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산.들.바람님 대게요..

ㅠ.ㅠ 조회수 : 4,693
작성일 : 2009-03-03 21:03:25
혹시 소식 아시는분 계실까요?

어제 구입하러 가신다고 하신것같은데...

어찌된건지...임시로 만드신 카페에도 아무공지가

없어서요. 아...정말 애가타네요.ㅠ.ㅠ
IP : 118.216.xxx.14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짱나대게
    '09.3.3 9:21 PM (123.109.xxx.205)

    저 지금 참다 참다 환불요청했네요..
    오후내내 이리저리 무슨 소식이라도 있으려나 왔다갔다..
    참는 것도 한계가 있다더니 저의 한계는 딱 여기까지~

  • 2. ..
    '09.3.3 9:53 PM (116.120.xxx.164)

    비오거나 배놓치면 뭐,,,할 수없지요.

  • 3. 대단..
    '09.3.3 9:56 PM (124.51.xxx.83)

    그 까페가봤더니..아직도 추종자?? 들이 글 남기고...까페에 방문자수가 많다면서
    속으로 응원하는 사람들이라나 뭐라나..그런식으로 글썼더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나...꽉 막힌것 같아요.....
    묵은지 말고도 생김친가 뭔가도 무지개 식품서 보냈다고 댓글서 봤는데...
    여기서 판매 못하게 되니까 까페 만들어서 모이게 하는 것 같아요.

  • 4. 이리
    '09.3.3 9:59 PM (121.183.xxx.139)

    까페가 어딘가요...주소좀...답답해서리..

  • 5. ㅎㄷ
    '09.3.3 10:00 PM (115.161.xxx.82)

    ㅎㅎㅎ 저도 방문자들이 다 응원한단 글보고 식겁했지요.
    여기선 제대로 사과도 변명도 안하고 글로 도망갔으니 무슨 해명이라도 있나 하고 들여다보는 수많은 사람들보고 말없이 응원해주는거라니.. ㅎㅎㅎ

  • 6. ^^
    '09.3.3 10:02 PM (220.125.xxx.143)

    제가 아까 낮에 갔을때 카페 방문자수 700명이 훨씬
    넘더라구요.
    그리고 어떤 공문이나 이런거 있을까 싶어서
    아무리 뒤져도 대게에 대한 어떤 말도..
    김치에 대한 어떤 말도 없으시더라구요
    거기다..응원하는 분들의 글들만 무지 무지 많던데..
    어찌된건지 모르겠어요.
    그 카페 주소는 이런글저런질문에 바람님 올리신 글에 링클 걸려있네요.

  • 7.
    '09.3.3 10:06 PM (112.72.xxx.93)

    아니~대개~ 파는데가 거기 빆에 없답니까~

    그렇게 당하시고도 아직도 주문 하고 애를 태우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자게 에서 만큼은 산들바람님에 글이 안올라 왔으면 좋겠습니다~

  • 8. ^^;;;
    '09.3.3 10:10 PM (220.125.xxx.143)

    자게는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 아닌가요??
    글을 올리고 말고는 글쓰는 맘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환불을 못 받으신분들 많은듯 한데
    맘 소생들 많으시네요;;;;;

  • 9. 태백에
    '09.3.3 10:18 PM (59.24.xxx.75)

    태백에 물이 그렇게 안나와서 단수? 이런 상황아니었던가요?.
    뉴스에도 자주 나오던데요
    그래서 전 저런데서 어떻게 김치가 잘 될수 있을까..이렇게 생각했었어요
    과연 김치 절일물이나 씻을 물이 풍부 했을까요?
    화장실도 제대로 못가는걸로 뉴스에 나오던데요

  • 10. 저번에
    '09.3.3 10:25 PM (211.244.xxx.214)

    김치가 왔는데 의정부에서 왔어요... 직접 만드는게 아닌가봐요..

