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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부도가 났습니다... 서울 근교 6천만원 빌라 있을까요?

파산 조회수 : 8,045
작성일 : 2009-01-09 23:06:58

남의 이야기인 줄만 알았는데
드디어 저희 집도 부도라는 걸 맞아보네요....
재산 조금이나마 지켜보려고 이혼까지 하게 되는데도
이래저래 털고 나니 수중에 딱 6천만원 남습니다.

6천만원으로 서울(서울은 감히 꿈도 못 꾸고요) 근교에 얻을 수 있는
빌라나 투룸 같은 것이 있을까요?
딸내미 하나 데리고 살게 될 예정입니다.
서울 근교에 6천만원으로 얻을 수 있는 방 두칸짜리 빌라가 있을까요?
파주, 양평까지도 생각하고 있는데,
적당한 곳이 있을지 82님의 조언 여쭙고 싶습니다.

딸애 얼굴을 보면 열심히 살아야지 싶으면서도
이 한겨울에 바로 살 집 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자꾸만 약해지네요....
도움 말씀 한 마디라도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P : 82.109.xxx.34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훗..-_-
    '09.1.9 11:08 PM (125.184.xxx.193)

    전세를 원하시는걸까요? 전세라면 대학가 쪽은 어떠실지요..
    대학가 쪽이 좀 시끄러울 수 있고 하지만..의외로 저렴한 빌라나 전세들이 많으니까요..

    예전엔 논현동쪽에도 좀 있었는데..지금은 아마 6천이면 원룸도 좀 힘들수 있겟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 2. ..
    '09.1.9 11:09 PM (124.62.xxx.32)

    다세대면 서울도 방2개 전세 있어요..

  • 3. **
    '09.1.9 11:10 PM (59.9.xxx.65)

    힘내세요. 힘들수록 건강 잘 챙기시구요.

  • 4. ...
    '09.1.9 11:11 PM (58.141.xxx.94)

    너무 걱정마세요. 6천이라면 서울에서도 빌라 전세 얻을 수 있을거에요.
    파주, 양평으로 나가면 아파트도 가능할 것 같구요.
    국민은행사이트나 r114같은데 가서 검색하시면 될 것 같아요.
    구체적인 답변은 못 드려서 죄송해요.
    어쨌든 힘내세요!!

  • 5. 부천
    '09.1.9 11:12 PM (125.190.xxx.48)

    쪽도 빌라 20평정도 그돈이면 깨끗한 빌라 전세 구하고 조금 남을 것 같은데요..

  • 6. 서울
    '09.1.9 11:13 PM (218.38.xxx.23)

    6000이하 전세 저희동네에 좀 있어요.
    상일동 고덕주공 3,4,5,6단지
    고덕동 고덕주공 2단지
    고덕시영아파트
    등등 20평대미만 아파트들 6000미만으로 좀 있습니다.
    (좀더 싸게는 4000만우너짜리도...요즘 떨어졌더라고요)
    강동은 이번에 입주물량 증가되어 아마 어렵지않게 들어가실것 같아요.
    강동구이지만 학군은 좋은편입니다.
    용기내시고요...
    지하철 5호선에서 고덕역에서 도보 가능한 곳들도 많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 7.
    '09.1.9 11:13 PM (211.237.xxx.109)

    인터넷상에서는 전세 6천으로 서울에서 집구하기 하늘에 별따기 같지만 부지런히 발품팔면 전세6천 널렸습니다. 다만 너무 광범위하네요. 부동산 사이트에 집구한다는 글을 올리면 조건에 맡는 부동산에서 연락을 해주는 서비스가 있다더군요. 단, 빗발치는 전화에 시달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8. 기운내세요.
    '09.1.9 11:15 PM (61.109.xxx.204)

    저도 경험자입니다.
    주위의 누가 어떤위로를 해도.."안당해본 사람은 모르지.."하는마음만 드실거예요.
    일단 따님을 봐서라도 기운내시구요.
    6000만원 빌라면 그렇게 겁안내셔도 되요. 발품뛰시면 서울에서 그다지 멀지않은곳에도 많답니다.
    경기권이면서 안산도 살기 괜찮은곳인데도 저평가된곳이라 빌라나 다세대같은 주택이 싸요.
    지하철 4호선으로 서울로도 한번에 갈수있고 그정도 가격으로 많습니다.
    바닥까지 내려앉으면 더 내려갈곳도 없고 이젠 올라갈일만 남았으니 힘내세요

  • 9. 담담
    '09.1.9 11:16 PM (119.193.xxx.75)

    담담한듯한 모습이.. 더 맘이 짠합니다.

