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연년생의 장점만 올려주세요^^
그러다 안되서 직장도 그만두고 어렵게 어렵게 가져서
작년 6월에 출산했습니다.
당연히 둘째도 뭐 쉽게 안생기겠지 생각하고 방심했는데
출산후 첫생리 시작하고 바로 임신이 되었네요.
본의아니게 연년생 엄마가 되게 생겼어요.
첫애만으로도 힘들어 죽을것 같은데...
한숨만 나오고 뱃속아이에게 미안하지만 원망만 하게 되네요.
잘못은 엄마 아빠가 해놓고....
연년생의 장점이 뭐가 있을까요?
장점만 가르쳐주세요.
읽고 기운내게요
1. ..
'09.1.27 11:19 PM (211.59.xxx.86)둘을 키우는데 한동안은 죽을만큼 힘들지만 어느만큼 키워놓으면
둘이 어울려 놀고 공부도 같이하니 육아에 매이는 기간이 일찍 끝나지요.
아기용품도 곧장 받아쓰니 묵혀두는 기간도 없고 돈도 덜들고요.
그게 최대 장점 아닐까요?2. 장점
'09.1.27 11:20 PM (124.49.xxx.178)1. 같이 공부할 분위기가 잡힌다.
2. 학원 같이 보내서 10% 할인받는다.
3. 동성이면 일부 옷은 같이 입을 수도 있다.
등등
차이가 많이 나는 집을 보면 큰애 따로, 작은애 따로 놀더라구요.
차이가 적으면 큰애 모임에 작은애를 데리고 나오지만 차이가 많으면 따로국밥이예요.
엄마는 집에 혼자있는 큰애 걱정에 맘이 콩밭에 있고..
공부 분위기 제대로 안잡히고 놀이공원이나 박물관을 가도 수준차나서 못가고..
차이가 많으면 이모저모로 힘들다 하더라구요.
큰애를 보면 정신적으로 힘들고 둘째를 보면 육체적으로 힘들대요. ^^
연년생이 어릴땐 힘들어도 크면 훨씬 더 나을거예요.3. ㅎㅎ
'09.1.27 11:20 PM (121.138.xxx.192)얼른 육아 해방이지요...
짧고 굵게 고생하면 끝!!
전 4돌차이지는데....세돌되니 살만하던데....
둘째 세돌에 큰에 초등입학이네요...막막합니다...ㅎㅎ
축하드려요...
첫애 돌지났으니 슬슬 괜찮은 어린이집 알아보고 반일이라도 보네세요.
지금도 힘들어 죽는데 둘째나오면 첫째데리고 있는게 더 못할 짓(?)일수있더라구요...
주변을 보면.....
전 둘째 돌반만되면 보낼 계획을 세웠답니다...^^
한 1년저도 쉬어야 첫애 뒷바라지 힘차게 할수있을것같고
큰애보내보니 어린이집 장점도 나름있고 애가 끼고 최선을 못할바에야 싶은 생각도 강해서요~
화이팅!!!하세요...4. ..
'09.1.27 11:21 PM (58.226.xxx.134)괜히 친구 만든다고 맘에 맞지 않는 동네 엄마들이랑 귀찮게 얽히지 않아도 친구 만들어 줄수 있어요. ㅎㅎㅎ
몇년만 고생하시면 지들끼리 놀라하고 님은 님 생활을 즐기면 되죠.
아이 육아용품도 동생 물려준다고 집 좁게 쌓아놓을 필요도 없죠.
큰애랑 둘째 유치원도 같은 곳에 보내면 편해요.5. 내미
'09.1.27 11:22 PM (59.20.xxx.96)만약 성별이 같다면
1. 집에서 그냥 친구입니다.
즉 어디 특별히 데리고 다닐 필요 없이 둘이서 계속 대화를 합니다.
심심할 사이가 없습니다. 계속된 토론으로 말빨이 좋아집니다.
잘때까지 속살거리다가 잡니다.
2. 경쟁이 생겨 서로 책도 많이 읽으려 하고 학습지도 나란히 앉혀 놓고 하면 좋습니다.
3. 빨리 육아에서 손뗀다.
이상은 3,4학년 연년생 딸아이 엄마인데 아들은 모르겠네요.6. 좋은 점이 훨씬 더
'09.1.27 11:23 PM (125.177.xxx.163)많아요.
일단, 아이들끼리 친구처럼 잘 놀구요,
견학 데리고 다니기도 좋구요,
옷두 같이 입히구요,
일찌감치 육아를 마치니 엄마가 젊어서부터 여유가 생겨요.7. 내미
'09.1.27 11:24 PM (59.20.xxx.96)참 하나 더 있네요.
