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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과연 LG 가 대세인가...
그래봐야 마트가서 안내지 받아다가 열심히 본거밖엔 없습니다만..
아,아니네요..
여기 살림돋보기 살림물음표 자유게시판...아마 서너차례씩을 봤을걸요.
2007년도 글까지요..
82를 섭렵한 결과 대세가 엘지이고
엄마도 엘지로 개비하시기에
나도 모르게 엘지로 기울어진 상태로 안내책자도 엘지것만 열심히 읽어서
엘지는 모델명만 봐도 대충 겉모양과 사양을 알수 있을 정도가 되었지요
결단력부족으로 아직도 결정을 못한 채 오늘도 근처에 간김에
새로나온 안내책자나 받아야지 하고 백화점엘 갔어요
삼성은 벌써 올해 신모델이 나와 진열되어있는데
아, 글쎄 그중에 딱 꽂히는 모델이 있는겁니다
꽃무늬 없구요 화이트는 화이트인데 정말 고급스런 화이트가 떡 하니 있는데
너무 맘에 들어요.
손잡이가 몸체에 숨어있고 아주 깔끔합니다
히든핸들이 최신, 빌트인 핸들이 그 다음(딸각하고 자동차문 열듯 열어요), 봉손잡이가 그 다음 모델이라는군요
이름도 클래식 화이트이네요.
220만원인가 쓰여있는 걸 180정도에 판다네요.
이값이면 대우꺼는 2개를 살수도 있는 가격이거든요.
생각하던 엘지 모델보다도 많이 비싸지요.
가격은 둘째고(한두달 기다리면 좀 내릴까요?)
모터나 다른 품질이 정말 엘지에 처질까요?
아무리 이뻐도 냉장고는 냉장의 기능이 우선이니까요..
전 가스렌지의 경우 매직과 린나이중 린나이를 샀어요.얼마전..
매직이 좀 더 이뻤지만 가스제품은 린나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세탁기는 역시 얼마전 대우 통돌이로 샀구요.
냉장고는 엘지...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가 그 모든 것을 일시에 접고
눈에 들어온 삼성,,,
엘지 신모델은 3월 중순에나 나온다네요.
삼성꺼랑 비슷한 느낌의 것이 나온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고
지금처럼 커다란 꽃무늬에 반짝이는 스왈롭스키에 봉손잡이라면
그냥 삼성신모델을 사게 될거같습니다
항상 디자인보다는 기능적 실용적인것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그 기준에 맞추어 소비했었는데
지금은 겉모습에 넘어가고 말았네요.
어때요?
삼성꺼 사도 괜찮을까요?
삼성꺼가 크게 떨어지거나 모자라는 게 아닌건 잘 알아요...
한번 실제로 보세요.
정말 고급스럽고 심플해요...
1. 음
'09.3.1 11:42 PM (116.42.xxx.111)가전은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기능과 수명 아닌가해요
LG에 한표 던집니다. 삼성 것 산 것은 전 대부분 후회하게되더라구요.2. 마음에
'09.3.1 11:42 PM (218.54.xxx.40)드는거 사세요.
그놈이 그놈이거든요 ㅋㅋ
저는 전에 냉장고 보러다닐때 대우가 제일 예쁘더라구요.
그런데 엘지로 샀는데, 뭐 엘지 디자인 너무 촌스러워요. 제가 산건요.
냉장고 정말 중요해요.
기능이 아니고
매일 적어도 두번은 냉장고를 볼터인데(남편얼굴보다 더 많이 볼수도 ㅋㅋ)
안이쁘고 마음에 안들면 진짜 신경질 납니다.3. 사세요
'09.3.1 11:42 PM (121.139.xxx.246)저도 한 4-5년전 냉장고살때 온갖 정보 섭렵하고 엘지로 맘 굳히고 나갔다가
지펠에 꽂혀 샀거든요
어쩔수 없더군요 내맘에 드는걸 사야지...눈앞에 아른거리는것이..ㅎㅎ
근데 왠걸요 모터 쌩쌩하고 소음도 별로 신경안쓰이고 5년되었는데도 엊그제 산것마냥
쌩쌩합니다~~
전 이냉장고 다쓰고 다음에 바꿀때도 지펠로 바꿀려구요4. 그냥.....