    힘내세요.
    옛 말 하며 사실날 올겁니다.

    파주도... 그 금액대 아파트 전세는 어렵고
    빌라는 별로 없고 거의다가 아파트들입니다.

    서울 근교에
    방 2칸짜리 주택 찾으면 있을듯합니다.

  • 10. ....
    '09.1.9 11:18 PM (121.131.xxx.166)

    힘내세요.. 힘내세요..ㅠㅠ
    전 어려서 아빠가 정말..돌아가시기 직전까지...너무 아프셨어요. 그때 아빠가 아프셨던것보다..부모님 불화 할머니와 어머니의 싸움이 더 견디기 힘들었던 것 같아요. 물론 아빠가 아프셨기에..경제적으로도 힘들었구요..
    원글님..힘내세요...이럴때일수록 옷도 예쁘게..밝게 입으시고..집도 더 환하게 꾸미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몸이 힘든것보다..돈이 없는것보다..마음이 무너지는게 제일 힘들더군요..힘내세요..

  • 11. .
    '09.1.9 11:20 PM (125.186.xxx.185)

    파주쪽에는 예산에 맞으신 아파트가 제법 있어요. 아동동 쪽이요...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 12. 에고고
    '09.1.9 11:22 PM (124.5.xxx.182)

    힘내세요.. 제가 요즘에 알아보는데 역곡역이랑 온수역에 빌라들이 투룸에 그정도 가격이었어요..

  • 13. 서울,,
    '09.1.9 11:23 PM (58.145.xxx.117)

    방2개 6000전세 많아요..화곡동 신정도 신월동도 그럴꺼예요

  • 14. 두아이 맘
    '09.1.9 11:24 PM (125.180.xxx.24)

    인천 계산동쪽에 저층 아파트 있는데.. 20평대 방 3개 (거실이 없음) 6,000이면 충분히 얻습니다..교통편도 좋고 편의시설 좋고, 서울 나가기 좋고, 학군(!!!) 초.중.고 옆에 다 있읍니다..
    함 알아보세요..
    님!!! 힘내세요.

  • 15. 인천계산동
    '09.1.9 11:25 PM (220.83.xxx.119)

    전철 계산역에서 경인여대 사이 지역에서 살았던 적이 있는데
    평수 작은 아파트들이 있어요 그정도 금액이면 전세 가능할겁니다. 차를 타고 가야하지만 멀지 않은 거리에 큰 마트들(홈플러스, 그랜드마트 등등)있고 쫌 거리가 있지만 병방시장이 무지 싸답니다.
    산이 바로 뒤라 산림욕장이나 등산하기 좋구요 신촌, 서울역, 강남, 양재 가는 버스가 있어서 교통 편리해요 서울에서도 살아봤는데 인천이 물가는 더 싼것 같았어요
    참.... 임대아파트도 한번 알아보세요(님이 꺼리지 않는다면^^)
    힘내세요 화이팅!!!

  • 16. 힘내세요
    '09.1.9 11:33 PM (125.177.xxx.3)

    6000이면 발품팔아서
    경기도나 인천쪽에 빌라도 매입할수있을정도도 되요
    힘내세요
    예쁜따님과 본인을 위해서도요

    꼭 잘되셔서 따님의 멘토가 영웅이 되어주세요
    멀리서나마 기원할께요

    그리고
    진행상황 알려주시면 함께 기뻐할께요

  • 17. 자유
    '09.1.9 11:34 PM (211.203.xxx.120)

    힘든 상황에서도 의연하신 모습, 과연 82회원다운 어머니이십니다.
    경기도 부천 정도는 어떠신가 모르겠네요. 그 정도면 빌라 전세 가능할 겁니다.
    힘 내세요. 지나가는 과정일 겁니다.

