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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의 가장 큰 문제점
환불 잘되고 대용량이지만 싸긴싸고 외국제품종류 많고 다 좋은데요,,,,,
직원들이 너무 무서워요?? 환불이나 배송 그런건 오히려 매우 만족스러운데요,,,,
계산원이나 그외 직원들도 괜찮구요,,,
그런데 시식직원들이 이상?해요,,,,예전에 구미비타민을 시식행사하더군요,,,,한개를 집어들었는데
시식직원이 이거 애들이 먹는거거든요? (뉘앙스가 이 거지야 니가 뭔데 이걸먹냐 라는 매우 고까운 말투)
제가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자리를 떳어요 (제가 그리 큰 죄를 졌읍니까?) 근데 어이없는게 바로 그후
저랑 비슷하게 나이가 많은 분이 그걸 시식하더군요,,,,근데 아무말도 안하더라구요?
그거 애들꺼라면서요???진짜 고깝고 짜증나서 그날 하루 기분 다 망쳤었네요,,,,,,
물론 그 직원 개인의 성향일수도 있죠,,,,근데 코스트코 시식직원들한텐 유독 이런 경험이 많아서요
저 이제 절대 시식안해요,,,,제가 거지처럼 시식만 쫓는것도 아니고 진짜 물건맛이 궁금해 시식하는건데
저런 거지취급받으며 뭐하러 기분을 잡쳐야 해요,,,,,코스트코도 저딴식으로 시식할꺼면 시식하질말던지...
아주 시식직원들이 왕이에요,,,코스트코는....또 사진찍는데...여권사진 찍는데 민망해 죽는줄 알았어요,,,
완전 직원한테 말걸면 저 한대 때리겠더라구요,,,,,,가격이 싸면 뭘해요,,,,,- -기분이 더러운데.....
(만두나 동그랑땡 쥬스 이런 시식직원들은 그나마 친절한데 이쪽은 그쪽 식품회사 직원인가요??)
1. 전에
'09.1.24 1:25 PM (61.109.xxx.204)저도 시식직원의 불쾌한 응대때문에 고객불편엽서에 적은적이있는데요.
그러고도 별로 직원들이 나아지지않는것같아요.
시식직원분들..보통 연세많으신 40~50대분들인데 보통 나이제한에 걸리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그분들을 채용하는 건 참 좋게생각하고 또 그분들도 별별 고객들에게 질려서 그러시겠지하고
넘어가려고 하는편인데 코스트코가 제발 좀 써비스가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이전엔 인건비를 절약해서 그 비용만큼 제품이 싸다고했지만..
지금은 환율이 올라서 별로 싼걸 모르겠고..특히 야채나 채소등은 비싸거든요.
우리가 이럼 뭐해요...장사가 잘되니 눈하나 까딱안하겠죠.2. 시식코너
'09.1.24 1:27 PM (125.177.xxx.163)아줌마들 정말 불친절해요.
혹시라도 두개 먹는 사람 있을까봐 눈에 도끼눈 뜨구요,
짜증도 잘 내구, 암튼 좀 그래요.
갈 때마다 느껴요.3. 흠
'09.1.24 1:46 PM (116.42.xxx.111)그래도 다른데보다 코스트코 시식코너는 비교적 공손하다고 느꼈는데요
시식 샘플도 다른데보다 큼직하고 넉넉하구요
저는 3년정도 이용중인데 1번정도? ㅜ아이가 너무 눈치없이 줏어먹고 있어서
아이에게 뭐라(그것도 제가 느끼기에 불쾌하다 느끼지 않을 정도..내가 봐도 미안해서 말리던 중이니까) 한 적 있는 정도예요
거의 30만원짜리 가전제품 반품도(문제 있어서) 반품하는데 이러냐 저러냐 묻지않고
그냥 딱 반품 받아주고...하여간..그래서 무척 만족스럽게 생각해요
(다만..상품이..별로 구매할게 없어요.)4. ..
'09.1.24 1:49 PM (61.78.xxx.181)제가 평일에 가서 그랬을까요?
전 특별히 불친절 한거 잘 못느꼈는데...
다른 마트 보다 오히려 편안하게 시식할 수 있게 해 줘서
오히려 더 편했던것 같았는데요...
참고로,,
전 너무 일찍 가서 시식 준비중인것만 보고 온 적도 있긴해요..5. .....
'09.1.24 1:49 PM (122.34.xxx.91)저는 갈때마다 느끼는데 불친절한 시식직원 보단 경우없는 고객이 훨씬 많다는거에요
시식하려고 줄이 길게 있는데 한꺼번에 여러개 집어서 가족들에게 하나씩 다 나눠줘서 시식판을 깨끗이 비운다거나. 아예 옆에 딱 자리잡고 서서 나오는족족 계속 집어먹는 아이들(부모가 전혀 안말리고 시식직원이 눈치를 줘도 안떠요) 엄연히 줄 서서 기다리는데 새치기 하는사람들...
