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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독교인들은 2mb를 어떻게 평가하나요?

궁금맘 조회수 : 1,488
작성일 : 2009-02-03 01:38:19
전 장로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때 저희 교회 목사님 은근 기독교인은 mb를 밀어줘야 한다는 지지발언을 설교시간에도 간간히 하셨죠.

당시에도 bbk사건으로 그의 도덕성과 과거 여러가지 의혹들로 시끄러웠지만 목사님께선 그건 반대세력들이 만들어낸 픽션인것처럼 말씀 하시더군요..

저희 교회에서도 제가 알기론 어르신들은 많이 지지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목사님의 모습을보면서 신앙에대한 회의가 들기도 했구요...

그 전부터 노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서슴없이 하셨던 터라 저 나름 목사님의 그런부분에대한 반감도 많았구요...

사실 전 mb가 대통령에 당선된것이 기독교인들의 몰표도 한 몫 했다고 믿는 사람중 한 사람인데요...

근데 저로서는 납득이 가지않는게 그렇게 지난 5년간 노통을 주구장창 씹어대던 우리 목사님이 mb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으십니다.

그저 매일 이 나라에 장로대통령을 주신 하나님께서 그에게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자고만 하십니다.

그저 팔이 안으로만 굽는다고나 할까요...

아무리 같은 기독교인이라도 세상사람들도 다 아는 분별력이 없을까요?

솔직히 요즘은 순수한 신앙인들마저도 욕을 먹는것 같아 속상합니다.

그때 mb를 지지하셨던 기독교인들 지금도 지지하시던가요?

그것도 하나님뜻이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분이기에... 장로이기에 변치않는 믿음의 눈으로 보고계신가요?

참 요즘은 혼란스럽습니다...
IP : 116.123.xxx.16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9.2.3 1:45 AM (222.110.xxx.137)

    궁금했어요. 정말정말.
    저희 엄마가 원래는 안 그러신 분이셨는데, 요즘은 완전 보수가 되셨어요.
    얼마전부터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셨는데... 그게 관계가 있는 건지요??

  • 2.
    '09.2.3 2:08 AM (211.212.xxx.87)

    흠.....
    "이 나라에 장로대통령을 주신 하나님께서 그에게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자고만 하십니다"라?

    심지어 교인들도
    아직까지는 대통령에게 지혜를 안 주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군요.
    즉 현재 상태로는 지혜가 결여되어 있다는 얘기?...

    뭐 미흡하나마 나름대로 고무적인 얘기이긴 하네요....ㅎㅎ

  • 3. 예원맘
    '09.2.3 2:13 AM (121.130.xxx.107)

    그러게여.저랑 같은 직장에 계신분이 장로님이신데,
    노정권 참여정부때는 매일 정부 비판만 하시더니,
    2mb이후엔 절대 정부 비판 안합니다.
    지금 잘못된게 다 노정권이 잘못한거라고만 합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죠..

  • 4. 바니
    '09.2.3 3:03 AM (24.155.xxx.230)

    저희 친정엄마도 연령대에 비해 정말 총명하시고
    옳고그름을 정말 잘 가리시는 분이셨는데(심지어 자식문제도...ㅠㅠ)
    몇년전부터 이유없이 노무현 전대통령을 싫어하고 악담을 하시더군요.
    그분 당선될때만 해도 같이 기뻐하던 분이었는데 말예요.
    그래서 저는 엄마도 연세가 드시니 자연스레 보수화되시나...했는데
    요즘 알고보니 그게 목사님 덕이더군요.ㅠㅠ
    다행히 mb까지는 용납이 안되셔서 몹시 괴로워하시는데
    그 연세에 교회를 옮기시는건 힘든 일이고....
    그냥 저는 동생들이 힘들게 벌어서 드리는 돈
    목사님한테 그만 갖다주고
    차라리 더 가난한 이들(엄마도 가난하심)에게 직접헌금이나 하셨음 좋겠어요.

