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무쇠팬 추천해주세요.
무쇠팬/전골냄비를 구입하고 싶은데 어디서 구입하는게 나을가요~?
그리고 무게감이 상당하다는데 자주 사용하게 될런지요~?
무쇠팬에 삼겹살 구워먹고 싶어요.
1. ,
'09.2.1 3:50 PM (118.221.xxx.37)귀여운 엘비스님의 무쇠팬제품은 거의 무쇠나라 거예요.
무쇠냄비는 르크루제와 스타우브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2. 저도추천
'09.2.1 3:56 PM (121.151.xxx.149)무쇠나라것이 좋더군요 저도 무쇠팬쓰는데 무쇠나라것으로 씁니다
3. 운틴
'09.2.1 4:11 PM (116.126.xxx.67)저는 운틴가마 상품이 진짜 무쇠인거 같아 좋아요.
4. 혹시
'09.2.1 4:19 PM (115.136.xxx.157)길들여져 나오는 곳은 어디인가요? ^^
5. 롯지
'09.2.1 4:25 PM (116.121.xxx.205)롯지는 어떤가요 롯지도 무쇠인거 같던데요
6. 저는 운틴
'09.2.1 4:31 PM (211.213.xxx.126)저는 운틴쓰는데 이곳 제품도 많이 좋아요 ^^
7. 운틴^^
'09.2.1 4:52 PM (125.177.xxx.79)운틴이 가격이 다른 국내산 무쇠와 비교해서 비교적 가격이 비싼 만큼 값을 하는 것 같아요
전 운틴만 계속 씁니다 그렇다고 다른 국내산 무쇠가 안좋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무쇠니까,,당연히 무겁지만 그만큼 음식맛이나 요리할 기분도 납니다^^
무게가 걱정되시면 작은 사이즈부터 사서 써보시면 전혀 안무거워요
스텐팬도 좀 괜찮다싶으면 꽤 무거우니까요8. ..
'09.2.1 4:58 PM (123.215.xxx.158)근데 무쇠는 세제 사용말라고 하더군요. 기름막으로 항상 덮여 있어야 한다는 뜻인듯.
근데요. 기름 발라둔채로 두면 기름이 산패되지않나요? 기름층이 누적되어 더께가 앉아버리는건 아닐까요?9. ^^
'09.2.1 5:22 PM (218.50.xxx.34)전 무쇠팬 사용한지 4~5년쯤 되었는데요. 처음 2년쯤은 길들이는거에 목숨걸듯이 하고 살았는데...
어느날부터 훌훌 다 벗겨내고 사용하고나서 뜨거운물로 씻어내고 소다 좀 넣고 수세미로 북북 닦아 사용하니 좋아요. 길들이기 너무 하면 찐득한 느낌이 만질때마다 있어서 안좋았던 것이
이젠 세월의 힘인지...그간 제가 익숙해져서인지 길들이기 안하고 사용해도 잘만 이것저것 잘 되요. 쓰다보면....다 터득하게 되는것 아닌가 싶어요^^
전 롯지와 운틴 브랜드(?) 제품들을 사용하는데 운틴에 정이 더 갑니다..^^10. 위에 점두개님^^
'09.2.1 5:23 PM (125.177.xxx.79)기름 산패?등과 같은 걱정등은 무쇠파는 여러 사이트들에 들어가면 자세하게 질의응답란도 마련되어있고 전화하면 바로 설명해줍니다 운틴 무쇠나라 안성주물,,등 많이 있지요
그리고 기름을 산패 될 정도로 많이 발라 둘 필요도 없어요 무쇠가 뜨거울 때 뜨거운 물로 살짝 씻어내고 행주로 물기를 닦아서 무쇠의 열로 자연히 말리면 됩니다 참 이건 무쇠가마솥의 경우이고,,무쇠팬의 경우는 기름둘러서 요리 한 후에 바닥이 안지저분하고 말끔하면 그냥 뚜껑 닫아놨다가 여러번 씁니다 저는,,^^매일 쓰다시피 하니까요 계란후라이등..
또 무쇠는 세제 사용을 안해도 깨끗이 씻어진답니다 혹시 길 들인 것을 다시 벗겨내고 길들이거나 할 때에 세제를 쓸 수도 있지만,,,그 외에는 쓸 일이 없어서 편하고 더 안전하지요^^11. oo
'09.2.1 7:55 PM (119.69.xxx.43)저도 여기에서 알게 되서 롯지 후라이팬과 운틴가마 팬 샀는데
롯지 보다 운틴가마팬을 더 많이 쓰게 되고 정이가네요12. 저도 운틴
'09.2.1 11:21 PM (125.188.xxx.61)운틴 하나, 다른 무쇠 제품 하나 가지고 있는데
운틴이 더 마음에 듭니다.13. 파워오브원
'09.2.1 11:42 PM (59.11.xxx.121)전 다른 무쇠제품은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후배네 가서 본 무쇠제품과 비교하니 정말 운틴 게 좋더군요. ^^
때깔납니다. ㅋ~
무쇠제품이 몸에 정말 좋은지 나쁜지 어찌 아냐 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최소한 코팅팬처럼 해롭지는 않을 거라 생각되구요... 음식맛이 좋습니다.
관리도 길들이기에 저도 처음엔 엄청 스트레스 받았는데 지금은 마구 마구 씁니다.
제가 르쿠르제 주최 파티에 초청되어 간 적이 있는데 그 비싼 돈 지불하고 색깔 이쁜 거 쓰느니 운틴 거 사서 쓰라고 옆에 앉은 분들에게 말했어요. ㅎㅎㅎ
주최측에서 알았으면 황당했을 거에요. ㅋㅋ
쓰다보면 검은 무쇠의 태가 훨씬 멋스럽고 에나멜 코팅된 르쿠르제보다 철분 녹아나오는 우리 무쇠제품이 나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