4. 운동회 가는 횟수가 준다.8. 전
'09.1.27 11:28 PM (58.120.xxx.245)두아이가 4년차이인데
애 하나키우기도 얼마나 힘들던지
연녀생은 꿈도 못꾸고 겨우 하나 웬만치 키우고
둘째 낳아 겨우겨우 키워서 유치원생인데
그러면서 근근히 일을 좀 해왔어요 .거의 파트타임으로
아무리 재봐도 애가 중학생은 되야 가정이나 아이걱정없이
제대로 일 다은일을 할것 같은데
큰애 생각하면 얼마 안남앗다 싶다가도
유치원생 둘째 생각하면 어느세월에 중학생 ?? 싶네요
아직은 제가 나이가 많지 않아 여기저기서 일하자는 사람도 있고
좋은 제의가 많은데
둘째 중학생되면 제나이가 몇인데?? 싶기도하고
암튼 저질체력땜에 연년생도 못키우고
애 키우면 직장생활도 못하고,,,
그래도 연년생 낳아놨으면 어잿든 키웠을테고
앞으로 2-3년이면 일 편히 시작했을텐데요 ㅠㅠ9. 친구
'09.1.27 11:31 PM (220.86.xxx.101)연년생은 그냥 친구예요.
작은애가 돌 지날즈음부터 그냥 둘이 같이 놉니다
물론 같이 노니까 싸우기도 많이하고 그래서 힘들때도 많지만요
둘이 같이 노니까 뭐하고 놀아줄까 이런 고민도 필요없구요
친구 만들어 줘야하지 않을까 그런 고민도 필요없어요
둘만 있으면 심심하지 않고요 정말 좋은것 같아요.
둘이 놀면서 배우고 알아가는것도 많고 저는 연년생 괜찮은것 같아요10. ...
'09.1.27 11:38 PM (121.152.xxx.163)친구처럼 잘논다..하지만 무지 싸운다 ㅠㅠ
정말 짧고 굵은 육아..
둘째 낳고 일년은 정말 죽을거 같음..하지만..차츰나아지고..
둘째 세돌지나면 좀...우.아.해.짐.11. 날마다
'09.1.27 11:52 PM (116.34.xxx.153)13개월차 연년생엄마에요. 남매이구요, 첫째가 남자, 둘째는 여자.
첫애보시느라고 많이 힘드시죠. 저두 참 힘들었어요.
근데 둘째 나으니 그냥 거저 키우는 느낌이였어요. 전 큰애가 자기도 먹지도 않는 애라서
둘째가 잘먹고 잘자고 해주어서 참 좋았어요.
아마 님도 아마 둘째는 첫애보다 쉽게 키울거예요.
연년생의 장점은 윗분들이 많이 적으셨는데
저는 애들 키우다 보니 둘째가 첫째에 비해 혜택을 많이 받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게 뭐냐하면 터울이 있는 애들보다 큰 애의 발달정도가 바로 둘째에 이어지다
보니 좀 더 여유로워지더군요.
예를 들어 이유식의 단계나 대소변가리기 말배우기 반항하기등등...
큰애가 했던 행동들을 작은애가 바로 이어서 하게 되니
좀 더 느긋하게 아이를 대해게 되더라구요.
터울있는 엄마들 얘기로는 다 잊어버려서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라고
넘 힘들다고 하는데 연년생엄마를 잊어버릴 세가 없다고나 할까?
그래서인지 둘째성격이 더 느긋해요. 긍정적이구요.
한 3년 고생한다 생각하시고 그 이후를 좀 여유롭게 지내세요.12. 윗님빙고!!
'09.1.27 11:57 PM (121.183.xxx.83)저두 18개월차 나는 아들만 둘인 엄마인데요...
둘째가 지금 42개월이거든요... 근데 윗님 말씀처럼 세돌지나고 나니 그제서야
주위도 돌아봐지고 제 모습도 (ㅠㅠ)보이더군요... 그전까진 친정엄마가 도와주셨어도
정말 죽을맛이었답니다... 울집 둘째가 쫌 예민해서 세돌전까지는 얼마나 엄마만 찾고
밤에도 몇번씩 깨고 했는지, 요즘 들어서야 밤에 잠 자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둘이 넘 잘 놀고 대화(?)도 하고, 학습지 선생님 오실 시간되면 미리 책상에 가서
둘이 앉아 있고 한답니다... 불타는 경쟁심도 있지만 첫애가 하면 둘째는 자동으로 따라간다는..
사실 제가 여동생과 연년생이거든요... 전 클 때 동생과 가까운게 당연한건 줄 알았어요...
주변에 친구들 보면 언니랑 차이가 나서인지 좀 데면데면한 관계들도 있더라구요... 그땐 왜인지 이유를 몰랐다는... 물론 싸우기도 엄청 했지만, 지금은 애도 비슷하게 나서 키우고, 쇼핑도
같이하고 관심사가 비슷하니까 의논상대도 되고 정말 평생 친구같은 관계가 되더라구요...