  • 5. 가짜
    '09.2.3 3:05 AM (75.85.xxx.103)

    자신의 신념이 믿음 위에 있는 사람들은 종교가일 뿐 그리스도인은 아닙니다.
    그들은 만일 지금 예수님이 오신다면 좌빨이라고 몰아 부칠 것입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 계셨습니다..

  • 6. ...
    '09.2.3 3:09 AM (211.232.xxx.125)

    하느님이 졸고 계신가 보네요.
    목사님이 그렇게 지혜를 주십사고 기도를 하는데도
    하는 것 보면
    팔푼이 짓만 하는걸 보니...

  • 7. 같은 기독교인이라도
    '09.2.3 3:22 AM (58.76.xxx.10)

    기독교 신앙은 사람을 보고 믿는 것이 아님니다
    목사님도 사람이기에 얼마든지 실수 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믿음 중심이 무엇인지 구별 할 줄아는 지혜가 필요하지요


    예수님도 진보적이고 정치적 활동도 했습니다


    강도 당해 불쌍히 죽어가는 사람 ...

    기독교인이 아니고 천대 받고 손까락 질 받던 사람이
    그 사람을 도와 준 것을 더 높이 평가 했습니다...

  • 8.
    '09.2.3 4:22 AM (121.190.xxx.41)

    사십대 중반이고, 교회 17년 다닌 사람입니다.
    요즘 대형교회 목사들을 포함해서 많은 목사들이
    MB를 보고 가나안땅으로 백성들을 인도하는 모세에 비유합니다....ㅡ,.ㅡ
    저는 한마디로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MB는 모세가 아니라 돈 몇푼에 예수님을 팔아먹은 유다라구요...--;;

  • 9. 비스까
    '09.2.3 4:52 AM (87.217.xxx.217)

    아버지는 장로이신데

    자식들의 강권으로
    화씨 911과 식코를 보시고
    부시와 명박을 동격취급 하십니다.

    엄마는 권사이고
    외모지향주의적 성격이라서 명박을 혐오하십니다.

    선거 때 두 분은 문국현씨를 찍으셨고
    차라리 정동영을 밀어줄 걸,,,, 현재 후회중이세요.

    경향신문 구독 중이십니다.

  • 10. 비스까
    '09.2.3 4:54 AM (87.217.xxx.217)

    아,,

    남편과 저도 하나님을 믿는 크리스챤이지만
    그자를 포유류에 포함시켜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 11.
    '09.2.3 5:30 AM (125.186.xxx.143)

    교회내에서 심판을 먼저 하신대요-_-. 그걸로라도 위안을 삼아야죠-_-

  • 12. 폴 델보
    '09.2.3 5:31 AM (59.12.xxx.179)

    3대째 크리스챤 집안이지만, 권사이신 저희 어머니는 요즘 마음이 불편하시답니다.
    그 전에는 잘 못 느꼈는데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이래 목사들과 일부 기독교인들의
    보수화, 권력화가 더욱 도드라지게 보이면서 이게 아닌데.. 싶더랍니다.
    예수님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무엇이든 나눠주라는 사랑의 주님이셨는데 요즘 한국
    개신교를 보면 부자와 권력자만을 위해 기도하고 말씀하는 것 같다는...
    그들의 기준으로 보면 예수님은 완벽한 "좌빨"입니다.
    예수님이 지금 한국에 오시면 목사들에 의해서 빨갱이로 매도될 겁니다.

  • 13. ...
    '09.2.3 5:38 AM (116.123.xxx.162)

    취임 직후 mb는 목놓아 외쳤죠....
    국민을 섬기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우리 기독교에서 흔히들 말하죠....섬긴다는 말...
    간디의 말처럼 나는예수는 좋아하지만 기독교인들은 싫어한다고...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를 닮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그 명언을 우리 mb께서는 몸소 실천해(?) 주시는것 같아 참 씁쓸한 요즘 입니다.