  • 11. 원글
    '09.3.3 10:27 PM (118.216.xxx.149)

    아무도 진행상황 모르시는건가요?
    에휴..저도 환불해야할까봐요ㅠ.ㅠ

  • 12. 정신
    '09.3.3 11:17 PM (121.146.xxx.129)

    죄송스런말씀이지만 그 까페에 해명글이라도 제대로 있나싶어서 가봤더니역시나 추종세력이 많더군요.진짜기가막혀서..그러니 사기꾼들이 사기도 치는거죠

  • 13. 비비
    '09.3.3 11:55 PM (125.131.xxx.190)

    방문자의 대부분이 해명글 보러 간 사람들일거예요,
    저도 오늘만해도 30번은 들락거린거 같아요,

  • 14. ...
    '09.3.3 11:56 PM (125.177.xxx.49)

    첨부터 물건 확보 없이 선불로 받고 물건 준비될때까지 기다려라..
    며칠은 모르지만 좀 이해불가 였어요

    차라리 물건 구하고 판매를 하셨어야 하는데... 참 안타깝네요

  • 15. 취소유도중
    '09.3.4 1:45 AM (221.140.xxx.220)

    어느 분 예상하시길....
    일이 이렇게 된 이상 남은 사람들에게는 자기가 웃돈을 주고 서라도 큰놈 사서...
    "역시 믿을만하네! 역시 산들바람"을 외치며 자기들끼리 축제 분위기 만들거라고...
    그래서 손해 폭을 줄여보려고 취소가 더 되길 기다리는 것 아닐까요?
    우야뜬 끝까지 기다리시는 분들이라도 행복하시길~

  • 16. 친구가 강구항에..
    '09.3.4 8:33 AM (222.118.xxx.240)

    친구가 강구사는데요 친구통해서 살은 대게를 택배로 사먹는데요 이맘때는 살도 없고 맛없을때라고 해서 한창 추운겨울에만 사먹어요

  • 17. 아직도..
    '09.3.4 10:16 AM (203.233.xxx.130)

    기다리시나요?
    전 이해 불가네요..

  • 18. 저도
    '09.3.4 11:37 AM (219.248.xxx.41)

    택백사시는분들이 먹을 물도 없어서 고생 하신다고들 하는데 어떻게 김치를 만들어
    팔수 있을까 궁금 했었는데....

  • 19. 대게 웃기는사람
    '09.3.4 2:18 PM (58.76.xxx.10)

    재수없어 38선 넘어간 대게
    언제 다시내려 오려나....

    기약도 없이...ㅠ.ㅠ



    대게야!
    빨리 내려 오려므나...

  • 20. 환불받은이..
    '09.3.4 3:15 PM (121.88.xxx.41)

    그만.. 기다리시고
    그만.. 믿으시고
    환불 받으세요..
    무엇하러 오기를 부리나요.. 시간과 고민과 주변에 실없는 사람으로 낙인..
    여러가지 낭비입니다.
    증명하고픈 것이 무엇이라 그런가요? 이미 상식의 선을 넘었는데..

  • 21. 옥션
    '09.3.4 4:25 PM (121.134.xxx.200)

    윗분들이 얘기하는 그 분,
    아마 옥션에서 오랫동안 김치장사 했던분 아닌가요?

    그 때도 김치는 양념도 허옇고 맛도 더도 덜도 아닌 보통의 맛?
    하도 맛있다는 글들이 많아 주문해봤더니.....
    헌데도 만족 누르게끔 교묘히 유도하군, 자뻑이 무척이나 심했던 기억이(?)
    나네요

  • 22. 장터
    '09.3.4 4:59 PM (120.142.xxx.112)