둘째 낳았을때는 내가 내 발등 찍었다고 생각도 했었는데, 지금은 잘했다고 생각해요...
물론 단점도 있지만, 좋은면만 보고 싶으시다니까 여기까지만...13. 연년생엄마
'09.1.28 12:06 AM (118.223.xxx.14)저희애들 15개월 차이였는데요
얼떨결에 나서 너무 잘키웠어요
육아용품 물려서 썼구요
초등학교 7년만에 졸업했을때 제일 좋았구요
같이 세대차이 안나구 잘놀구 잘컸구요
적당히 사이좋구요
우리시누 아이 늦게나서 아직도 육아시중인데
전 룰루랄라 놀러 다니고
이제 애들한테는 제가 아이들취급 당하고 있습니다14. 저는
'09.1.28 12:44 AM (121.173.xxx.186)저랑 제 동생이 연년생인데요~
어렸을때는 싸울때 더 치열하게 싸운적도 있지만...
크고 나서는, 서로 뭔 수다를 글케 많이 떨고, 쑥닥ㅆ쑥닥, 너무 좋아요
커서 둘이 의지하고 너무 좋을것 같아요.^^15. 연년생
'09.1.28 1:04 AM (121.139.xxx.156)외동맘인데요..다시 선택할수 있으면 연년생으로 낳고싶어요
육아가 너무 힘들지만 힘든시기는 3-4년뿐이거든요
애들 5살만되도 너무 편해요..지들이 옷입고 밥먹고 화장실가고..
그때 되서 다시 그 끔찍한 육아를 하려고보니 이미 편한상태에 적응이되서 못하겠어요
한방에 3-4년 고생하고나면 애들 둘다 어린이집 보내거나 더 크면 둘다 학교보내면 손털잖아요
전 이젠 못해요..지금 가져서 낳아도 터울이 너무 져서..애들끼리도 같이 놀기어렵고
한명 학교보내고 젖먹이 돌보는것도 자신없고..애 공부도 봐줘야하고
무게감있는 아기를 또다시 일이년간 들었다놨다 할 자신없어요...
기냥 한방에 끝내버릴걸 그랬어요..애 어릴땐 옆에서 얼른 둘째보란말에 지금 이사람이 나랑 장난하나 싶었는데 말이죠..ㅎㅎ
제 친구 첫째 백일때 둘째 들어서서 맨날 눈물바람하더니 지금 애들 4살,5살이어서 둘다 어린이집 보내고 나면 자유시간이죠16. ....
'09.1.28 8:43 AM (211.117.xxx.151)한녀석이나 두녀석이나 어차피 힘든건데 얼떨결에 두녀석 다 커져있습니다 .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늘 공통의 대화거리 이어지니 인생상담 서로해줘가며 알아서 자라 아주 편합니다 .님 아자 아자17. ..
'09.1.28 10:15 AM (122.34.xxx.45)저도 연년생, 딸 아들 남매 둔 엄마인데요.
처음 3년은 육아가 무지 힘들었어요. (2배가 아니라 3-4배 정도)
5살 정도 되니 살만하다가 학교 들어간다 하는 지금은 너무 좋네요.
특히 4-5세 터울져서 갓난아이 키우는 친구를 볼때마다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마 다시 태어나도 연년생 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합니다.
성이 달라도 저희 아이들 정말 친구같이 잘 놀구요.
가끔씩 싸우기도 하지만 동생이 누나를 어찌나 잘 따르는지 흐뭇.
학교도 비슷한 시기에 같이 들어가니 2중으로 신경쓸필요 없어 좋네요.18. aldus
'09.1.28 10:56 AM (114.206.xxx.119)한마디로 *가릴때까지는 힘들어요
인간적으로 죽고싶게 힘들죠...말안통하고 둘다 우유병물고 둘이서 기저귀같이차고...
그런데 유치원부터는 진짜 좋아요 우린 같은 유치원 같은반다녔고..
학습지 같이 앉아하고 공부학원 모두 같이 다니고
대신 형은 제대로 형대접을 식구들이 해줘야해요
우리집은 형은 전지전능한걸로 되어있어서 동생이 한살차이라도 우리형아는요~~하고 자랑질이고
형은 동생을 아가로 대접했고요
절대 동생앞에서 형 흉보거나 동생이 더 잘한다는 칭찬 못했고..
지금 너무 잘 자란 대학생들인데 둘이서 영화보러다니고 옷도 같이입고 농구도 같이가고요...
제가 연년생 애찬론자라 동생들에게 무친손에 무치라고 했더니 울엄마 너 옆에서 얘들어릴때 보기 안쓰러웠다고 동생들한테 그러라하냐고 하신답니다.
