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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어디서 살고 싶으세요?

하늘 조회수 : 4,231
작성일 : 2009-02-28 23:25:50
직장 뭐 이런거 다 떠나서  우리나라 중 아무대나 정착 한다면 어디서 살고 싶으세요?
IP : 219.255.xxx.91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지맘
    '09.2.28 11:28 PM (59.9.xxx.229)

    전 제주도여... 결혼전에도 서울서 일하다 몸이 안좋아져서 제주도 내려가 작은 민박 임대해서 운영하면서 잠시 살았었는 넘넘 좋았어요.
    지금 남편땜시 올라와서 살고있지만 언젠가 울부부 제주도로 가는게 목표에여^^

  • 2. 분당요..
    '09.2.28 11:28 PM (125.190.xxx.48)

    한창 유아인 아이들 키우기도 좋겠고,,,
    나중에 나 늙어서도 좋겠고,,
    정자동이나 수내동 산자락밑의 주택단지요..
    전 거기가 참 좋더라구요..
    전국방방곡곡 많이 살아봤지만,
    거기만큼 좋은데는 없었어요....

  • 3.
    '09.2.28 11:28 PM (83.103.xxx.167)

    분당 살고 싶어요. 잘 정돈 돼 있고 깔끔하고 사람들도 착한 편이고... 나름 자연환경도 있고 서울에 있을 거 다 있구요. 일 때문에 한 일년 살았는데 정말 좋더군요... 전 정말 거기 정착하고 싶었는데 아마 앞으로 다신 가서 살 일 없을 듯 하고 별 생각도 없던 동생은 거기 정착해 살게 됏네요.

  • 4. 아..
    '09.2.28 11:30 PM (125.190.xxx.48)

    원래는 고향 대구 모산자락에 귀농하려고 했는데..
    애들이 조금씩 자라는걸 보니..
    애들이 지치고 힘들때 곁에서 보듬어 줘야겠단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손자 손녀들도 거두고 싶고..
    그래서..애들 사는 대도시근처에 살아야겠다 맘먹었어요..

  • 5. 강원도
    '09.2.28 11:31 PM (117.82.xxx.244)

    는 어디든 좋아요. 춘천도 좋고.
    물론 지금은 말고 나이가 좀 들어서요.

  • 6. 옛날엔
    '09.2.28 11:33 PM (211.192.xxx.23)

    명동 한복판(요즘은 외국인 많아서 패스)
    지금은 압구정 현대나 한양야파트요,,
    나가서 바로바로 맛있는 빵하고 커피 먹어야 되요

  • 7. .
    '09.2.28 11:35 PM (211.187.xxx.115)

    포항 지곡동.포스코 주택단지이지요.신랑 회사를 옮기는 바람에 이사왔는데, 거기 다시 가고 싶어요.

  • 8. 저는
    '09.2.28 11:37 PM (59.12.xxx.19)

    송파구 올림픽공원 인근이요

  • 9. .님~
    '09.2.28 11:37 PM (59.9.xxx.229)

    저 거기서 태어나 20년 살아서 잘 알아여^^
    거기 살다보면 다른데 살기 힘들져.
    울 친정엄만 거진 30년을 사셨는데 아빠 돌아가시고 혼자 되셔도 그동네 못 떠나시더라구요^^

  • 10.
    '09.2.28 11:44 PM (121.151.xxx.149)

    서울요 아이들교육을 위해서는 서울이 좋죠

  • 11. 전 전라도
    '09.2.28 11:44 PM (211.109.xxx.80)

    전라도 음식 맛난 곳에서 살아보고 싶어요..

  • 12. 전...
    '09.2.28 11:46 PM (61.109.xxx.20)

    한남동 유엔빌리지....ㅋ

  • 13. 자연
    '09.2.28 11:48 PM (116.40.xxx.88)

    자연환경만 생각하면 제주도요~
    직장,교육 등등 생각하면 일산~

  • 14. ...
    '09.2.28 11:50 PM (61.73.xxx.218)

    전 창원요.
    거기 깨끗하고 계획도시라 모든 도시 풍경이 널찍 널찍하고 쾌적하게
    되어 있더군요. 생필품 사기도 편하고 서울이랑 하나 다를 것 없이 홈플러스며
    이마트며 롯데며 뉴코아 등 다 있고 공기 깨끗하고 날씨 좋고 도로 사정 좋고
    자전거 타기도 좋고 여러 모로 너무 살기 좋은 도시더군요.

