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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갔다온뒤로......이상해요.ㅠ.ㅠ
시원하게 해결못한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ㅠ.ㅠ
목욕탕에서도 이런거 옮을수도있나요?
아 미티겠어요....~~
일반 내과 가면 안되나요?
이비인후과나 산부인과는.....시내에 나가야해서....ㅠ.ㅠ
1. ...
'09.1.23 1:32 PM (119.67.xxx.177)방광염에 걸리신거 같은데.... 저도 수영장이랑 공동목욕타아 갔다오면 걸리는지라...아예 안갑니다. 일반 내과에 가셔도 되요. 저도 내과도 다녔고 산부인과도 다녔습니다.
2. 내과
'09.1.23 1:32 PM (114.200.xxx.74)내과로 가세요
목욕탕에서 옮았다기보단 몸이 피곤해도 있을수 있는 증상이예요3. 내과가지마시고
'09.1.23 1:33 PM (59.14.xxx.63)산부인과 가셔요..
감염이 되신거 같네요...
목욕탕 갔다오고 나서 예전에 그랫던 경험 있습니다..
명절 전에 얼른 다녀오셔요...내내 괴롭습니다...ㅠㅠ4. ..
'09.1.23 1:33 PM (222.238.xxx.149)그럴수도 있어요..
목욕탕 .. 탕이 젤 문제에여 ㅠㅜ
꼭 병원가세여.. 이제 구정연휴라서여..
방광염 심해지면 피나면서 소변 볼때마다 미치도록 아파서 못 참으세여.. 무조건 꼭 가셔야해여..
내과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여.5. 내과
'09.1.23 1:45 PM (99.253.xxx.59)나 산부인과 어디라도 빨리 가시구요. 소변 검사해서 맞는 항생제 쓰시면 좋아집니다만..
복용량 꼭 지켜서 드시구요~
한번 걸리시면 몸이 안좋으면 재발 하기도 합니다. 조심하세요..6. ......
'09.1.23 1:48 PM (116.39.xxx.70)비뇨기과가세요.
저도 전에 그런 증상 있어서(저는 어느 날 아침 소변보는데 찌릿하면서 약간의 혈흔이..)
어느 병원 가야하는지 몰라서 미즈메디에 전화했었어요.
집에서 가깝기도했고 거기는 내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다 있으니까..
산부인과에 전화했는데, 그리로 와도 되지만 비뇨기과에 가는 게 더 정확하다고 해서
.. 사실 좀 쑥스럽기도 하고.. 그랬는데 비뇨기과 가서
방광염진단받고 약먹고 금방 나았어요.7. 산부인과
'09.1.23 1:50 PM (125.177.xxx.163)가세요.
방광염 걸리면 질염까지 걸리기 쉬워요.
서로 가까워서리....
산부인과 가셔서 검사받고 약드시구요,
될 수 있으면 잘 쉬셔야 해요.
물 많~~~~~이 드시구요.8. ..
'09.1.23 1:52 PM (220.70.xxx.114)여자라도 비뇨기과에 가시는게 더 정확합니다..
방광염 놔두면 신우신염 걸리고 힘들어요..9. @@
'09.1.23 1:53 PM (121.55.xxx.218)내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어느곳이던 상관없습니다.
가셔서 소변 검사 해 보시고 치료 받으세요.
전 남편 수술할때 스트레스로 급성 방광염 와서 소변 볼때 울면서 봤더랬습니다.
놔두면 고통이 장난이 아닙니다. 꼭 치료 받으세요..10. 곧
'09.1.23 1:59 PM (210.106.xxx.221)연휴 시작될텐데 어서 병원 가세요.
비뇨기과 / 내과 / 산부인과 순으로 추천해드립니다.
그냥 두거나 약국에서 약 지어드시면 극악의 고통이 함께 할 수도 있어요.11. 저도
'09.1.23 2:38 PM (58.102.xxx.10)예전에 어느 목욕탕가서.. 방광염 걸린 적 있어요.
그 목욕탕 물이 좀 더럽다 싶긴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수도가 있는 곳에 못 앉고
탕옆에서 바가지로 물퍼가면서 목욕을 했어요.
