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이 올라올 법도 한데, 안올라왔네요.
새해, 결심 어떤 것을 갖고 계세요?
전 아주 가혹한 결심을 했답니다!!!
바로,
1. 외식 안하기
2. 옷 안사기
입니다.
1번은 잘 지키고 있으나, 이것을 지키려니 주말에 외출도 어렵네요...T_T
너무 가혹한가요?
올해는 저축의해로 만들고 싶어서.......
2번은 한번 시작하면 멈출수가 없더군요.
윗옷 사면 치마 사고 싶고 치마사면 레깅스 사고 싶고 레깅스 사면 플랫슈즈 사고 싶고...오호...
그래서 올해는 잘 버텨보려합니다.
아, 저는 아기들 키우는 엄마라 2번이 가능해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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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결심 적어 BOA요~ 너무 늦었나요?
결심? 조회수 : 297
작성일 : 2009-02-06 17:46:39
IP : 122.35.xxx.1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09.2.6 5:54 PM (222.101.xxx.239)벌써 십년째 남편 아침 잘해주기가 계획인데..^^;;;;;;;
아침잠이 많아 1월 한달 반짝해주다 내년을 기약합니다2. 전
'09.2.6 6:33 PM (211.109.xxx.76)1, 다여트하기 (5년간 유지했는데 최근 스트레스로 많이 먹었더니 엄청 쪘어요)
2. 올해는 나를 위해 투자하기3. 저는
'09.2.6 7:38 PM (118.130.xxx.30)1.10키로감량해서 꼭 날씬해지기
2.취업하기
3.토익 성적올리기
4.남친 만들기4. ..
'09.2.6 7:58 PM (222.109.xxx.207)저는 운동하기,직장다니기, 요리배우기, 아이들 잘 봐주기,,등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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