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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남편은 백수 아닌가요?

김교수 조회수 : 13,646
작성일 : 2009-01-16 19:15:40
언론에서 뒤에 꼭 '박사'라는 호칭을 붙이던데
첨에는 연세대 연구교수로 있었다가 - 연구교수는 그냥 연구원같은거 아닌가요.
나중에 이회창 - 친구 아버지 - 사무실에서 선거일좀 돕다가
지금은 그냥 백수나 마찬가지인거 아닌가요.
물론 집안이 빵빵하니 아마 시부모님께 월급받으면서 풍족하게 살듯..
악의는 없고 그냥 아래 심은하 얘기가 나왔길래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물론 심은하는 남편이 대단한줄 알고 살겠지만, 내가볼때는 그냥 부잣집 고학력 백수 같음..
IP : 122.34.xxx.92
1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교수
    '09.1.16 7:22 PM (122.34.xxx.92)

    심은하가 연예인하면서 벌어들이는 돈만 해도 충분히 자력으로 유산계급이 되고도 남죠. 심은하가 능력으로 보자면 남편 뺨치는 능력이죠. 단지 심은하는 단지 출신이 비천하니까 박사, 연구교수, 이런 엘리트적인 호칭에 홀딱 넘어간것 같네요.

  • 2.
    '09.1.16 7:40 PM (125.177.xxx.154)

    심은하 출신이 비천하다니요???

    저 심은하 팬도 아니고...공격적인 댓글도 다는성격 아닙니다만
    출신이 비천하다는 글은 참 황당하네요
    김교수님은 출신이 얼마나 고귀하시길래.....
    본인생각에 자기보다 아래라고 생각하는사람은 다 비천한 사람으로 보나봐요??

  • 3. 김교수
    '09.1.16 7:48 PM (122.34.xxx.92)

    심은하가 학교도 제대로 못마쳤고, 고졸인가.. 그럴껄요. 롯데월드에서 퍼레이드 하는 연예인 지망생이었죠. 매니저랑 동거사건도 있었고요. 심은하 이미지가 양가짓 규수처럼 얌전하고 고급스런 이미지이고, 나중에는 프랑스로 유학을 가니 동양화를 그리니 하면서 많이 포장이 되었지만 실제로 양가집 규수와는 거리가 멀죠. 비천하다는건 그런 뜻이었어요. 실제로 그런 과거때문에 결혼전에 남자집안의 반대로 외교관 남자와 결별했다는 기사도 나왔었구요.

  • 4. 내포된 뜻은
    '09.1.16 7:54 PM (58.225.xxx.94)

    알겠으나 표현이 좀 과격하셨네요
    지나가다가.......

  • 5. 고졸에
    '09.1.16 7:54 PM (124.80.xxx.11)

    동거했음 비천한건가요?
    탤런트 이미지야 본인이 연출하기 나름이고 그것또한 능력일텐데 말모양새가 좋지는 않네요.
    어떤 학력이나보다 현재 어떤 수준이냐가 진짜 아닐지.

  • 6. 김교수
    '09.1.16 7:55 PM (122.34.xxx.92)

    글쎄요. 보수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그리 생각할 수도 있죠. 단순히 못배우고 가난한 집안출신을 말하는건 아닙니다. 어릴때 얘기이기는 하지만 매니저랑 동거사건 같은거 보면 이미지랑은 완전 상반된 느낌이죠..

  • 7. 김교수
    '09.1.16 7:59 PM (122.34.xxx.92)

    만들어내다뇨? 분명 기사난걸 제가 기억하고 하는 말인데요. 정 못믿겠으면 검색해보시던가요.

  • 8. 김교수
    '09.1.16 8:02 PM (122.34.xxx.92)

    저는 그래서 심은하가 자신의 과거나 집안등이 자신의 연예인으로서의 성공과 이미지만큼 따라주지 못한데 굉장한 컴플렉스를 갖고 그걸 가려준 간판을 필요로 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분명 연기도 잘하고 성공적인 연예인이었는데 심은하에 비해서 별볼일없는 남편에 안주한것이 아까운것 같고, 그 배경에 심은하의 컴플렉스가 자리잡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것 뿐이예요.

  • 9. jk
    '09.1.16 8:07 PM (115.138.xxx.245)

    출신이 비천하다라....

    들리는 소문으로 판단하자면요
    톰크루즈는 이미 죽었고
    나훈아씨는 고자이고(짤렸다죠?)
    비는 이효리를 따먹었다지요??
    김태희는 남아공에 가서 집단 강간 당했다는데요?

    도대체 심은하관련 소문으로 그것도 확인도 안된 소문인데
    그걸 맞다는 식으로 말하는건 뭔가요?

    확인된 사항만 말합시다.

  • 10. jk
    '09.1.16 8:09 PM (115.138.xxx.245)

    10대 어린시절 엇나갔다는것도 사실무근의 소문일 뿐인데
    그걸가지고 사실인양 말하는걸 보면.. 참 한심할뿐..

    그런 소문으로 따지면 연예인마다 너무나 많져..
    누구는 흑인 아이를 낳았다더라
    누구는 소문난 뚜쟁이라더라
    누구는 어디 회장 첩이나 다름없다더라..

  • 11. 어이없어
    '09.1.16 8:11 PM (125.176.xxx.41)

    비천하다니요?지금이 조선시대입니까?그럼 김교수님은 어느대단한 조상의 몇대손이신지..사람을 그저 학벌 집안으로 포장하고 사시나 본데..첨엔 비천하단말 잘못쓰신걸로 오해했는데 밑에 답글단거 보니깐 어이가 없네요..이보세요 이말씀은 뚱딴지 같지만 미네르바도 전문대 졸이라 말이 많았지요 외국기사에..혹자 독학했다고 더 알아줬을거라고 한국이란 나란 역시 별수없단식으로 기사를 썼더군요 다 당신같은 사람떄문인것 같네요 82들어와서 이렇게 악플쓰긴 첨이네요

  • 12. 자유
    '09.1.16 8:12 PM (211.203.xxx.122)

    백수라 하더라도, 학위를 받았으면 박사라는 호칭 붙일 수 있지요.
    그것이 그리 마음에 안 드셔서, 특정인 이름까지 지칭해 글을 올리실 정도인가요.
    요즘 들어, 82에 유난히 타인, 타 종교를 깎아내리는 글이 자주 올라오네요. ㅠㅠ::
    세상이 팍팍해져서 그런 것인지...참...

  • 13. 김교수
    '09.1.16 8:15 PM (122.34.xxx.92)

    제가 위에서도 썻지만 단순히 못배우고 가난한 집안출신을 말한게 아니라고 썼지요. 어릴때부터 매니저랑 동거하고 이미지가 양가집에서 충분히 꺼릴만하단 말임니다. 물론 동거가 죄는 아닙니다만 보수적인 집안에서 보기에는 흠이라면 흠이죠.

  • 14. 김교수
    '09.1.16 8:16 PM (119.194.xxx.91)

    는 아마 심은하 콤플렛스가 있는듯합니다
    한마디로 배가아픈거죠 그런과거임에도 현제 잘살고 있는게...
    왜냐 본인은 심은하보다고귀한 출생인데도 (본인착각)심은하가 더잘살고 있는것에대한
    심한 콤플렉스 그래서 눈뜨고 못보고 어떻게든 헐뜯고 물어먹어야
    직성풀리는 김교수 그대야 말로 내가 보기엔 심은하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길...
    좀 중증인듯하네요...

  • 15. jk
    '09.1.16 8:17 PM (115.138.xxx.245)

    비천이나 천박이라는건요

    김교수님이 지금 말씀하고 있는 이런 얘기들을 바로
    "비천"하거나 "천박"한 얘기라고 합니다.

    어릴때부터 매니저랑 동거하고라는 것도 사실 제대로 확인 안된 소문이지요
    누구처럼 비됴가 나왔다거나 확실한 증거나 혹은 자신이 인정했다면 모를까..

    비천한 얘기는 그만 하시지요. 님의 손가락에서 나오는 얘기가 더 흠이 많아 보입니다.

  • 16. ,,
    '09.1.16 8:17 PM (123.212.xxx.242)

    원글 쓴 이 정말 비천하고 비루하네요

  • 17. ..
    '09.1.16 8:17 PM (115.140.xxx.248)

    예전 잡지책에서 뚜렷하게 본기억이나는데 심양이 인기있어지자 동거남을 차버렸고 그동거남이 화가나서 잡지에 심씨랑 동거할때 사진을 올렸었죠 저 그때 그사진보고 놀라 까무러쳤었어요
    고등학생때라는데 어떤방안에서 심은아 그 동거남등에 업혀 웃고찍은사진 고딩인데 손에 빨간 매니큐어와 어울리지 않던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찍혀있어서 항상 청순이미지로 먹고살더니
    그 사진에선 청순하곤 거리가 멀고 완전 까진 고딩처럼 생겨서 충격먹었었다는...
    고딩때 많이 놀았다고 가출도 많이하고... 그때 잡지에 온세상에 다 알려진 사실인데 지금와서 아니다하면 좀 이상하죠..

  • 18. 김교수
    '09.1.16 8:18 PM (122.34.xxx.92)

    저는 위에서 썼듯이 심은하가 연기잘하고 성공적인 연예인이라 별볼일 없는 남자에 안주한것이 아깝다고 썼습니다. 남의 말을 잘 못알아들으시나보네요.

