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당당한 엄마가 되려는데요.인터넷에 예쁜 미시옷 파는곳 (77~88 길이가 길어서 사이즈가 큼 )알려주세요-

딸이저를 창피해해요 조회수 : 2,142
작성일 : 2009-02-12 20:37:46
저는 태생이 촌스럽고 빈티나는 스타일입니다
멋부리는걸 죽었다깨나도 절대 못하구요. 기럭지는 왠만한 남자보다 깁니다.몸매라곤 일자..
들어갈때도 민자~나올때도 민자~
울신랑 나같은 여자데리고사는걸감사해야하는수준인데

아이가 크니 엄마가 챙피한가봐요
저 나름 촌스러워서 꾸민다해도 어쩌다비싼옷을 걸쳐도 테가 안나요
비싼옷입을 형편은 안되고 저렴하면서 이쁜옷파는곳.여러분들이 자주 애용하는곳 있으면 저에게 알려주세요
학부모수업에 티조가리에 청바지입고 애기업고 학교갔더니 딸이 얼굴을 못 들더라구요
얼마나 미안하고 창피하던지 그날은 밥이 안넘어갔어요
편하게 생각했던 저의 실수였던거같아요
저렴하더라도 꾸미고 더 가꾸는 엄마가 되려구요..

IP : 220.88.xxx.19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12 8:38 PM (118.221.xxx.158)

    인터넷은 원글님 같은 분은 더 실패하구요.
    동대문 제일평화시장 가 보세요.
    진짜 멋쟁이들이 많이 오는 곳이죠.

  • 2.
    '09.2.12 8:44 PM (124.51.xxx.83)

    저도 그 정도 사이즈인데요 나이대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는데 좀 젊게 입어보심이 어떨까요 제가 자주 가는 두 곳이 있는데 여기다 써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 3. 제일평화시장
    '09.2.12 8:46 PM (121.88.xxx.171)

    예쁜옷 많아요 그러나 큰 사이즈는 없어요 ㅠㅠ

  • 4. ....
    '09.2.12 8:47 PM (124.49.xxx.29)

    혹시 사시는 곳이 어디신가요?
    서울이시면 2001아울렛 중계점에 가보세요..다른 지점도 할지 모르겠네요..
    아, 우선 전화문의 먼저 하셔야 겠네요.. 1층 수입상품 파는 곳 물어보심 나올거에요..

    요새 빅사이즈 옷 특가판매하는데 띠오리나 다이안 본 퍼스텐버그, 토리버치 등등 유명브랜드를 1만9천원부터 5만9천원에 팔아요.. 저는 사고 싶어도 사이즈땜에..(남자라면 폴로도 있어요)

    그리고 인터넷으로 빅사이즈 옷은 예쁜거 하나도 없어요..
    2월달이면 청담동 브랜드샵(나이드신 분들 대상으로 하는 고가의 브랜드들)에서 80프로 넘게 세일한다고 하더라구요.. 77이나 88사이즈옷들 무지 많을거에요...몇만원이면 고가의 디자이너 정장 세트로 살 수 있다고 들었어요...
    청담동 브랜드샵은 저도 안가봐서 사실 더 잘 아시는 분이 답글 달아주시면 좋겠어요..


    절대 인터넷으로 사시 마시구요...제일평화도 사이즈가 크게 안나와서 사기도 힘드시고 쇼핑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고르기 힘드실거에요..

    큰 사이즈로 점잖은 스타일은 제가 잘 가는 사이트가 있는데.제평옷이랑 해외브랜드 로스옷 괜찮은거 많이 파세요..
    http://www.inmycloset.co.kr/

    혹시 다른 문의 있으심 메일 주세요..저도 아이들이 있어서 그런지 그냥 넘어가게 안되네요..
    niceist@naver.com

    메일주소는 이따가 지울께요...