'09.3.1 11:48 PM (118.217.xxx.253)LG냉장고 14년째 쓰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그냥 늘 좋게 느껴집니다.
(고전적인 디자인입니다.)
망가지지도 않고......아무 이상이 없어서 새 것을 사고 싶어도 어쩔 수 없네요.
만약 이 냉장고가 어느날 고장이 난다면 저는 LG에서 고를 것 같군요.5. 흠
'09.3.1 11:49 PM (59.28.xxx.25)삼성 산 제 친구 산지 몇달 안되는데 고장 났다던데요...삼성은 원래 고장이 잘나는걸로 알고 있어요,
6. 저도
'09.3.1 11:51 PM (58.230.xxx.188)디오스 꽃무니 큐빅박혀있는 양문형 냉장고 결정하구 하이마트 갔더니
설명해주시는 분이 자꾸 그가격이면 이거 삼성이 좋다구 지펠을 제가 생각했던
물건과 비교해 주시면서 권하셨어요 곁에 있던 남편도 왜 엘지꺼 사냐 분명 비교해서
지펠이 더 좋은데 ....하지만 전 제가 오래전부터 맘 속으로 정한거라 그냥 디오스 결정했어요
2주쯤 됐는데 그냥 잘 사용하고 있어요 제가 쓰는 물건이니 후회는 안할듯 싶어요^^7. 아줌마
'09.3.1 11:52 PM (61.100.xxx.147)저는 엘지 옆집은 지펠 사용기간은 9년 양문형 입니다. 저는 한번도 고장나지 않고 잘사용하는데 옆집은 삼성은 써비스 받고도...겨우겨우 사용하고 모터가 고장났다고 해요. 옆집에 놀러갔는데 냉장고 소음이 정말 장난아니였어요.
8. 전 엘지
'09.3.1 11:55 PM (124.50.xxx.21)결혼 15년 동안 엘지 냉장고 썻어요.
망가지지가 않아서,,
ㅎㅎㅎ
그러다가 몇달전 바꿨지요.
엘지 양문형으로
여전히 만족스럽네요.9. ***
'09.3.1 11:56 PM (125.180.xxx.64)저도 삼성가전제품은 사는것마다 고장이 자주나서 lg가전으로 서서히 바꿨는데...
lg가 다른건 몰라도 고장율은 삼성보다 없네요
아닌게 아니라 삼성이 고장이 쉽게 나는것 같더군요10. 엘지 갖고 싶지만
'09.3.2 12:00 AM (124.53.xxx.142)삼성 냉장고 뿐이 못써봤어요.. 결혼할 때는 엘지 노사분규 때미 물건이 없고, 그 다음엔 삼성 냉장고를 상품으로 타서 본의 아니게 아직까지 쓰고 있네요.. 이웃 중 한 이는 남편이 삼성 직원이지만 냉장고는 엘지를 사더군요.. 안좋은 기억이 있다고..
11. 별사랑
'09.3.2 12:00 AM (222.107.xxx.150)결혼한지 햇수로 23년차인데 지금 쓰는 냉장고가 두 번째 냉장고여요.
두 개 모두 엘지..첫 번째 냉장고도 고장 한 번 난 적 없었지만
용량이 딸려서 바꿨네요.12. 그것을 알려주마
'09.3.2 12:01 AM (116.212.xxx.98)제 주변엔 다 엘쥐냉장고 사용해요.
전 삼성 냉장고 쓰는데
나중에 엘쥐로 바꿀꺼예요^^13. 그것을알고싶다
'09.3.2 12:03 AM (124.5.xxx.195)으흐흐흐흑....흑흑....