  • 19. 갑자기집이
    '09.1.16 8:19 PM (119.194.xxx.91)

    그럼 또 심은하 펜 이니 측근이니 할라나...
    전혀 내취향도 아닌 작품들이라 그녀의 연기또한 나하곤 별개지만
    개인의 사생활에 들개처럼 어슬렁거리며 물어뜯을려고 혈안이 된 사람들보면
    참 연애인은 피곤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 20. 시원맘
    '09.1.16 8:19 PM (125.176.xxx.41)

    ㅎㅎ 원글님이 댓글단것 중에 고졸이고 롯데월드에서 퍼레이드 했다고 썼는데 그건 학벌과 직업을 뜻하는거죠 이젠 거짓말까지 하십니까..차라리 댓글달지 마세요..앞뒤가 안맞네요

  • 21. 김교수
    '09.1.16 8:20 PM (122.34.xxx.92)

    저도 예전에 동거남과 히히낙낙하던 사진이 기사에 크게 난걸 봤죠. 보통 연예인 카더라 루머들 저도 믿지 않습니다만, 그건 그런 종류가 아니었어요. 심은하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백팔십도 다른.. 일전에 아나운서 출신의 청순한 연예인이 마약먹고 유부남이랑 바람피다 크게 이미지가 실추된 적이 있었죠. 심은하는 그런 스캔들 후에도 연기로 우뚝 서기는 했죠.

  • 22. 하긴
    '09.1.16 8:21 PM (119.194.xxx.91)

    그녀얼굴에 남자가 넘 나이도 많고 아마 초혼도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좀 아깝긴하죠
    내딸 같으면 그런곳에 시집안보낼것 같아요
    하긴 이런삶이그녀의 야망일지도 모르지만...

  • 23. 김교수
    '09.1.16 8:22 PM (122.34.xxx.92)

    고졸이고 롯데월드에서 퍼레이드를 했어도 그런 추문이 없었다면 이미지가 나쁘지는 않았을거예요. 오히려 인간승리로 여겼겠죠. 뭐 하여간에 심은하를 여전히 아름다운 청순녀로 기억하고 싶은 팬들에게는 도저히 믿고싶지도 않은 거짓으로 생각하는게 편하긴 하겠네요. 그런걸 팬덤현상이라고 한다죠.

  • 24. ㅎㅎㅎ
    '09.1.16 8:22 PM (211.243.xxx.231)

    박사라고 안하면 그럼 뭐라고 해야 할까요?
    신문 기사에 김백수라고 할까요?
    그냥 김씨? **아빠?
    뭐라 쓰면 원글님께 자연스럽게 느껴지겠어요?

  • 25. jk
    '09.1.16 8:23 PM (115.138.xxx.245)

    히히낙낙하던 사진이
    얼마든지 다른 의도로 찍은 사진인데 그게 오해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빨간 메니큐어와 립스틱을 발랐다면 그게 발랑 까진 고딩이 되는군요..
    그게 증거가 되나요? 장난으로 바르고 얼마든지 사진 찍을수도 있는거고..

    그리고 한마디만 더 하지요.

    최진실씨가 왜 자살했는지 벌써 까먹으셨나요?
    최진실씨가 안재환씨에게 돈 빌려준 사채업자였다면서요?

    참 기억력이 석달도 안되시는듯..

  • 26. 네.
    '09.1.16 8:25 PM (125.177.xxx.154)

    네. 저도 그사진 본거 아직도 기억합니다.
    어찌나 충격적이던지 지금도 생생해요.
    그렇지만 심은하 일생에 그런삶을 살았던게 몇년간일까요? 사년? 오년?
    잠시 그런생활했지만 자기의길을 찾았고 인정도 받았고 그뒤 정말 잘살고있는데
    심은하는 앞으로 삼십년 사십년 단정한 삶을 살아도... 어릴때의 그 잠깐때문에
    비천하다는 꼬리표는 떼지 못하겠군요???
    유부남 가정파괴시키거나 마약먹고도 멀쩡히 나오는 연예인보단 천만배 낮습니다

  • 27. 시원맘
    '09.1.16 8:25 PM (125.176.xxx.41)

    첨엔 비천하단걸 학벌이 낮다고 표현하시다가 비난하는 글이 많이 올라오니 학벌이나 집안을 뜻하는게 아니라고 과거가 지저분해서라고 변명하시더니..이젠 또 먼소리를 하시는지

  • 28. 김교수
    '09.1.16 8:26 PM (122.34.xxx.92)

    그당시는 인터넷이 없었던 시절이라서 지금과 같은 근거없는 루머는 아니었고, 분명 그 기사가 활자화된 매체에 여럿 났었고 심은하도 사실이 아니라는 대응을 일절하지 않았죠. 그 기사를 헛된 루머로 부인하고 싶은건 본인 자유인데, 저한테 근거없는 소문 퍼뜨린다고는 하지 마세요. 저말고도 위에 잡지에서 봤다는 분 또 계시네요.

  • 29. 김교수
    '09.1.16 8:28 PM (122.34.xxx.92)

    시원맘님. 사람을 비난하려면 말뜻좀 정확히 알아들으시고 비난하셔야죠. 비천하다는 뜻에 대해서 세줄로 설명했는데, 안보이시나요? 세줄이나 되는걸 앞뒤 다 잘라먹고 단어하나가지고 말꼬리 잡고 늘어지면 그게 트집잡는것과 뭐가 다릅니까. 정 못알아듣겠으면 다시 위로 가서 제가 쓴 댓글 읽어보시던가요.

  • 30. 시원맘
    '09.1.16 8:33 PM (125.176.xxx.41)

    심은하가 학교도 제대로 못마쳤고, 고졸인가.. 그럴껄요. 롯데월드에서 퍼레이드 하는 연예인 지망생이었죠. 매니저랑 동거사건도 있었고요. 심은하 이미지가 양가짓 규수처럼 얌전하고 고급스런 이미지이고, 나중에는 프랑스로 유학을 가니 동양화를 그리니 하면서 많이 포장이 되었지만 실제로 양가집 규수와는 거리가 멀죠. 비천하다는건 그런 뜻이었어요. 실제로 그런 과거때문에 결혼전에 남자집안의 반대로 외교관 남자와 결별했다는 기사도 나왔었구요. --------이글 원글님이 썼거든요..고졸인가 그러고 롯데월드에서 일했다는거 ...이글은 원글님이 쓰신거 아닌가요 다른뜻과 같이썼더라도 이 문장을 쓰신건 비천하단게 학벌에 직업을 뜻하는거란건 지나가는 초등학생도 알겠어요..말 안통해서 답답한건 저거든요!!!!!!!!!!!!!!!!!!!!

  • 31. ...
    '09.1.16 8:33 PM (124.170.xxx.136)

    원글님이 단어선택을 너무 잘못하셨지만... 솔직히 이해는 조금 가요. 원래부터 심은하는 별로 솔직하진 못한 사람이란 느낌이 들었어요.. 항상 숨기려고 하고 베일 아래로 감추려고 하고... 이미지 변신 하고 나서는 인터뷰하기 가장 어려운 연예인이 심은하였을 정도죠. 그리고 그 남편이란 사람은... 솔직히 학벌집안연줄 등으로 엮여 알맹이 하나도 없으면서 고상~하게 자기들을 포장하는 부류. 심은하씨가 자발적으로 그런 부류에 소속되어 가는거, 솔직히 어울렸어요. 그 사람들 보면 전혀 좋은 느낌도 부럽단 생각도 들지 않아요. 그냥 끼리끼리 잘 어울려요. 그런데 그런 부류를 적대시하는 82게시판에서 유독 심은하는 사랑해주고 감싸주는게 잘 이해는 안가네요..

    전 부럽고 좋은 쪽은 김희선이에요. 예전엔 좋아하지 않았는데, 지금보면 주변 이목 상관치 않고 당당히 있는 그대로 자기 인생 행복하게 헤쳐나가는 게 보이고, 그 사람의 솔직하고 주관있는 면모가 보여서 그 커플 보기 좋네요...

  • 32. 이글도
    '09.1.16 8:35 PM (123.109.xxx.93)

    베스트 가겠네요 ㅎ
    동거야 한때 떠들석했지요. 동거남이 직접 나와서 아이비때랑 비슷하기 했어요.
    그렇지만 그래서 비천한가? 그건 글쎄요?
    저도 여배우로서 동거했다는게, 그걸로 뭍혀버린다는게 더 말안된다 싶었습니다.
    그치만 그런 남들이 말하는 흠을 다 상쇄시키는 대단한 매력을 가진 사람인가보다.. 싶던데요.

  • 33. 시원맘
    '09.1.16 8:39 PM (122.34.xxx.92)

    시원맘님이 영 눈을 뜨고도 말귀를 잘 못알아들으시는것 같아서 정리해드릴께요. 학벌+연예인 되기 전 직업 = 이것만으로 비천하다고 말한게 아니라고 위에 썼습니다. 여기에 플러스 매니저와 동거사건이 더해져서 청순한 이미지 완전 나빠졌다는 뜻입니다. 알겠어요? 참.. 똑같은 말 가지고도 자기 편리한 말만 쏙 골라내고 나머지 중요한 말은 쏙 빼서 트집잡으시네요. 이제 아셨죠? 더이상 트집잡지 마세요.