  • 15. ...
    '09.2.28 11:50 PM (211.178.xxx.140)

    저도 자연님이랑 같아요.^^

  • 16. 저도
    '09.2.28 11:54 PM (110.8.xxx.222)

    한남동 유엔빌리지..아님 동부이촌동..

  • 17. 제주
    '09.2.28 11:55 PM (221.162.xxx.88)

    지금 저 제주도 살아요. 그런데 생각만큼 쉽지 않아요.

    아직 젊어서 그런지 제주가 힘들어요. 물론 자연이 주는 힘으로 살고 있지만...

    생활의 편리함을 생각하면 도시가 그리워요. 저는 부산가서 살고 싶어요. 부산 외곽에서
    살면 여러가지 편리할것 같아요. 분당도 좋긴하더라구요.

  • 18. 제주도는
    '09.3.1 12:00 AM (61.109.xxx.20)

    택배비 많이 물어야하지 않나요? ㅋ

  • 19. 얼마전에 ,
    '09.3.1 12:03 AM (121.142.xxx.135)

    무슨프로그램인지 모르겠음.... 올해들어서 버스가 다닌다는, 핸드폰이 된다는 그런 ,완전 산골로 들어가 살고 싶어요.

  • 20. .
    '09.3.1 12:04 AM (218.232.xxx.137)

    저도 올림픽 공원옆 주상복합 건물...

  • 21. ..
    '09.3.1 12:08 AM (211.33.xxx.172)

    전 부산이 고향이라 해운대요...바닷가가 보이는...
    서울 내에서는...잠실이요

    윗님이 말하신 프로그램은 다큐멘터리 3일 아닐까요?
    경북 영양 버스정류장편이요~

  • 22.
    '09.3.1 12:09 AM (125.186.xxx.143)

    ㅋㅋㅋ나가서 빵하고 커피 ㅎㅎ우리동넨데.. 요즘은 어느동네든.. 빵하고 커피 대부분 무난하게 맛나더라구요.

  • 23. 많이 양보해서..
    '09.3.1 12:10 AM (218.52.xxx.113)

    2mb가 사라진 한국이라면,, 그 어디라도 행복 하겠어요...

  • 24. 윗님
    '09.3.1 12:14 AM (125.190.xxx.48)

    맞아요..짝짝짝!!!
    그 중요한 걸 잊고 있었네요..

  • 25. 동감
    '09.3.1 12:14 AM (120.50.xxx.115)

    많이 양보해서..님의 말이 정답이네요. ^^
    mb가 없는 한국이라면 그 어디라도 전 좋아요.

  • 26. 나도
    '09.3.1 12:16 AM (211.110.xxx.214)

    한남동 유엔 빌리지.^^

  • 27. 궁금
    '09.3.1 12:22 AM (59.12.xxx.19)

    유엔빌리지랑 지곡동이 왜 좋은가요? (잘 몰라서 궁금해요)

  • 28. 저희집도
    '09.3.1 12:23 AM (211.192.xxx.23)

    압구정에서 한정거장인데 커피하고 빵이 맛없어욧!!!!
    강남의 오지라고나 할까 ㅠㅠㅠ잠...원...동...

  • 29. ..
    '09.3.1 12:26 AM (120.50.xxx.115)

    저희집도 님. 저랑 같은 동네 사시네요. ^^
    반가워요.

  • 30. ^^
    '09.3.1 12:37 AM (218.238.xxx.22)

    남해^^

  • 31. 저는
    '09.3.1 12:38 AM (124.49.xxx.242)

    통영이요...
    갈때마다 너무 아름답고...
    다녀오고 나면 언제나 그리워요... 고향이 아님에도...

