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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님
근데 부채살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1. BB
'09.2.3 4:02 PM (118.38.xxx.122)설전에 장조림 할려고 우둔살 구입했는데
고기반 기름반 ㅠㅠㅠㅠ
두번다시는~~~~~2. 저는
'09.2.3 4:08 PM (116.126.xxx.23)등심사먹었는데 그동안 한우라고 사먹던 고기와 너무도 똑같은 맛에 놀랐어요.
이런 정도 고기라면 (진짜인지 의심스런 )한우를 비싸게 사먹을 이유가 있을까하고요.3. 저도
'09.2.3 4:23 PM (58.229.xxx.130)장조림 하려고 우둔살도 구입했는데 기름 별로 없었어요.
운이 좋았는지 다른 고기도 괜찮았는데 구이용 갈비가 기름이 좀 많았지만
손질해서 구워먹고 넘 맛있어서 기름 많은 것이 다 용서가 됐어요^^4. 우둔살
'09.2.3 4:24 PM (117.53.xxx.11)사서
걍 로스로 다 먹어치웟네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가봐요5. ***
'09.2.3 4:30 PM (116.36.xxx.172)제가 산 우둔살은 중간에 힘줄인지 씽이라고하나
좌우지간 딱딱한게 박혀있었네요
장조림하려고 아직 냉동실에 있긴한데...
우선은 냉동실에 아직 남은 갈비랑 우둔살 다먹고 다음번에나 주문해야겠네요
2번구입해본결과 운이좋아 좋은고기가 오면 다행인데 기름많은쪽도 있어서...ㅜ.ㅜ6. 물론
'09.2.3 4:34 PM (219.251.xxx.97)질 좋은 한우만큼은 아니었지만, 전 괜찮았어요.
갈비도 기름 별로 없었고...손질도 힘들지 않았고...7. ^^
'09.2.3 4:45 PM (218.237.xxx.181)저도 설전 마지막 공구에서 안창살이랑 우둔살 3키로 구입해서
아직까지도 약간 남아 있어요.
안창살 얇게 저며서 그냥 구워 먹었더니 맛있었어요.
우둔살도 비계 거의 없이 좋았구요.
그 직전에 인근의 유명한 한우마을 가서 먹은 한우보다야 못했지만,
거기서 한 끼 먹는데 거의 15만원이 든 반면,
양으로 따지면 몇 배나 더 많은데 가격은 삼분의 일도 안되니 가격대비 엄청 저렴하잖아요.
손질은 하다보니 나름 재미있었어요^^;8. ..
'09.2.3 4:46 PM (59.10.xxx.219)저도 장조림용으로 우둔살 구매했는데 맛나게 잘먹었어요..
저 가격으로 좋은거 산거라 생각합니다..9. 안창살
'09.2.3 4:49 PM (125.181.xxx.29)입맛이 둔해서 그런가 호주산이란 선입견이 없었다면 한우인지 구별이 안갈 정도였습니다.
근막제거도 막상 해보니 할만했구요.
이번엔 구이용갈비와 우둔살 주문했습니다.
저도 괜찮은 가격에 맛좋은 고기라고 생각합니다.10. 지도
'09.2.3 4:52 PM (211.202.xxx.12)우둔살산건 아직조금남아있고... 갈비산건 너무 맛있게 잘먹었다는.... 가격대비...먹거리안심만으로도 너무 좋은기회인것같아여~~ 이번에는 갈비만사서 먹을라고여...^^
11. 흐미~
'09.2.3 4:57 PM (121.140.xxx.2)두 번에 걸쳐 샀는데...
나만 재수가 좋았는지...얼마나 좋던지요.
장조림한 우둔살...부드러워서 살살 녹아요.
설에 먹으려고 했는데 설까지 남아있지를 않았어요.
안창살...구이로 먹었는데 한우인지 구별도 안갑니다.
갈비찜도 3kg가 한끼에 동이나도록 인기있었답니다.
이번에는 구이용 갈비 한 번 사볼라구요.12. 판매는 열올리고
'09.2.3 5:16 PM (122.34.xxx.205)갈비살 환불은 언제나 해주실려는지?
13. ?
'09.2.3 5:24 PM (118.33.xxx.18)떡국을끓이면 훌륭하다는 그 안창살도 ,,,누린내가심했고 떡국을끓이니 아무도 안먹네요,,,ㅠㅠ
그 훌륭하다는말,,,, 정말싫네요,,,, 훌륭하다는 뜻이 그런건 아닌데,,, ㅠㅠ14. 우둔살
'09.2.3 5:28 PM (125.178.xxx.31)장조림 하려고 우둔살 사서
갈비찜 스탈로 해 먹었어요.
고기맛 좋다고 칭찬 많이 들었지요.
맨 윗분
고기반 기름반 이라니...
저는 우둔살로만 다섯 덩이 ? 시켰는데...다 좋았더랬지요.15. 흠흠
'09.2.3 5:47 PM (218.50.xxx.113)정말 받은 분마다 운 좋은분 나쁜분이 있었나봐요. 저희도 한 고기 하는 집이라 한우 육우 호주산 와규 등등 자주자주 먹는데요. 이번 설날에 샀던 구이용 갈비랑 안창살 모두 절찬 받았거든요. 특히 안창살은 가격대비 훌륭을 지나 그뤠잇-을 외쳤다능.
16. 근데
'09.2.3 9:14 PM (118.220.xxx.58)저도 안창살이랑 구이갈비를 샀는데 갈비살은 누린내가 심해서 그냥 갈비찜을 해먹었어요.
안창살도 그저 그랬구요. 나만 그랬나...?17. 냉정하게
'09.2.4 6:53 PM (222.235.xxx.44)안창 2, 우둔살 1
가격대비 만족
하지만 입에 살살 녹는 건 뭔지 도저히 모르겠음.
구이도 장조림도 누린내 좀 나더군요.
입맛이 제각각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