  • 34. .
    '09.1.16 8:40 PM (203.239.xxx.10)

    동거하는게 비천한가요? 그거 잘 모르겠는데요.
    상대남이 유부남이었다면 나쁘게 놀았다고 할수는 있겠는데요. 상대 남자가 유부남만 아니면 되는거 아닙니까.
    김교수님 계속 귀 막고 계신건 꼭 어제 서운해님 같네요.

  • 35. 김교수
    '09.1.16 8:44 PM (122.34.xxx.92)

    여기 댓글들이 사람말을 제대로 다 읽지를 않고 성급하게 뛰어드는군요. 동거하는게 죄가 아니고 흠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패스하고, 보수적인 집안에서 보기에는 흠이라고 썼습니다 .일일이 대응하기도 귀찮네요. 글로 써놨기에 망정이지 말로 했으면 언제 그랬냐면서 별별 트집 다 잡히게 생겼네요.

  • 36. ...
    '09.1.16 8:45 PM (124.170.xxx.136)

    동거남 사건도 결국 피해자는 심은하잖아요. 본인이 욕먹을 이유가 없는데. (남자가 찌질하죠.) 청소년기에 방황도 하고, 롯데월드에서 일하고 결국 그런 역경들을 거쳐서 자기분야에서 인정받고 성공했는데... 과거에 대해 당당했다면 정말 멋졌을텐데. 왜 자기가 할 수 있었던만큼 당당하지 못했을까요. 컴플렉스나 빗나간 욕망때문이 아니라 그저 성격이 원래 드러내는 걸 좋아하지 않나보다 생각하고 싶어도.. 아쉬운 건 아쉽습니다.

  • 37. 시원맘
    '09.1.16 8:46 PM (125.176.xxx.41)

    ㅎㅎ 그래요 그렇다 치더라도..동거하고 과거 있는여자는 다 비천한가요..?? 그리고 왜 심은하씨가 당신한테 이런소리를 들어야 할까요..당신은 흠없이 완벽한 사람인가요? 하늘을 향해 한점 부끄럼 없으신가요? 당신이 그것밖에 안되는 사람이라는거 인정하세요..적어도 생각이 있으시면 이런글 쓰시지도 않고 이런댓글 달지도 않네요..이보세요 당신이나 잘사세요

  • 38. 시원맘
    '09.1.16 8:50 PM (122.34.xxx.92)

    시원맘님 유독 발끈하시는게 이상한데요. 심은하 능력있는 여배우인데 저런 컴플렉스 때문에 별볼일없는 남자 엘리트 간판에 안주한거 같아 아깝다고 썼어요. 제가 뭐 못할말 했나요? 이상하신 분이네요.

  • 39. ..
    '09.1.16 8:51 PM (123.212.xxx.242)

    아이피 다 보여요 계속 김교수로 쓰세요 ㅋㅋ

  • 40. 김교수
    '09.1.16 8:53 PM (122.34.xxx.92)

    시원맘님한테 하려던 말이라 깜빡해서 아이디에 들어갔네요. 아이피 다 보이는데 아이디 바꿀 이유 전혀 없죠. 그런걸로 꼬투리 잡기는.. 참 소심하시네요.

  • 41.
    '09.1.16 9:01 PM (114.145.xxx.200)

    원글께서 요 아래 김교수 란 닉으로 글을 올리셨군요.
    교수하고 뭔가 쌓인게 많으신가봐요.

    한가지,
    심은하에게 별 관심 없지만, 그녀가 빼어난 미모라는데는 공감이 안 가는 1인--

  • 42. 둘이
    '09.1.16 9:07 PM (67.85.xxx.211)

    원글님 리플대로라면 둘이 맞는 커플인 것이고.....
    또 능력있는 배우에 촛점을 맞춘다면
    돈으로 산 박사가 아니라면 아무리 박사가 흔해 빠졌지만 박사 따기 쉬운 것 아니거던요....
    부잣집 박사 백수도 일종의 능력이니 둘이 잘 맞잖아요.
    그러니 원글님 논리는 일관성이 없다고 보이는데요....;;;;

  • 43. ..
    '09.1.16 9:17 PM (118.221.xxx.154)

    심은하 결혼할 적엔 남편이 이혼남이라는 거 언론에서 전혀 거론 안 하더라구요.
    언론이 심은하를 꽤 많이 감싸준 것 같아요.
    저는 저희 이모가 그 집 첫번째 결혼 때 갔었기 때문에 알게 되었죠. 이모가 너무 놀라더라구요.

  • 44. .
    '09.1.16 9:20 PM (203.239.xxx.10)

    김교수님 말 자주 바뀌셔서 말이죠. 또한번 얘기하죠.
    [보수적인 집안에서 보기에는 흠]이 어떻게 비천한것과 같은 것인가요?
    성향이 보수적인 쪽에서 봤을때 흠인것은 정말 많은데, 뭐 이혼녀다, 여자가 담배핀다, 여자가 결혼전에 성관계를 맺었다, 속도위반으로 결혼했다...
    그게 다 비천한거군요. 그럼 82쿡에서도 게시판에 비천한 사람 엄청 많겠네요?

    동거하는것은 비천한거 아니에요. 보수적인 기준에서 흠인 것일 뿐이고요.

  • 45. 댓글 읽다보니
    '09.1.16 9:27 PM (220.116.xxx.5)

    전 심은하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심은하가 결혼해서 애낳고 살림만 하고 그 무수한 모든 러브콜에도 답하지 않는 이유가 이런 것 때문일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아무리 성공한 배우라도 개인적으로 평안한 삶을 추구할 권리는 있을진대, 배우, 연애인이라는 직업으로 시달리는게 개인적으로 괴롭고 싫어서 버리고 싶을 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이런 시덥지 않은 얘기들을 말도안되는 '알 권리'라는 말로 까뒤집어내는, 때로는 거짓말로 기사를 쓰는 스포츠지 기자들, 그걸 잘근잘근 씹어대는 대중, 다 피해서 개인의 행복을 추구할 권리, 심은하에게도 있다고 생각했기에 스포츠지에서 나오네 마네 얘기가 나올때마다 안스럽다 생각했었죠.

    심은하가 배경을 생각했든 간판을 생각했든, 이제와 우리가 씹을 이유는 없겠죠.
    이미 그녀는 '공인'(이 표현도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도 아니고 대중의 녹을 먹는 연예인도 아니지않습니까? 제 생각엔 개인적인 행복을 위해서 심은하씨는 화려한 연예인의 길을 버렸지 않나 합니다. 배우로서 아까운 재능을 감추고 가정으로 숨어버린 책임은 대중의 입방정일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인생 살면서 누구라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요?
    어려서 날라리였다고 평생 날라리로만 살아가야하나요? 요조숙녀로 변신한게 남들에게 씹힐 일인가요? 그런 이유로 비천하다 소리를 들을만 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만약 그녀의 과거가 보수적인 집안에서는 흠 잡힐만한 것이었다면, 남편은 이러저러한 걸 떠나서 칭찬받아 마땅한 큰 그릇이군요. 잘난 집안의 백수이던 뭣이던 간에, 정말로 사랑 하나로 자신의 흠이든 그녀의 '흠'이든 접고 사는 사람이니까요.

    이런 글을 볼 때면, 생을 버린 최진실씨보다 강단있게 꿋꿋하게 자신의 행복을 지켜가고픈 그녀를 그냥 예쁘게 봐줄, 아니, 그냥 없는듯 넘어갈 너그러움은 진정 우리에겐 없는가 싶네요.

  • 46. 시원맘
    '09.1.16 9:28 PM (125.176.xxx.41)

    ㅎㅎ 이상하대..뭐가 이상한데요..제가 심은하라도 되나요?? 글구 저 당신이 말하는 비천한 여자 아니거든요..믿거나 말거나 순결지키고 남편이랑 결혼했구요..당신논리대로라면 외국여자들은 다 비천하네요 그녀가 하버드 출신이건 예일출신이건..울나라에도 서울대 출신 비천한 여자들 널렸겠네요..그리고 이제는 말빨로 안되니..제가 발끈해서 이상하다니요..발끈한게 아니라 당신처럼 개념없는분때문에 열받은거예요

  • 47. 김교수
    '09.1.16 9:30 PM (122.34.xxx.92)

    일일이 대꾸하기도 귀찮군요. 저 세가지가 다 합쳐지고 심은하 이미지에 비추어봐서 복합적인 뜻을 말합니다. 진짜 여기는 말꼬리 잡고 늘어지기 대회하면 선수하실 분들 많네요. 알겠어요? 비천한 뜻을 3줄로 설명했다구요! 아이구 지겨워.. 눈깔 있으면 좀 읽고 따지슈. 짜증나.

  • 48. 김교수
    '09.1.16 9:32 PM (122.34.xxx.92)

    시원맘님. 이제는 아주 나는 비천한 여자가 아니다. 외국여자는 다 비천하냐. 서울대 출신이 안비천하냐. 이런걸 보고 비약이 심하다고 하죠. 제가 한말이 아닌거 가지고 꼬투리 잡는 분하고는 더이상 상종할 가치가 없네요.