정말 그이를 떠나보내야 하는 건가요?
헤매고 헤매다 한눈에 반한 이인데....
얼굴 뜯어먹고 사나..
안보이는 그 속이 중요하지...
맞는 말이긴한데...만고의 진리이긴 한데...
어흑...흑흑흑....14. 그래도..
'09.3.2 12:07 AM (124.111.xxx.157)저도 엘지에 한표!!
삼성은.... 흠.... 이름값을 못하는 듯...
이사오면서 에어컨 엘지로 사려고 했는데, 직원분이 하도 삼성꺼를 권해서 샀지만... 볼수록 디자인도 꼬라지도... 짜증납니다... -_-15. 무비짱
'09.3.2 12:10 AM (124.50.xxx.196)저는 엘지 최고급형 샤인 냉장고(드라마에 자주 출현하는 냉장고) 출고가 300이 넘는 걸 할인해서 샀는데요...;;
사고나서 일주일만에 고장...공장에 연락했는데 공장에서도 모른다고 하고 고객센터에서는 고장이 아니라 고객이 불편한점일뿐이다라고 말하고 참나 야채칸에서 물이 숭숭 떨어져서 고이는데도 고장이 아니라고 박박 우기다가 환불조치 해달라고하니까 그때서야 결함 부분 고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결국 환불 받아서 지펠 냉장고 젤로 싼거 샀어요..ㅎㅎ
완전 좋아요...ㅎㅎ
사람들이 가전은 엘쥐 엘쥐 해서 이번에 혼수 하면서 엘쥐 샀는데요...ㅡㅡ; 엘쥐가 좋다는 분들은 삼성을 별로 안써본 모양이에요...삼성이 디자인은 투박해도 완전 튼튼한데 말이죠..꼭 삼성 핸드폰마냥...ㅡㅡ; 안부서져요..엘쥐는 모양만 이뿌게 해놓고 이건 뭐...서비스도 별로였어요..
그리고 세탁기도 트롬트롬 하길래 써봤더니..ㅡ,,ㅡ 때도 잘 안빠지고 옷감 손상만 너무 많아서 던져버리고 싶은 심정이에요...100만원 가까이 하는 세탁기 수준이 ㅡㅜ16. 저도
'09.3.2 12:11 AM (218.38.xxx.87)엘지요.. 전 디자인도 엘지가 훨 이뿌더라고요.. 성능도 그렇고.. 잘쓰고 있어요
17. 무비짱
'09.3.2 12:13 AM (124.50.xxx.196)아...제꺼 혼수하면서 시어머니꺼 냉장고 200 넘는거 해주고 친정엄마도 샤인 김치 냉장고 270마넌 짜리 해줬는데요...;; 시엄니꺼도 결혼 한달도 안되서 서비스 받아서 완전 민망했어요..ㅜㅜ
암튼..이번에 엘쥐꺼 많이 샀는데...넘 형편없엇어요..
친정집에서는 가전은 거의 삼성 하우젠 제품 샀었는데...지펠 냉장고 고장난적은 있었지만 와서 고쳐주긴햇는데 엘지는 고쳐주지도 못한데다가 그 이유도 고객한테 떠넘기기 바빴어요..18. 성급한
'09.3.2 12:15 AM (119.64.xxx.72)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 분들이 간혹 보이네요.
가전제품이 고장 잘나는건 복불복이라고 봐요. 저는 개인적으로 엘지는 무조건 안좋아하는
편이라 삼성꺼만 주로 사는데요, 무조건 삼성꺼는 안좋다고 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제 주위엔 엘지꺼에 이빨 가는 분들도 많거든요.
저두 몇달전에 냉장고를 바꾸면서 무조건 삼성꺼만 봤더랬습니다.
근데 신랑이가 왜 엘지꺼는 안보냐고 자꾸 채근해서 엘지매장에 가서 봤는데요,
결론은 도로 삼성 지펠로 샀네요. 빌트인 핸들에 원홈바 달린걸로.