  • 32. 나여사
    '09.3.1 12:42 AM (115.136.xxx.174)

    저는 제 고향인 부산 해운대요...결혼해서 분당 사는데요...학교다닐땐 서울도 살아보았지만...

    바닷가 있고 근린시설 좋고 기후도 좋은 해운대가 전 좋더라구요....단지 휴가철이 되면...좀....대략난감하지만요^^:

  • 33. 박수에 약한 인물
    '09.3.1 12:42 AM (218.52.xxx.113)

    두 분의 성원에 기분이 한 껏 고무되어?!......

    요즘 한국의 상황이 저를 위축되게 해서 기분이 울적한 것은 사실입니다. (내 아이를 어떻게 훌륭히 키워?????)
    특별히 애국자연하는 사람은 아니나, 인간됨을 추구하는 한 사람으로 기본권마저 부인하는 요즘 일련의 사태를 보면서,
    모든 계층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착취의 끄나풀을 이해했습니다.

    2mb의 경제적 성취가 정치적 성취까지 이룬 저변에는, 부도덕해도 좋다는 흠모의 스토커들의 지지가 아니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의 시황은 없었을 것이라는 결론인 것이지요.

    제 개인적인 취향을 들자면,, 남산쪽 한남 빌리지가 좋습니다.....

  • 34. ...
    '09.3.1 12:43 AM (59.5.xxx.34)

    타워펠리스 살고파요

  • 35. 지곡동
    '09.3.1 12:54 AM (211.187.xxx.115)

    포항 지곡동이 궁금하시다구요?
    거기가 포스코주택단지입니다.
    근데 그 안에, 초등학교2개 중학교 고등학교(요즘 자사고로 바뀐 포항제철고등학교) 대학교(포항공대)가 있지요. 보통 대학교 하나만해도 규모가 엄청나지요?
    근데 지곡동은 (효자동이랑 걸쳐 있긴 하지만) 그외 모든것이 다 있습니다.
    입구에 성모병원있구, 안에 롯데마트 있구,호텔영일대도 있고, 포스코에서 하던 문화센터비슷한것도 있었는데(영화 보여주고...명칭이 기억안나네요.)거기안에서 모든것이 다 해결되지요.사진 검색해보시면 울나라에도 이런곳이..이러실걸에요.
    벚꽃 필때 정말 좋은데...
    밥하기 싫을때 포항공대 식당가서 밥먹구(외부인들 많이 이용합니다) 영일대 근처 산책하고 정말 좋았는데...
    스틸하우스로 이사갈려고 알아보다가 신랑이 회사를 옮기는 바람에 이사왔네요.
    가끔 신랑한데 묻습니다. 다시 회사 옮길수 없냐구.

  • 36. 지곡동
    '09.3.1 12:59 AM (211.187.xxx.115)

    http://blog.naver.com/aku14/140054429968
    오래전 꺼같긴 한데, 지곡동 약도에요

  • 37.
    '09.3.1 1:02 AM (125.177.xxx.163)

    일원동에 살고파요.
    공기 좋고, 조용하고, 유흥가 없고, 또... 차 타고 조금만 나가면
    유흥가 많.....고,
    병원 가깝고,
    은퇴 후 살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비싸긴 하지만.... ^^

  • 38. 남해
    '09.3.1 1:14 AM (112.72.xxx.83)

    저는 경상도 남해살면서 전라도는 주말마다 가서 외식하는게 꿈이예요.ㅋㅋ

  • 39. 궁금
    '09.3.1 1:18 AM (59.12.xxx.19)

    지곡동이 그렇군요..
    얼핏 좋다는 얘기를 몇번 들었는데 연고가 없어서 잘 몰라서 궁금했거든요..감사해요~^^

  • 40. 오르간
    '09.3.1 1:35 AM (58.227.xxx.116)

    전 산과 바다가 있는 강원도에서 살고 싶어요. 서울 사는 사람들에겐 바다가 항상 그립거든요.

