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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맡기는 엄마의 심정
일주일에 두번이나- 다른 분들은 두 번만이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제겐 두번도 많네요.- 일을 하러 집을 비워야 해요.
어린이 집에 맡길까 친정에 맡길까.... 여러고민 끝에 집에 오시는 아주머니를 한분을 알게되어 그렇게 하기로 했는데 마음이 안놓이네요. 원래는 시아버님이 계셔서 이틀은 집에 계셔 주시마 했는데. 일하러오는 아주머니께서 싫으시다고 .... 그래서 아가랑 아주머니랑 둘이 있게 되는데 영 불안하네요. 아직 젓도 안쩔어진 어린것을 맡기는 심정이 너무 아파요. 이 안쓰런 마음을 좀 진정시킬 방법이 없을까요?
일을 그만 두어야 할까요? 걱정되는 밤입니다.
1. 미소
'09.2.8 3:09 AM (59.3.xxx.117)아기하고 처음 떨어지시는거라 걱정이 많이 되시겠네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낳은정도 소중하지만 키우는 정도 절대 무시 못한답니다 제가 아이를 일년 가까이 보았는데 중학생이 된 지금도 이뻐 죽겠는걸요
내가 낳은 자식과는 또 다른 귀여움 엄마하고 떨어져 지내는 작은것의 안쓰러움이 아직도 고스란히 남아있답니다
걱정마시고 일 열심히 하세요 아기는 좋은 분과 좋은 시간 보내고 있을 테니까요 ^^2. 라디오
'09.2.8 4:28 AM (122.47.xxx.56)호호 저는 어린이집에 아기를 내려 놓으면서 포대기자루를 붙들고 울었어요
15전
믿을 만한 분이면 마음을 놓으시고
크게 생각 할 수 있으면 저는 유아기때 아기는 엄마가 돌봐야 한다고봅ㄴ다
둘째는그래서 제가 키웠습니다
첫째 때는 지금 생각해 보면 임신 부터 모두가 잘 못 되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는 것이 필수라 생각했어요
참 어리석었지요
물론 먹고 살기 어려우면 어쩔 수 없이 운명에 마뀌고 일을 해야하지요
하지만 절대 빈곤층이 아니면 저는 정말 반대입니다
엄마가 돌보고 유기농으로 키우면 아기가 병원 갈 일이 없어요
큰 아이 임신 시 짜장면 족발 사먹기 둘 째 유기농 참외, 된장 야채 먹기
큰 아이 매일 감기 병원 둘째 병원 구경도 못해봄
첫째 분유 둘째 모유
그런데 첫째 때 돈번것 다 시댁으로 날아가고 몸고생 마음고생
둘째 때 돈번것 모두 내 이름으로 차곡차곡
아기 중심 내 중심으로 내 가치관대로 하다보면
일이 술술 잘 진행됩니다
절대로 급하게 돈이나 직장에 연연해 하지 마세요
여유롭게 아기 키우다보면 더 좋은 기회와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아기는 아기되로 고생 엄마고생하지 마세요
아기를 키우는 것이 돈이됩니다 아기 재우면서 사업구상하고 공부시간 갖게됩니다3. 정 마음이안 놓이면
'09.2.8 8:12 AM (122.34.xxx.205)집에서도 아이생활바로 볼수잇는 cctv잇다던데
한대 달아두시면 실시간 보실수잇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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