그러나 하나만 낳을꺼면 몰라도 아니면 연년생이 더 좋답니다19. 저도 연년생
'09.1.28 12:54 PM (152.99.xxx.60)동생이랑 너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렸을때는 동생이 우리 언니가 세상에서 제일 똑똑한 줄 알고 있어서 ^.^ 진짜 공부 열심히 해서 동생의 기대에 부응해 줬구요.(덕분에 좋은 대학 좋은과 나와 회사 잘 다니고 있습니다.)
커서는 대학도 같이 들어가서(제가 재수 했어요) 옷도 같이 입고 가방도 같이 들고다니고 그랬습니다.
취직해서는 쇼핑도 같이 퇴근도 같이 (제가 동생한테 가거나 동생이 저한테 오거나)~
지금도 친구처럼 지냅니다.
전 모든 자매가 다 저희처럼 지내는줄 알았거든요. 근데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연년생 너무너무 좋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4050 | 과일 씻는 법 나온 김에... 퐁퐁으로 닦기도 하나요? 5 | 친구가그러던.. | 2009/01/27 | 1,781 |
434049 | 짜증나는 엄마 1 | 이제시작이군.. | 2009/01/27 | 888 |
434048 | 연년생의 장점만 올려주세요^^ 19 | ^^ | 2009/01/27 | 1,948 |
434047 | 미나리를 넣는건가요? 7 | 제사음식 | 2009/01/27 | 520 |
434046 | 신랑이랑 시동생 설거지 시켰어요^^ 9 | 맏며느리 | 2009/01/27 | 1,373 |
434045 | 치매에 걸린 부모님 모시는 분 6 | 한말씀만 해.. | 2009/01/27 | 1,340 |
434044 | 명절때 시부모님 역귀성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4 | 요요 | 2009/01/27 | 683 |
434043 | 서방님과 울신랑 비교되네요 6 | 히히 | 2009/01/27 | 1,400 |
434042 | 누구나 자기 자식이 젤 소중한 법! 4 | ㅎㅎ | 2009/01/27 | 842 |
434041 | 친정과 연 끊을 수 있을까요? 4 | 탈출 | 2009/01/27 | 1,263 |
434040 | 다시다든 미원이든... 7 | 정말 싫어요.. | 2009/01/27 | 1,337 |
434039 | 맛있는 김치나 밑반찬 파는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3 | 김치 | 2009/01/27 | 781 |
434038 | 빈폴할인매장(봉천동) 모르시는 분만 2 | 아시는 분은.. | 2009/01/27 | 4,564 |
434037 | 글 내립니다... 9 | 죄송해요 | 2009/01/27 | 1,164 |
434036 | 친정은 다시다 안 쓰는건... 20 | ... | 2009/01/27 | 2,068 |
434035 | 여러분100분토론 투표좀해주세여 46% 47% 입니다.. 13 | 백토 | 2009/01/27 | 643 |
434034 | 여주인공이 부른 노래 제목이요.. 4 | 과속스캔들 | 2009/01/27 | 652 |
434033 | 성인이 되어서도 남매간 사이 좋으신분... 또 사이좋은 남매 키우신분... 35 | 클리퍼 | 2009/01/27 | 7,315 |
434032 | 2003년 상도동 전철연 망루투쟁 영상 [돌발영상] 5 | 이루 | 2009/01/27 | 381 |
434031 | 요실금병원 5 | 하늘 | 2009/01/27 | 530 |
434030 | 시어머니..... 2 | 에혀 | 2009/01/27 | 1,078 |
434029 | 예비 중학생 책가방이요.. 2 | 추천 부탁 | 2009/01/27 | 886 |
434028 | 우리집 난방문제의 비밀(?) 해결책은?? 10 | 추워요. | 2009/01/27 | 2,118 |
434027 | 덕양구에서 아파트 구입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6 | 결혼준비 | 2009/01/27 | 611 |
434026 | 마음을 넓게 가져라... 라는 뜻은 뭔가요?? 인내하고 참으란건가요?? 4 | 마음 | 2009/01/27 | 975 |
434025 | 경험이 없는데 여성복매장창업이 가능할까요?ㅠㅠ 9 | 전업주부 | 2009/01/27 | 1,144 |
434024 | 크리스찬 오자르는 어떤 화장품? 1 | 나도 화장품.. | 2009/01/27 | 596 |
434023 | 요리배우는곳 | 애플사랑 | 2009/01/27 | 369 |
434022 | 효도도 연좌제?? 6 | 흠.. | 2009/01/27 | 1,048 |
434021 | 밑에 저가화장품 얘기가 나와서... 2 | 에뛰드 하우.. | 2009/01/27 | 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