  • 18. 상도동
    '09.1.9 11:38 PM (118.91.xxx.36)

    저희..20평 빌라 3층에... 전세 오천에 살고 있어요... 방 큰방 하나 작은방 2개 거실겸부엌 큰편이구요..베란다도 있네요...상도동이구요...
    다만...오래된 빌라라는거... 부천쪽으로 가시면 더 깔끔하고 오래되지 않은 곳으로 구할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 19. 힘내세요~
    '09.1.9 11:43 PM (219.249.xxx.8)

    먼 지방이라 도움멀씀 못드리지만
    이 겨울이 지나면 반드시 따님과
    이 일을 이야기하며 웃을 날 올겁니다.

  • 20. 힘내세요2
    '09.1.9 11:44 PM (119.69.xxx.74)

    의정부쪽에도 전세 6천 정도면 괜찮은 빌라 많아요..교통도 편리하구요..
    일단..지금 상황에서 어느쪽으로 가야 좋을지 판단하시고 집을 알아보세요..

  • 21. .
    '09.1.9 11:46 PM (211.208.xxx.254)

    부천, 인천쪽 빌라 전세 4천은 주셔야 방2개 혹은 방3개 가능하실 겁니다.
    님께서 생활하기 좋은 방향을 잡고 다시 한번 올려 보세요.
    그리고 제가 아파트 살다 빌라 살고 있는데요.
    아파트 보다 관리비가 훨씬 저렴해서 정말 좋으네요.
    그 점도 참고 해보시구요.
    그리고 수도권쪽보다 서울의 빌라 건축 상태가 훨씬 좋습니다.
    90년도에 건축한 빌라인데, 좋아요. 제가 인부천쪽을 아는데 그쪽은 90년대 후반이어도 많이 부실하거든요.

  • 22. 버블지역에도 있어요
    '09.1.10 12:34 AM (211.173.xxx.60)

    너무 쌀것 같은 동네로만 고민하지마시구요(오히려 이러저러한 호재들로 가격이 별루 안내리거나 오른곳도 많은것 같아요) 가격 많이 내렸다는 과천 주공아파트 2단지는 18평아파트 전세도 8500이 있으니 더작은 평수인 16평이나 7.5평은 더 쌉니다. 평촌에도 작은 평수의 아파트가 있어요 범계역 가까운 한양아파트...그래도 사시기 편한곳을 골라보시고... 힘내세요

  • 23.
    '09.1.10 12:42 AM (211.209.xxx.65)

    제가 남양주에 집보러 다녀보니.. 퇴계원이 아파트인데 생각외로 저렴하더라구요. 6천정도면 들어가지 싶던데요 ,,서울은 강북구와 강서구와 ,, 구로구가 빌라가 6천 전세 얻기 방 2개 많이 있어요
    저도 요번에 8천에 강북에 지은지 얼마 안된 빌라,, 방 3개 ,, 큰집으로 얻었어요.. 발품 많이 파니. 다 보이더라구요

  • 24. 에구
    '09.1.10 1:27 AM (61.99.xxx.142)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그래도
    다 털고 6천이 남는다는 말에,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부도 안맞고, 열심히 살았는데도 아직 그만한 돈 못모은 사람들도 많은걸요...
    힘내세요. 정말 살다보면, 별일이 다 있게 마련이고
    그래도 건강을 잃는것보다야 돈잃는게 백번 낫답니다.
    이런 소리 지금상황에선 하나도 안들리시겠지만요...

    아이를 봐서라도, 항상 긍정적인 마음 잃지 마세요! 화이팅!!

  • 25. 내가사는세상
    '09.1.10 1:32 AM (211.186.xxx.69)

    따님이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위에 댓글다신 역곡역이나 온수역쪽.. 전세 방2개짜리 아파트들 전세 5천이나 6천정도면 가능하구요..
    (제 친구가 거기 집을 갖고 있어서 아는거에요.. 매매는 비싼데 전세는 싸더라구요. 7호선 1호선 있어서 교통 편하고 좋아요)

    혹시 학교를 다니거나, 직장이 시내쪽이시라면 .. 연희동쪽도 알아보세요.. 좀 낡은 빌라나 원룸들 싼가격에 나와요. 따님이 나이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초중고교 학교 다 있고요, 시내까지 30분정도밖에 안걸리고, 전직 대통령이 사시는데여서 경찰들이 순찰 자주 돌고 안전해요.

