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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울지마 보면서
왜 준이엄마가 그렇게 혼자서 낳아서 길렸는지 알것같다
사랑이 끝난다음 아이땜에 다시 그여자와 결혼한다는것 쉽지않은 이야기이지만
난 참 이해가 안간다
사랑은 책임도 함께하는것인데
사랑은 하고 그에대한 책임은 지지않겠다 인것같아 참무책임한 사람같다는생각이 든다
준이엄마처럼 준이를 낳아서 길려도 몰랐던것처럼
서영이도그렇게 하고 살아라는것인지
정말로 무책임한사람같다는생각을 어쩔수없다
그럼또 미수는 무엇인지
1. 허허
'09.1.21 9:04 PM (125.186.xxx.199)그 한영민, 참 네가지 없더군요.
자꾸 전화 피하기만 하면 어쩌자는 건지.
즐길 땐 같이 즐겼지만, 지 볼일 끝났으니 책임은 여자 혼자 다 지라는 식이더군요.
말이야 니가 책임지라면 책임진다지만, 그건 오로지 말 뿐인것 같고.
솔직히,
서영이랑 끝난지 한 달 좀 넘은 것 같은데, 끝나기 전에 사랑이 변치 않을 거라는 둥 하지 않았던가요?
그게 끝나기 직전은 아니라해도 고작 두세달 전일 텐데,
그 두세달 만에 다른 여자하고 붙어서 전 약혼녀는 소돼지 보듯 하는 한영민.
참 무책임하고도 가볍기 짝이 없는 남자더군요.
전 뭐 파혼한 지 한 일년은 넘은 줄 알았어요.
내숭쟁이 조미수하고 하도 죽고못산다 결혼하겠다 난리치길래요.2. 그러고보니
'09.1.21 9:05 PM (125.186.xxx.199)애도 쉽게 만들고 결혼결정도 쉽게 하는 쉬운 남자 한영민~ 이네요.
3. 저도
'09.1.21 9:09 PM (222.118.xxx.220)서영이 임신하는순간 짜증이 확~밀려오면서 아무리 드라마지만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헤어지는 여자마다 다 씨뿌리고 다니고 정말 뭐하는짓인가요?
못헤어진다고 질질 매달리다가 헤어지더니 금방 미수를 사랑한다하고..
사랑이 정말 메뉴바뀌듯 순식간에 바뀌네요..
미수도 이중인격자..자기 좋아하는 현우를 친구라는 이름으로 발목잡고 지맘대로
부려먹고..
아~첨엔 괜찮은 드라마라 생각했는데 갈수록 지저분.....4. ....
'09.1.21 9:14 PM (211.117.xxx.151)갈수록 실망스러운 드라마 ㅠㅠ
5. 재밌게
'09.1.21 9:27 PM (125.176.xxx.213)보고 있다가 서영이 임신했단 얘기에 짜증나서 안보고 있습니다.
6. 임신
'09.1.21 9:57 PM (218.153.xxx.167)작가가 좀 생각 없이 드라마를 쓰시는듯
아무리 요즘 청춘들이 몸 섞는 것 부추기는것도 아니고(저도 이런 드라마 자꾸 보니까 왠지 청춘들 요즘 좋은 마음만 있으면 함께 밤을 보내는것 쉽구나 하는 생각듭니다)
저도 임신했다는 소리 들으니까 확 짜증나더라구요7. 미수마저
'09.1.21 9:59 PM (58.233.xxx.242)임신하면 완벽한데...
8. ^^
'09.1.22 11:02 AM (121.166.xxx.43)저도 서영인가 뭔가 임신하고선 그 이후로 보기 싫더라구요.
정말 농부도 아니고 여기저기 씨를 그렇게 잘 뿌리고 다니다니.....쳇.
<미수마저>님처럼 미수만 임신하면 아이가 셋 그것도 엄마가 다른....드라마 오래 봤지만
이런 경우는 첨이라...ㅋㅋㅋ
나중에 둘다 각자 딴사람과 결혼하고 이혼해서 다시 만난다는 썰이 있는데 사실일까요?9. !
'09.1.22 12:38 PM (121.157.xxx.68)영민도 싫고,미수라는 여자 너무 싫어요
10. 지니채니
'09.1.23 12:20 AM (218.101.xxx.200)저도 보면서 미수가 왠지밉상이더라구요
한영민은 넘 무책임한사람같고
미수가 캐릭이 좀 ...
영민고모도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