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해철 vs 미네르바
진보진영에 기웃거리는 딴따라중에 나름 자기학벌이 좋다고 폼잡는 신해철이 있다.
그리고, 이번에 체포된 미네르바라는 부모 속썩이는 전문대졸업한
백수라고 한다.
무슨 차이가 있을까 ?
유언비어와 거짓말로 대중을 속이고, 현혹시키고는 그것이 "언론의 자유"라고 한다.
왜 유언비어와 거짓말을 사용하는 것일까 ? 그것은 간단하다. 도저히 논리적 합리적으로는 짝퉁진보 엉터리좌파들을 변호할 방법이 없기때문이다.
"알바 타령, 이나 하고, 반박할 논리가 없으면 예전에 공산당들이 무조건 "부르조아"라고 몰아붙이며 가장 겁나는 토론을 원천적으로 막고, 인민재판하듯이 "조중동"이라고 말을 막고 토론을 피해 도망가는 그들에게, 어쩌다가 나타나는 미네르바 같은 논객은 사막의 오아시스이다. 물론 그 물에는 썩은 쓰레기가 섞여 있다. 거짓말과 유언비어가 그것이다.
진보진영에게서 민주당이 욕을 먹는 이유도 이것이고, 그것을 알면서도 민주당이 바뀔수 없는 이유도 그것이다. 극소수의 유언비어추종자들을 위해, 민주당이 같이 "유언비어 거짓말"을 하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이다. 그러니, 어쩌다 하는 유언비어조작자들을 편들어서, 또 적극적으로 유언비어거짓말에 동조하지 않아서, 양쪽에서 욕을 먹는 것이다.
미네르바는 자기가 쓴글중에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글들만을 쫙나열하면서, 자기가 무슨 잘못이냐고 했다고 한다. 예상이 맞은 몇개의 글과 예상이 터무니없이 틀린 몇개의글들은 그냥 글일 뿐이다.
물론, 자기가 오바해서 쓴 명백한 거짓말글, 그냥 어디서 들었다고 비열하게 변명하는 범죄글을 빼고 말이다.
이것이 이자들의 논리이다. 명확하게 거짓유언비어글로 너를 잡아 넣었다고 설명을 해주는데, 그냥 "여기저기짜집기한 일반글"이 무슨 잘못이냐고 항변하는 것이, 바로 이자들의 방식이다.
매일 자기집물건 쓰다가, 가끔 남의 집 물건 훔치면 도둑놈이요. 어디서 들은 이야기 90% 이용해서, 거짓말 10% 쓰면 그게 바로 유언비어요. 확인돼지않은 주어들은 거짓말을 진짜인것처럼 퍼트리면 그게 범죄인것도 모른다고 하니, 가방끈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다.
미네르바를 변호하는 자들도 똑같다. 미네르바가 쓴 많은 글들은 잘못이 없다. 그냥 여러가지 글중에 하나일뿐이고, 그것에 대한 무한한 자유는 대한민국에는 있다.
단지, 명백한 유언비어를 마치 진실과 사실인것처럼 올리고는 "나도 어디서(?) 들었다 고 무책임하게 말하는 것을 처벌해야 하는 것이다. 최진실의 자살도 "어디서 들었다" 라고 하는 무책임한 유언비어가 원인이되었듯이, 거짓말을 사실처럼 올리는 자들은 끝까지 추적해서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
촛불집회때 "여중생이 눈이 멀었다" 느니, "여대생이 죽었다"느니, 이런 거짓말들을 무책임하게 퍼트리는 것을 옹호한다는 그것만으로도, 촛불집회같은 불법집회는 확실하게 처벌해야 하는 것이다. 합법적인 방법으로 얼마든지 진실과 사실을 알릴 방법이 있다.
그리고, 결국은 진실이 승리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문제는 유언비어 추종세력이 일부 있다는 것과, 그 일부 소수라도 배려해야 한다는 민주주의의 맹점을 이용해 먹으려는 자들이 있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신해철처럼 마치 약자들의 편에 선것처럼 자기가 생각하는 것처럼 다른편에 서는 것이, 유시민이 청바지 입고 국회등원하는 쇼를 한것처럼, 바로 그 쓰레기 섞인 오아시스라도 찾아해매는 소수들을 이용해먹는 것은 어쩌면 길게 살아남을수 있는 딴따라의 좋은 전략일수도 있다.
