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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쟁이
넘 착하고,,좋아요..
근데..
단지 한가지..절 넘 따라하는게 좀..
옷입는 스타일이나..(똑같은 부츠사기, ,모자사기 .안경,,.비슷한디자인 옷사기 등등..),우연일지몰라도 집에서 쓰는 비품들도..(슬리퍼,칫솔꽂이.핸드폰,핸드폰 고리까지도...등등..)심지어 아기 기념사진컨셉까지도(남편이보더니놀래더라구요..)..물론 같이 있는 시간도많고,다니는 동선도 비슷해서 겹치는게 있을수 있어요..
저도 같을걸 살때도 있으니까요..
근데,,같은걸 최저가 검색해서 아주싸게 산다는거..(전 오프라인을 주로이용하거든요..검색하는 노동이있으니 싸게산걸 나무라지는 않아요..))아님.제가산걸 사지않더라도 인터넷에선 더 싸게 팔더라 애기하곤해요..(정보제공차원에서 얘기하는것겠죠..)전 그냥 당연히 온라인이 비싸겠지.. 해ㅐ요..
별거 아니지만 좀 신경쓰여요,,,
항상 붙어다니는데..여러개가 겹치니..
그렇다고 내가 안하고 다니기도 글쿠..(원조라기 보다는 ..그래도 내가 먼저 하고다녔는데..)
제가 좀 민감하게 받아들이는건가요..
친하게 지내다보면 비슷해지는경우가 있긴한데..
예전엔 안그랬는데..요즘 부쩍신경쓰이네요..
왜그러죠..제맘의 변화가 생겼나요...
걍..궁금해서 올려봐요,,제가 이상한가 해서요..
1. ...
'09.2.11 3:03 AM (121.169.xxx.210)원글님 기분 이해가요.
제 친구중에도 따라쟁이 한명 있는데 솔직히 신경 쓰이고 기분 안좋아요.
전..길에서 같은 옷이나 신발 신은 사람만 봐도 싫어요.
저도 이상한가봐요.ㅎㅎ2. 이해
'09.2.11 5:43 AM (86.154.xxx.114)저도 이해가요
전 블로그를 하는데 어느날 외국에 사는 어떤 사람이 무척 친한척을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제가 있는 물건들만 골라서 사고
또 제게 있는것들을 남들이 부러워하면 본인이 직접 외국에서 팔기도 하구요
요리도 제가 하는것들 바로 따라서 하고 블로그나 카페에 올리고
그 사람이 제 블로그에 왔다갔다는 자취만 봐도 기분이 상합니다
오늘은 뭘 따라쟁이하려고 왔을까 하구요3. ㅎㅎ
'09.2.11 8:06 AM (218.147.xxx.48)아마 뭔가 님맘에 그분의 행동이 맘에 안드는 거슬리는 부분이 있나봅니다
저도 친한 언니있는데
그냥 우린 똑같은거 사도 아무렇지가 않아요^^
서로 우와 이거좋지 라든가 그언니가 하고있는거 맘에들면 저도 사고
그언니도 내가 해서 이뻐보이면 사고 가방도 서로 바궈 들고...
그냥 마음인것 같애요
좋으면 모든게 좋고 싫으면 어느순간 하나하나 눈에거슬리는것...
그러니 곰곰히 생각하면 좀 내맘이 캥기는 부분도 있었지 않나 생각되네요
근데 저도 다른 사람이 나랑똑같은걸 하고 있음 눈에거슬리고 싫더군요
그건 친하지 않은 타인이라 그런가봐요4. ^^
'09.2.11 8:27 AM (61.39.xxx.2)그래도 친한분이 그러니 다행입니다. 저는 직장동료중에 사이 그다지 좋지도 않고, 제가 뭐라도 새옷 하나 사입으면 꼬투리잡고 별론데 그렇게 비싸게 줬냐면서 비꼬는 애가 꼭 몇주뒤에 그제가산거 비스무레한거 입고오더라구요. 얼마나 맘상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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