    얼마전 장터에서 불량품 받아서 환불신청했었어요. 판매자분이 주소를 잘못 가르쳐 주셔서
    우편물 반송오게 생겨서 쪽지 보내고 계속 묵묵부답이어서 지난해 장터 게시물 확인가능한
    곳 뒤져보니 판매자 핸드폰번호가 있더라구요. 전화했더니 제가 나중에 할께요. 하고는 또 묵묵부답인 거예요. 그래서 제가 왜이리 연락을 안주냐 쪽지 안보았다면 무슨 내용인지 쪽지 좀 보라고 문자날렸네요. 그리고 물건 확실히 보냈으니 환불해 달라구요. 그리고 환불받았습니다. 물건 주문하면 답장 엄청 빨리주면서 그런 일 생기면 묵묵부답인 분들 제발 고쳐주세요. 전문판매하시는 분들은 이미지 때문에 잘 대처 하시는 분들 많지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23. ...
    '09.3.4 5:03 PM (61.85.xxx.91)

    신봉하시는 분들 알바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ㅋㅋㅋ
    전 아무것도 사지는 않았어요
    환불 건 잘처리 되시길 바랍니다

  • 24. 유리성
    '09.3.4 6:36 PM (119.194.xxx.177)

    많은 분들이 산들바람님때문에 고충을 앓고 계시나봐요~~
    저도 대게 판매한다고 공지 올려놓은 사람중 한명입니다.

    먼저
    산들바람님께서 어느 정도의 가격에 대게를 판매하려 했는지 제가 찾아보지 몬해서 잘 모르겠지만, 현지 상황을 전달을 잠시 해볼게요...

    대게 하면 영덕, 울진, 구룡포, 삼척 등이 유명하죠..
    요즘에 러시아, 북한산 대게도 많이 들어오죠..

    올해 대게 수확량이 예년에 비해 가격이 장난 아닙니다.
    또한, 영덕의 경우에는 대게 축제를 4월에 진행하다가 올해는 3월로 옮겨서 준비하면서 대게 가격이 내려갈 생각을 하지 않고 오히려 폭등세입니다.

    일례로 대게를 판매하는 쇼핑몰에 가시면
    대게가 품절로 되어 있는 품목들이 많이 있을겁니다.
    또한 수입산이 지금 들어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산, 북한산이 지금 막혀 있죠..
    또한 대게는 바다 날씨에 기인하여 출어상황이 변동이 있어서 게잡이 배가 입항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덕 같은 경우 어제 박달대게 배는 없었구요..
    오늘 700미 정도가 경매 있었습니다.
    가격이 지난 주에 비해 너무나 많이 올랐습니다.

    현지에서 500g~550g을 사시려면 마리당 5~6만원
    900g~1kg는 마리당 13~16만원 정도 됩니다.
    대게 축제기간에 많은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그때가 성수기입죠...그러다보니...그 때 맞추는 것도 있습니다.

    대게는 박달과 일반(물게)로 나뉘어지죠..
    물게는 지금쯤 살이 박달의 70~75%의 살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래서 박달과 일반의 가격차가 많이 납니다.

    현지 사정에 의해 대게 배송이 어려움이 많을 것입니다.
    그래도 신뢰를 가지고 판매하시는 분이
    82cook 횐님들께 현지 사정을 잘 얘기하시고 그에 대해 자숙을 하셨다면 이런 일은 없을텐데..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대게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서도
    영덕 현지의 사정을 조금은 이해를 해주시면 좋을 듯 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

  • 25. 그것이
    '09.3.4 8:42 PM (118.216.xxx.85)

    지금 문제의 판매자 분은 영덕대게를 판매하려는 것이 아니고, 수입산을 판매하려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입산 박달대게 경매에서 항상 밀려나서 물건을 배송 해주지 못한다고 이유를 대고 있고요.
    윗글의 사정하고는 아무런 상관 없는 판매인 것이지요.

  • 26. 흐음
    '09.3.4 8:47 PM (124.111.xxx.102)

    위에위에 유리성님 이번 산.들.바람님 사태를 잘못 이해하고 계신듯 하네요
    82님들이 그정도의 이해심도 없이 막무가내로 판매자를 몰아붙이는 것이 아닙니다.
    전후사정을 상세히 알아보셨더라면 그래도 이런 글을 올릴수 있었을까요?
    불난집에 살짜기 부채질, 또는 산들바람식의 마이동풍 대답에나 어울릴듯한 댓글인것 같습니다.