    저 전에 살던 아파트는 한동짜리 였는데 10평 정도? 전세가 2천5백이었어요. 뒤에 산도 있고 조용하고 살기 정말 좋았는데.. 물론 30년 가까이 되서 낡은건 감수하셔야겠지만요.. 지금도 남편은 연희동이 그립다고 하네요. 조용하고 산보가기 좋고 시내에서 가깝다고. 지금 집을 그 동네로 가져갔으면 좋겠다고요..

  • 26. ..
    '09.1.10 1:59 AM (58.126.xxx.217)

    윗분 이야기하신 연희동도 있구요(근데 여기는 지하철이 멀어서요) 그 근처에 수색역쪽도 그가격이면 깔끔한 빌라전세가 있어요. 6호선연결되고, 상암월드컵경기장 가깝구요, 버스타면 신촌은10분, 종로쪽은3.40분정도면 나갈 수 있어요.

  • 27. 예은맘
    '09.1.10 3:13 AM (124.51.xxx.66)

    저희 친정 화곡동인데 목동사거리..목동이랑 바로 붙어있어서 교통도 너무 편리하구요 전세 그 정도 면 구하실 수 있을거에요. 좀 오래된 집이긴 하지만요..

  • 28. 예은맘
    '09.1.10 3:14 AM (124.51.xxx.66)

    꼭 빌라를 찾으시는 게 아니면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에휴..정말 힘내시라고 밖에 해드릴 말이 없네요.
    기운내시고요 좋은 집 편안한집 꼭 찾으시길 바래요..

  • 29. 우리집
    '09.1.10 10:35 AM (221.149.xxx.190)

    우리집이 imf때 빚 다 털고나니 수중에 700만원 남았습니다.
    그때부터 다시 사업시작해서 연말에 자산을 따져보니 순자산만 30억 조금 넘어요
    힘내시구요. 아직 젊은데 다시 시작하시면 돼죠
    경기도 퇴촌에 빌라들이 5000-6000이면 30평까지 가능합니다, 전철이 없어도 되시면 알아보세요.
    위기가 기회일때도 있어요.
    힘내시고 좋은집 찾으시길 바랍니다

  • 30. 빈털털이
    '09.1.10 10:50 AM (220.91.xxx.85)

    저희는 4년전 쫄딱망해서 한푼도 없었어요. 6억잃고 그야말로 거지가 된 상황이었죠.
    친정, 시댁에서 갖다쓴것도 많고해서 손벌릴 염치도없고 친정언니네서 방한칸 빈대붙어 한달살다
    오빠한테 500 보증금빌려 월세살다 올해 5천짜리 전세 얻었습니다. 아이도 둘이나있구요.
    님은 저희보다 훨씬 낫잖아요. 힘내시구요. 꼭 좋아지실거예요. 그정도면 충분히 구하실수있어요.

  • 31. 82의
    '09.1.10 12:07 PM (203.235.xxx.56)

    좋은 사람들...
    마음이 훈훈해 집니다.

  • 32. 저기.
    '09.1.10 12:09 PM (116.122.xxx.100)

    주공임대아파트를 알아보세요.
    서울 주변에 꽤 많은 아파트를 분양하는데 님 정도면 방2칸짜리 구할 수 있어요.
    입주까지는 대개 1년 걸리지만 보증금이 2000만원 내에요.
    안정적이고 30년 넘게 마음놓고 살수있어요.
    지금 임대도 인기가 오르고 있어서 빨리 알아보세요.
    얼른 주공사이트에 들어가보세요.

  • 33. ...
    '09.1.10 1:09 PM (222.98.xxx.175)

    자양동 한번 알아보세요.(잠실대교 북쪽) 다세대 빌라 많아요. 싸고요. 자양시장도 싸다고 하고요. 힘내세요.

  • 34. 광주..
    '09.1.10 2:24 PM (218.155.xxx.209)

    여기 경기도 광주인데 30평 아파트 전세가 8천 합니다. 빌라등은 6천이면 널렸어요. 성남 바로 옆이고 용인보다도 서울에 가깝긴 한데 지하철이 없죠.

