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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라임님 판매글.. 씁쓸해요.
임산부가 참 귀엽고 부지런하게 사는구나... 생각했었는데
그때 쇼핑했다고 좋아하시며 사진 올리셨던 살림살이가 오늘 보니 장터에 올라왔어요.
앞에 (3-1)번호도 붙이신 거 보니 전문판매인이신가 본데, 저만 82활동이 뜸해서 몰랐던건지...
많이 읽은 글 순위에도 올라있던 글이어서 읽으며 아 귀여운 새댁이다.... 했었는데, 그 글이 판매를 위한 포석이었나 생각이 들면서 씁쓸해졌어요.
살돋에 올리셨던 예전 인기글에선 판매하시는 품목 사진만 삭제하시고 글을 줄이셨더라구요..
좀... 기분이 그랬어요. 안사면 그만이지만 어쩐지.......
1. 그러게요..;
'09.3.4 10:37 AM (59.14.xxx.188)안좋았던 기억이 있던지라 그 모습과 겹치네요..그런 글 안올리고 그냥 장터 판매하셨더라면..
그 글 보고 판매요청이 많이 들어와서 그런가..2. 음
'09.3.4 10:37 AM (123.224.xxx.148)살돋에 올렸다가 판매하는 거 금지되어있는데 그걸 어디서 봤는지 못찾겠네요.
상도를 좀 지키면서 장사했으면 좋겠네요. 왠 광고글을 살돋에...3. 먼저
'09.3.4 10:39 AM (203.243.xxx.73)살돋에 올린 후 장터에 물건 올리는 전문 판매인이 계시다던데
4. 궁금해서
'09.3.4 10:43 AM (59.5.xxx.126)82장터에 전문판매인으로 판매하면 82사이트즉에 수수료같은거 내나요?
왜냐면.. 지난번 기적님바자회때 어느분이 '전문판매인께 미안해서' - 관련판매가
너무 많아 페이지가 복잡해져서 전문판매인께 방해된다고 - 라고 써 놓으셔서
한참 의아해 했었거든요.
제 생각엔 개인적인 중고 거래를 위한것이고 영리목적인 전문판매인이 들어와서 판매하시는게
더 눈치봐야하는거 아닌가 생각하거든요.5. 아,,,,
'09.3.4 11:03 AM (58.225.xxx.213)13. 현빈맘(catlady)께서도 레벨다운 되셨습니다.
살림돋보기에 소개하고 며칠 뒤 회원장터에서 판매하시는 일을 반복하셔 이같이 조치하였습니다.
(현빈맘님은 베로니카로 닉네임을 바꾸셨습니다.)
라고 강등되신 분들 예에 나왔더라구요,,
관리자님의 조치가 있으실거예요
예전에 미소님이던가? 쵸콜렛을 만들어서 키톡에 올리시고 장터에 파시던데,,
그분은 어찌되셨나,,,6. 홈패션
'09.3.4 11:18 AM (210.216.xxx.228)하셨던 분도 계셨는데 닉이 생각이 안 나네요.
키톡에 올리셨다 장터에 내놓곤 하셨죠.7. 그렇네요
'09.3.4 11:45 AM (118.91.xxx.146)저 카페를 저분이 하시는거였군요.
맨날 살돋에 카페 주소 올라와서 쫌 그랬는데...8. 아니,
'09.3.4 8:27 PM (121.103.xxx.52)오늘 키톡에 맞벌이 아침식사 쓰신 그분 맞나요?
엇그제 살돋에서는 임신6개월이라 꼼작마 하고 계시다가 쇼핑하셨다더니,
이 맞벌이 이야기는 그럼 6개월전 이야기인가?
닉네임이 똑같은데...
그리고 윗분 말씀듣고 장터가보니 정말 도자기 화분 있데요.
딴 것도 많이...9. 실망....
'09.3.4 8:50 PM (124.80.xxx.41)저도 거래를 해본적이 있는데 걍 82에 못 박은 페인인가보다 했는데 전문판매인인데 실망했네요.. 세상은 참........
10. 두분
'09.3.4 11:27 PM (124.197.xxx.195)라임님이 두분이네요. 살돋라임님글에 닉넴이 갔다고 다른 라임님이 리플달았는데 키톡이랑 살돋이랑 다른분인듯. 그리고 장터파시는분은 살돋라임님이고
11. 장터
'09.3.4 11:28 PM (124.197.xxx.195)아 그리고 장터보니까 다른물품을 판매하더라구요
아마 달아놓은 카페로들어가면 그 물품 다 팔꺼같지만
일단은 다른 제품팔고있는것이..
장터규칙을 알고계신분같네요..
은근히 기분나쁘네요.12. 코스코
'09.3.4 11:32 PM (222.106.xxx.83)저는 그 카페 회원이고 라임님이랑 알게된지 좀 오래된 사람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장터에 팔려는 이유만 가지고 키톡에 스토리를 올리고 하는거는 아닌거 같아요
그분 임신 6개월 맞고요
맞벌이로 일하면서 인터냇카페도 운영하고 살고있는 귀엽고 부지런한 사람이더라구요
파는것도 있겠지만... 내가 써보니까 좋더라~ 하는 경우도 있잔아요
너무 나쁘게만 생각지 마세요 ^^*
제가 외 이사람을 방어(?) 하느냐하면... 그 사람을 만나봤고 그 사람을 알게되니 좋은 사람이라서에요 ^^*13. 지금
'09.3.5 12:13 AM (76.29.xxx.139)사람 좋은게 문제가 아니라 규칙이 그렇단 말씀들 하시는거 같아요.
알고보면 다 좋은 사람들이지요.
근데 규칙은 지켜야하지요.
지금 상황은 살돋에 프리뷰 광고하고 장터에 판매글 올린것처럼 보여
좀 그런거 아닌가요?14. 유도성은 맞죠
'09.3.5 1:42 AM (118.220.xxx.58)장터에 상품을 올린 후 며칠 있다 살돋에 후기 올리셨드라구요.
분명히 팔던 상품이고 아이디도 같은데,
살돋에는 상품값이 너무 올랐다. 이 상품 장만해서 그래도 좋다... 이렇게 올리고..
꼭 한 개만 귀하게 구입한 것처럼 올려놓고...
그리고선 다시 며칠 뒤에 장터에 그 상품 판매글 올리셨더군요.15. ///
'09.3.5 7:01 AM (115.136.xxx.205)규칙을 잘 몰라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너무 야박하게 그러지 않았으면 해요. 또 알아요? 그 분도 또 하나의 기적임인지도......
16. 흠
'09.3.5 8:01 AM (125.186.xxx.143)그런 경우에 레벨다운이라는 조치가 분명 있고, 장터관련 이야기는 장터에서 하라고 규칙이 있지않나요? 이것도 규칙에 어긋나는거 같은데요..
17. 엥?
'09.3.5 9:43 AM (59.14.xxx.188)무슨 또 하나의 기적이요? -.-;;; 규칙을 몰라도 유도했다는 건 의도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