이유는요. 제가 삼성을 좋아하는 면도 물론 있지만,
엘지는 냉동실이 사용하기 불편하게 생겼더만요. 얼음얼리는 칸이 매우 불편하고
지금처럼 쓸모없는 계절에도 삼성처럼 떼놓을수가 없구요, 자리도 너무 많이 차지해요.
양문형으로 바꾸는 큰 이유중의 하나가 냉동실이 넓어서인데
얼음칸이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하고 뗄수도 없으니 정말 비호감이었어요.
글고 제가 사용해본 삼성가전은 딱히 말썽 부리는거 없었네요.
또하나, 지펠은 모터가 두개인거 아시죠?
디자인 보고 고르셔도 된다고 봐요. 지펠 빌트인 핸들 같은 경우도 특허라서
현재 지펠에서밖에 볼수가 없다고 보구요.
좋은 선택 되시길 바래요.19. .
'09.3.2 12:22 AM (218.232.xxx.137)지펠은 디오스보다 소음이 크게 나는건 확실해요 디오스, 지펠 2개 모두 써봤는데
디오스가 전체적으로 더 편하고 좋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저희 디오스는 얼음얼리는통 떼어놓을 수 있어요 냉동실 사용면적에 불만 없습니다
지펠 좋아하는, 아는 언니가 혼수로 해간 지펠 3년만에 고장났는데도 다시 지펠 구입하더라구요
사람마도 브랜드 선호도가 따로 있나봐요20. 그게..
'09.3.2 12:29 AM (221.165.xxx.216)제 주변은 삼성관련 다니시는분 전혀 없는데 거의 지펠이에요.
이상화죠..윗분들 글보니 주변분이 거의 엘쥐라는데 왜 제 주변은 모두 지펠인지..^^
사람마다 다른 개인적 선호를 굳이 하나로 정의한다는건 어려운일이에요~21. 다른건 몰라도
'09.3.2 12:30 AM (116.120.xxx.164)냉장고는 삼성이 깊다고 하더군요.
즉 앞과 뒤의 거리....
그게 깊을수록 선진형이고 기술적이어야한다고 들었는데....
전 그거 좀 불만입니다.
반찬 많은 우리나라의 냉장고에 그거 꺼내느랴 얼마나 힘든지..
전 어느회사제품이고 간에 가격레벨도 있는데 무조건 어느회사것은 좋고
뭐는 별로더라는 말은 아니다 싶어요.
가령 가장 저렴한 제품사고서는 고장 빨리난다하는 말과
가장 고가의 신제품사고서는 가격만 비싸더라는 말에서 평점이 달라지는거죠.
전 다음에 냉장고산다면 삼도 아니고 엘도 아니고 다른 대 살려구요.
왜냐면 한번도 안사봤거든요.22. 전
'09.3.2 12:32 AM (58.230.xxx.188)갠적으로 디오스 얼음 얼리는 거 편하고 좋아요 배달직원분들도
디오스 잘샀다구 하시더라구요 근데 이것도 윗분 말씀처럼 운인지 재순지
좀 따를수도 있는것 같아요23. 가전은 엘지
'09.3.2 12:42 AM (59.12.xxx.146)가전은 엘지가 좋다고 해요. 삼성 다니는 사럼에게서 들은 얘기에요.
24. 일루
'09.3.2 12:45 AM (121.124.xxx.2)삼성 엘지 대우 다 써봤는데..대우가 제일 좋던걸요. ㅠ.ㅠ
25. 삼성도
'09.3.2 12:58 AM (59.10.xxx.235)이미 가전은 엘지에 않된다고 손들었어요~
26. 대우
'09.3.2 1:22 AM (124.111.xxx.102)엄마가 디자인에 혹해서 엘지걸로 바꿨다가 한달도 안되서 고장났는데 수리해준다고 하고 교환은 안해주더라구요.
