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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3개월차 초보인데 언제쯤이면 두려움 없이 운전할수 있을까요

오브 조회수 : 2,308
작성일 : 2009-01-18 21:48:40
이제 전진은 그냥 편하게 하는데 ..
아직 복잡은 곳에서 끼어들기를 할때 백미러를 보고 양쪽 미러를 봐도 거리감이 없어서...
뒷차가 양보를 해주는 건지 ...양보 못하겠다고 밀쳐들어오고 있는건지 도체..감이 안잡히네요
커브돌때 약간...불안하고 주차는 쉬운 자리아니면 포기하고 마니..늘지 않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마트 같은 곳에서 뒤차가 따라오면 두칸 비어있는 자리도 포기하고 ...그냥 지나쳐
가야하는 아픔이...제일 무서운게 뒷차네요...
얼만큼 운전하면 내몸같이 차 작동이 편해질까요..
답을 구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막연하게 궁금해져서...

이번에 친정인 울산에 2~3 일 내내 운전하며 다녔는데
울산가니까 초보운전 붙여놓은 것 보고는...얼~~ 마나 양보를 잘해주던지..
감사함에..정말 송구 스럽기 까지 하던데...
이곳 대구는..정말 야박하고 야속하신분들이 많아서...
오히려 더더욱 경음기 울려 주눅들게 하고...
언니와 동생과 조카들이 저희집 오느라...울산에서 대구에 초행운전을 하고 왔을때 마다
대구는 좌회전 금지도 많고 도로 사정이 울산이랑 많이 달라서..조금 해맸다는데..
대구분들 운전매너...정말 화날정도로 개인주의같다 하던데...
제가 운전대를 잡고 보니...그리고 울산을 한번 다녀오고 보니 실감하네요..
대구분들 초보에게 양보좀 부탁드려요~~~
IP : 125.185.xxx.16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간이..
    '09.1.18 9:58 PM (125.177.xxx.163)

    해결해줄거에요.

    글구, 주차가 어려우시면 오전에 마트 오픈하는 시간쯤 가셔서
    주차 연습 해보세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저는 운전연수 받을 때, 선생님이 따로 시간 내서 주차하는 법
    가르쳐주셨거든요. 그때 배웠던게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근데, 전진과 후진 주차만 배워서 평행주차를 잘 못해요.
    두대 들어가는 자리에는 되는데, 한대 들어가는 자리는 아예
    엄두를 못내죠.
    자신이 없으시면 운전연수를 좀더 받아보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물론, 아주 잘 가르치는 강사여야 되겠죠.
    글구 또 한가지!!! 가까운 거리라도 매일매일 연습하시는게 중요해요.

  • 2. 인터넷에
    '09.1.18 10:19 PM (61.98.xxx.43)

    이론적으로 주차하는법 끼어들기 하는법 가르쳐주는 사이트도 있어요. 저는 초보때 이론공부하고해서 그런지 후진주차 평행주차를 운전선배들보다 잘한다는소리 들었었네요.
    참고로 끼어들때 뒷차와의 거리는 내 백미러에 상대차 차체 전체가 보일때 들어가면 안전하다 뭐 이런게 아직도 도움되게 잘 써먹고 있어요. 그리고 저 대구사는데 ㅎㅎㅎ

  • 3. 오브
    '09.1.18 10:40 PM (125.185.xxx.160)

    말씀 감사합니다...
    님은 좋은 연수강사님을 만나 셨나봐요...ㅜ.ㅜ

    저는 9월에 연수받으면서 너무 좋지 않은 기억들로...치가 떨립니다...
    학원에서 나오신 강사분인데..왠차에 사방팔방 검정 햇빛가리개로 가려놓고..
    숨통을 틀어막고 싶어질 정도로 격한 입냄새 에다...창문은 밀봉시키듯 닫아놓고..
    (정말 겁도나고 냄새때문이기도하고 운전석 창문은 열심히 열어놨던기억이) ...
    연수를 입으로 손으로 가르치는 분이시더라구요
    하도 능구렁이 같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손을 잡길래
    기암을 하며 강하게 경고 두어번 주었더니...결혼도 하신분이 왜그러냐고...헐~
    그러면서 나중에 하는말이 너무 예민하시니까 조심스러워서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힘들다면서 이전연수했던 아줌마가 보낸 메세지라며 보여주는 게...
    `운전 40시간 가르쳐줘서 고맙다`고...뭐그런 메세지인데
    그러면서 제게도 자꾸 40시간정도 받아야 한다면서..얼마나 졸라대는지..
    하루 하루가 지옥이었던 저에게....차를 버리고 말지 싶더라구요...
    정말 연수는 다시는...운전도 하기전에 욕부터 배웠습니다..속으로 얼마나 욕을 해댔는지
    다른 분 소개로 10시간 더 연수했어요....제가 주구장창 주차를 외쳤는데...
    주차는 커녕..이때는 자차로 했는데 다른 수강생 태주고 내려주고 하는걸로 5일 보냈네요
    그래도 대구길 많이 익히고....도움은 많이 되었어요...전에분에 비하면 양반이라...그냥..뭐..

