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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개월 됐는데요

맘이 아픈맘 조회수 : 1,770
작성일 : 2009-02-16 16:54:31
남자아기입니다

전업주부이긴하지만
같이 있으면서 싸우느니 잠깐이라도 떨어져있자라는 맘으로
24개월부터는 어린이집
36개월부터는 놀이학교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어제,
경악할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아이가 닭은 꼬꼬댁  병아리는 삐약삐약
고양이는 야옹이  소는 음메  개는 멈멈이로 알고있었던것입니다

다른 어려운 동물은 다 알면서 위의 동물만 그렇게 알고 있는것같습니다

어제,오늘,
아이와 싸우고 남편과 싸우고
아기에게 미안하고 속상해서 너무많이 울어
이젠 머리까지 아프네요

우리아이기 혹시 모자른건 아닐까요?

그냥 아기말개념으로만 아는거니까 차근히 알려주면 될까요?
IP : 123.215.xxx.46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
    '09.2.16 4:57 PM (118.216.xxx.149)

    저 아직 48개월 아기인데 그렇게 알아도 되지 않나요?^^;;
    모자르다는 표현은 안맞는것같은데요.
    울딸 지금 20개월인데 울딸도 그렇게 알고있는데....
    원글님이 조금 예민하신것같은데...제가 이상한건가요?^^;;

  • 2. 당연히
    '09.2.16 4:58 PM (211.57.xxx.114)

    알려주면 되지요. 아직 아기잖아요. 실제로 동물들을 보여주면서 하시면 더 빠르고 좋을것 같애요. 너무 걱정마세요.

  • 3. 에?2
    '09.2.16 4:59 PM (59.13.xxx.254)

    왜.... 경악할지 이해를 못하는.. 엄마 1인추가 -_-;;;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갈 길이 멉니다..

  • 4. 뭐가
    '09.2.16 5:01 PM (221.149.xxx.157)

    틀린지 한참 생각했네요. ^^

  • 5. 뭐가문제?
    '09.2.16 5:01 PM (120.50.xxx.91)

    이해가 안가는데요

  • 6. ;;;
    '09.2.16 5:03 PM (121.169.xxx.213)

    뭐 뭐 뭐가 문제인지;;;;;

    아이, 남편하고 싸웠다니 더욱 이해가 안되는 1인.

  • 7. 어휴..참..
    '09.2.16 5:04 PM (211.243.xxx.231)

    아이가 모자란거 아닐까라뇨... 기가 차네요.
    애기는 문제가 없구요.
    엄마가 좀 문제이신거 같아요.

  • 8. ***
    '09.2.16 5:07 PM (59.150.xxx.122)

    무슨 말인지.......

  • 9. 원글 맘
    '09.2.16 5:09 PM (123.215.xxx.46)

    댓글 맘님들 글을 읽고나니 제가 너무 맘을 급하게먹고
    아이를 다그쳤나봐요

    아이를 다시보니 또 맘이 아프네요

    웃는얼굴로 다가가 차근히 첨부터 다시 시작하려고요..
    감사합니다^^

  • 10. 엄마가
    '09.2.16 5:09 PM (59.8.xxx.66)

    영 이상하신 분이십니다
    당연히 병아리는 삐약이고 소는 음메지요
    꼭 소는 소라고 할 필요 있을까요
    애가 초등학교가서 소를 몰라서 소보고 음메 한다면 좀 생각해 볼 문제지만

    울아들은 고양이는 므므 이렇게 했던 때도 있었어요

  • 11. ..
    '09.2.16 5:11 PM (210.117.xxx.20)

    모자르기보다는 옆에서 정확하게 알려준 사람이 없나보네요.. 그렇다고 닭이 꼬꼬댁인거나 고양이가 야옹이라는것이 틀린것 아니잖아요.. 닭이 야옹이라고아는 것보다는 나은것 같은데..
    저희애도 이제 50개월인데 말은 잘하지만 발음에 조금씩 문제가 있어 잡아주고 있어요..
    닭을 닭이라고한다고 고양이를 고양이라한다고 가르쳐주세요..
    "애야 그것도 맞지만 그건 애기들 단어고 5살부터는 닭, 개, 고양이라고 해야해"
    저희애가 나이에 민감해하더라구요,, 남자라는 것보다 6살이 먹혀들어가더라구요..