그때 A/S센터에 전화하다 열받으셔서 됐다고 끊으시곤 바로 소비자센터에 전화했답니다. 나중에 교환받긴 했지만 새로온 냉장고 두고두고 속썩였어요.
시골이라 수리비니 출장비니 부품교체니 이런거 때문에 번번이 열받을대로 받으신 울엄마 나중에 삼성으로 바꾸신 후에야 냉장고 고장에서 해방되었어요.
이일 때문에 온 집안 가전을 몽땅 삼성으로 바꾸셨답니다.
전 대우써요 싸고 좋아요. A/S체험해보고 싶은데 고장이 없어서 A/S수준이 어떤지를 모르겠어요^^27. 무비짱님
'09.3.2 1:28 AM (211.177.xxx.252)박복하시네요, 최소한 가전제품복에 있어선...이궁, 안되셨어요.
28. ..
'09.3.2 1:43 AM (121.88.xxx.223)디오스 사세요
저 혼수로 지펠 샀다가 일년만에 냉동실 냉각기 고장나서 4번이나 냉동식품 다버리고
환불받아서 디오스로 샀는데 잔고장한번없이 9년째네요
지펠이 조금 더 저렴하지요? 다 이유가 있는거랍니다.29. 딴소리지만
'09.3.2 1:44 AM (221.150.xxx.200)LG 샀는데.. 꽃무늬가 너무 지겨워요.
그냥 스뎅무늬(?) 같은 걸 살껄 그랬어요. ㅜㅜ
기능은 뭐 그냥저냥 별다른 거 모르겠어요.
친정이랑 언니네는 디오스, 결혼초반 대우.. 얼마전 LG로 바꿨어요.30. 오래전에
'09.3.2 6:22 AM (58.235.xxx.219)냉장고는 삼성이 좋다고 해서 지펠 샀는데
4년정도 쓰니깐 as 비용이 산거만큼 들어갔어요
콤프레샤 나가고 기타등등 제가 전문용어라 모르겠네요
냉장고 고장나면 냉동실 냉장실에 있던 음식 다 버려야하고
한두번도 아니고 몇번 고장나는바람에 정말 스트레스 받은적 많았어요31. ...
'09.3.2 7:08 AM (118.217.xxx.53)지펠 양문형 냉장고 첫모델 구입해서 10년넘게 사용하다가 얼마전에 신모델로 교체했어요..
10년동안 사용하면서 제가 문 제대로 닫지 않아서 냉장실 냉각기 한번 a/s한번 받은거외에는 문제 없이 잘 사용하다가 용량 큰걸로 갈아탔거든요..
그 냉장고는 자취하는 동생집에 보냈구요..
디오스는 사용해보지 못해서 비교는 불가하네요...32. 항상 엘지
'09.3.2 7:33 AM (124.199.xxx.198)전자 제품은 엘지 더 좋은 거 같아요
사람마다 맞는 전자제품이 있다던데, 저희 시댁이랑 오빠네는 항상 삼성물건 쓰는데,
저랑 엄마,언니는 엘지만 써요33. 저는..
'09.3.2 7:43 AM (115.138.xxx.16)예전에 이모부가 삼성전자 대리점을 하셔서 계속 삼성만 쓰고 자랐어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쓰면서 자랐는데..
제 살림 살면서부터 LG만 씁니다..
삼성 진짜 지겨워요.. 가전제품 삼성 사서 제대로 써 본 적이 없어요..
아무리 복불복이지만 어째 사는 족족 그런 것만 걸렸는지 모르겠어요..34. 딴건 모르겠고
'09.3.2 8:06 AM (59.11.xxx.175)주변에 그렇게 손잡이 숨겨져 있는 냉장고 사신 분이, 불편하다 하던데요. 손잡이 한번 잡아당기는거랑, 꼭 손을 집어넣어 힘을 줘서 딸각, 손잡이를 잡아당긴다음 다시 힘을 줘서 문을 열어야 하는게..
