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계레신문 1면 기사 보셨나요?
저희 아이가 다니는 학교 선생님들이십니다. 솔직히 나 사는게 바빠 자세한 내용은 모릅니다.
그중 한분 선생님은 잘 아는 분이십니다.
언제나 다정한 목소리로 아이들을 대하시고 좀 느린아이도 학교생활 즐겁게 할수 있게 배려하시는 선생님이십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오늘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갔더니 이번일 말고도 고등학교입시 시험에서 떨어진 아이들에게 다른 지역(시골)
인문계나 실업계?로 가면 되지 않느냐는 대책을 방송에서 내놓으셨답니다.
동해시는 이전 성추행으로 유죄판결까지 받았던 사람이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곳입니다.
그곳의 양심이 있는 선생님들을 파면 해임시켰습니다.
전 이곳이 고향이 아닙니다.
지난번 국회의원선거때 동해는 정말 어쩔수 없는 곳인가보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이번일로 강원도는 어쩔수 없는 곳인가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의 아이들이 걱정스럽고 안타깝습니다.
가서 따끔한 충고 한마디씩 해주세요..
http://www.kwe.go.kr/peopleplace/free.asp?mode=list&bid=G15
우리 아이들을,, 우리아이들과 함께할 아이들에게 양심을 버리고 개가 되라 가르치는.. 무조건 복종하는 개가
되어야 살아남는다 가르치는 그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번 일제고사거부 교사 중징계... (강원도 교육청)
강원도 교육청 조회수 : 1,985
작성일 : 2009-01-21 01:54:59
IP : 59.30.xxx.4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강원도 교육청
'09.1.21 1:55 AM (59.30.xxx.4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