  • 5. ..
    '09.2.12 8:52 PM (122.39.xxx.71)

    저위에 인마이클로짓은 사이즈 큰거 진짜 없어요..55입으시는 분이 입기 딱좋아요.ㅠ.ㅠ

  • 6. 딸이저를 창피해해요
    '09.2.12 8:54 PM (220.88.xxx.190)

    저는 경기도 작은읍에 사는 시골아지매죠..
    위에 댓글달아주신분 너무 감사합니다

  • 7. ....
    '09.2.12 8:55 PM (124.49.xxx.29)

    아, 사시러 가기 전에 인터넷이나 대형서점가서 일본잡지 한두개 사서 보시고 가심 더 좋을거 같아요..
    아무래도 자기 스타일을 알게 되니까요..

    추천하는 잡지는 classy, very, oggi 입니다..

    요새 환율땜에 만원 넘긴 한데요.. 한번 사면 몇년은 볼 수 있을 정도로 유행하고 상관없는 베이직한 스타일도 많아요..

    그리고 우리나라 스타일책중에 잇스타일이라는 책이 제일 괜찮아요.. 그것도 한번 사보세요..외국책은 영어의 압박..(저도 영어 못하는건 아니었는데 아무래도 전문용어도 그렇고 속어도 그렇고 쉽게 보게 안되더라구요)
    그 저자의 새책이 잇걸이라는 책이던데 그건 저도 아직 안봤어요..


    저도 키가 170이고 해서 그런 체형을 잘 알지만요.. 키가 크고 몸매가 통자라고 스타일하기 어려운건 아니에요.. 당당하고 세련되게 스타일 만들 수 있어요...용기 가지시고 공부하세요!!^^

  • 8. 음...
    '09.2.12 8:55 PM (118.217.xxx.207)

    하프클럽에 브랜드 이월 보세보다 더 저렴해요~~~

  • 9. 예은맘
    '09.2.12 8:59 PM (124.51.xxx.83)

    요즘 유행하는 바지(스키니)에 롱티만 입어줘도 멋스러워질텐데요..
    티도 만원 안쪽이고 쪽지가 되면 사이트라도 알려드리는데..우선 요즘 어떻게 입고 다니는지
    좀 많이 봐야할 것 같아요..

  • 10. ??
    '09.2.12 9:01 PM (124.49.xxx.29)

    제가 여기에 인마이.. 많이 추천하는데요.. 그게 수입로스는 큰게 나와요..저도 사이즈가 작은 편이 아닌데 거기에서 옷 잘 맞는거 많이 사거든요..사이즈 8이나 10 정도 사면77이나 88나오거든요..

    제평 3층에 가면 수입로스 취급하는 가게도 있는데 허접한거 무쟈게 비싸게 부르더라구요..

    3층에 익스프레스같은거 일이만원에 파는 원피스도 편하고 코디만 잘하면 비싸게 보이는거 있는데 미국스타일이라 어색해하는 사람도 있구요..

    이태원도 잘 고르면 괜찮던데 요새는 거의 중국짝퉁이 판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거기는 추천못해드리구요..

    수입브랜드 아울렛 가셔도 큰 사이즈는 종종 살 수 있는데요..어디라고 딱 말씀드리기 힘들어서요..

  • 11. ,,
    '09.2.12 9:13 PM (219.248.xxx.67)

    옷도 중요하지만 머라에 좀 힘을 주세요,,,헤어스타일이 깔끔해야 옷발도 받는 법입니다,,

    메이크업도 신경쓰시구요,,저도 170넘어요,,키땜에 남자옷도 가끔입습니다,,요샌 남자옷도

    깔끔한건 색도 좋고 디자인 깔끔한데요,,가끔 베이직같은데서 남자집업가디건 95사이즈입으면

    낙낙하니 키커서 어울려요ㅡㅡ같은 청바지라도 키가 크시니 비싸지 않고 스탠다드 디자인에,

    구두에[ 좀 신경쓰시면 그리 꾸미진 않아도 깔끔해요,,

  • 12. ..
    '09.2.12 9:20 PM (219.248.xxx.67)