  • 35. 열심히
    '09.1.10 2:32 PM (61.102.xxx.69)

    발품만 팔면 서울 안에서도 방 둘 .. 잘하면 셋 되는 집 얼마든지 구해요. ^^
    원글님 힘 내시고요~ 좋은 소식 올라오기 기다리고 있을께요.
    화이팅요~ ^^

  • 36. 똥강아지
    '09.1.10 2:50 PM (58.226.xxx.220)

    인천 서구 인데요.. 이쪽은 그돈이면 20평대 전세 가능합니다. 천정도 더 올리면 30평대두요..

  • 37. 식빵기계
    '09.1.10 2:54 PM (118.33.xxx.124)

    연신내쪽 가봐보세요 대조동쪽 주택가요 거긴 다세대 주택 5천이하면 전세 얻고도 남아요 대부분 주차장이 없기때문에 전세가격이 엄청 싸떠라구요.

  • 38. 도움
    '09.1.10 2:57 PM (122.32.xxx.86)

    힘네세요.
    경기도 남양주 퇴계원 ,구리.사능 ...
    육천 정도면 충분히 24-32 평 가능 합니다.
    대학진학 율도 좋아요.
    농어촌 특헤가 있으니 공부가 대면 내신으로 sky ,,갑니다.
    울 딸 초등 1학년에 아빠 의 사업 부도로 논현동에서 살다 남양주로 사 와서,,
    초 .중.고. 마치고 고대 졸업하고 치의대 전문 대학원 한번에 딱 붙어서 입학을 앞두고 잇습니다..
    학교 걱정 말고 서울 변두리에서 힘들어 말고 남양주 로 알어 보세요..
    잠실30분거리.강변역50분 거리 입니다..
    도움이 댔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엄마가 살어나야 합니다.
    짜장면 이라도 맛나게 시켜 드시고 힘내세요....

  • 39. 도봉구
    '09.1.10 5:06 PM (203.226.xxx.20)

    쌍문동도 한참 오르다 요즘 조금 떨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부동산에 붙어 있는 매물들 보니 나와 있는 방들도 많구요. 빌라나 다세대들 많고 지하철 4호선 있고, 버스 교통편도 좋고 시장, 이마트, 킴스마트, 하나로마트 등등 살기에도 편해요. 발품 조금 파시면 방 3개짜리도 가능하실 것 같아요.

  • 40. 시아
    '09.1.10 8:24 PM (203.130.xxx.134)

    강남구 개포주공1~4단지 작은평수도 6000만원으로 전세 구하실수 있을것 같아요 주변에 유흥가도 없고 아이교육시키는데 나쁘지않아요 날씨까지 추운데..걱정입니다 힘내세요

  • 41. 힘내세요~
    '09.1.10 9:11 PM (119.70.xxx.97)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6천에 구할 수 있는 집은 많지요. 따님과 원글님이 앞으로 어떤 지역에서 어떻게 생활하실 건가에 따라 지역을 결정하셔야 할 것 같아요. 잘 결정하시고 힘든 시절 잘 넘기시기 바랍니다.

  • 42. 힘내세요3
    '09.1.10 9:27 PM (119.194.xxx.125)

    남양주 평내동에 오래된 아파트는 많이 쌉니다.
    17평~22평. 6천보다 싼집 많습니다.
    서울과 거리도 가깝고...비어있는 집도 있어서 금방 이사 가능한집도 많구요.

  • 43. ,,
    '09.1.10 9:42 PM (119.71.xxx.30)

    좀 많이 먼데요.. 경기 화성 향남택지지구가 한창 입주한지 얼마안되서 물량이 엄청 많아요.
    35 평 전세도 5~6천이면 가능할거에요.. 수원역까진 25분 정도 걸리구요.. 너무 멀죠.

  • 44. 이사
    '09.1.10 10:01 PM (121.152.xxx.174)

    어디로 이사하시든 님의 생활권이 어딘지 생각하셔서

    1) 교통비가 덜드는쪽으로
    2) 유지비가 덜드는집 을

    선택하면 더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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