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냉장고 탓하는 건 웃기지만..ㅎㅎ
김치냉장고에 넣어놔도 김치가 맛이없네요..
아삭아삭한 맛도 없고...ㅜㅜ
걍 주저리 주저리 해봤구요..
맛있는 배추 김치가 먹고 싶은데
여러군데서 사먹어 봤지만 여지껏 다 실패 했거든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 김치가 너무 너무 먹고 싶네요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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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사먹는 분들 알려주세요~어디께 맛있나요??
알려주세요 조회수 : 1,240
작성일 : 2009-02-03 16:00:08
IP : 124.51.xxx.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산들바람님
'09.2.3 4:03 PM (220.126.xxx.186)김치요..
낼 올린다고 하셨는데...
김치 맛있었어요.제 입맛에는 ㅋ2. 항아
'09.2.3 4:06 PM (119.149.xxx.49)전 화원농협에서 만든 김치가 맛있네요.. 김장철에 허리가 아파서 핑계김에 절임배추 사다가 양념만 할까 궁리하다 그것도 힘들 것 같은데 마침 농협에서 이벤트로 조금 싸게 팔아서 시험삼아 주문했거든요.. 두어달 지난 지금 너무 맛있어서 더 살텐데 후회하고 있습니다.. 시원하고 맛있어요...
3. 경빈마마님
'09.2.3 4:10 PM (122.43.xxx.53)김치요
맛있어요 배추김치말고도 파김치 깻잎김치
재료가 좋아서 믿고 사먹어요4. 마마님
'09.2.3 4:44 PM (210.98.xxx.135)저도 김치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믿음이 많이 가는 경빈마마님거요.
5. 진부령님 것
'09.2.3 4:52 PM (121.140.xxx.2)저는 지난 김장때 어쩌나...고민하다가
진부령님께 주문했어요.
배추김치, 알타리, 동치미까지...
배추김치는 이제 다 먹어서 또 주문하려구요.
동치미는 일찍 먹었고, 알타리는 아직 좀 있는데 요즘 푹 익어서 정말 맛있어요.
김치는 지방색이 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 경기 강원도쪽이시면
진부령님 김치 강추입니다.
게다가 집까지 배달해 주셨어요. 얼마나 고맙고 미안하던지...6. ㅇ
'09.2.3 5:21 PM (125.186.xxx.143)해남 화원농장 김치? 되게 유명하던데..특히 묵은지 ㅠㅠ 먹고싶당
7. 좋아하시는
'09.2.3 8:49 PM (61.38.xxx.69)취향이 어떠신지요?
경기도식 좋아하시는지 전라도식 좋아하시는지에 따라서 답이 다릅니다.
입맛이 천차 만별이지요.
모든 사람입에 맛있는 음식은 없답니다.
맛난 김치 드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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