경우좀 챙겼으면 좋겠어요6. 코스트코
'09.1.24 1:49 PM (59.29.xxx.52)문제있어서 반품하는데 이러냐 저러냐 하면 그게 이상한거죠,,
거기다가 1년에 3만5000원씩 회원비도 받으면서....7. 일산점에서
'09.1.24 1:50 PM (221.162.xxx.86)시식 때문에 불쾌해본적은 한 번도 없어요.
오히려 다른 곳 보다 편하게 이용하는 편이에요.8. 저도
'09.1.24 1:57 PM (58.120.xxx.245)불친절하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는데
대전은 아주아주친절해요 눈에 안 듸어서 문제지
몇년전에는 장사가 잘안되서그랫는지 고기시식하면
회원님 탄것 드시지마시요 여기 안탄걸로드세요 하고 골라주기까지 햇는데
예전에 정말 시식을 엄청 크게 해서 인상이 좋았는데 회원 늘고는
시식이 다른마트처럼 야박해졋더라구요
근데 시식만하면 정말 대단하게 달려드는 사람도 많아서 ..
전 그근처 가기도 무섭더라구요9. ..
'09.1.24 2:03 PM (220.70.xxx.114)그게 매장마다 좀 다른거 같아요.
제가 일산만 빼놓고 거의 다 가봤는데요...
매장마다 일하는사람들의 태도가 많이 달라요.
시식하는 고기의 크기나 푸드코너의 질도 조금씩 다르고...
근데 고기시식할때 사람들 거의 고기구경 첨하는 사람처럼 보이긴 해요.ㅎㅎ10. ^^
'09.1.24 2:50 PM (211.255.xxx.38)다른데보다 시식코너는 낫지 않나요?
오히려 고기 같은거 시식이라도 하게 되면 완전 전쟁나서 아줌마들 힘들겠다 싶던데..11. 저도 친절
'09.1.24 4:44 PM (220.75.xxx.239)저도 한달에 한,두번 양재코스트코 가는편인데.
시식 직원들 불친절하다는건 못느꼈어요. 다들 친절하고 손님들이 우르르 질서 안지키는편이죠.
제가 느끼는 그곳의 가장 큰 문제점은 매장내 도우미가 너무 없다는거예요.12. 괜찮던데
'09.1.24 7:43 PM (61.252.xxx.1)가면 연어 같은 것도 무지 크게 잘라주고, 먹는거 가지고 뭐라고 한거 못 봤어요.
저도 양재 코스트코 가거든요. 최근엔 자주 안 갔지만.. 작년에 아주 자주 갔거든요.
거기 한번 다녀오면 시식땜에 배가 부를 정도였는데 ㅡ.ㅡ
고기 시식하고 연어 시식하고. 과일 시식하고. 과자 시식하고, 커피 시식하고. 케이크 시식하고.. 뭐..^^13. 도움
'09.1.24 8:08 PM (122.38.xxx.97)제가.어제 코스트코 에서 세다필 구입헀어요..
정신 없이 집어 와서 보니 세상에 크렌저 이네요.
바디 로션 샀다는것이...
cleanser 쓰여 있네요..
설명서 를 읽어도 도무지 바디 샴푸인지. 얼굴 딱어 내는것인지 몰르 겠습니다..
집에와서 북 뜼으면서도 몰랐어요,,
저녁에 들어온 신랑이 보더니 로션아니네..해서 알었어요,,
구정 준비 하느라 정신이 멍 해졌습니다..
요것 쓰는 방법 알려 주세요..
*감사 합니다*14. dd
'09.1.24 10:14 PM (121.131.xxx.166)말이야 퉁명스럽게 하시지만
사실...정직하고..
교환 환불 제깍제깍 해주셔서
전 120% 만족인데요
전 상냥하면서 교환도 안돼고 환불은 더더군다나 안돼고 무엇보다 물품하자에 대해 인정못하는 것보다는..무뚝무뚝해도 할 일 하시는게 더 좋던데15. 도움님
'09.1.24 10:21 PM (125.177.xxx.52)클린저 그거 화장얼굴 지울때 쓰는 거예요.
클린저 손에 덜어서 그냥 문지른후 닦아내시고 폼 클린저나 비누로 물세안 하시면 됩니다.16. 88
'09.1.25 9:29 AM (218.237.xxx.174)그게 코스트코 전반의 문제점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동네에서는 전혀 그런 적 없구요. 한마디 하시지 그랬어요? "내가 먹어보고 맛있으면 아이 사줄려고 한다"
17. 혹 양재점?
'09.1.25 12:09 PM (220.118.xxx.101)제 뒤분에게 그렇게 얘기하는걸 들었어요.
그랬더니 멋쟁이아줌마 무안했는지 막웃으면서 뭐라고 하더라고요. 혹 그분?
반품은 양잰 공손한데 상봉 넘 불친절해요.
왜 반품하냐 꼬치꼬치 물어 사실 난 심부름이다 본인이 아니어서 모른다니깐 그럼 반품이 안된다나요?본인에게 전화해 왜 반품해야하는질 알아오래요. 아님 다음에 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