35. 음..
'09.3.2 8:17 AM (121.254.xxx.223)저두 디오스 보러 갔다가 지펠이 좋아보여 망설이고 있는 사람이에요.
우리집은 얼음 별로 안먹기 때문에 디오스 얼음 얼리는 시스템이 자리 차지하는게 별로에요.
지펠의 숨어 있는 손잡이가 미관상 보기 좋더라구요.
쉽게 열리는 모델이 테니스 엘보가 있는 저로서는 넘 탐나요.36. oo
'09.3.2 8:42 AM (119.69.xxx.26)결혼할때 혼수로 삼성제품으로 통일해서 해갔는데
5년정도 돼서 하나 둘 고장나기 시작해서
엘지로 바꾸다 보니 지금은 전자 제품 모두 엘지꺼네요
경험상 엘지가 튼튼하고 좋은거 같아요
바꾼것중에 냉장고는 10년 훨씬 넘었는데 튼튼하고 잔고장 한번 안나고
성능이 너무 좋아서 요즘 유행하는 투 도어 냉장고 너무 탐나는데 사고 싶어도 못사네요
아마 10년은 더 써야될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김치냉장고는 당연히 딤채로 샀는데 인터넷에서 사서 그런지 3년만에 김치숙성시키는
기능이 고장나서 고치는데 10만원 든다고 해서 그냥 밖에서 익혀서 보관하는 용도로 쓰고 잇네요 김치맛은 딤채가 제일 좋은거 같긴 해요37. 저도
'09.3.2 9:30 AM (202.156.xxx.110)냉장고는 엘지, 김냉은 딤채.... 신혼때 첨 산건 지펠이었는데, 10년간 as는 두번인가밖에 안받았는데 소음이 너무 컸어요(제 기준으로). 김냉은 친정꺼 삼성보고 저는 두말없이 딤채로....
38. 복불복
'09.3.2 9:33 AM (221.140.xxx.172)맞는거 같애요 전 결혼하면서 몽땅 삼성으로 했는데 세탁기, 냉장고, 텔레비전 아직도 멀쩡해요 지금 현재 13년째 사용중입니다 큰 돈 들어가게 수리했던건 냉장고 한번 오만원 주고 수리 했던게 전부 ..
39. ..
'09.3.2 9:56 AM (220.86.xxx.153)백색 가전은 엘지, 김냉은 딤채... 소비자가 지금까지 경험을 통해서 만들어 논 베스트 셀러입니다.. 22222222222
복불복 보다는.. 문제가 특히 나는 브랜드나 디자인들이 있다는 것이 저의 의견.. 저도 친정, 시댁, 저.. 3집의 가전을 사용해 보면서 느낀 것입니다.40. ..
'09.3.2 10:27 AM (121.156.xxx.157)엘지 디오스 씁니다.
그런데.. 잔고장이 많던데요..
맞벌이라 저녁때나 아침 많이 닫고 열지도 않는데.
냉동실과 냉장실 맨 아랫칸은 쓰지를 못하네요. 냉동실은 얼음덩어리가 박혀 있어 열지도 못하고 냉장실은 냉동실화 되어서 꽁꽁 얼어버려요.
a.s 받으려 하니 비용이 만만치 않고.. 삼성으로 바꾸어 볼까 생각중입니다.41. 가전은
'09.3.2 10:50 AM (122.153.xxx.193)엘쥐죠.
물론 삼성이나 엘쥐 모두다 고장은 있지만
그래도 엘쥐가 튼튼하고 디자인도 세련된 것 같아요.42. ...
'09.3.2 10:50 AM (121.168.xxx.246)저는 아무리 많은 분이 엘지가 좋다해도
나한테 걸린 물건이 탈이 일으킬 수 있고..
삼성이 별로라 해도
내가 고른 삼성은 멀쩡할 수도 있다고봐요.
전.. 사실.. 브랜드 충성도가 별로 안 높은 사람이라..
