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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집을 구했어요....

집구했어요.. 조회수 : 705
작성일 : 2009-02-13 20:45:25
몇일 집구하는데....머리가 아팠어요..여기에 글도 올렸구요....
있는돈 박박 긁어서 좀 넓은데로 갈려고 했는데...몇일 고민고민 한결과...빚 있는거를 갚고 작은집으로 가기로 했어요....처음부터 그렇게 생각했어야..정석인데...머리가 돌아가질 않았어요....
우선 집고민은 없어진듯 하고...
이젠 도배고민입니다....전세로 들어갈집이라 돈이 아깝기도 한데....쌈박하게 깔끔하게 시작하고싶네요....
우선 빌라 23평 이구요....방두개..거실 하나입니다....오종종하니 아담합니다...합지로 할려고 하는데...비용이 어느정도일까요?....
이사를 간다고 생각하니까..빨리 가고싶네요...^^
IP : 113.10.xxx.8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러워요
    '09.2.13 10:03 PM (119.69.xxx.74)

    저는 집을 너무 팔고 싶은데..요즘 집이 안팔리네요..
    이번에 다 정리되면..진짜 집같은데 욕심 안내고 편안하게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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