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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권을 돈받고 파시는 분
1. 그게
'09.1.21 10:03 PM (121.183.xxx.96)님도 필요하였으니,,구매하려고 했을테고.
무슨 초대권인지 모르겠지만, 크게 무리는 아니라고 보여지는데^^;; 내용을 잘몰라서...2. 흠
'09.1.21 10:06 PM (220.118.xxx.150)입장차이가 아닐까요?
님이 초대권 생겨서 파신다면 원글님도 그렇게 싸게 파실수 있으신지
입장바꿔 생각해봐
노래가 딱 생각나는군요3. 별사랑
'09.1.21 10:07 PM (222.107.xxx.150)초대권이라고 해도 가격이 비싼 것이라면
가격 정해서 팔 수 있다고 보는데요.4. ..
'09.1.21 10:12 PM (218.159.xxx.91)제 생각에도 무료로 받았으니 저렴한 가격에 남에게 주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타인이 남의
소유물에 대해 이러저러 하다라고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야말로 본인 마음대로....5. 헉
'09.1.21 10:13 PM (58.236.xxx.193)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제값주고 입장하는 사람들이 있다면..초대권이라도 반값이면 충분히 싼 것 아닌가요^^;
6. 초대권
'09.1.21 10:16 PM (222.237.xxx.105)네,,,, 알겠습니다,,,,
7. 저도
'09.1.21 10:17 PM (116.37.xxx.71)별 문제없어 보여요..초대권이라서 자리가 정말 안 좋다거나, 그런 것이 아니라면..그리고, 그 분도 돈 주고 초대권을 구매하셨을지도 모를 일이구요
8. 저도
'09.1.21 10:18 PM (218.48.xxx.112)타인이 남의 소유물에 대해 이러저러 하다라고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22222
9. 고마운것아닌가요?
'09.1.21 10:58 PM (125.178.xxx.12)아님 돈더주고 가셔야 하니까요.
50프로정도면 저렴한것같은데요.
가고싶은 사람이 있다는건 그값어치는 된다는거구요.
더 바라면 욕심이 과하신듯.10. ㅎㅎ
'09.1.21 11:12 PM (121.151.xxx.149)전에 어디선가 봤는데 초대권가지고 90프로이상 받더군요
그때 정말 놀랬어요
50프로라면 양호하네요11. ,,
'09.1.22 2:12 AM (121.131.xxx.227)간혹 벼룩시장을 무슨 자선단체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어요... 너무 비싸게 올린건 알아서 안 팔릴테고 거래가 이루어지면 그게 적정선인데 .. 전에도 미개봉상품을 인터넷최저가보다 3천원 싸게 판 걸 가지고 도둑잡듯 하던 일이 생각나서요.
12. 저.
'09.1.22 8:38 AM (115.136.xxx.20)어떤 분께 1인에 4만5천원짜리 초대권을 2장에 3만5천원에 구입해서 잘 갔다온 1인입니다..
사실 9만원주고는 절대 못갔을 거예요..
단.. 처음엔 입장권이라고 해서 샀는데 초대권이어서 약간..어~뭐야.. 했지만.. 암튼 아주 저렴히 갔다 왔으니 만족이예요..13. 전...
'09.1.22 11:34 AM (125.132.xxx.124)뮤지컬 vip석 20% 할인해서 판다기에 금액이 커서 직접 그댁까지 가서 직거래했어요.
그런데 돌아오는 차안에서 보니 봉투를 열어보니 이벤트에 당첨된 초대권이더라구요.
되돌아 가긴 뭐해서 그냥 공연을 보러 갔지요.
문제는 그날 공연은 초대권 받은 관객이 전부라 어찌나 객석이 시장통 같던지...
막이 올랐는데도 자리 찾아 다니고, 통화 중이고 ,카메라 후레쉬에, 밥을 못먹었다며 김밥 냄새 풍기고,옆사람과 수다에 ....
자신들이 직접 15만원씩 지불하고 그자리에 앉았다면 그리할 수 있을까 싶더군요.
그 후로는 초대권 티켓은 절대 구입 안합니다.14. 엥
'09.1.22 2:08 PM (211.210.xxx.62)초대권이라도 본인이 일정 가격을 지불하고 누릴 수 있는 것을 못(안)누리시는거잖아요..
그 대신 다른분께 저렴하게 파시는거니까 사는 입장에서는 뭐라고 할 게 아닌거 같아요..
사는 입장에서도 제가격 다 내고 누려야 할 부분인것을 그보다 저렴하게 누리게 된건
좋은거 아닌가요? 그게 초대권이든 그냥 티켓이든간에요...
win-win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