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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졸업식에도 꽃다발들고 사진 직나요?

masca 조회수 : 843
작성일 : 2009-02-09 14:06:53
물론, 제세대에는 당근 그게 관행이었는데
빛의속도로 세상이 변하니 요즘 세태가 좀 달라졌나 해서요..
실은 12일이 초등학생 딸 졸업인데
사진 한번 찍자고 꽃다발 사기에는 너무 낭비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참한 아이디어 없을까요?
IP : 211.229.xxx.1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사랑
    '09.2.9 2:09 PM (222.107.xxx.150)

    꽃다발은 아무래도 좀 아깝죠..??
    장미꽃 한 송이를 예쁘게 포장(?)해서 드는 것을 권해드려요.
    저는 그렇게 많이 했거든요..^^

  • 2. 그러게요
    '09.2.9 2:09 PM (219.249.xxx.106)

    저도 고민입니다,,꽃다발 장난아니게 비쌀것 같아요

  • 3. masca
    '09.2.9 2:10 PM (211.229.xxx.136)

    화원에 문의하니 기본이 삼사만원부터라고 하던데,,,
    너무 아까워요,,ㅠㅠ

  • 4. ..
    '09.2.9 2:16 PM (211.114.xxx.233)

    비싸긴 한데 그래도 꽃이 없음 좀 허전하지 않을까요?
    주위 친구들 거의 꽃다발 들고 사진 찍을텐데...

    근데 아무리 한철 장사라지만 졸업철에 꽃다발 너~무 비싸요

    미리 화원에 가서 마음에 드는 꽃으로 가격에 맞춰 준비하시는게 나아요..
    작년에 울딸 졸업 하는데 학교 앞에 가면 장사들 나와 있겠지 하고 생각하다 엄청 후회 했어요
    꽃도 엄청 안예쁘고 비싸기는 또 왜케 비싼지...

  • 5. 며칠전
    '09.2.9 3:26 PM (165.141.xxx.30)

    졸업식 댕겨왔어요 그래도 다들..꽃들고 사진찍던데요.....꽃안사갔음 울뻔 했어요...

  • 6. 그래요
    '09.2.9 3:44 PM (221.148.xxx.108)

    꽃다발 찍고 사진 다들 찍어요...
    꽃다발이 아까우면 조화 사세요.
    지난번 꽃시장에 갔다가 정말 속았어요.
    생화인 줄 알고 냄새 맡으려고 하는데 주인 왈 조화라네요.
    그래서 자세히 보니 조화더라구요.
    깜쪽같이 속았지요.
    생화는 금방 시들어 버려 돈 아깝다고 생각될때 조화 꽂아 두면 좋겠더라구요.

  • 7. 꽃이란
    '09.2.9 3:49 PM (125.131.xxx.108)

    안사기도 그렇고 사자니 아깝고 그래도 ...
    꽃은 사야할거 같아요...
    사진속에 오래오래 남아 있잖아요~

  • 8. 저두
    '09.2.9 4:14 PM (219.251.xxx.18)

    꽃 사갈겁니다. 한송이는 그렇고 저렴한 꽃다발로...
    꽃집에 물어보니 다른 곁가지 없고 장미 여러송이 2만원이면 된다고 해서...
    동네가 싼동네라서 그런지 ㅎㅎㅎ
    요즘 경기가 어려원 비싼 꽃다발은 다들 안한데요.

  • 9.
    '09.2.9 8:52 PM (118.36.xxx.89)

    고교 졸업식에 다녀왔는데 사정상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교문입구에 죽 늘어선 꽃파시는 분들,
    거의 끝나가서 그런지 싸게 부르더라구요.
    괜찮아 보이는 다발, 만원 부르는 거 팔천원에 샀어요.
    학교가 물가 좀 비싼 동네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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