    이론적으로 주차하는 법 끼어들기 하는법 있는 사이트..함 찾아 봐야 겠어요...
    백미러에 상대차 전체가 보일때....이것 만으로도 너무 감동적이네요.~~~~
    아싸~ 글 올리길 정말 잘했네요...ㅋㅋ

  • 4. ...
    '09.1.18 10:51 PM (121.140.xxx.42)

    백미러에 뒷차 전체가 다 보일 때...4m쯤 뒤에 있답니다.
    깜박이 켜고 끼어들 찬스...
    백미러에 뒷차가 중앙에 동그라미로 보일 때...8m쯤 뒤에 있답니다.
    안심하고 깜박이를 켜고 차선을 바꿉니다.

    그리고 언제쯤인지도 모르게
    그냥 편하게 운전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는 날이 올 겁니다.

  • 5. ..
    '09.1.19 12:09 AM (211.243.xxx.231)

    끼어들기 할때요. 뒷차가 나를 끼워줄지 말지를 예측하려 하지 마세요.
    뒷차 운전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들어갈 수 있는 상황에서 들어가시면 되요.
    간격은 위에 점 세개님 말씀해 주신 기준으로 잡으면 되구요.
    그리고 초보들이 하는 가장 큰 실수가
    끼어들기 한다고 속도를 낮추는데 절대 그러면 안되거든요.
    앞뒤 간격이 넉넉하다면 끼어들려고 하는 차선의 차들과 같은 속도로 맞춰 가다가
    적당한 상황에서 깜빡이 키고 차선 자연스럽게 바꿔주면 되구요.
    여기에서 실력이 더 늘게 되면 더 빠른 속도로 가다가 끼어들면서 앞범퍼 모서리 들어가면서 그때부터 속도를 앞뒤차에 맞춰서 조절..
    어떤 상황에서건 뒤에 오는 운전자가 나 때문에 속도를 늦추게 되거나 브레이크를 밟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해요.

  • 6. 0000
    '09.1.19 12:40 AM (218.237.xxx.174)

    대구 정도는 양반이죠. 강남에서 운전 한번 해 보세요. 강남대로쪽으로 옆길에서 들어오는 차 한번 양보 해 보세요. 끝도 없이 그냥 기다려야 할 겁니다. 그냥 밀고 들어가야 될 걸요. 전 개인적으로 전국 대도시를 많이 돌아다녀 봤지만 대구만큼 도로가 잘 되어 있는 곳이 흔치 않아요. 울산은 사실 몇번 못 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대구의 도로나 신호등 체계는 상당히 잘 되어 있습니다. 양보는 대도시 어디나 비슷하지만 잘 안해 줍니다. 전 운전을 실제로 한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끼어들기가 쉽지 않아요. 그냥 안되면 돌아간답니다. 남자인데도 말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좀 편해 질 겁니다. 대략 6개월쯤 지나면 운전히 편안해 지실 겁니다. 좀 더 기다리셔야 할 듯.

  • 7. 오브
    '09.1.19 1:27 AM (125.185.xxx.160)

    답글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여지껏 눈에 불을 껴고 ..주차.끼어들기 이론 알려주는 사이트 찾을려고 ...사방을 해매다..한군데 회원가입했는데..정보가 없네요..^^ 힘드네요..
    꼬~옥 찾아 내고 말꺼에요~ 제가 이론이 없으면 겁을 먹고 자신감을 가지지 못하는..성격이라
    그렇다고 그닥~ 이론적인 사람도 아닌면서...
    0000 님을 글을 읽고 보니 대구분들에게 죄송스런 맘이 드네요....
    말씀데로 대구 도로 정말 잘되어있는데......
    대구는 출퇴근 시간 빼면..정말 운전하기 편하긴 해요...
    서울과 달리 지하철 주변이라고 집값에 프리미엄이 붙지 않을 정도로
    도로정비가 잘되어 있어서 구지 지하철 이용을 하지 않아도 될만큼 인것 같아요.
    저두 대구와서 지하철 한번도 안타봤네요....
    제가 운전을 못하면서 엄한 대구분들한테 덤탱이 씌운것 같아 죄송...또 죄송..