  • 49. 시원맘
    '09.1.16 9:33 PM (125.176.xxx.41)

    그리구요..여기 리플다는 사람 많거든요 자꾸 당신이야 말로 저 가지고 걸고 넘어지지 마세요..이제 당신하고 말싸움하기도 지쳤네요..심은하가 살인을 했어 나라를 팔아먹었어~~심은하 팬은 아니지만 가만히 놔두세요 잘살고 계신분

  • 50. 로얄 코펜하겐
    '09.1.16 9:35 PM (59.4.xxx.207)

    연예인은 만들어진 이미지로 돈을 벌 뿐이고 대중은 그 이미지를 좋아할 뿐이고...
    진실은 모르는거죠..

  • 51. .
    '09.1.16 9:38 PM (203.239.xxx.10)

    다른 사람에게 '눈깔'이라고 표현하는 사람이 더 비천해요.

  • 52. 김교수
    '09.1.16 9:39 PM (122.34.xxx.92)

    시원맘.. 이분 이상하시네요. 심은하가 살인을 했어. 나라를 팔아먹었어? ㅎㅎㅎ 참말로.. 이분 혹시 공상허언증 가지신분 아니세요? ㅎㅎ 제가 언제 심은하가 살인했고 나라 팔아먹었데요? 참 정신이 의심스럽네요.

  • 53. 김교수
    '09.1.16 9:41 PM (122.34.xxx.92)

    시원맘님. 혼자서 생쑈하면서 소설 짓지 마시고요.. 제가 한글은 위에 고대로 다 있으니까요. 제가 쓴글이 아닌거 가지고 혼자서 망상속에서 입에 거품물면.. 이런걸 보고 웃을수 밖에요.

  • 54. 시원맘
    '09.1.16 9:43 PM (125.176.xxx.41)

    you win 김교수님 눈깔이라고 칭하는 비천한 그대에게 졌소이다..

  • 55. 김교수
    '09.1.16 9:45 PM (122.34.xxx.92)

    글구 시원맘님이 순결을 지키고 결혼을 했던 말든 관심없거든요? 왜 아무도 관심없고 묻지도 않는 자기 얘기까지 들먹이면서 게거품 무시지? 심은하랑 자기를 동일시하시나봐요.. 감정이입 심하신데요..ㅎㅎㅎ

  • 56. 워워
    '09.1.16 9:48 PM (220.94.xxx.199)

    두분 따로 학교운동장에서 만나 싸우세요 ^^

  • 57. 김교수
    '09.1.16 9:51 PM (122.34.xxx.92)

    명백이 제가 쓴글이 고대로 있는데 몇번이고 말해줘도 생트집을 잡으니 눈깔이랄수밖에요. 그것도 눈깔이라고 달고 다니나요? 달렸다고 다 눈이 아니죠. 말을 했으면 지나가서 기억이 안나서 그렇다 칠텐데, 글로 써놨는데도 몇번이고 곡해하는건 도대체 무슨 심보래요? 기가막혀. 눈깔에서 그치는걸 다행으로 아세요. 꼬박꼬박 설명해주니까 아예 재미가 들렸나.. 계속 물고 늘어지네.

  • 58. 김교수
    '09.1.16 9:58 PM (122.34.xxx.92)

    윗글 뭔가 착각하시네요. 원글이나 댓글에서 수차례 썼죠. 남편은 부자짓 고학력 백수나 다름없고 심은하가 남편 뺨치는 능력녀라구요. 남자 잘만난데 질투 느껴서 썼다구요? 여기 독해력들이 왜 다 이모양이래요?

  • 59. 김교수
    '09.1.16 10:02 PM (122.34.xxx.92)

    저는 감싸지도 않고 비방도 않습니다. 저의 생각을 말한것뿐이예요. 엄연한 사실을 가지고 비방한다고 펄펄 뛰는 분도 이상하고, 살인을 했냐 뭘했냐면서 펄펄 뛰고 감싸자는 분도 이상하네요.

  • 60. 김교수
    '09.1.16 10:14 PM (122.34.xxx.92)


    당신이나 산에가서 도를 닦으시든지 수양을 쌓든지 하시지 왜 여기와서 댓글 다나요.
    난 당신의 말투를 흉내냈을 뿐이고~

  • 61. ...
    '09.1.16 10:25 PM (124.170.xxx.136)

    그런데 남편인맥의 힘인지 (한나라당 의원들과 두루두루 절친하신 분이던데..)... 결혼할 때 그가 이혼남이란 것 (아이도 있지 않았나요) 혼전임신 사실 같은 건 아예 부각을 안하던데요 언론에서. 황색저널계도 조중동이 꽉 잡고 있으니 입김이 작용해 그랬을까요? 뭐랄까, 황색저널계에서 난리가 났어야 할 사안인데 조용해서 신기했어요... 권상우 손태영 같은 경우는 언론과 여론이 무서워서 거짓말까지 했었잖아요. 심은하의 경우는 언론이 알아서 기고 알아서 조신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만들어 주고 유지시켜 주는 것 같네요...

  • 62. 현피강추
    '09.1.16 10:36 PM (59.16.xxx.108)

    만나서 맞장뜨세요2

    장소 공개하면 열일 제치고 구경 갈게요.

    어릴때 여자애들 싸움할때 그러지요?
    말꼬리 서로 잡다가 점점 과격해 지다가 머리채를 잡고 옆에서 말리고 편들고 그러다 성질 오른데다 입바른 소리 하는 다른 친구 있으면 걔랑 또 실랑이 벌이고....

    눈도 왔고 어린 시절도 그리운데 현피 한번만 떠주세요. 이벤트로다가.

  • 63. .
    '09.1.16 10:46 PM (114.145.xxx.200)

    인생이 불쌍타. 왜 그러고 사니?
    그리고 닉 바꾸시지.
    세상 모든 교수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니까.

  • 64. 김교수
    '09.1.16 10:57 PM (122.34.xxx.92)

    여기 트집장이들 다 모였네. 이제 하다하다 닉까지 트집이네.. 아 참.. 웃겨서.. 왜 그러고 사냐는 내가 묻고 싶은 말.. 현피강추님// 그런 무식한 말꼬리 잡기 싸움하기 싫어서 꼬박 꼬박 설명해줬떠니 이지경이 됐네요. 아주 무슨 욕구불만 들이 그리 많은지 물어뜯는 자체에 혈안이 된 인간들은 자기가 정작 뭘 물어뜯는지는 정확히 짚지도 못하고 흥분하는 특징이 있더군요.

  • 65. 시모나
    '09.1.16 11:13 PM (121.133.xxx.224)

    김교수 말이 틀린 건 없어요.
    하나하나 따져보면..

    1.심은하 남편이 고학력의 반백수인건 사실이죠. 연구교수나 겸임교수는 학교의 정직원은 아니니까요.

    2.심은하씨가 과거에 좀 방황을 한 것은 사실이죠..그 동거남친에게 업혀있는 사진 저도 봤고요..

    하지만 이게 사실이라하더라도..별로 듣고 싶지는 않은 거거든요.
    같은 경력이라도 얼마든지 받들어줄 수도 있고 깎아내릴 수도 있죠.

    반대로 말하면..

    1.심은하씨 남편은 집안도 좋고 박사까지 한 공부 많이 한 사람이고요.
    2.심은하씨는 방황하는 시기를 거쳐 자기분야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는 자리까지 갔으니..보통 사람은 절대 아닌 거죠..개인적으로는 독한 데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김교수처럼 누구 깎아내리지 못해 안달이 난 글들을 읽는 사람들은 제일 싫어하지요.
    그래서 사실임에도 아무도 동조해주지 않는 거구요.

    긍정적으로 보고 사세요.
    세상에는..사실이더라도 모른 척 눈감아주고 들추지 않는 것이 미덕일 때가 더 많습니다.

  • 66. 릴렉스
    '09.1.16 11:25 PM (116.46.xxx.140)

    이글이 계속 베스트에 뜨길래,, 왠 심은하도 아닌 남편에 백수냐 싫타!.. 안읽고 버텼구먼 아직까지 베스트길래 들어와봤더니만,,,
    별 내용도 아닌데 쌈이 붙었네요^^

    A: 그래도 비천은 좀 심하네요
    B: 그런가요? 죄송^^

    요러고 끝나면 될일 아닌가요,, 요즘 자게가 마치 전장 같습니다.. 다들 예민하신것 같아요,,
    걍 웃겨,, 황당해,, 하고 넘어가셔도 될것을,,,

  • 67. 김교수
    '09.1.16 11:27 PM (122.34.xxx.92)

    왜 깍아내린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것 자체가 놀랍네요. 심은하가 남편 뺨치는 능력녀라고 제가 최초의 댓글에 썼는데 그건 안보이시나요? 저는 사실의 여러 다른 측면을 다각도로 말한것 뿐이예요. 어쨌거나 틀린말이 없다는거 지적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이제 봤더니 사람들이 자기가 듣고 싶은 말만 쏙쏙 골라 듣고 좋다/나쁘다 이분법적으로 편가르기를 하는군요. 좀 종합적으로 판단합시다.