  • 14. 예수님
    '09.2.3 6:53 AM (115.140.xxx.164)

    도 성경대로 하면 빨갱이라는 울 외할머니 말씀...
    외할머니는 연세 80대중반이시고 ,빨갱이도 겪으셨고 매우 독실한 기독교이신데...
    전 개인적으로 빨갱이라는 말 싫어하지는 않아요... 혹 오해하실까봐..
    전 요즘 교회도안가는 기독교인... 진짜 슬픕니다. 겁나요. 설교가,,, 독단적으로 가는 한국의 기독교도 무섭고... 아이고 하나님 만나러는 가야하는데..

  • 15. 구름이
    '09.2.3 7:10 AM (147.47.xxx.131)

    그래요. 요즘 가난한 사람들의 편에 서서 조금이라도 얘기하자고 하면
    당장 빨갱이 소리가 나오지요. 부자들 편에서서 그들의 잘못도 칭송해주어야
    바른사람 취급하는 세상이니...

    이것이 말세요 말법이 아니고 무었입니까?

  • 16. .........
    '09.2.3 8:45 AM (59.28.xxx.25)

    이장로가 대통령이 된 교회 안가는 사람입니다,,,(집에서만 기도)
    노인네들은 아직도 이장로 좋아라 하겠지만 글쎄요,,,젊은 사람들은 저같은 꽤 있을걸요..

  • 17. 제가아는
    '09.2.3 9:02 AM (58.145.xxx.100)

    소망교회의 장로, 권사님 상위2%의 경제력 빵빵한 부부가 있습니다..
    명바기 단선 전에는 7년동안 주차봉사 했다고,,사람이 그러기 힘들다고 칭찬일색이시더니,,

    당선후에는,,,
    소망교회는 소로 망한교회라고,,,
    사업가는 장삿꾼 뿐일뿐,,,본인들이 너무 잘못 뽑았다고,,,
    용을 일일히 하시지는 않지만,,,이렇게 말씀하시던걸요?

    사람들이,,왜,,청와대 입성 안하시냐고,,하니까..
    내가 뭐가 아쉽다고 명바기 밑으로 들어가?
    하시더라고요...

    그로보아,,,
    그교회에서도,,그리 평이 좋지는 않은듯,,,

    하지만 모르죠,,,요즘은 부동산 규제 다풀어 줬으니,,,고맙다는말 듣지 않겠어요?

  • 18. ...
    '09.2.3 9:10 AM (218.236.xxx.182)

    교회다는분을 알고 있는데, 서민들에게 불리한 법개정에 대해 말씀드렸더니...

    하나님께서 주신 대통령인데, 그런일은 절대 없을거라 하시더군요...
    더욱이 형편도 좋지 않으신분이 이런 말씀하셔서 적잖이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 19. 속터져
    '09.2.3 9:47 AM (59.23.xxx.109)

    속터지는 사람 여기 있어요
    주위에, 장로되는 이가 있는데,
    이명박의 정책이 잘 못되었다 얘기 했더니,
    설마,, 하느님이 잘못되게 하겠냐고,
    좀 기다려보자고..
    하이구, 속터져서,,이건 뭐 벽보고 얘기 하는것 같아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 20. 아답답
    '09.2.3 9:47 AM (116.33.xxx.70)

    저도 교회다니는데,
    쥑이고 싶다는(주어 없습니다)

  • 21. 강남 모
    '09.2.3 9:51 AM (210.108.xxx.19)

    교회 20년동안 다니고 있었는데 목사님의 개념없으신 발언으로 요즘 영어예배 나가고 교회 옮길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ㅎㅎ 저희 친정엄마, 언니 부부 다 2MB 찍었으나 요즘...언니 부부 열나게 2MB 싫어하고, 친정엄마 조용하십니다. 제가 교회 옮긴다해도 말리지도 못하시고....