그런데 씻다보니깐 아래쪽이 좀 안좋은 느낌..이 들긴했는데
하룻밤자고나서...
엄청나게 아프기 시작...
목욕탕 조심하세요.
저는 탕물이 더러운 목욕탕은 그 다음부터 절대 안갑니다.12. 그래서
'09.1.23 3:19 PM (219.251.xxx.239)저는 대중탕 안가고 그냥 집에서 합니다.
목욕탕 락카에서 사**이 옮은 사람도 있답니다.. 완전 허걱 했어요..
집에서 하면 아무래도 시원하게 때는 못밀겠지만, 감염되는 것 보단 낫겠다 싶어서요..13. 원글이
'09.1.23 4:15 PM (125.190.xxx.45)답글 주신님들...감사합니다.
집앞에 내과 다녀왔어요..소변검사결과는 좀 기다려야하나봐요...
약만 4일치받고 항생제 주사맞고 왔답니다...... 열 안나고 배 안아푸다니...
괜찮을거 같다하네요....
목욕탕 자제해야겠어요..ㅠ.ㅠ 읔.....14. ㅡ.ㅡ
'09.1.23 10:57 PM (211.109.xxx.195)저두 왠만하면 목욕탕안가요 .. 한두달에 한번 찜질방갈때만 가긴하는데 탕안에는 절대안들어가요 .. 그리고 목욕도 집에서만 ...
목욕탕 넘 찝찝해요 .....15. ^ ^*
'09.1.24 12:53 AM (118.217.xxx.7)저도 그런적 있었는데 그뒤론 목욕탕갈때 반드시 깔개 가져가서 사용합니다.
등산갈때 사용하는 거 있죠? 타월은 균이 번식해 안좋다고 해 그것 깔고
사용하니 그런적 한번도 없었어요....16. 물보다
'09.1.24 1:53 AM (59.13.xxx.235)목욕탕 의자탓이 더 큰거 아닌가싶은데요.
플라스틱 의자에 그냥 앉을경우에 찝찝하기도 하고하니 깔개를 가져가시거나 뜨거운 물로 헹구고 수건을 깔고 앉거나 하세요.
옷벗은 상태에서 아무곳이나 앉는게 제일 안좋을듯 생각되네요.17. 제가 알기론
'09.1.24 12:45 PM (59.21.xxx.25)오줌소태는 옮는 병이 아니지 않나요?
저도 목용탕에 갔다 온 후 바로 질염이 걸려서 밤새 근질근질하고
찜찜한 느낌이 들어서 잠도 푹 못 자고 뒤척이다
아침에 바로 병원 가니 질염이라고 해서
치료 받은적 몇번 있어요
칸디나질염인가?
그거 프라스틱 의자에서 옮겨진다고 하던데요
윗분 말씀 처럼 그 후 부턴 개인적으로 깔개 꼭 깔고 앉습니다
아님,깔개를 잊어 버리고 안 갖고 갔을 겨우
아주 뜨거운 물로 한참을 지져서 소독 후 앉던가 하니까
그런 일 없었어요(최고 뜨거운 물로 지지다가 손 데인적도 있었어요,그리고 옆에 사람이 있음 뜨거운 물이 옆으로 흐르니까 못 합니다)
저희가 몰라서 그렇치 공중 목욕탕에
병균이 가득하답니다
으..생각하니 찜찜해요..18. 제가
'09.1.24 12:58 PM (211.177.xxx.84)가끔 그러는데요..
체력이 떨어지면 그래요..
뭐..병적으로 오는 분들도 있을테지만 저는 체력이 떨어지면 방광염 비스므리하게 ..소변을 보면 뭔가 개운치 않은..그런 증상이 온답니다.
목욕탕에서 옮아 왔다고 보기엔 좀 그렇구요. 처음 이라면 병원에 가보심이..
그런데요..체력이 저하되면 오는 증상들 중에는 입술에 불집 잡히는..헤르.뭐더라..^^
압튼 그거 하구요..방관염..등 증상이 오기도 한답니다.
체중70킬로짜리가 체력저하라니..울 남편이 웃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