  • 41. 전남
    '09.3.1 2:07 AM (220.90.xxx.223)

    여수 가서 살고 싶어요. 아니면 한번도 가본 적 없지만 수원 정도?
    적당한 소도시에 음식솜씨 좋고 여수 서시장에 갔더니 어찌나 먹을 거리고 풍족한지.
    위에 어느 분 리플 보고, 경남 남해에서 전 태어났는데 어릴 때 떠나와서 남해쪽도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 42. 공기 좋은 곳
    '09.3.1 2:28 AM (121.172.xxx.220)

    이면 어디든지 다 좋을것 같네요.근데 생활하기 편리하고 공기 좋은곳은 잘 없겠죠^^

  • 43. ...
    '09.3.1 5:44 AM (211.209.xxx.69)

    아버님 고향이 남해신데, 남해에 내려가시고 싶어하시더라구요..
    결혼하고 한번 가봤는데, 저는 그리좋은줄 몰랐는데 남편도 좋다고 하고,
    서울에서 좀 멀어 그렇지 별장같은거 하나 짓고 살면 참 좋을거라고..

  • 44. 저도남해
    '09.3.1 9:17 AM (115.138.xxx.71)

    여행갔었는데 자연이 좋더라구요

  • 45. .
    '09.3.1 9:58 AM (124.54.xxx.210)

    저도 통영이요. 맛난 먹거리와 풍경이 너무 좋았어요.

  • 46. 제주하려다 일산
    '09.3.1 2:45 PM (121.124.xxx.58)

    제주에 살아보고 싶었어요.
    노후에 거기서 살아볼까 하고
    친구랑 답사차 여행을 몇번 다녀왔는데
    거기사시는 분들은
    나이들면 뭍으로 가라고 하더군요.
    습기가 많아서 관절염이 더 도져서 아주 고생을 한다고 말리시더군요.
    그리고
    비행기나 배로 들고날고 해야하니 교통이 불편하고
    그러니
    자식들을 잘 볼 수 없어서 안 좋다고 하시는데 ..아 그렇기도 하겠구나 싶어 마음 접었습니다.

    그래도 바다가까운곳에 살고싶어서

    서울에서 고속도로 연결되고
    뭍에 다리로 최근에 연결된
    우리나라 꽤 큰섬인 한귀퉁이를 조금 사두었는데... 지금 심한 갈등입니다.
    다시 팔아야 하나 하고요.
    아직 은퇴하기는 이른나이이지만..
    나이들면
    습기가 많은곳은 거의 관절염때문에 고생한다는 말때문에요.

    그래서
    여러사람들 이야기 들어보고 일산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일산사시는 분들의 자랑 이렇답니다.

    공항 가깝고
    강남연결 3호선 전철에 신촌가까운버스들과 지금 짓고 있는 시외버스터미널 , 사통팔달 외곽순환도로 , 강북로, 행주대교 건너면 바로 88로에

    서울 가깝고
    자연환경 어우러지고 -호수공원에 북한산 가깝고 작은 등산코스들 정발산 국사봉 심학산 고봉산 등등 한 40~50분이면 강화바다로 갈 수 있고
    한강 가깝고

    코스코외 모든 마트나 몰 백화점등 생활편의시설과

    각방송국들과 문화시설들- 대표적으로 아람누리, 어울림누리 문화센터

    또 국제적인 시설들-킨텍스나 아쿠아리움, 공식차이나타운은 지금 건설중이고 등등//

    뭣보다 맛집들이 엄청나다는 사실입니다.

  • 47. ..
    '09.3.1 3:31 PM (125.186.xxx.33)

    앗...해운대가 고향이신님...저도 해운대가 고향...
    지금은 결혼해서,.서울사는데..반가워요...

  • 48. ..
    '09.3.1 7:47 PM (61.78.xxx.181)

    전 지금 사는곳 너무 좋아라하는데...
    경기도 광명살아요..
    ㅎㅎ

    살고싶은곳은.. 그냥 따뜻한 사람들 사는곳이요...
    제 주변에 따뜻한.. 나랑 정서가 맞는 사람들이 정말 많지요..