  • 12. ..ㅡㅡ
    '09.2.16 5:15 PM (211.109.xxx.195)

    저두 무슨말씀하시는건지 몇번이고 읽어봤는데 머가 문제인지..ㅡㅡ

  • 13. 냐앙
    '09.2.16 5:22 PM (61.72.xxx.218)

    얼핏 읽고는 아이가 소를 삐약, 병아리는 야옹 이런걸로 알고 있었다는건줄 알고 웃다가
    그 담엔 멍멍이를 멈멈이 로 알고 있었던게 문제인가 하고 궁금해하다가
    댓글들을 보고야 이해했답니다 --;

  • 14. .
    '09.2.16 5:27 PM (125.128.xxx.239)

    그니까, 닭을 닭이라 부르지 않고 꼬꼬댁으로 부른단 말인가요?
    고양이는 고양이라 하지 않고 야옹이로 부르고요?
    경악할 일 아니에요
    다른 어려운 동물들은 제대로 부른다면서요
    닭을 닭이라고 얘기해주면 분명 이해하고 앞으론 그렇게 부르게 될거에요
    걱정하지 마세요~

  • 15. ...
    '09.2.16 5:27 PM (152.99.xxx.133)

    엄마가 이상하다는데 한표.

  • 16.
    '09.2.16 5:28 PM (118.6.xxx.234)

    죄송하지만 이런 생각하는 부모가 모자르네요. 이걸로 부부싸움까지 하다뇨.
    멀쩡한 애를 두고 경악할 일이 벌어졌다느니...
    잘하는 거 칭찬해주기도 바쁜 시기에 애 주눅만 들게 하실 건가요?
    화나려고 해요. 댓글 보면 원글 자체를 이해 못하는 분들 많은 거 보이시죠?
    그만큼 원글님 부부가 황당한 생각을 하시는 겁니다. 멀쩡한 애 잡지 마세요.

  • 17. ...
    '09.2.16 5:30 PM (203.142.xxx.231)

    저는 처음에는 대강 읽고는
    고양이를 멍멍이, 강아지를 야옹이로 알고 있어서
    속상해서 눈물 쏟으셨다는 얘기인 줄 알았어요.

    저는 솔직히 엄마에게 더 큰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4살짜리 두고 그런 걸로 머리 아플 정도로 우셨다니...

    답글 읽고 나서도 다시 맘 아플 일도 아니예요.
    '내가 잘 몰랐구나. 나 완전 바보~'라고 하고 챙피하게 웃고 끝낼 일 같구요.

    차근차근 다시 시작할 것도 없이
    그냥 가만히 놔두면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 급한 것은
    아이와 남편에게 제대로 사과하는 일 같아요.
    차근차근 '고양이는 고양이라고 부르자'라고 가르치는게 급한 일이 아니네요.

  • 18. 여러번 읽었어요
    '09.2.16 5:31 PM (115.178.xxx.253)

    뭐가 이상한지..
    원글님 좀 이상하세요...
    저 글읽고 황당했어요.

  • 19. 당연하지요
    '09.2.16 5:35 PM (61.79.xxx.84)

    님 아이가 지극히 정상적인거 아닌가요?

    어려운 동물들
    꼬뿔소, 낙타, 기린, 펭귄등은 그들을 나타낼 의성어나 의태어가 없잖아요.
    강아지.고양이, 소,닭 등은 우리가 흔히 접하고
    울음소릴 접할수있으니 어른들도 처음엔 그렇게 가르치고요.
    그걸로 싸운것도 문제지만
    자라는 자식을 두고 '모자르다'니 하는거........그게 젤 충격이네요 저는.

  • 20. 저도
    '09.2.16 5:37 PM (203.251.xxx.6)

    아이가 도대체 뭐가 잘못인지..........
    가르쳐 주면 되잖아요.
    전 어린 아이들이 유아어 쓰는거 귀엽던데요.
    요즘 너무 어려서부터 명칭을 꼭 깨치도록 교육해야 하는지......
    육아서적이나 그런 곳에서 그런 이야기들이 있던데,
    저는 그다지 크게 신경쓸 일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멍멍이를 꼭 개나 강아지라고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합니다.

  • 21. -.-;;
    '09.2.16 5:38 PM (124.51.xxx.234)

    하여간 요즘 엄마들은.... 좀 이상해요... 옛날 같으면 애들 한글도 거의 모르고 입학했는데..