  • 68. ..
    '09.1.16 11:56 PM (124.50.xxx.31)

    심은하씨 이제 딸 둘 낳은 엄마가 되었지요. 지금 남편과 결혼하기 전에 결혼하겠다고 공포한 남자도 있었던 걸로 알아요. 나이 이혼경력 이런거 속여서 결국 파혼되었구요..그 일 이후 연예계 완전 은퇴...이후 이혼 경력 있는 지금의 신랑 만나 애가지고 결혼.. 심은하씨 고등학교때 찍은 컬러동거사진들을 충격적으로 본 경험이 있어 그 이후에도 관심 가지고 지켜봤죠..
    일단 연기 한길만 팠다면 카리스마 있는 여배우로 남았을텐데 조금 아쉬워요.. 청춘의 덫 찍을때 상대배우 연기가 맘에 안들어 싸울만큼 대찬 면도 있고. 일단 힘있는 집안에 가서 나이 더 많은 신랑에게 존중하며 사는 것이 잘 어울리더군요.. 이혼남이라 좀 아쉽지만 집안이 재벌수준이니 신분 상승된건 맞다고 봐요..심은하 첨 나왔을때 정말 깨끗하고 청순하고 그런 이미지 잘 어울렸는데 동거설 나온 이후 살 쫙 빠지고 인상이 심각해 졌더군요..연예계에서 여배우들에게 심은하가 잘 못 어울린 면도 있다고 합니다. 집안이나 루머등등으로 끼어들기 힘들었겠죠..여하튼 지금 잘 살고 있으니 저는 부럽습니다..자기 힘으로 인생 개척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 69. 푸른솔
    '09.1.16 11:57 PM (115.140.xxx.19)

    에비야 ! 고만~~~~~~~~~

  • 70. 심은하
    '09.1.17 12:00 AM (59.30.xxx.92)

    조신한 외모뒤에 숨겨진 교양없는 말투로 인터뷰 한것과 동거사진 보고 충격받아서
    심은하를 별로 안좋아하는 1인인데요...

    저는 김교수님이 단어선택과 말투는 잘못쓰신게 맞지만
    그 의도는 이해하겠는데요?

  • 71. ..
    '09.1.17 12:00 AM (124.50.xxx.31)

    심은하씨가 인터뷰에서 항상 했던 말..나를 여배우로서만 봐달라..여러 설에 항상 시달린 배우였고 친한 배우도 없이 좀 외로워 보이더군요..연기만으론 정말 노력하는 사람이었죠..배우에겐 가장 큰 칭잔이라 생각합니다..
    여자로서는 좀 풍파가 있었죠..

  • 72. .
    '09.1.17 12:31 AM (222.235.xxx.57)

    두분 너무 흥분하신듯 별거아닌일로 감정이 격해지신거 같네요
    심은하 동거사진 저도 기억나네요 순수하고 고급스런 이미지로 지금까지 인기끌고 있는데
    사실 가식적인 부분이 많은거 아닌가하네요
    예전인터뷰 뜨기전 인터뷰보면 지금이미지와는 전혀 다르죠 만들어진 이미지같다는
    그리고 심은하남편 지금 세번째결혼으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심은하 지금 결혼전 나이속인 사업가랑 약혼한적도 있고 이서진과도 썸씽있었죠
    신분상승이라면 82님들 뭐라고 그럴겠죠 적당한 표현이 생각안나서
    뭐 하여간 신분상승을 이룬 야심녀

  • 73. ..
    '09.1.17 12:40 AM (124.50.xxx.31)

    고현정보단 이혼남에게 간 심은하가 훨 실속있어 보임..

  • 74. 맞거든요
    '09.1.17 12:52 AM (211.214.xxx.162)

    에고....심은하..고교시절때 장난아니었답니다..
    저의 언니와 같은 학교 였거든요..ㅠ.ㅠ
    뽀글 파마머리에, 껌 질겅 거리며 씹고 다니면서, 아이들 괴롭히기...딱 '날라리' 과였거든요
    그 무리한테 걸리면, 정말 무서웠다는..ㅠ.ㅠ

    그거 아는 사람 다 아는 이야기거든요....

    그리고, 매니저와의 동거는 모르겠구요..

    고교시절때, 남자와 동거했었던건 사실이구요...

    심은하....어릴적 이야기는 만들어진게 아닌데....다 알고 있는줄 알았는데요

    한참 잘 나갈때....이런 이야기 다 알려져서....이미지 변신하느라...많이 애를 쓰는듯 보이던데요..

    김교수님...이야기가 심은하가, 비천하다는게 아니라...그런 과거가 있는걸 갖고, 나름분석(?) 한것일뿐 만들어낸 이야기는 아니랍니다..

    저희 언니네 학교에서 잘~~나가던 '날라리'학생이었답니다..

    하기야 예전에는 어릴때, 뭐 그런정도의 배짱이 있어야, 연예인도 되고 하긴했던 시절이었죠

    그리고 어릴적 철없어 한 행동들인데....지금은 아마 자식은 그리 안되게 키우고 싶겠죠

    철이 늦게 드는 사람중에 한사람이었던것일뿐...뭐 심은하라고 그러고 싶어서 그랬겠나요..

    전 심은하...나름 괜찮아보여요....천성이 그런 사람이 아니니..저렇게 변할수 있겠죠..

  • 75. 깜짝놀람
    '09.1.17 12:54 AM (122.34.xxx.92)

    나참.. 심은하가 출신은 비천해도 연기잘해 성공한 연예인이자 능력녀라 아깝다는건 까는것의 반대인데 왜 깐다고 계속 그러시나..참.. 여럿이 사람 한명 병신 만든다는게 이런건가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뭐 하여간에 남편 집안이 이제봤더니 준재벌이라 백수라도 부럽네요.

  • 76. 깜짝놀람
    '09.1.17 12:55 AM (122.34.xxx.92)

    참고로 이 아이디가 김백수요. 제 아이피 스토커까지 생겨나서 ㅎㅎ

  • 77. 그냥..
    '09.1.17 1:13 AM (219.250.xxx.113)

    비천이란 단어 하나때문에 여기까지 온것 같으네요.
    저도 그냥 비천..좀 심했나요? 죄송해요.. 이러면 그냥 끝났을거 같아요.
    하신 말씀 틀린말도 없는데요..뭐..
    그치만 비천이란 단어는 좀 아닌듯..

  • 78. 바람
    '09.1.17 1:35 AM (116.123.xxx.229)

    위 dma 님 글 중
    "김교수님도 언젠가는 풀리겠지요..." ㅎㅎ

    한마디로 촌철살인 이십니다. ㅋㅋㅋ
    모든 상황 정리하신 느낌 ㅎㅎㅎ
    편안한 밤 되십시오.^^

  • 79. 맞는말
    '09.1.17 1:54 AM (125.141.xxx.215)

    뭐 틀린말 하나도 없내요
    원글님 단어선택이 좀..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동의할것 같은데..아닌가요?

  • 80. ㅋㅋㅋ
    '09.1.17 1:57 AM (116.36.xxx.172)

    저녁에 틈틈히 자게에 들락거렸지만...
    연예인이야기라 패스했는데...
    옆에 걸렸길래 드려다보니...
    저녁 7시부터 저녁11시30분까지 싸우시다가
    주무시느라고 휴전중인가요? 아님 상황 끝인가요?...

    심은하가 뭐그리 대단한 여자라고 울자게까지 어지럽힐까요...
    심은하 나뻐요

  • 81. 허허
    '09.1.17 2:16 AM (118.37.xxx.200)

    그러니까 사람들 말은 '비천하다' 라는 말은 누군가에게 함부로 써서는 안되는 말이다. 이거 아닙니까...
    무슨 뜻으로 '비천하다' 라는 말을 썼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요.
    어쨌든 누군가가 무슨 자격으로 누군가에게 '출신이 비천하다' 라는 말을 쓸수 있느냐 하는거지요.

  • 82. ^^
    '09.1.17 2:21 AM (222.237.xxx.19)

    댓글 다 읽어보진 못했는데....하이브레인 교수의 방에다 올려보심이 어떨까 싶네요...허허허...

  • 83. 댓글
    '09.1.17 2:54 AM (121.135.xxx.251)

    전부 읽고,,,

    허허님 댓글에 한 표 던집니다~

    "어쨌든 누군가가 무슨 자격으로 누군가에게 '출신이 비천하다' 라는 말을 쓸수 있느냐 하는거지요." 2

  • 84. ....
    '09.1.17 3:04 AM (218.152.xxx.207)

    그 동거를 심은하네 집에서 했잖아요. 그것도 엄마 승인인지 묵인하에. 결혼할려다 깨진 남자가 위자료조로 준 건물에 나온 세금이 부당하다고 심은하 아버지가 소송 걸어서 신문에 나고. 늘 걔네 집 막장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결혼 전에 무슨 꽃꽂이인가 붓글씨인가 아마 미술 계통 수업으로 기억하는데 상류층의 나이 드신 분들이 하는 수업을 해서 그 분들을 사귀어 놨다가 결혼식에 자기가 평소에 알던 사람들은 거의 초대 안하고 그 분들을 초대했다고 들었어요. 심은하가 엄청 막 나가던 이인 것은 사실이고 소위 상류층에 끼어들려고 엄청 노력한 것도 사실이지요. 욕할 생각은 없지만 admire할 만한 사람은 아닙니다. 댓글님들 딸이 고등학교 때에 동거하겠다고 나서면 어쩌시겠습니까?