    저두 동생인 애기데리구 다녔어요,,애기맡기기 어려운데 너무 정장틱하면 더 어색하겠죠,,

    봄엔 광희시장같은데 가면 가죽제품,,요즘 너무 얇게 잘나왔어요,,,키크시니 트렌치 스타일로

    하나 장만하심 20만원 안짝이에요,,가을 상품 쎄일이구요ㅡ2만원정도 깎았어요,,

    모직재킷보다 더 멋잇고 오래 입으실거에요,,77있구요,,맞춤도 되더군요,,통통한 제 언니도

    하나샀네요,,저두 비싸서 다음으로 미루긴햇는데요,,

  • 13. 키크신분들
    '09.2.12 9:23 PM (58.120.xxx.245)

    머리 치렁치렁 긴것보다 깔끔하게 확자르시고
    이건 좀 잘하는미용실가서 잘자르셔야하고 관리도 자주해줘야 하긴하지만
    자켓에 바지만 입어주셔도 너무너무 멋지던데요
    자케안에는갈금한 스탈로입어주시고
    다른 코디 할것도없이 자켓만 멋스런것 입어도 정장바지도이쁘고
    자켓 긴스타일이면 스키기나 딱떨어지는일자바지도 이쁘고
    청바지도 이쁘죠
    가디건 치마정장 남방 잠바 이런건 별로인것 같아요

  • 14. ..
    '09.2.12 9:27 PM (218.39.xxx.21)

    www.canmart.co.kr
    여기 옷이 그나마 인터넷에선 괜찮았어요.. 사이즈 77정도 되는거 많아요..
    초코맘, 조아맘도 괜찮았어요...

  • 15. 초코맘
    '09.2.12 9:37 PM (222.118.xxx.239)

    초코맘 옷 괘얀아요. 77~88까지두 나오고 바지는 밑위가 짧지 않구요. 요즘 유행하는 스탈로 나와서 괜챦던데요.

  • 16. 인마이...
    '09.2.12 9:38 PM (121.150.xxx.147)

    인터넷 쇼핑몰들이 이리 비싼줄 몰랐네요..자꾸 옷사시다 보면 늡니다.
    일단 시장이든..백화점이든 가세ㅛㅇ.

  • 17. 캐리옷장
    '09.2.12 9:39 PM (222.118.xxx.239)

    캐리옷장이란 곳도 검색해보세요. 여긴 77이 모델이네요. 입을만해 보이는 보세옷들가격 장난아닙니다. 근데.. 백화점은 더 비싸죠? -.-

  • 18. 까만봄
    '09.2.12 10:14 PM (220.72.xxx.236)

    네이버 검색창에 '코디마인' 쳐보셔요.
    수입보세랑 빅사이즈 전문인데...같은 제품이면 다른 싸이트보다10%정도싸요.^^
    77~88입을 옷은 많아요.그리고 전 아이 학교갈때 원피스 같은걸루 좀 차려입고 갑니다.
    너무 편한 차림으로 옆집 오듯하는 맘들은 제가 봐도...같은 엄마로서 이해는 하지만...

  • 19. 올리비아 로렌
    '09.2.12 10:18 PM (124.137.xxx.84)

    올리비아 로렌이나 지센 같은곳은 거의 99사이즈도 나와요,,
    정장 사실거면 그 두 브랜드 가보세요,,
    요즘 세일도 많이 해서 가격도 그닥 비싸지 않더라구요,,

  • 20. 보니
    '09.2.13 12:05 AM (222.118.xxx.240)

    전 크로커다일레이디 상설매장을 좋아합니다. 좀 큰 매장으로 가시면 샤트렌도 있구요 코트를 제외한 니트나 단품들은 싼가격에 질도 아주 좋아요 사이즈도 맞으실꺼예요 입다가 수선도 가능하구요 무엇보다 질이 좋아서 입고있으면 태가 납니다 근데 완전 아줌마들이 입는것들도 있는데요 꼼꼼히 잘 둘러보시면 아주 좋아요 전 역시즌옷들을 2만원대로 구입을 하기도 하는데요 그것들이 정상매장에서 10만원대로 팔리던 겁니다. 작년에 크로커다일레이디 정상매장에서 코드를 샀어요 좀 비싸게~ 근데 올해 상설에 나왔더군요 6만9천원에...짜증나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한해묵힌다는것 외엔 정말 질도 좋고 디자인도 맘에 들어요