    대략 6개월만 믿고 굳세게 기다려 봐야 겠어요...

    .. 님 말씀...제가 그렇거든요 끼여들기 할려 마음먹으면...속도 부터 줄이고 보는 ...겁나서..

  • 8.
    '09.1.19 2:09 AM (211.179.xxx.88)

    운전1개월차인데...별로 겁없이 운전하고 있어요.
    연수선생님을 잘 만난탓도 있는거 같아요.
    저희 샘은 처음부터 그자리에서 날샐꺼아니면 "이기적으로"운전하라시더군요.
    끼어들때 깜박이 넣지말고..옆선을 살짝 밟으세요.물론 백미러로 뒷차와의 간격확인해야하죠.
    선만 밟아줘도 웬만한 뒷차는 속도를 낮춥니다.
    그때 끼어들 차선의 앞차보고..절대 속도를 줄이지말고..
    대신 운전대를 아주 살짝만 돌려서 완만하게 천천히 들어가는거죠. 이해가 되셨는지..
    급핸들은 안되구요. 아주 완만한 각도로 부드럽게 들어가셔야 해요.
    그러면..비켜줄 차들은 서서 기다려주고..급한뒷차는 그 좁은 공간으로도..그냥 지나갑니다.
    (내가 옆차선을 살짝 밟은상황)
    그럼 다음차는 대부분 양보할수 밖에 없게 되죠.
    공간과 속도로 끼어들기 하는거라고 하시던데..몇번해보니..이해가 되더군요.
    저도 공간감이 약간 떨어져서..주차는 아직 한참 걸려요.
    근데 끼어들기랑..직진 요거만 되도..편해요.
    글구..일단 막히는 시간대에는 길게 운전 안하고..오전 낮시간에 매일 1시간씩 운전중이예요.
    저희 샘말씀으론 100시간정도는 쌓여야 한다고..
    글구..길을 잘 알면..어디서 차선바꿀지..어디서 우회전할지 좌회전할지..요런거만 확실히 알아도 아주 능숙해져요.전 운전전에도 인간네비게이션 소리들어서 요것도 도움이 된거 같아요.

    참..지금은 깜박이 넣고 끼어들어요. 초보는 안붙혔네요.
    서울은 대놓고 빵빵거리고 지나가거든요.^^;;
    살짝 금밟으면서 간보기..요거 아주 중요하구요. 요거할때 속도를 거의 줄이시면 안되요.
    그럼 뒷차 옆차선차..모두 빵빵거리고..정신 없어지는건 시간문제예요.

    초보들 화이팅하자구요!
    전 숙련되면 이기적으로 운전 안해야 할텐데...^^;;;;
    점점 예의 발라진다고는 하는데..하여간 이기적으로 운전하기는 결국 방어운전과 맥락이 같은거 같아요. 전체 도로상황이 좀 눈에 들어와야 하구요.
    앞차만 눈에 들어오는게 아니라..뒷차,옆차선의 옆차 뒷차 앞차(오른쪽 왼쪽모두)
    그리고 인도의 사람들과 정차되어 있는 차들..그리고 중앙선넘어의 차들까지 모두 파악이 되면
    두려움은 좀 사라지더라구요.
    제가 운전 한달반정도 되가다 보니..주절주절 말이 기네요.ㅋ
    하여튼 화이팅이요!!!

  • 9. 윗분
    '09.1.19 2:36 AM (124.56.xxx.27)

    처음에 깜빡이를 넣지 말고 옆선을 살짝 밟는다니요?
    위험천만한 말씀에 너무 놀랐습니다.