삼성.. 엘지. 대우.. 골고루 섞어 사용하는 사람인데...
그 세 회사 제품.. 10년 가까이 아무 이상 없이 만족하고 쓰고 있어요.
엘지라서.. 삼성이라서.. 대우라서...
그것보다.. 기능비교하고.. 디자인 비교해서 내가 골랐기때문이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너무 많이 들으면..
사공이 많아 배가 절에 올라갈 수도 있으니..
내 마음 땡기는 거로 사야지... 누구 원망도 안하고.. 이뻐라하고 쓰는 거예요.
각 회사마다.. 모델이 얼마나 많은데..
그 모델을 동시에 두고 써본 사람이 없는 이상..
한 사람이 기껏 두 대 정도 쓴 경험으로 전체를 파악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냥.. 참고정도.. 할 뿐..
고로.. 전.. 원글님.. 마음 가는 제품 사시고.. 그 다음엔 비교하지 말고.. 잘 쓰시는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43. 지펠
'09.3.2 11:20 AM (220.72.xxx.120)혼수품으로 지펠 사서 쓰고 있는데요.
시 끄 러 워 요.44. 정말 엘쥐가 대세?
'09.3.2 11:23 AM (58.102.xxx.205)제 주변에는 국산 쓰는 분들은 대부분 지펠 써요. 밀러가 제일 많지만. ^^;
전 결혼할 때 대부분 삼성 걸로 샀구요, 소음 같은 거 전혀 못 느꼈어요. 제가 좀 예민한 편인데, 설치를 잘해서 그런지, 냉장고 소음 없고 성능 빵빵해서 바꿀 핑계를 못 대다가 큰 평수로 이사하면서 8년 만에 가전 싹 다 교체했어요.
냉장고는 여전히 지펠, 드럼 세탁기는 빌트인이 돼 있어서 8년 된 삼성 드럼 세탁기 다른 사람 줬구요. 중고인데도 성능 좋다고 아직도 고맙다고 해요. 암튼 가전이나 가구나 쓰는 사람에 따라 많이 다른 것 같아요. 필 꽂히면 그걸로 하세요~45. 저도 엘지...
'09.3.2 11:56 AM (59.9.xxx.22)주로 쓰는데요, 잔고장없고 서비스 잘되어 만족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어디나 서비스가 잘되니까 그 점은 걱정없을것 같고요...46. 16년째
'09.3.2 12:16 PM (114.202.xxx.214)LG냉장고 고장 한번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용량도 작은 470L짜리인데 아직도 팡팡 잘 돌고 있지요.47. 저도
'09.3.2 1:25 PM (165.186.xxx.104)가전은 LG라고 생각하는데요..
다 섞어서 써봐도 LG가 제일 낫던데..48. 지금은
'09.3.2 1:28 PM (121.134.xxx.34)엘지 쓰고 있는데 아주 좋아요~
지난번 삼성 새로산지 3년도 안돼서 콤프레셔 바꾸고냉장고도 제일
비싼거 였는데.. 수리비도 비쌌어요..
10년정도 쓰면서 2년에 한번정도 수리해야 했고 수리비도 많이 들었지먄
전기료가 엄청났어요 다 그런줄 알고 쓰다가 계산해보니 몇년사이 새냉장고 두개값이
수리비와 전기료로 날아갔더라구요..완전 바보짓을 했다니까요..
다시는 삼성 냉장고 안사고 싶어요..49. 울랑구삼이
'09.3.2 1:45 PM (118.41.xxx.80)전 혼수로 전부 다 삼성꺼 대리점에서 구입했는데요.
아직까지 고장나서 a/s 부른 적 한 번도 없거든요.
그냥 맘에 드는 모델로 구입하셔서 두고두고 사랑해주세요.50. 서비스는 역시 삼성
'09.3.2 2:06 PM (116.41.xxx.66)20년 전만 해도 가전 하면 골드스타였죠.