  • 27. ..
    '09.3.4 8:55 PM (122.35.xxx.14)

    유리성님 혼자만 똑똑한거 아닙니다

  • 28. 유리성
    '09.3.5 9:28 AM (119.194.xxx.177)

    제가 똑똑한 척 한거 아닙니다..^^
    그냥 현지 소식을 전달하려 했을 뿐이죠..
    앞뒤 사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댓글 올린거는 성급했던 것 같습니다.
    대게를 판매하고자 하는 사람중 한명으로서 안타까워 댓글을 단겁니다..

    좋은 사람들이 모여 좋은 정보를 주고 받는 곳에서
    안타깝고 상식에 어긋난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소박한 맘이었던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703 ↓↓↓ 쒸레기통(단!! 분리수거) 3 듣보잡 2009/03/03 170
441702 개혁과 변화를 반대하는 수구진보세력.. 진실 2009/03/03 148
441701 푸하하하하... 9 꽃남. 2009/03/03 490
441700 돌 답례품 어떤게 좋을까요? 14 별둘맘 2009/03/03 368
441699 아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자네요 7 못살아 2009/03/03 1,061
441698 존경할 만한 남자 10 궁금 2009/03/03 806
441697 갑상선암 수술 하신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6 여기 2009/03/03 563
441696 실내화에 무슨 펜으로 이름 쓰면 빨아도 안 번질까요? 10 초보엄마 2009/03/03 602
441695 이젠 하다하다 말문막히니 82운영진탓?... 1 듣보잡 2009/03/03 438
441694 아래 '억대연봉 MBC 귀족 노조가 걱정하는 것은'<-무반응,무덧글로 가보아요~ 21 듣보잡님 어.. 2009/03/03 413
441693 속상해요 T_T 2 아싸호랑나비.. 2009/03/03 251
441692 섬유제 다우니요 .. 8 다우니 2009/03/03 857
441691 억대연봉 MBC 귀족 노조가 걱정하는 것은.. 3 진실 2009/03/03 311
441690 바나나 값 폭등 (환율-물가 영향 바로미터) 3 로얄 코펜하.. 2009/03/03 563
441689 베인 손꾸락은 어떻게 ㅠ.ㅠ 6 ^^ 2009/03/03 259
441688 급식비 바닥‥'배 곯는 아이들' 12 로얄 코펜하.. 2009/03/03 692
441687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82쿡으로 마감하면서... 1 ㅇㄴㄷㄻㄷ 2009/03/03 131
441686 입냄새...로 헬리코박터규 죽이는 약 6 팔랑귀 2009/03/03 935
441685 한국 경제 진짜 위기 인가요? 13 위기 2009/03/03 1,626
441684 급) 남편이 식사하다가 윗입술안쪽을 엄청깨물었어요.처방좀~ 15 아내 2009/03/03 1,360
441683 효과보신 다이어트좀 공유해 보아요 !!!! 9 진정살까기 2009/03/03 1,354
441682 연년생맘님 무쇠후라이팬 보내셨나요> 2 은혜강산다요.. 2009/03/03 400
441681 초등방과후 수업 시간표 겹치면 어떻게 되나요? 2 초등방과후 2009/03/03 445
441680 르쿠르제재입고?? 11 난리난..^.. 2009/03/03 1,029
441679 쏘서에 끼우는 부품들을 따로 구입할 수 있나요? 3 아기체육관이.. 2009/03/03 163
441678 em원액 없이 쌀뜨물 발효액 만들어도 될까요? 5 나도 동참하.. 2009/03/03 511
441677 30대초반인데요. 요즘유행하는 롱자켓 사면 잘 입을까요? 7 아줌마옷입기.. 2009/03/03 1,049
441676 세째를 낳아야할까요? 24 딸기엄마 2009/03/03 1,373
441675 서울대가 두개의캠퍼스로 되어있더군요 9 무식맘 2009/03/03 1,333
441674 산.들.바람님 대게요.. 28 ㅠ.ㅠ 2009/03/03 4,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