    제가 산 옷들을 예쁘고 고급스럽다고 친구들이나 동네에서 그러면 전... 싸게 샀다고 절대로 말안합니다. ^^

  • 21. 따라쟁이
    '09.2.13 1:50 AM (125.187.xxx.173)

    코디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그냥 백화점세일이나 아울렛매장이나 브랜드매장등 가셔서
    기본스타일로 코디된거나 입어보고 맞춰달래서 2세트쯤 구매하세요~
    입다가 실증나시면 그대로 입고 매장가셔서 다른 매치아이템 1개
    더 구매하시는 정도로 늘려나가세요~
    정장까지 필요없는 외출시는 깔끔한 골프웨어 스타일이 무난하구요~
    저희엄마가 워낙 어설픈 패션감각으로 정말 이상하게 옷을 입고 다니셔서
    전 멋부릴줄 모르면 그냥 남들하는 기본만 했으면 하고 많이 바랬거든요~
    그리고
    꼭 거기에 어울리는 구두 신으셔야 하구요(기본 검정이라도)
    새로 파마 못하시더라도 드라이비 아끼지 마세요~
    전 정말 엄마가 너무 챙피해서 갑자기 비오는날 싫어했구요,
    길가다 마주칠까 두려웠구요
    지금도 저 분만실 들어갔을때 우리엄마 어떻게 입고와서 날 챙피줄까 걱정이예요ㅜ
    별걸 다걱정하고 못된*라고 자책해도 그래요.....

  • 22. 원글님
    '09.2.13 1:53 AM (75.34.xxx.140)

    태생이 촌스럽고 빈티나는 사람은 없어요. 자신감이 중요합니다.
    이번에 미국 퍼스트 레이디 된 미쉘 오바마 보셨죠?
    이쁜 얼굴도 아니고 거기에 한 떡대(키180이 넘는다죠?) 하는데,
    나름 꾸미고 거기에 자신감까지 있으니 보기 좋잖아요.
    돈 많이 안 쓰셔도 노력하시면 됩니다.

    우선 옷은 위에서 많이 알려주셨으니 패스. (전 한국에 있는게 아니라 잘 알지도 못합니다.)
    (티에 청바지 입어도 스탈이 좋으면 어떤 옷이든지 괜찮습니다.)
    머리 단정하게 잘라주시고, 화장 적당히 해주시면 또 분위기가 달라져요.

    아이들이 고맘때 엄마의 외모에 상당히 신경쓰더라구요.
    전 매일 아이 학교에 직접 데려다 줘야 하는데 (미국에선 다 이래요)
    아침에 일어나서 아무리 바빠도 화장 싹 하고 머리 만지고 가요.
    (이러고 가야지 저도 제 자신이 더 당당해짐을 느껴서요.)
    제가 눈이 나빠 콘택트 렌즈를 사용하는데,
    어쩌다가 안경쓰고 아이 데리고 가면 아이가 저를 보자마자 "엄마 안경벗어!!!~~~'하고 소리치네요.
    너무 아이에게 미안해 하거나 속상해하시지 말구요.
    (따지고 보면 엄마가 조금 더 절약해서 아이에게 좋은거 하나라도 더 해주자는 맘에 그런건데 아이들이 뭘 알겠습니까?)
    앞으론 원글님을 위해서도, 아이와 남편분에게도 좀 더 당당해지게 원글님에게 조금이라도 투자하셔서, 예쁜 엄마, 예쁜 아내 되시길 바래요.

  • 23. ...
    '09.2.13 9:52 AM (211.47.xxx.14)

    옥션에 '빌드'란 판매자가 있는데 단정해보여요.. 저도 몇 번 구입해봤는데 무난하거든요...
    코디를 힘들어 하시면 거기에 나온 화면 그데로 구입해서 입어보시는 것도 좋을듯해요..
    좀 여성스러운 외모시면 바이콩이란 사이트(임부복 사이트인데 옷은 임부복 느낌이 전혀 안나요) 에서 한 번 보세요...

