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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어찌해야할지..(내용삭제)
혹시나 남편이 볼까봐 글 삭제합니다.
죄송합니다.
1. ...
'09.1.21 6:39 AM (58.143.xxx.194)남편 참 뻔뻔하네요.
그런데 입장바꿔서 생각하면 남편은 딱 잡아뗄수밖에 없었을거에요.
그리고 아직 그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던지 원글님과 이혼할생각은 없는것 같네요.
그냥,, 이 여자 저 여자 찔러보고 즐기고 싶은 바람기 많은 남자같은데 -_-
원글님도 이혼생각 없죠.
남편은 원글님이 이혼생각 없고 이혼할능력이 안되는것을 알고 삼천만원 운운하면서 프리하게 바람피는거에요.
자존심도 상하고 정도 떨어졌지만 이혼 힘들죠?
그 여자한테 전화해서 만나지마라~ 이건 좀 웃기고
남편한테 자료를 보여주는건 증거안남기고 바람피라는 뜻이죠. 원글님 손에든 패 뻔히보여주면서.
남편마음 돌리는건.. 원글님이 그동안 뭔가 결정적인 잘못을 저질렀거나 개선의 여지가 있는게 아니라면 쉽지 않을거에요. 남편은 그냥 그저그렇고 그런 남자일뿐이니 언제들지모를 철들때까지 기다리던지.
남편성향을 잘 알고있을테니,, 남편이 막가파에 이혼불사하는 마이웨이스타일이 아니라면 애들데리고 짐챙겨서 며칠간 잠적해보세요. 부동산에 집 내놓구요. 그럼 집에 전화가 오겠죠? ..
그런데 원글님 글로 미뤄보아 그렇게는 못하실듯해요. 남편도 이미 원글님을 잘 알고있는것같고.
결국은 자존심문제네요.
남편사랑하고 떠날수없다면 끊임없이 노력하고 협박하고 목줄죄어가면서 이해하면서 살던가
그런게 아니라면, 경제문제때문에 이혼못하는거잖아요?
그걸 아는한 남편의 바람은 계속될거에요.. 저같으면 저런 야비한놈하고는 사랑하지도 않고 더이상 같이 살수도 없겠네요.
원글님이 몇년간 비자금모으고 준비해서 현장잡아서 위자료받아 이혼하던가, 일단은 애들은 놓고 이혼한후 경제적능력이되면 데려오던가. 애들 데리고 지금 무일푼으로 나오면 고생은,,아시죠?2. 바람글
'09.1.21 7:45 AM (218.38.xxx.130)검색해서 읽어보세요.
그리고 절대 메신저 자료 등 공개하지 마세요.
그대신 카메라로 사진을 찍든, 인쇄를 하든 님이 차곡차곡 자료를 모아두세요.
들키지 않게...
그리고 .. 이혼은 하고 싶지 않다고 하시니..
데리고 사시는 수밖에 없는데..
캡사이신님이 쓰신 "내남편이 바람났다"는 책을 한번 읽어보세요.
이것도 남편분께 들키지 않게 주의해서..
3천만원.. 참나 정말 웃기는 남편이네요.
문자 등 알고 있다는 티를 절대로 내지 마세요.
'잠을 잤다'는 게 증명되지 않으면 그것도 간통의 증거는 안 되니까.. 신중 신중 하시길..3. ....
'09.1.21 8:26 AM (211.117.xxx.151)부부가 참 딱하네요 .님도 능력안되서 지금은 이혼못한다?남편은 3천 주고 이혼 하겠다
결론은?부부사이 애틋함이라고는 남아있질 않군요 .
남녀가 바람을 피는 이유88%가 섹스가 주목적이아닌 날 알아주고 대화되는이 그리워서라지요
서로가 변화하실 필요있어 보입니다4. 위에 ....씨는
'09.1.21 10:30 AM (124.56.xxx.27)참, 말 4가지 없게 하고 있네요.
상황에 맞는 말을 하는 연습부터 열심히 익혀야 하겠습니다.
바람기 있는 놈한테 무슨 대화부족을 들먹이며 자다 봉창 두드리는 소리를..5. ....
'09.1.21 10:47 AM (211.117.xxx.151)위에님 말 참 함부로 하시네요 .바람기없는놈 존재 하기나 하나요?서로변해서 다독여가며 살란
뜻의 글이 4가지가 없다 ?상대할 가치 안느껴지는 인물6. 복수
'09.1.21 12:40 PM (218.233.xxx.114)원글님,, 어차피 이혼생각없는거같고 어쩔수없이 살아가야하는거잖아요. 용서도 안되고..
그럴바엔 원글님이 복수한다(속으로 칼을 갈며^^)생각하며 차곡차곡 비자금만들고 혹시나 모르
니 증거수집하여 스크랩하세요. 수중에 비자금이 있으면 든든해집니다.
여자찾아가서 그만 만나라한다고 여자가 안만나면 뭐하나요? 남편이 문젠걸요.
남편분 참 뻔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