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에 묻지마 투자 의심없는 자폭을 한 경우인데요
아래글 형네 얘기처럼 맨 날 구걸해서 사는 입장이구요,,
여자보다 남자가 더 좋아해야 결혼해서 행복하다는 말만 믿고 그 남자 확실히 날 좋아하는구나
란 확 신만으로 난 그다지 좋진 안지만 굶 진 않겟지 하는 맘으로 결혼했는데
연신 그야말로 굶는 날들의 연속이엇고 얻어돈 돈이라 맘대로 저축을하거나 요령ㅇ있게 쓰는 보람도
없이 살고 있습니다,,, 시부모도 없는 형편에 사시고 이제 신랑 월 150 벌이 시작 했는데,,
시부모 랑 같이 살라는 말에 단칸방 4000짜리 전세에 살지언정 난 싫다고 뻐팅기는 중입니다,
나도 남자를 사랑해서 결혼할껄,,,
왜 날 대충 던졌을까 싶은 후회에 힘든나날 이지만,,,,,
돈없으니 시댁이니 뭐니 요구 없고 속편타
무자식이 상팔자듯 무전 취식이 상팔자다 하고 삽니다
그러지 않고선 이 난국해결이 어렵고 내 생각속에 같혀 정말 뛰어 내리고 싶기까지 하니까요,,,
내가 미쳤군 이라고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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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는 곳곳에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 그런 만큼 묻지마투자는 금물이다
짧은글 조회수 : 656
작성일 : 2009-01-14 14:18:52
IP : 222.237.xxx.1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14 2:25 PM (211.187.xxx.53)지금세상에도 날 사랑해주는이 택하는게 잘하는거란말 참 무모합니다 .내가 무슨 애완견도 아니고
사랑이란건 소통인건데 ,,,내가 사랑하는이랑 살아본것이면 여한이나 없지요2. 아래
'09.1.14 2:27 PM (61.102.xxx.228)[전 속물인가요.ㅡㅜ] 글 올리신 분이 보셔야 할 글이네요.
원글님 힘내세요.3. ..
'09.1.14 2:33 PM (121.188.xxx.131)원글님, 님은 소중해요.
힘내세요. 화이팅.
넘에게 내 행복을 맡기지 말고
힘차게 진군하시길...4. 난?
'09.1.14 3:31 PM (121.173.xxx.186)아래님, 아까 글올린 사람이예요~(글은 순식간에 너무 많은 댓글이 붙어서 지웠습니다.@@;;)
참 많은 생각을 해주게 하는 글이네요~
원글님 힘내세요~~~5. 원글
'09.1.14 10:05 PM (222.237.xxx.105)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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