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해보니 저희부부는 딱히 갈일이 없어서 갱신안했는데요,
일일입장권이 1년에 두어번 와서 그것으로 일년에 두어번 가요.
사실 뭐 딱히 살게 있어서라기보다 '입장권 있는데 함 가보자' 이런마음..
그리고 가전제품 가격이나 이것저것 구경할 목적이 크고,
커크랜드 세정티슈나 머핀같은거 사서 나옵니다.. 친정엄마랑 베이크나 피자같은거 사먹고요.
엄마랑 지난 수요일 오후에 갔었는데요,
바깥 길가에서부터 코스트코 주차장 만차표시 크게 해놓고 직원들 나와서 돌아가라고 손짓하고,,
주차도 6층까지 올라가서 옥상에 했네요. 차가 너무 많아서..
당연히 마트안에도 사람 많구요.
5시경에 주차장에서 운전해 나오는데, 자동차가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저나 친정이나 그리 넉넉한 편은 아닌데, 크지 않은 수입이나마 안정적이라서,
경기의 부침에 소비가 좌우되지는 않는데요,
저희야 그렇지만 사업하는 사람들도 많을거고,
무엇보다도 어디서나 경제가 어렵고 불경기라고 하던데 진정한 불경기 맞나.. 얘기하면서 나왔습니다.
음식점이고 마트고 어디나 되는데는 계속 잘되더라.. 그러면서요.
아래에 분당 이마트 글 보고 그냥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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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이라는데 양재 코스트코는 너무너무 붐비던데요..
. 조회수 : 1,572
작성일 : 2009-01-17 23:25:46
IP : 220.85.xxx.2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구..
'09.1.17 11:38 PM (211.245.xxx.36)내일 코스트코 갈일 있는데.. 주말이라 더 많을텐데 걱정이네요..
근데 만차라 써놓고 돌아가라 하는 경우도 있나봐요???2. ...
'09.1.17 11:39 PM (121.140.xxx.42)설이 다가와서 그렇겠지요.
오늘 양재 하나로마트에 가니 많이 붐비데요.
저도 생전 안가다가 설 준비 하러 오늘 다녀왔어요.
물가가 많이 올라 아주 쬐끔씩만 샀어요.3. 툴툴
'09.1.17 11:51 PM (116.37.xxx.241)전 오늘 다녀왔는데 사람 많더라구요...
근데 가격들이 너무 올라서 별로 살건 없더라구요...
코스트코 예전엔 정말 재밌었는데...
자꾸 매력을 잃어가요...ㅠ.ㅠ4. ..
'09.1.17 11:54 PM (125.130.xxx.209)먹거리에 관심이 높아질수록 코스트코에서 살 거 없어지던데요.
5. 브렌다
'09.1.17 11:59 PM (222.112.xxx.42)양재 코스트코는 언제나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평일 낮에 가도 사람이 많은것이...
정작 살 건 별로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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