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후기를 보고 지난 게시글을 찾아 주문 가능한지 판매자에게 묻고 주문을 했습니다.
입금도 했다고 쪽지 보냈고( 낮에는 일때문에 바쁘시니 전화 못받는다고 적어두셨길래...) ,
제가 깜박하고 주소는 안보냈더군요...
기다리다 지쳐 장터에 거래후기를 남겼더니, 거기에 댓글로, 주소보내라고 쪽지 보냈는데,
답이 안와서 기다리고 있다는 댓글을 달랑 남기셨더군요.
(저라면, 입금자 못찾아서 며칠동안 수단 방법 안가리고 연락방법을 찾았을거고,
쪽지도 최소 3번은 보냈을거에요.)
다시 쪽지로 주소 달라는 쪽지 안왔다니까, 월요일에 발송하겠다고 쪽지 보내셨더군요.
그리고, 어제 또 하루종일 기다렸는데, 역시나 물건은 도착 안했네요..
오늘 아침 쪽지로 환불신청했습니다.
너무 너무 판매자가 바쁘신가봐요...
거래 후기보고 지난 게시글 찾아서 주문하시는 건 , 제 경험으로는 말리고 싶습니다.
판매자가 자기 일정에 맞게 판매를 해야 모든게 정상적으로 순조롭게 돌아갈건데,
괜히 중간에 끼어들어서 주문했다가, 저만 피해본것 같네요..
다행히 어제 떡국 국물 낼 소고기를 안 사갔기에 망정이지...
사갔으면 , 더 마음 상할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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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보고 주문했다가 열흘동안 물건도 못받고..
지쳤어요. 조회수 : 790
작성일 : 2009-01-14 10:14:16
IP : 165.243.xxx.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누군지...
'09.1.14 10:56 AM (125.136.xxx.131)아는데 그 판매자 예전에도 그런 일 있어서 거래 후기 남겼었고 나중에 댓글에 달린 글 보니까 여러 사람 속상하게 했더군요.
그 때는 지난 게시판 보고 주문한 것도 아니었고 판매글 올렸을 때 두 번째로 주문신청한 거였거든요.
그 뒤로도 이것저것 판매글 올리고 또 거래후기도 올라오던데 다시는 거래 안 합니다.
정말 사람 약 올리는 것도 아니고 참 무책임한 사람으로 보이더이다.2. 오머나
'09.1.14 11:27 AM (121.55.xxx.67)그렇군요.
거래 조심해야겠네요3. 비비
'09.1.14 11:45 AM (125.131.xxx.171)오늘 장터에 글 올리셨던데, 구매하려다 멈칫하게 되네요,
4. 조심하세요
'09.1.14 1:16 PM (165.243.xxx.20)전화는 바쁠때 쓰라고 있는건데... 전화 하는걸 안하시더군요.. 아무튼 쪽지만 고수하시는 분들도 좀 이해안갑니다.. 저야 이미 걸린거지만, 멈칫하셔야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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