  • 22. 진짜
    '09.2.16 5:38 PM (203.251.xxx.6)

    아무 잘못없는듯..
    게다가 다른 어려운 동물들은 안다면서요............참나

  • 23. ~
    '09.2.16 5:40 PM (128.134.xxx.85)

    지금이라도 가르쳐주시면 되죠.
    워낙은, 처음부터 유아어보다 제대로 단어를 가르치는게 낫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보통은, 유아어부터 시작하죠.
    귀엽기도 하구요.^^
    책 읽다가 나오면, 자연스럽게 원래 단어를 말해주면
    아이들은 다 알아서 배워요.
    저희 딸은 30개월인데
    꼬꼬댁 아기는 삐약이고 삐약이는 병아리고, 병아리 엄마는 닭이라는걸
    안답니다..
    특출해서가 아니라, 그저 계속 가르치시면 되요.
    저도 직장맘인걸요.

  • 24. 고기본능
    '09.2.16 5:41 PM (125.129.xxx.137)

    저는 낼모레면 서른이 가까워오는데도 아직 왼쪽이 좌 인지 오른쪽이 좌 인지 구별을
    못해요. 아무리 외우려고 해도 딱 그것만 안 외워져요.
    머릿속으론 외국인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입에선 항상 외계인이라고 말이 나와요.
    엄마를 아빠라고 잘못 부르기도 하는데 그럼 전 뭔가요...ㅠ.ㅠ
    저보단 48개월된 아드님이 훨 낫구만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 지능 안 떨어집니다)

  • 25. ...
    '09.2.16 5:49 PM (221.139.xxx.152)

    47개월 저희 아이도 고양이를 야옹이라고 해요... 저는 그냥 아이가 야옹이라고 하면 "그래 고양이야... "해줘요... 뭐 말이 뜻만 통하면 되지요... ^^;

  • 26. ???
    '09.2.16 5:53 PM (210.91.xxx.246)

    뭐가 잘못된 건데요?
    원글을 세 번이나 읽었는데요.
    벌써 그러시면 나중에 어떻게 견디시려고?
    죽고 사는 문제 아니면 대범해지세요.
    그래야 긴긴 장거리 경주를 견딘답니다.

  • 27. 저도.
    '09.2.16 6:11 PM (203.244.xxx.254)

    머가 잘못된건지... 한참 봤구요
    엄마가 너무 과민? 하신거 같아요..

  • 28. ^^
    '09.2.16 6:27 PM (220.120.xxx.247)

    저도 애기키우는엄마로써 큰일난줄알고..두근두근하면서 들어왔는데;;
    엥? 내가 글을 덜읽었나? 아님 원글을 지우셨나? 했네요..ㅋㅋ

    원글님도 아마48개월땐 멈멈이 야옹이 그랬을걸요?
    애기를 밖에 맡긴다는것때문에 평소에 신경 많이 쓰셨나봐요..

  • 29. ??
    '09.2.16 6:28 PM (78.48.xxx.76)

    누가 이 엄마를 이렇게 만들었나요?
    한국 가기 두렵네요.

  • 30. 저두
    '09.2.16 6:39 PM (220.120.xxx.193)

    한참을 봤네요.. 머가 잘못인지 몰라서.ㅋㅋ 우리 애들도 당근 꼬꼬치킨(이건 아빠가 치킨을 넘 좋아한 탓으로.ㅠ )..움머,야옹이 이렇게 부릅니다.. 전 당연하다고 생각해왔는데.. 길가다 강아지 봐도.. 멍멍이다.. 이러지요..

  • 31. 아무리
    '09.2.16 7:36 PM (211.192.xxx.23)

    첫애라지만 엄마가 심하시군요...
    저같으면 엉덩이 두드려주고 이쁘다고 뽀뽀 백번 합니다

  • 32.
    '09.2.16 7:58 PM (125.132.xxx.46)

    뭐가 잘못된건가요?
    아.. 진짜로 무슨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 병아리를 병아리라 안하고 삐약삐약 이라 하고 닭을 닭이라 안하고 꼬꼬댁이라고 알고 있다는게..... 잘못된거라는 건가요?
    도대체.. 뭐가......

