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폐하려다가 결국 국과수 법의학자의 용기로 진실이 밝혀졌죠.
80년대
박종철 군 한 사람 고문살해로 치안감 이하 수 명이 줄줄이 잘려나갔어요.
5공 말기였긴 하지만,
사실은 박종철 군 고문치사사건이 5공의 종말을 앞당겼다고 볼 수도 있죠.
6명이 죽었습니다.
선후가 어찌 됐든 공권력에 의해 도심 한복판에서 죽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수많은 증거자료들이 의혹을 뒷받침하는데,
검찰은 뻔뻔하고 두꺼운 얼굴로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김석기는 안심하고 더욱 충성을 맹세하고 있겠죠.
그러나.....이렇게 끝나지 않을 걸요?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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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치니 억했다던 경찰은
욕나온다 조회수 : 239
작성일 : 2009-02-09 12:34:16
IP : 125.177.xxx.20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phua
'09.2.9 12:59 PM (218.237.xxx.104)차 안에서 속보를 들었습니다,
제 차면 확~~ 꺼 버렸겠지만 남의 차라서,,,
발표를 듣는 내내 욕이 절로 나오데요, 그리고,,,
오냐,,, 지금의 그 발표내용에 대해 끝까지 책임져라,, 기억하고 있어주마,,,2. 와신상담
'09.2.10 11:00 PM (121.190.xxx.37)5년안에 끝나는 정의가있나요.
저역시 심판의날 손꼽아 기다릴겁니다.
지금의 검사들까지 모두 합당한 심판받을 그날까지 말입니다.
그때까지 조중동제거-비양심, 정직하지않은 기자들 심판에 힘써야 할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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