82의 댓글도 마찬가지이다. 반박하지 못하는 욕설뿐이다. 한나라당 지지율의 반의 반의 반에도 못미치는 민노당의 주장들이 마치 사실인것처럼, 자위하고 자뻑하는 글들 뿐이니....
현실은 다르다는 것이, 그리고 우리국민들은 참으로 현명하게 투표장에서 위대한 표로서 심판한다는 것이, 대한민국에 복일 뿐이다.
1. 아침은
'09.1.10 10:20 AM (221.146.xxx.39)드셨쎄요?
2. 음
'09.1.10 10:23 AM (121.169.xxx.3)vs. 는 뭔가 대조적일 때 써야지, 댁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두 사람을 왜 누구 대 누구라고?
어디서 vs. 많이 봤구나.. 쥐박이 한 벌에 1천만원 짜리 로로 피아나, 브리오니, 이탈리아산 고급 양복만 입는 것도 좀 거시기 해보시오. 쥐박이는 현대 다닐 때도 양복 사치로 구설수에 자주 올랐음.3. 참
'09.1.10 10:25 AM (121.169.xxx.3)쥐박이 마누라는 1천만대에서 3천만원 하는 켈리백을 옷 색깔에 맞춰 자주 들다가 구설수에 올랐고
청와대 커튼과 그릇 등, 꾸미는데만 17억 썼는데 더 보태주던가,,,4. ...
'09.1.10 10:41 AM (211.209.xxx.120)82에 이런글 왜 올라오는거죠..아침부터 눈쌀찌푸려지네요..--:;
5. 그래서
'09.1.10 10:42 AM (118.223.xxx.55)명바기뽑고 딴나라애들 찍은 당신은 잘 살고있능겨?
6. 추억만이
'09.1.10 10:47 AM (123.140.xxx.88)신해철이 언제 학력 좋다고 자랑했지?
없는것 끼워맞추기는7. 왜?
'09.1.10 10:48 AM (115.161.xxx.157)신해철씨를 들먹이나요?
쯧쯧....8. 그냥
'09.1.10 10:55 AM (219.240.xxx.212)신해철이고뭐고,,,
미네르바는 점쟁이가 대충 두드려말했는데 맞힌것처럼
경제서적 열심히 읽어댄 젊은청년이 몇개 맞추다보니
영웅심리에 쇼를 한 우리시대 슬픈백수의 모습이죠.
우리가 얼머나 엉성합니까?
저런백수말을 신의소리로 알아들었다는게...9. 음
'09.1.10 11:01 AM (121.169.xxx.3)위에 그냥씨..저런 백수의 말이 만수 쥐박이보다 더 정확하니 그런 거 아니오?
10. 그냥씨...
'09.1.10 11:08 AM (116.36.xxx.172)오직하면 만수가 백수한테 과외 받으라고 하겠슈?...
이게 더 슬프진 않슈?... 쯧쯧쯔...11. 그냥씨
'09.1.10 11:35 AM (118.32.xxx.96)그냥씨는 82쿡에 감초처럼 들쑤시는군여...
그냥씨가 여러댓글단글을보면 염장질....12. ㅋㅋㅋ
'09.1.10 11:37 AM (118.219.xxx.104)그럼 백수보다 못한 쥐박이는??? 대충 한 말도 맞는데ㅋㅋㅋㅋㅋㅋ
13. ...
'09.1.10 11:53 AM (211.209.xxx.193)넌 그냥 너 놀던데 가서 놀아...
우물에 빠져 살란 말이다......14. 언제
'09.1.10 1:28 PM (68.122.xxx.199)유시민이 청바지입고 등원했나요?
15. 일각
'09.1.10 2:57 PM (121.144.xxx.58)미친놈
16. 궁금
'09.1.11 3:43 AM (121.88.xxx.17)으이그..뭘 알고나 받아쓰던가
유시민 전의원이 언제 청바지 입고 등원했습니까?허위사실 유포하고 있으시네
알바짓도 머리가 있는 사람들을 써야지..저렇게 티가 나서야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