  • 85. 이러니까
    '09.1.17 3:42 AM (221.138.xxx.103)

    심은하가 연예계에 다시 돌아오고 싶지 않다 하는거겠지요..참 내
    심은하 하고 아무 상관없고 관심도 없지만, 참 사람들 심보 참 나쁩니다.
    왜 그렇게 씹어야 합니까. 그냥 잘 살게 신경쓰지 말고 그냥 둡시다. 심은하가 박사와 살던 백수와 살던 무슨 상관인지...

  • 86. ..
    '09.1.17 7:31 AM (123.109.xxx.59)

    오히려 말이었다면 이렇게까지 길지 않았을 거라 생각해요.
    글은 더 민감한 것 같아요.

    일반적이건, 그렇지 않건
    그냥 한번 해 봄직한 생각을 말 아니라 글로 남겼다가
    이렇게 뭇매를 맞는 원글님이 안 됐습니다.

  • 87. 글쎄요,,,
    '09.1.17 7:48 AM (121.131.xxx.127)

    비천하다하는 표현이 과격하지만
    무슨 뜻인지는 알겠습니다.

    근데요
    만들어진 이미지를 상업화한다는 건
    대주엉을 갖춘 모든 분야에 해당됩니다.
    본인이나 소속사에서 만든 이미지도 있고,
    대중쪽에서 만들어가는 이미지도 있지요
    그게 실제와 안 맞아서 거부감을 느낀다면 어쩔 수 없지만
    누군가에게 비천이란 단어을 쓰는 건
    좀 비난의 의미가 들어 있죠,
    통상적으로 쓰기 어려운 단어니까요

    어렸을때 어땠던
    현재 그 사람이 이미지로 보여지는지,
    잘못되었던 어린 시절을 후회하고
    열심히 살았는지는 모르는 거지요

    어려서 잘못했다고
    계속 비천하다는 말을 듣고 살아야 한다면
    누가 열심히 살고 싶겠습니까?

    그 배우가 열심히 사는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지나간 과거의 일로 평가 받는 건
    본인 입장에서는 참 슬플 거 같군요

    너 어려서 공부 못했지
    아 넌 머리가 나쁘구나
    너 어려서 가난했지
    지금 부자면 모해, 가난한 출신인데
    이런식은
    연예인이든, 아니든 좀 곤란한 거 같군요

  • 88. 심은하씨
    '09.1.17 8:06 AM (210.0.xxx.180)

    이미지가 많이 꾸며진건 맞는 말이죠. 울 시누랑 같은 고등학교(성남)에서 다녔는데.완전 여자깡패였다던데요.

    물론 저 윗분 댓글중에 좀 과격한 표현이 있지만, 솔직히 제대로 된 집안에서는 반대하지 않나요? 아니한말로 아무리 돈 잘버는 탤런트라고 해도.. 우리집도 어느정도 살만큼 사는데. 과거에 좀 놀았던 며느리 들이고 싶나요? 내 오빠나 남동생이 그런 여자 데리고 온다고 하면 반대하는게 인지상정이죠.
    그걸 뭘 꼬투리 잡나요? 현실이 그런걸..

  • 89. 저는
    '09.1.17 8:17 AM (210.0.xxx.180)

    개인적으로는 심은하씨 팬도 아니고. 관심도 없지만,

    심은하씨 어린시절 날라리로 방황한건. 성남에 같이 고등학교 다녔던 사람들은 다 알던 "사실"이구요(소문이 아니네요)

  • 90. 이제 진이다빠지신듯
    '09.1.17 9:58 AM (121.190.xxx.37)

    허허님 맹키로 "비천하다"의 단어의 동력으로 여기까지 왔네요.
    여기 댓글의 주된내용으로 보건데...
    "정황상 이해는 하나, 부적절했다"로 어느정도의 감정선은 마무리 된게 아닌가합니다.
    이런저런 오간 말 중에 서로에게 입히신 상처는 아무는데로 서로 화해하시기바랍니다.
    '비천'은 남이 쓰는 표현이 아니라 본인에게 쓰거나
    계급사회에서 상위계급이 하위계급에 쓸 수 있는 말이니...

    근데 저는 통상 이런류의 좀 센 표현들이 감정이입이 강한 분일수록 잘 사용할수있다고 여겨집니다.
    예를 들면, 슬픈영화를 보고 잘 운다거나 남이 아픈걸 잘 못보거나 하신분들은
    대상자의 마음에 자신의 감정을 투영하여 말하게되는거지요.
    이런 부분이 오해를 사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어느 누구도 계급사회를 옹호하기 위함도
    심은하란 한 연예인을 단순비하하기 위함도 아니라는걸 모두 아시니

    "... 본인의 성장배경에 대한 콤플랙스로..." (실제로 이렇다는 의견이라니라 본문 정황상)로 했었다면 문맥상 더 자연스러웠을듯합니다.

  • 91. 보도된 내용을 기억
    '09.1.17 10:53 AM (211.212.xxx.78)

    해보면..
    심은하가 고딩시절에 동거한거 그 사진은 저도 봤었고
    그후에 심은하가 음주운전인가로 걸렸을때 함께 탔던 사람이 이서진이었던것도 사실이고
    그리고 정확히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나이를 뻥튀기한 정씨성 가진 남자와 결혼하려다가 파혼했던것도 사실이고 저 위에 님이 기억하시는 그 아버지가 소송했던 그건 그남자와의 일이지요.
    저도 김교수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심은하가 경제력만 놓고 본다면 시집을 잘갔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나름대로 그 분야에서 열심히 연기해서 자기능력을 키워온만큼 어쩌면 좀더 다른 상대방을 골라서 결혼할수도 있지않았을까 생각도 듭니다.
    모나코의 그레이스 켈리도 그렇고 오드리헵번도 그렇고...우리나라에서도 그런분들 계시죠.

  • 92. 비천하다니
    '09.1.17 10:57 AM (115.136.xxx.205)

    심은하가 출신이 비천하디니.....지금이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가난하고 별볼일 없는 부모에게 태어난 사람들은 출신이 비천하다는 소리나 들어야 하다니.....

  • 93. 믿기 힘든
    '09.1.17 11:01 AM (211.214.xxx.170)

    그게 정말이에요???
    그럼, 고등학교 재학 중인 여학생이 부모와 함께 살면서 남자랑 동거했다는 건가요?
    햐..............
    믿을 수 없는 일........
    벌써 상당히 오래 전일텐데...........
    10대 딸아이가 집안에서 남자와 지속적인 성관계를 갖는 것을 묵인해주는 부모가 과연 있을 수 있을까요???
    라됴 방송의 비속어 사건 이후로 방송매체 노출을 안 한다는 건 진작에 들었지만 이건 뭐 딱히 특정 연예인과 관련된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너무 쇼킹해서 믿기 어려울 정도......
    거짓 사실을 댓글로 다셨을 꺼 같지도 않지만 그래도 허참....

  • 94. 비천하다니
    '09.1.17 11:09 AM (115.136.xxx.205)

    나도 끝까지 댓글 안읽고 김교수 첨 댓글 읽고 씁니다. 나중에 김교수 님 댓글 읽어봤지만 결국 자기가 말 잘못 뱉어놓고 줏어담기 바쁜 꼴로밖에 안보이네요. 그리고 '김교수'님 '시원맘'도 아니면서 '시원맘' 이라는 닉까지 줏어다 쓰고.... 참 진짜 교수인지 어쩐지는 모르지만 하는 짓은교수급에 영~~~~못 미친다는 생각이.....

  • 95. 김교수
    '09.1.17 11:31 AM (122.34.xxx.92)

    윗글님. 글다 읽어보지 않으셨으면 제발 입 다무세요.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성질 급하게 입놀리는 사람들때문에 이미 충분한 얘기가 반복되었으니까요. 아셨죠? 왜 다 읽지도 않고 섣부른 판단으로 남을 비난해도 된다고 생각하시죠? 제가 할일 없어서 저렇게 길게 일일이 설명하고 또 하고 또 하고 그런줄 아세요? 참나 .. 웃겨서..

  • 96. 김교수
    '09.1.17 11:38 AM (122.34.xxx.92)

    그리고 '출신이 비천하다'라는 표현가지고 유독 말이 많은데 저는 거기에 대한 근거를 자세히 설명했으니까 보수적 관점에서는 충분히 그리 표현할수 있다고 보는 생각 변함없구요. 제 생각에 동의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네요. 자격운운하지 마세요. 심은하를 고귀하게 보든 말든 다 사람 나름대로 생각과 의견이 다를수 있는거니까요. 자기랑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그런말 쓸 자격 운운하면서 쓸데없이 태클 걸지 마세요. 엄연히 국어사전에 있는 말인데 그런 말을 쓰기 우해서는 자격증이라도 따야 하나요? 별 심보 고약하신 분들 많으시네요.

  • 97. ㅋㅋㅋ
    '09.1.17 12:04 PM (122.36.xxx.59)

    저 날라리, 동거 이야기 말고 다른 것까지 들은 나는 뭐야? ㅋㅋㅋ
    정말 깨는 이야기였어요.
    그리고 그걸 듣고 나서는 ㅎㄷㄷ...
    그리고는 버젓이 나와서 고상한 척 하는거 보고는
    구역질이 날 정도더군요.
    요는...
    실생활과 본인이 포장하는 이미지와는 정말, 정말로
    딴판이더라는거죠.
    그래서 저는 더 그 사람이 무섭습니다.