  • 24. 전 88.
    '09.2.13 9:59 PM (221.165.xxx.210)

    위에 어떤 분이 추천하신 캐리 옷장, 와니와니, 공구우먼, 지마켓(혹은 옥션)의 빌드, 쁘삔느 자주 이용하구요. 정장이나 점잖은 옷 필요할 때는 엠딕스(mdix) 이용합니다. 엠딕스는 자체 제작한 옷은 길이 늘임까지 다 해주는 것 같더라구요.. 사이트 들어가셔서 잘 살펴보고 또 상품평도 잘 읽어보고 결정하시면 어울리는 옷 사실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260 국민 절반 이상, 검찰수사 결과 '편파적' 2 세우실 2009/02/12 149
278259 진중권 - 신해철을 만났다 10 세우실 2009/02/12 1,618
278258 문국현 2심 재판에 국회의원 비롯 수만명의 시민탄원서 답지 세우실 2009/02/12 347
278257 에구 학교 수학(math) 숙제인데 전체적인 뜻을 잘 모르겠어요. 3 번역 좀 2009/02/12 378
278256 집들이 오신 시어머님 가실때 차비 드려야되나요? 14 진짜봄 2009/02/12 1,684
278255 피주사 해보신분 계세요? 2 궁금... 2009/02/12 367
278254 구매대행을 하려하는데요.. 3 요즘 환율... 2009/02/12 474
278253 조카들 용돈주고 찜찜해요 9 82 2009/02/12 1,513
278252 질질 짜는게 대세인가! 12 ... 2009/02/12 1,407
278251 이명박이 간혹 옳을 때도 있다 5 구름이 2009/02/12 1,041
278250 오래된88사이즈 가죽자켓리폼 될까요? 4 구형가죽자켓.. 2009/02/12 403
278249 7살 아이 학원 다니기 효과있을까요? 1 영어 2009/02/12 341
278248 물건 빌려가서 안 돌려주는 사람들. 특히 책 빌려가고 입 싹 닦는 사람들 너무 미워요.. 8 얌체!! 2009/02/12 1,303
278247 일산에서 초등1학년 스토리북으로 영어수업 해 주실분 찾습니다 2 2009/02/12 465
278246 (급) 해석부탁드립니다 ㅠㅠ-영국 5 .. 2009/02/12 325
278245 mary's 초콜렛 맛있나요? 9 메ㅇ리 2009/02/12 949
278244 브리타 정수기 사용하시는 분~ 필터 여쭤봅니다.^^ 9 ^^ 2009/02/12 946
278243 이재용때문에 알게된것... 30 이재용 2009/02/12 16,940
278242 전라도 김제 사는 분 계신가요? 이사가요 2009/02/12 232
278241 당당한 엄마가 되려는데요.인터넷에 예쁜 미시옷 파는곳 (77~88 길이가 길어서 사이즈가.. 24 딸이저를 창.. 2009/02/12 2,142
278240 천천히 살 빼기(광고글 아니예요..ㅋ) 4 요요는 더이.. 2009/02/12 1,226
278239 여학생 비율이... 3 ?? 2009/02/12 523
278238 사람 탈을 쓰고 어찌... 3 세상에 2009/02/12 1,177
278237 주책 아줌마! 의사 앞에서 울고 말았네요. 1 흉터 2009/02/12 1,714
278236 대출 갈아타는게 좋을까요? 4 대출 2009/02/12 615
278235 베이킹 책 추천 부탁드려요. 2 추천 2009/02/12 390
278234 무좀약 먹어도 될까요? 5 어린이 2009/02/12 460
278233 이번주 오븐엔**카페에서 L9282w 진열품 오븐 샀는데 구매하실분 계신가요? 8만원(택포.. 1 l9282w.. 2009/02/12 604
278232 4년제 대학 나와서 스파에서 일하기는... 8 스파 2009/02/12 1,919
278231 30대 후반이 들어도 예쁜 크로스백 있을까요? 1 다크 2009/02/12 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