  • 49. 제주지곡
    '09.3.1 8:09 PM (121.150.xxx.147)

    다 살아봣는데요.
    전 지곡이 좀 답답하던데요..

    제주엔 직장분들 관사라서 함께 있고..자연 좋고..
    허 여름 해수욕장 정말.............

    제주에 살고 픈데요...
    좀 외로워요.대신 직장사람들 오손도손 사는 그때가 좋았죠.

  • 50. 저는
    '09.3.1 8:11 PM (116.37.xxx.71)

    수도권 근교에 전원주택 단지에 살고 싶어요.
    굳이 방향을 정한다면 양평 정도?
    원래 주상복합 살면서 원스톱으로 모든거 해결되는데 살고 싶었는데..
    양가 모두 서울인 울 형님네 아이들은 커도 추억이 없더라구요.
    무슨 때되면 백화점쇼핑으로 다 해결하고..
    아주 시골은 아니지만 조금만 나가면 자연환경 좋은 외갓집을 둔 제 아이들과 많이 비교되죠.
    아이들 커서 손주들에게 시골정취도 느끼게 해주고 이런 저런 경험도 줄수 있으면서 우리 부부도 문화생활 혜택 보려면 그선이 좋을듯 하여....

  • 51. 아이고...
    '09.3.1 8:15 PM (119.71.xxx.41)

    친정이 해운대...우동...대우마리나...
    갈때마다 느낍니다...살고 싶어라...
    서울토박이인 신랑도...퇴직하면...
    해운대가서 살자고 하네요...

  • 52. 하늘
    '09.3.1 8:18 PM (219.255.xxx.91)

    저는 속초요 ^^, 아님 원주?? 여유 있어 보여서요

  • 53. .
    '09.3.1 8:21 PM (121.163.xxx.86)

    일산 정발산 옆 빌라나 전원주택단지요.
    호수공원도 가깝고 낮은 언덕같은 산이지만 정발산 산책하기도 좋고 도시생활과 전원생활을 두루 누릴 수 있는 곳 같아요~

  • 54. 인도여자
    '09.3.1 8:57 PM (121.180.xxx.52)

    포항 지곡 포스코 ..공기좋고 학군좋고 환경좋고
    짱입니다....

  • 55. 아직도 어질어질
    '09.3.1 9:35 PM (119.194.xxx.138)

    한남동 헤렌하우스.. 울 신랑이랑 집 구경이라도 가고 싶어 한남동 부동산을 수소문 했는데 뭐 나온집도 없구.. 부동산 아자씨 은근히 썡~ 거긴 집 구경 갈라고 해도 벤츠 자동차 타고 가도 안된다네요..

  • 56. 지곡동
    '09.3.1 10:38 PM (211.244.xxx.118)

    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대전 문화동도 좋아요..
    백화점과 마트 걸어서 5분거리..문화센터 잘 갖춰져있고
    백화점안엔 CGV도 있고..서울에 있는백화점만은 못해도 괘안고..
    충대병원도 걸어서 5분이내..코슷코 차로 1분거리..다른코슷코에비해 무척 한산한편..
    집앞에 초등학교 중학교있고..
    단지 전체가 지하로 연결되어있어서 눈비 오는날 유치원 보내기 앞동 마실가기 편하고..
    기타 등등..만족하고 삽니다.

  • 57. 안동친정요
    '09.3.1 10:40 PM (125.186.xxx.183)

    울동네 하루 버스 4번 들어왔다가 돌려서 나갑니다.
    남들은 친정동네 개발되서 돈받으면 좋을것같다지만 전 개발될까봐 벌벌떱니다.
    물론 가능성 지극히 낮죠. 아직 비포장구역도 있구요.
    나중에 아들 학교 다시키면 들어가서 엄마랑 살려구요.
    시골땅중에 내 집짓는다고 팔지말라고 침발라 뒀어요. ㅋㅋ

  • 58. 어쨌든
    '09.3.1 10:53 PM (124.54.xxx.18)

    전 백화점 없는 곳이면 절대 안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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