  • 98. caffreys
    '09.1.17 12:10 PM (203.237.xxx.223)

    남편과 상관없이, 비천하든 고졸이든 상관없이
    이미지가 만들어졌건 심어졌건.
    미술관옆동물원과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의
    심은하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 99. 진보적
    '09.1.17 12:29 PM (211.176.xxx.169)

    관점에서 보자면 김교수님 비천하십니다.

  • 100. 빙고
    '09.1.17 12:31 PM (203.235.xxx.56)

    남편과 상관없이, 비천하든 고졸이든 상관없이
    이미지가 만들어졌건 심어졌건.
    미술관옆동물원과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의
    심은하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x 2222

  • 101. ㅎㅎ
    '09.1.17 12:47 PM (121.181.xxx.10)

    다들 도 닦으신 분들 많으시네..
    그런 넓은 마음으로 사시면 고부갈등..부부갈등 죽어도 없을듯합니다.
    그저..부럽..

    세속적인 난..
    고등학교때부터 동거했었다는 그말에 여전히 보기 싫던데..

  • 102. 진보적관점^^
    '09.1.17 12:52 PM (115.136.xxx.205)

    동감!^^

  • 103. ㅎㅎㅎ
    '09.1.17 12:52 PM (116.37.xxx.178)

    비천이 좀 과격했다고 해도 원글의 의미는 모두들 다 아시잖아요.
    우리집 가진거 하나도 없고 볼거 없어도 심은하 같은 환경인 애는
    집안으로 못 들일것 같습니다.
    다 공감하시면서 비천에 괜히 경끼 일으키는듯 하시네요.

  • 104. 김교수님
    '09.1.17 12:59 PM (211.110.xxx.237)

    정호영이란 사람과 결혼취소한건
    정호영이 나이도 속이고....거짓말을 많이해서 심은하가 취소한거지..
    남자쪽 반대가 아니랍니다..

  • 105. ....
    '09.1.17 1:01 PM (218.152.xxx.207)

    저위의 엄마의 적어도 묵인하에 심은하가 동거했다는 글 쓴 사람입니다. 그런 난잡한 과거를 극복하고 지금의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낸 것은 존중해 줄만 하고 저도 욕할 마음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심은하 얘기 나올 때마다 예쁘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온갖 찬사를 아끼지 않는 분들을 볼 때마다 당신의 자제가 심은하처럼 살고자 한다면 어쩌시겠습니까 하고 묻고 싶습니다. 심은하를 칭찬하는 엄마는 자기의 딸, 혹은 딸들에게 너도 그렇게 사는게 좋다라는 메세지를 은연중 보내고 있는 것 아닙니까? 지금 그렇게 살아도 나중에 과거를 극복하고 행복하게 살면 그만이다 라고 하실 수 있겠습니까? 저는 딸은 없지만 가르치는 입장에서 학생들 생각하면 심은하 칭찬은 절대 안 나옵니다. 심은하 얘기는 좋은 거건 나쁜 거건 오프 라인으론 해본적이 없지만 온라인에서 심은하 예찬이 그것도 아이 가지신 분들이 그러면 좀 황당합니다.

  • 106. ....
    '09.1.17 1:06 PM (211.211.xxx.75)

    저도 김교수님의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 107. ....
    '09.1.17 1:10 PM (218.152.xxx.207)

    그렇다고 제가 동거하는 걸 반대한다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미성년은 보호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판단 능력이 미숙할 때니까요. 그런 면에서 고등학교 때에 동거하고 그러는 거는 부모가 저지를 하셔야죠. 그리고 아버지가 소송 건 것도 심은하가 결혼 할려고 할 때 였을 겁니다. 그렇지 않아도 말 많은 결혼인데 저 아버지는 뭔 생각으로 소송까지 해서 딸 혼사를 망치려고 하나, 것도 전남자와 관련 된 건수로 하는 생각이 들데요.

  • 108. ....님 말씀에
    '09.1.17 1:11 PM (218.50.xxx.181)

    동감입니다.
    비천이라는 잘못된 단어 때문에 얘기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군요.
    저도 심은하의 과거는 뭐 연예인이 그 정도 끼가 없이 할 수 있나 하는 생각이기 때문에
    그랬구나. 추구하는 방향이 좋은 집에 시집가 사는 것이었으니 그 목표를 위해서 열심히
    살았다는 것도 인정.
    하지만 예쁘다는 이유 하나로 다른 사람을 거짓말 하는 것처럼 몰아붙이면서까지 찬사를
    보낼 정도인지.다만 여기 뿐만 아니라 다른 데서도 보면 그러더군요.

  • 109. ...
    '09.1.17 1:22 PM (121.152.xxx.163)

    예쁘고 성공하면 다 덮어지는 세상인거군요.
    실제로 신문지상에 고등때 동거사실 나왔었고 그때 약간 활동 주춤했습니다.
    놀던 시절 사진도 돌아다니고..

    글쎄요. 성공한것은 멋지고 예쁜것도 인정..
    하지만 '비천하다'는 단어의 부적절성 말고는 김교수 말도 일리 있는 걸요.
    자기 집안에 결혼 상대자로 저런 이력의 여자가 지금 성공했다해서 들어온다면..
    다들 쌍수들고 환영할수 있나요?
    다들 마음이 너무 넓으시군요.
    저는 싫습니다. 억만금을 싸들고 온대도요.

    그럼 과거에 어떻게 하고 다녔던 현재만 잘나면 되는건가요?
    과거도 그사람의 일부예요. 그래서 다들 조심하며 사는거구요.
    어쨌든 과거도 본인이 책임을 져야할 일부분입니다.

  • 110. ..
    '09.1.17 1:23 PM (218.49.xxx.179)

    저아는분두 심은하랑 같은고등하교 나오셔서 예기조금 들었는데여,, 정말 학교에서 내논 깡.. 있었다는데요~ 욕두 잘하구ㅜ 한창 잘나갈때 들은얘기라,, 이미지랑 넘 다르구나~~했었어요..
    이미지랑 넘 다르니~~ 그냥 포장하구 사는구나 싶네여~

  • 111. 김희선남편도
    '09.1.17 1:31 PM (218.153.xxx.71)

    백수 아닌가요? 시작은 심은하가 아니라 남편이었는데 방향이.
    돈많은 집 자제들은 일 안하고 살죠.
    사실 그 정도 재력에 월급 받으려고 전전긍긍한다는 것 그렇지 않나요.
    추구하는 삶의 방향이나 그들이 해야 할 다른 일이 많겠지요.

  • 112. ..
    '09.1.17 1:55 PM (220.126.xxx.186)

    그리고 제 주변에 부자들 보면 아들 집에서 띵가띵가 놀지 않던데요
    은행 딜러 항공사 사원 압구정에서 요식업경영등등 학벌 좋고 집에 돈 많은 갑부집 자제들
    놀고있는 사람 없던데
    차도 한대도 아니고 3대나 외제차로 있는 사람들이거든요.능력없어서 그런게 아닐까..

  • 113. ..
    '09.1.17 1:58 PM (220.126.xxx.186)

    또한 고교동창이 뒤에서 껌씹고 거울보면서 애들 때리다가
    내숭떨면서 시집 잘 가서 과거 숨긴채 잘 살고있다면.........

    시기와 질투 가득한 글이 올라왔겠죠.
    여기 보수적인줄 알았는데

    연예인은 상당히 관대하셔요

  • 114. 지나가다
    '09.1.17 2:10 PM (125.141.xxx.248)

    그 남편 백수인건 별로 중요하지않구요
    심은하에게 대중이 이렇게 관대하다는 사실에 경악할정도로 놀랄뿐입니다

  • 115. 컴백
    '09.1.17 2:18 PM (68.46.xxx.137)

    부자집 고학력 백수라..얼마나 우아하고 근사합니까? 부럽고만..
    심은하에 대해 사람들이 마구 씹어대도 눈 하나 까딱않하는게 심은하입니다.
    대찬데가 있는거죠.
    브라운관에 비추어지는 그녀의 모습만으로 드라마나 영화 속에 빠질수 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않들으니 못한 그녀의 과거를 들으면서 실망하고 깨니 말입니다.
    쪽방에서 남자와 동거하고 아버지가 머리채 잡구 와서 머리 깍이고 하여간 성남바닥에선 유면한 전설이라고 하네요. 그런 그녀를 아는 사람들은 쉽게 우아한 심은하의 이미지에 감동할수 있을까요?
    동료연예인도 친구도 가까이 두지 않은 심은하야 말로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하는 배우중 하나죠.
    아마도 절대 컴백하는 일은 없을 배우죠.
    베일에 쌓인 심은하의 모습이 왠지 더 매력적인거 같지 않아요?

  • 116. ㅎㅎ
    '09.1.17 2:29 PM (211.177.xxx.114)

    족발 만들려고 검색하러 들어왔다가 잼나게 덧글 봤어요.
    심은하 ..미천하단 말이 거슬리긴 하지만 평민중에서도 놀만큼 놀아본 평민이 맞네요..ㅎㅎ
    인터넷에 돌아댕기는 사진들 카더라 통신들..
    그러니 울 아이들은 한시절이라도 잘 지키자구요..
    괜히 나중에 잘나갈 때 어디선가 태끌 안들어오게..
    저도 심은하 별룹니다. 깡패였다니..그 이쁜 입에 욕설이 난무 했다니..쯧쯧.

