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키우시는 분들, 보그걸 (vogue girl) 사세요.

[리사]

이번 부록이 미니 테이블인데요, 제가 몇 년 전에 일제 산리오 제품으로 무늬만 다르고 똑같은 걸 15000원에 사서 아주 잘 썼답니다.

가볍고 나즈막해서 저희 둘째가  기어다니는 아기였을 때부터  이유식 먹일 때도 편리했고 좀 커서도 혼자 밥먹을 때 상 차려주기에 딱입니다용. ^^

그  때 살까말까 망설였는데 정말 본전 뽑았어요. 다른 사람들도 보구선 다들 애기 밥상으로 정말 좋다고 하더군요.

얼릉얼릉 사세요. 후회 안하실거예요.

ps) 아기 없으신 분들도 혼자 차 마실 때 찻상으로 쓰기에 좋답니다.  

[건이맘]

바로 충동구매 했네요.
사실 찻상도 있고 건이 밥상도 있긴 한데.
인터파크에서 5,800원이던데..있어서 나쁠건 없겠어여 주문했네요
알려주셔서 감솨!

[김새봄]

감사합니다.
집에 있는 찻상 십자구 놓아서 하나 장만을 했는데 남는건 기운밖에 없는 둘째가
그 위에 있는 아크릴판을 깼어요.(안믿어지시죠? 사실이랍니다..)
그래서 한동안 방바닥에 쟁반을 놓고 과일을 먹는 불쌍한 꼴이었는데..
구제 받았습니다.

[푸우]

새봄님 둘째 보고 싶네요,,ㅋㅋㅋ

[cherokey]

11월호사면 되는거예요?

[맹달여사]

12월호네요..
어떤 그림인지 인터파크에 갔더니 확대사진이 없어 궁금....

[아리엘]

꽃게탕끓이는법 혜경님레시피읽고 잠시 들왔는데 넘 좋은 정보가 있네요.울아가 14개월..식탁의자도 있지만 식탁위로 자꾸 올라가려해서 안그래도 조그마한상이 있음좋겠다하구,,있었는데..
왜..또 선듯 사게되진 않잖아요..좋은 정보 감사해요,,저도 저녁먹고 주문할래요

[김새봄]

집에서 가까운 편의점으로 배송지 정하면 포인트 적립이 더 많은걸로 압니다.
그거 확인해 보시구 배송지 잘 정하세요.

[고참하얀이]

저도 샀는데 상이 너무 작네요.
상판 지름이 한뼘 조금 더 됩니다. (25Cm정도???)
크기가 딱 스툴크기라 울 아들내미는 의자라고 생각하고 앉아서 놀고 있답니다.
과일접시면 하나 딱 놓이겠던데요...

[짜증만발]

이 글 보고 충동구매했는데 잡지는 볼 것도 없고
기대했던 상은 미니가 아니라 아예 미니어쳐...
일밥 올려놓으면 꽉 찰 정도니 얼마나 작은지 아시겠죠?
아... 후회막급이네요. ㅠ.ㅠ

[miniwoni]

저도 사은품에 눈이 멀어 충동구매 했는데 우리집에 다 큰 아이들이지만 너무 귀여워서
만족했답니다. 뭐 그냥 벽에 걸어만둬도 예쁠꺼 같네요. 좋은 정보에 감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