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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단순 적금 드시는 분?

적금 조회수 : 1,434
작성일 : 2009-01-28 10:52:24
올해부터 돈 좀 모아볼려고 적금 들려는데요. 우체극 갔더니 부슨 보험결합 상품을 알려주던데.

전 그런거 잘 모르고 걍 단순히 적금 하고 싶은데...요즘은 그런거 안하는 추세인가요?

IP : 221.146.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벌이
    '09.1.28 10:56 AM (210.183.xxx.67)

    전 단순 적금 들어요.일년에 1000만원짜리하나.급여외에 들어오는 자유적금 1개,가전적금 1개.부모님 생신적금 1개,가족여행적금 1개 이런식으로 조금씩 나누어서 들어가고 있습니다.금리는 자유적금 같은 경우엔 4.5프로이고 정기적금은 5프로~7프로까지 다양합니다.

  • 2. 저도
    '09.1.28 11:12 AM (203.247.xxx.172)

    seed money 만들 때는 그냥 적금했습니다
    저금통에 넣는다 생각할 정도로 무식하게요...

    그렇게 모은 걸 예금했구요(펀드는 몇 년전에 1년 한 번)
    이번에 몇 개는 우체국으로 옮겼습니다...

  • 3. 형제식도
    '09.1.28 11:33 AM (59.2.xxx.160)

    보험 결합 상품은 보험이 되는 만큼 이자율이 낮습니다. 적금은 이자율이 안정적이라 좋죠. 펀드는 수익률이 높은 많큼 위험률도 높으니 목돈 마련보단 투자로 생각하시고요. 제2금융권 적금이 이자율이 조금 더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상호신용금고 저축은행 등...

  • 4. 저도 일년전에
    '09.1.28 12:21 PM (211.177.xxx.240)

    모네타에서 가장 수익률 높은 적금으로 들었어요. 벌써 담달이면 만기네요. 적금은 절대 오래 드는 것 하지 마세요. 딱 일년이 좋은 것 같아요. 타는 보람도 있어야 넣는 부담을 보상받는 것 같아요...ㅎㅎㅎ 일년짜리 넣고 타면 또 높은 신탁이나 예금 넣는게 금리면에서도 낫지 않나요?

  • 5. 저두요
    '09.1.28 3:56 PM (211.243.xxx.231)

    가장 수익률 높은걸로 저축은행에서 세금우대 한도 꽉꽉 채워서 들고 있어요.
    저축은행 위험하다고들 하시지만 당장 급한돈 아니니 그냥 가지고 가네요.

  • 6. aqva
    '09.1.28 10:31 PM (118.223.xxx.205)

    안녕하세요.....송민철 입니다.

    재무설계에는 3단계로 나뉘는데요....단기,중기,장기...이렇습니다...

    목적자금을 모으기 위해서는 위의 3가지를 병행하는게 가장 바람직한 재무설계라고 생각하구요...

    단기는 말그대로...1년짜리 정기적금을 많이하시는거죠....

    저축은행의 경우..이율이 7% 한때는 8%를 웃돌기도 했죠.....

    단....중도해지시 불이익이 있기때문에.....원금은 아니고..이자에대한 불이익이 있습니다....

    다른 방법은....CMA통장을 계설해서....5%대의 이율을 가지고....자유로운 적금을 유지하는방법도 있구요...


    역시 단점은 강제성이 없기 때문에....의지가 약하시면...중간에 포기하시는 일이 많은게 단점입니다...


    우체국에서 말하는 보험 결합상품은...중기 7년~10년납 정도 되는 상품이겠네요....

    우체국상품도 여러가지가 있거든요....그중에서 자신에게 맞는걸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축+보험이 되는상품이라도....좋은상품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요즘 제가 재무설계에 많이 이용하는 상품은 우체국의 장기주택마련보험적금입니다...즉, 장마 입니다....

    7년납입에 비과세....7%대 넘는 이율을 가지고 있는 상품이라....아주 괜찮다고 생각듭니다...소득공제의 효과도 있구요

    단점이자 장점은 강제성입니다....7년을 꼬박넣어야하니~ 힘겹기도 하고....넣고 나면..보람이 몇배가 더 되기도 하구요....

    돈을 모으실때 어떤 자금을 모으시고 싶으신가요?

    단기 저축상품은 소비성 저축이라고 하죠......

    많은 분들이 소비성 적금을 대부분 많이들 하시는데요..... 소비성 적금..말그대로....

    1년 ~3년만기가 되면...이상하게도....돈쓸일이 생기는데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집안에 누가 아프다던지....등록금을 내야한다던지....큰돈이 나갈일이 있다던지.....그동안 열심히 모았으니...여행이라도~ 한번가야되구요....차를 바꾸고 싶기도 하구요....

    그래서..열심히 모은돈....14%대의 비과세 내구나면 거의 원금에 몇십만원 붙는데......
    그돈이 자꾸 써지더라는거죠~

    그래서 중기...와 장기가 꼭 같이 동반되야 합니다.

    중기는 말그대로~7~10년 정도의 비과세 상품이구요....

    장기는 연금입니다.....

    중기의 장점은 절세의 효과외에...큰돈을 목돈을 만질수 있다는 장점이 있구요...

    장기는 복리의 이자로...높은 고이율로 노후를 편안히 하자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예전엔...잘 모르셔서...적금하면 = 은행 이렇게 생각하셨는데요...

    보험상품이 이율이 훨씬높고 비과세와 소득공제의 세테크의 효과가 높아서....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월 57만원씩 10년을 납입하고 1억원을 받는상품도 역시 보험상품이구요~

    우체국의 장마보험역시..보험상품입니다....

    더 많은 정보 원하시면 전화나 쪽지 주세요~

    상담만 해도 괞찬습니다~

    제가 하는일이...상담인걸요~ ^^ 010-7733-363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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