  • 117. 김교수
    '09.1.17 2:37 PM (122.34.xxx.92)

    한참 위에님. 정호영이라는 남자와 헤어지고 난후, 외교관이랑 시댁반대로 결혼무산되었다고 기사나왔었구요. 제가 분명히 외교관이라고 썼는데 정호영으로 알아듣는건 뭡니까? 쉬운 한국어 보고도 남의 말을 곡해하는건 무슨 악의적인 심보이거나 아님 머리가 순간적으로 헤까닥 착각하신건가요? 여기 빠순녀들 질렸수다. 내가 오래 살아서 그런지 별별 기사를 다 기억하는데, 멀쩡한 기사난걸 가지고 없는 말 지어댄다고 큰소리치는 병진들은 똥싼놈이 성낸다더니 가관이네요. 맨날 바보상자 앞에서 텔레비전 드라마나 쳐보는 대가리에 다양한 활자매체 기사좀 집어넣고 개념좀 챙기삼. 심은하는 동방신기 빠 못지 않은 빠순이들 거느려서 좋겠수다. 내가 참다참다 드디어 존칭 안쓴다고 욕하지 마슈. 빠순이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정리해주자면, 심은하는 연기잘하고 성공한 능력녀인데 출신이 '비천한' 컴플렉스때문에 부자집 백수남편에 안주하는듯하다. 에휴.. 지긋지긋하다. 태클 사절.

  • 118. 왜?
    '09.1.17 2:38 PM (118.33.xxx.160)

    심은하가 예쁘다고하는지 이해못하겠다,,, 좀 생기다 모가 모자란얼굴아닌가?
    팬들이 연예계로돌아오기바란다는말도 정말웃긴다,,, 그보다 예쁜애들이 수두룩한데 그렇다고무슨독특함이있는것도아니고,,,

    "비천하다 " 는말이문제된다면 "천박하다" 로바꿔말하면 되겠네요,,,

    심은하 예쁜거 정말 모르겠다 너무 윤곽이없고 개성이없는밋밋한 얼굴이다 "김희선" "이소연" 이런얼굴이 예쁜거지,, 그얼굴이무슨?

  • 119. 김교수님
    '09.1.17 2:50 PM (115.136.xxx.205)

    근데 '큰소리치는 병진들'에서 병진이 뭐에요?

  • 120. 아니..
    '09.1.17 2:53 PM (119.65.xxx.73)

    과거 하나없는 사람 있습니까??
    그게 남자관계든, 청소년기에 잠깐 다른쪽으로 눈을 돌렸든요....
    중요한건 현재 어떻게 살고있느냐이지 싶어요...
    청소년기에 나쁜쪽에 물들어 놀았던 사람은 평생 날라리로 살아야하고.
    남자관계-동거든, 이혼이든--- 있었던 사람은 다시는 행복한 결혼생활 못하나요??
    말 그대로 과거는 과거일 뿐이잖아요..
    현재의 삶을 과거의 행실에 자꾸 연결시키지 맙시다...~~~~

  • 121. 모모
    '09.1.17 2:59 PM (58.140.xxx.66)

    원글에 상관없이 댓글끼리의 태클~그만했으면...

  • 122. ^^
    '09.1.17 3:37 PM (211.201.xxx.189)

    비천하다는 표현이 좀 심했던 것 같다고 처음에 간단히 정정만 하셨으면 끝났을 일 같은데...

  • 123.
    '09.1.17 6:53 PM (125.186.xxx.143)

    과거를 이해해주는 남자만나서 노력하고, 행복하게 사는건 좋은일이죠. 하지만, 과거 없는 사람이 어딨냐는건 억지죠.ㅎㅎ 심은하 자신도, 그런 과거가 없었다면 좀 다른 삶을 살았을수도 있죠. 그나저나..지나치게 참한 이미지로 어필하는거, 활동도 안하는데, 자주 기사화되는거..별로예요~.

  • 124. 으이그
    '09.1.17 6:54 PM (218.158.xxx.238)

    원글님..심은하한테 혹시 맺힌거 있나요??
    심은하가 글쎄 동거를했었는지는 모르지만,,학력낮고
    과거가 비천?했을지 몰라도
    원글 김교수님의 편견과 생각이 참 천하게 느껴집니다

  • 125. 후후
    '09.1.17 7:06 PM (121.176.xxx.115)

    나도 김교수 스타일 짱 싫어...교수하고 싶으신가 ㅋㅋㅋ 남의 흠보기 전에 당신 흠이나 보세요 당신 과거는 거룩한가요 인생살다보면 실수도 있는 법이지요 연예인이라서 두드러지게 들어나는 거구요....드러나지 않은사람 더 지능범이지요 ....

  • 126. 어휴....
    '09.1.17 7:50 PM (58.140.xxx.216)

    원글님이 뭣땜에 비천하다는 말을 했는지 이해가 갑니다....아마도 그 비천 이라는 말에 자격지심 가질사람 많을 거에요. 여기에 그만큼 힘든 과거 가진 사람들도 많을 거구요.
    그녀의 생양아치 행각을 저는 죽었다가 깨나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그 양아치가 자신의 미모를 무기로 고상한 집안에 편입? 된 것도 ...참.....그러나 그런 결혼을 했다는건 그 남편 이란 사람도 결국은 그녀와 성격이 맞기 때문 이겠지요.
    심은하,그 외에 여자 연예인 으로서 얼굴 못생기고 걸걸한 목소리 별볼일없는 배경 이지만 그녀의 결혼식에 히딩크, 이명박 등,,,수많은 해외 국내유명인사를 등참시킨 그녀,,....난 참 신기합니다.
    그녀들의 무엇이 그렇게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게 하는걸까. 자신의 컴플렉스를 어떻게 이겨낼수 있는걸까. ...

  • 127. 이상해..
    '09.1.17 8:30 PM (58.76.xxx.10)

    종교(기독교) 때문에 글 올려서 시끄럽던데 거기

    "예수 씹세끼 지금 나타나면 귀싸데기 때려 준다" 고 댓글 적은사람 보고
    "동감이다" "화이팅"칭찬하고 막 그러더니..

    '비천하다"(그런 뜻 아니다 원글 설명 했건만...)에 왜 이렇게 난리들일까?

    82에서 대놓고 "씹세끼니 ..." 아런 용어 사용해도 괜찮은가요 ?
    이 내용 삭제했다가 칭찬 받으니까
    또 뒤에 다가 다시 그 내용을 올리기 까지 했더만요....

    참 뭔가 이상항 세력이 숨어 있나봐요.. 이 상 해..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52&sn=on&s...

  • 128. 엄마가
    '09.1.17 8:35 PM (59.16.xxx.108)

    다방하는 집 딸이 있습니다. 이런경우 출신은 평민인가요? 아니면 귀족인가요?
    심마담(조성민이 마누라)의 자녀들은 평민 출신일까요? 고귀한 출신일까요?
    궁금하네요.

  • 129. 김교수
    '09.1.17 9:01 PM (122.34.xxx.92)

    부모가 다방을 하든 술집을 하든 그게 문제가 아니고 본인의 행실이 문제지요. 심은하 본인의 행실요! ㅎㅎ 말귀좀 알아들으셔!

  • 130. 엄마얘기가
    '09.1.18 4:57 PM (118.218.xxx.141)

    아니잖아요.
    지가 날나리라는 거지 .. 엄마가 천하다고 했나요?
    출신이라는 표현 때문인 것 같은데.. 김교수님 열심히 설명하셨는데요.
    저도 만약 고교 동창 날나리 빤스같은 애가 - 학교 학생과 선생님들 고생시키고 학교얼굴에 먹칠하던- 얼굴 예쁜 걸로 연예인이 되더니 요조숙녀로 포장되서 세상 남자들을 쥐락펴락 한다면 어이없고 기가찰 것 같네요.

  • 131. 츠암나
    '09.1.19 12:48 AM (211.207.xxx.253)

    머래는겨...ㅉㅉㅉ

  • 132. ...
    '09.1.19 10:29 AM (128.134.xxx.85)

    부정하려고 해도, 우리나라가 계급사회인건 맞습니다.
    명시만 하지 않을뿐
    누가 아깝다, 쳐진다, 집안이 맞지 않는다..
    다 스스로 계급을 인정하는거 아닙니까?

    예를 들어,
    우리집이 명문집안이고 우리집 장남이
    명문대 출신에 훤칠하니~ 완전 엄친아인데

    연예인, 고졸, 동거 경력, 각종 스캔들,
    그 집안은 그저그런.. 여자를 데려왔다.
    어떻하냐?

    82게시판에 올리면 다들 난리일겁니다.
    그런 상황은 일주일에도 수번 82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이죠.
    그게 심은하와 그 남편이라고 해서
    뭐가 달라지나요?

    자본주의 사회에는 다 계급이 있습니다.
    상놈, 양반만 계급이 아니라요.

    제생각에
    김교수 란 분의 논조는 틀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말이 너무 거치시고,
    반론에 일일이 발끈 댓글 다시는게
    반감을 더 부추길 뿐이죠.
    일일이 반격하지 않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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