  • 10. 아직초보
    '09.1.19 4:44 AM (70.78.xxx.13)

    남의 일 같지 않아 댓글 남깁니다...
    저도 아직 운전을 그닥 잘하진 않습니다만,
    한 3개월을 아침, 저녁으로 같은 코스를 반복해서 운전하다보니,
    정말,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울남편, 저더러 용됐다고...ㅋㅋㅋ
    그리고 아래 까페가셔서 동영상이랑 참고하셔도 좋을듯..
    안전운전 하세요...
    cafe.daum.net/howtodrive

  • 11. 에고
    '09.1.19 8:00 AM (221.139.xxx.183)

    깜빡이 넣지 않고 옆선 살짝 밟는 차들... 정말 무례한들입니다... 저는 졸아서 그런줄 알았더니 일부로 그러는 거군요.... -.-; 원글님 절대 이말은 듣지 마세요... 큰일납니다.
    어떤일이 있어도 깜빡이는 꼭 켜세요...
    그리고 대놓고 빵빵거린다고 초보운전 안붙이신다는 분도 계시는데 그래도 초보는 티 다 나요...
    차선바꿀때 속도 줄이기... 특히 바꾸는 차선 앞에 차가 없는데도 속도를 줄이는 차 보면 초보구나... 합니다.
    저번에 한번은 무척 한가로운 도로에서 깜빡이도 넣지않고 차선바꾸더니 속도를 확 줄이더군요... 앞이 훤히 뚫려있는데... 저와도 참 많이 떨어진 상태로 들어와서 깜빡이 안켠거 까지는 화나지 않았는데 속도를 확 줄이니 뒤에서 속도내며 달리고 있던 저는 시껍해서 같이 브레이크 밟을 수 밖에 없던 상황이었죠...
    제가 운전하면서 왠만하면 크락션 안울리는데(제가 시끄러워서 싫어하거든요) 그 차에다가는 심하게 크락션 울려댔습니다.
    한가한 도로에서 차선바꾸며 속도줄이면 정말 위험해요... 차들이 다들 속도내며 달리고 있는 상태이기때문이죠...
    사실 차선바꾸며 속도 줄이지 않고 양보해주려고 속도 줄였는데도 안끼어들고 눈치보다 두차 간격 가까워져서 안끼어들려나보다 하고 다시 속도내려하면 휙끼어드는거... 요 두개만 조심하면 초보티 안나고 안전운전 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끼어들기 자신있어지면 그때 초보운전 딱지 떼세요... 안붙여 있는 차가 그런 행동하면 화가 더 나더라구요... 초보 붙여있으면 에구... 그러려니 하고 제가 알아서 피해갑니다.

  • 12. 반가워요
    '09.1.19 9:02 AM (203.142.xxx.241)

    저도 3개월차네요. 장롱으로 있다가 작년 9월에 도로연수 20시간 받았고.
    실제로 운전은 11월쯤부터 하고 있어요. 그나마 첨에는 주말만 잠깐씩 해서 운전이 안늘어더니.
    점점 운전시간을 늘리다보니. 최근엔 그래도 울렁증은 좀 덜합니다. 그래도 완전 초보지만요..

    저는 끼어들기는 과감히 해요. 옆차가 제 백미러가 다 보이면 깜박이 켜고 과감히 하는데. 주차때문에 늘 불안합니다. 그동안 주차하다가 차 긁어먹어서 보험처리도 3번이나 했고. 어딜 가든지. 주차공감이 여유로운곳 아니면 엄두를 못내요. 마트도 오전에 가고. 영화관이나 도서관도 아침에 갑니다. 그래야 주차가 여유로와서요. 어쨌건 할수록 어려운것도 있고. 편한것도 있고. 그런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택시나 버스가 마구장이로 끼어드는것조차 눈에 안띄었는데. 요즘엔 택시.버스.오토바이가 젤 무서워요..

  • 13.
    '09.1.19 1:41 PM (211.179.xxx.88)

    새벽에 쓴글이라..오해가 있게 써놨네요.
    연수차 탈때 그러니까 완전 처음할때 저희 샘이 깜빡이넣는것보다.. 도로 상황을 먼저 살펴라..그런뜻으로 말한거 거든요.물론 저희 샘의 지론이구요.물론 샘이 깜빡이 못넣게 하시더라구요.헐~저두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구요.저희 연수샘과 원글님 연수샘을 비교하는 의미로 그렇게 쓴건데..그건 죄송하구요.
    전 깜빡이 넣고 다닌다고 써놨는데..깜짝놀라신 이후로는 글을 제대로 안읽어주셨나봐용.
    브레이크있는 선생님차 졸업 이후로 키고 다닌답니다.

    글구 한가한 도로에서 끼어들고 속도줄이기..요런행동도 안하니..걱정마세요.^^;
    오히려 제가 규정속도로 올림픽대로를 달리면..제 앞으로 끼어들어 속도 늦추는 사람들 너무 많던데..그분들 다 초보는 아니겠죠?아무도 안붙히셨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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