  • 33. 39개월
    '09.2.16 8:52 PM (114.204.xxx.149)

    아들내미...멍멍이 고양이 꼬꼬닭 소..막 섞어서 말해요
    맨처음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이해가 쉽게 말해주려고 유아어로 말해주자나요
    밥은 맘마...엄마 젖은 쭈쭈...이렇게요
    그런데 그게 어느순간 엄마가 정확하게 호칭을 일러주면서 아기도 바꿔나가게 되는것같아요
    7살된 딸아이가 맘마..멍멍이 이렇게 말하지는 않거든요

    원글님 마음은 이해가 됩니다
    원글님이 전업이면서 아이를 일찍부터 육아기관에 맡기셨던것이 맘에 걸리셨던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의 저런 모습에 더 당황하셨던것 같구요
    5살아이라면 당연할수 있으니 당황하지 마시고 하나씩 엄마가 알려주세요
    자연스럽게 아이가 멍멍이다~~~그러면 "그래 강아지네 엄마 개는 어디 있을까??"이렇게요
    그러면 어느순간은 강아지 닭 소...다하게 되요

  • 34. ..
    '09.2.16 10:28 PM (61.85.xxx.176)

    그거 상관없다는데.. 육아전문가가 그랬어요. 나중에 크면 자연스레 고쳐지는걸 경악스럽다니.. 표현이 좀 그렇네요

  • 35. 원글님
    '09.2.16 10:38 PM (211.44.xxx.82)

    말이야말로 경악스러운데요 -_-;

  • 36. 진짜,,
    '09.2.16 10:54 PM (119.201.xxx.6)

    윗님 말에 동감,
    길게보고 가세요,,애 잡겟어요,

  • 37. 원글님이
    '09.2.16 11:48 PM (121.134.xxx.78)

    잘 모르셔서 당혹스러우셨을 수도 있지요...
    3,4새 아기 키우는 엄마들을 많이 보고 상담해왔던 저는 원글님도 이해되네요
    혹시 무슨 문제가 있나 싶으셨지요?
    정상적인 일이니까 걱정하실 필요 조금도 없어요
    그냥 유아어가 익숙해서 그런 거니까, 성인들이 계속 제대로 말해주면 자연스럽게 고쳐집니다.

  • 38. 48개월 남아
    '09.2.16 11:58 PM (115.143.xxx.62)

    울 아들도 48개월인데 그렇게 말하는데요...ㅠㅠ 제가 너무 무신경한건지 울 아이도 이상한건지 헷갈리지만 느긋하게 가려구요..저희 아이는 남자아이인데 말도 너무 느리고 해서인지 뭐든지 한템포 늦다라고 생각을 가지게 되네요...

  • 39. ^^
    '09.2.17 12:16 AM (222.98.xxx.241)

    울아들도 그러는걸요
    글씨도 제법 알고 나름 똑똑한데도요
    님아이랑 똑같은 개월수에요
    울아들은 동물에는 관심이 전혀 없어서^^;;
    사자와 호랑이도 가끔 헷갈려 합니다
    대신 수성 금성 목성을 순서대로 좔좔 외우고 어느행성이 더큰지도 알아요^^
    (전 모르는데요^^;;)

  • 40. 제목보니..
    '09.2.17 12:46 AM (58.141.xxx.69)

    저희 딸이랑 개월수가 같아서 무슨 내용인지 궁금해서 들어왔어요..
    경악할 일이 벌어졌다고 해서 무슨 큰일이라도 있었나 걱정했네요..;;
    너무 많이 우셨다니..쇼킹합니다~헉

  • 41. 아기나무
    '09.2.17 1:37 AM (122.43.xxx.77)

    소는 꼬꼬댁 닭은 삐약삐약
    고양이는 음머음머 소는 멈멈 개는 야옹야옹

    해도 괜찮을 나이입니다.

    오히려, 웃으며 궁뎅이 뚜들겨 줘야하는데 왜 그러시죠?

  • 42. -.-
    '09.2.17 1:42 AM (221.138.xxx.101)

    우리아기 36개월..아직나비도 제대로 모릅니다..저 몸져누워야겟는데요...-.-
    ㅎㅎㅎㅎㅎ

  • 43. ..
    '09.2.17 6:15 AM (173.52.xxx.79)

    다시 보니 원글님이 댓글까지 다셨네요. -.-
    유머가 아니시라니................................................................ 세상 사람들 다 제각각이고 아이일은 민감하다지만 정말 믿을 수가 없어요.

  • 44. 음...
    '09.2.17 11:21 AM (222.98.xxx.175)

    6살딸아이 아직 그렇게 말합니다. 제가 소 닭 고양이 개 하면 당연히 알지만 본인 입에서는 야옹이 멍멍이 그렇게 나와요.
    서로 뜻이 통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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