그러다가 어느새 삼성이 골드스타를 누르고 가전업계1위로 등극...
그러다가 삼성이 반도체쪽으로 워낙 호황을 누리다보니 가전쪽에 신경을 덜 쓰다보니 가전쪽은 엘지에 밀렸구요.
삼성에서도 뒤늦게 이부분 인정하고 가전에 신경을 쓰고 있는듯 한데 하루 아침에 좁혀지기는 힘들듯...
처음 엘지에서 휘센 화이트 에어컨 나왔을때 당연히 저 세련된 디자인은 삼성 일꺼야 했는데 엘지였고 요즘 냉장고 워낙 화려해서 둘다 싫지만 그래도 궂이 고르라면 엘지가 조금 더 세련됐더라고요.
하우젠에서 김치 냉장고 처음 나왔을때 냉장고 보다도 냉장고속 용기가 타파웨어란 점에 꽂혀서 그때만 해도 딤채나 엘지 김치냉장고가 워낙 촌스럽던 시절이라 고민할 필요도 없이 하우젠으로 샀는데 고장 한번 없이 잘 쓰고 있어요.
새 아파트에 이사오니 빌트인 가전이 모두 엘지...
심지어 천정형 에어컨(7대) 까지 엘지...
엘지에서 영업을 참 잘하는구나.라고 생각했고 오븐,세척기,가스렌지까지 나름 디자인도 괜찮아서 별 불만이 없었는데 서너달 사용하다 빌트인 가스렌지가 탈이났는지 점화후에 좀 있으면 어느새 불이 꺼져버려서 서비스 신청을 몇 번 했는데...
전화 할때마다 이렇게 해보라 저렇게 해보라...
하여튼 정말 짜증나게 하더니 그래도 안돼서 결국 기사가 방문을 했는데 그런 불꺼짐 현상이 기사 올때 맞춰 불이 꺼져주는것도 아니고...결국 이렇게 해보라 저렇게 해보라...제 생각엔 부품하나만 교체해도 해결 될 일을 참 어렵게도 하는구나.짜증은 났지만 수거해간 부품에 문제가 없으면 기사가 문책을 받는다는...
결국 그다음날 부품 교체...지금은 잘 쓰고 있어요.
저의 선택이 아닌 건설회사 선택인 온집안의 이 엘지들...고장날까 겁나네요.
남편 사무실에 똑 같은 평형의 에어컨이 두대가 있는데 한대는 삼성,한대는 엘지...여름에 냉기 문제로 비슷한 시기에 서비스를 받았는데 그 처리 과정이 엘지는 삼성 따라 올려면 10년쯤 걸릴것 같네요.
정말 짜증납니다.51. 당연히
'09.3.2 2:08 PM (125.185.xxx.141)LG가 나은걸요. 삼성은 A/S가 좋은걸로 알고 있고요.
고장 잘 나니 그만큼 A/S실력도 뛰어 나겠지요52. 임부장와이프
'09.3.2 3:35 PM (125.186.xxx.61)디오스 냉장고 110,220v에 번갈아 써도 고장없이 좋던걸요.
거의 8년이 다 되었구요.
원래 전압이 바뀌면 잔 고장이 많다고 그랬는데,쌩쌩 잘 돌아갑니다.
냉장고는 엘지가 좋아요.53. 그렇다면
'09.3.2 3:44 PM (121.131.xxx.222)언니 집에서 속썩이던 삼성냉장고,
a/s 뻑하면 불러대다가 나중엔 아예 바꿔버리더라구요.
그 냉장고,제가 얻어와서 쓰는데 정말 잘 돌아갔어요.
저도 이사하면서 좀 큰걸로 바꾸느라 동네에 자취하는 총각들 주고 오긴 했지만..
가전은 정말 복불복인 경우가 많은거 같구요
저는 결혼할때 샀던 엘지냉장고에 아픔이 있어서
그 이후로 모든 가전은 삼성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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