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 지 두 달이 되어가는 세입자인데요.. 이사할 때부터 안방 창문하나가 고장나 있었고 주인이 수리하면 돈을 주겠다고 햇거든요.. 그래서 수리하고 주인에게 전화하니 다음주에 와서 주겠다고 하고는 그 이후 아무 연락이 없습니다.
금액이 큰것도 아니지만 들어오기 전부터 고장난 거였고 일단 기분이 아주 안 좋네요..
이런 경우 독촉하는 메시지를 보내도 될까요.. 아님 영수증만 받아두었다가 나중에 정산할까요..
사소한 일이겠지만 안 그래도 고압적인 태도였던지라 무시당한 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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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집주인
세입자 조회수 : 540
작성일 : 2009-03-02 16:35:03
IP : 121.190.xxx.1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9.3.2 4:39 PM (218.235.xxx.34)저는 월세인데 그럴 경우엔 영수증 사본과 함께 다음달 집세에서 빼고 드리겠다고 했었네요.
근데 전세라면... 어째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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