  • 22. 저도
    '09.2.3 10:09 AM (59.5.xxx.154)

    분별력 있고, 존경했던 목사님한테 혼자 배신당한 뒤로..
    교회 지금 알아보고 있어요.. 의외로 개혁적인 교회가 있어서 그쪽으로 알아보려구요..
    개종할 생각도, 혼자 신앙생활 할 자신도 없어서요..
    정말 쥐가 하는 짓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생각하는지..
    아마 우리나라 크리스챤 정치가들이 말씀대로만 행했다면
    이런 비극은 없었겠죠..
    우리 크리스찬이 말씀과 똑같이 행하는 사람만 찍어줬다면 쥐는 절대로 대통령이 되지 못했을거예요.. 우리의 욕심과 자기랑 조금이라도 연관된 사람 찍어주던 관행이 쥐를 대통령으로 만들었죠.. 아무런 분별력없이 목사님이 찍으라고 찍으신 분들, 사리분별 못하신 분들 정말 한심합니다. 교회만 나닌다고 크리스찬이 아닌데..

  • 23. 교회아니고
    '09.2.3 10:38 AM (118.223.xxx.14)

    집안에서도 두개념입니다
    장외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해외에 보도되어서
    나라에 불리한 현상으로 나타날까봐 두려운 마음과
    (스스로 2mb가 알아서 내려오기를 바라는???)
    꿈같은 꿈을 꾸는 가족 2인과
    그넘의 욕심과 하는 행태로 보아서는
    가만히 있으면 안될 것 같은
    행동으로 나서고 싶은 1인이 가족으로 살고 있습니다
    제발 다른 사람들의 희생없이
    스스로 알아서 해주면 좋을텐데...
    얼마나 많은 희생이 있어야 하나
    벌써부터 슬퍼집니다

  • 24. ..
    '09.2.3 12:07 PM (220.75.xxx.153)

    개신교라고 해주세요

    기독교는 천주교도 포함됩니다..

    요즈음 들어서...

    성경에서 말한 적그리스도가 혹시...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어쩌구..

    모든것을 비리와 악행을 그렇게..하나님의 이름으로 어쩌구 하면서 팔아먹지 않습니까?

    부시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어쩌구 그러면서 이라크를 침공했습니다...

    우리나라 대형교회 목사들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어쩌구 하면서 세습합니다..

  • 25. 옆집
    '09.2.3 12:23 PM (58.229.xxx.130)

    울 옆집 아줌씨도 교회 다니시는데 이명박 하나님이 이나라에 내려주신 대통인데
    지금 시험에 들었다다 뭐라나~
    아무튼 평소엔 지적이고 과묵하고 좋으신 분인데 교회나 대통에 대해선
    저리도 사리분별을 못하고 꽉 막혔는지 같이 이야기 하다보면 속터집니다.

  • 26. 저두
    '09.2.3 12:24 PM (210.221.xxx.85)

    교회다니지만.. 저희 교회 목사님은 그런 말씀 안하십니다..
    주로 나이 많은 보수파 목사님들이 그러시는 듯...
    현명한 목사님은 정치가에 대한 개인적인 취향 혹은 의견을 성도들앞에서 설교하거나 강요하지 않습니다.

  • 27. ...
    '09.2.3 12:39 PM (152.99.xxx.133)

    저는 한국기독교는 적그리스도라고 생각해요. 절대로.

  • 28. 바로 윗... 분
    '09.2.3 2:42 PM (124.50.xxx.161)

    넘 심한 표현이시네요...
    교회 20년째 다니지만 좋은 생각 좋은 행동 많이 못해 회개하는 한 사람으로서
    한국교회가 문제는 많지만
    나름대로 좋은 신앙인들이 배출되었었지요.
    적그리스도라고 얘기하신 부분은 안으로부터 분노감이 느껴져서 작금의 현실이
    씁쓰레할뿐입니다.

  • 29. ..
    '09.2.3 3:16 PM (122.40.xxx.102)

    적그리스도라는 표현이 심한것 같지도 안아요.
    실로 그렇게 많은 교인을 봐왔지만 존경심을 갖을수 있는 교인은 단 1쌍의 부부외엔 없다는거요. 가끔 가서 그분들께 mb를 어찌생각하시나요? 라고 묻고 싶지만 무섭네요.
    하나같이 이기적이고 핑계는 왜그렇게 만은지 잘못된길은 시험이고 자신들이 저지른짓은 회계하면 되고.. 실로 역겨움이 나와요. 저도 개신교도인 사람이지만 교회는 도통가지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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