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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남자분이 성 장애인이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그 남자가 성 장애인이라는 건 결혼을 염두해 두고 사귄 후 알았습니다
나이가 30을 훌쩍 넘긴 우리는 자연히 서로의 몸을 원했고
그 후 사랑하는 사람이 성장애가 아닌가 의심하게 되었지요
너무나 내성적인 그에게 뭐라고 질문도 못하다가
어느날 술을 좀 마시고 관계를 하고 체한척 물어보니
어려서부터 그러닌깐 10대부터 그런것 같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결혼후 성관계도 중요 했지만 사랑하는 아기를 낳을 수 있나를 놓고 고민이 되었어요
그래서 우린 진지하게 얘길 했고 대학병원 비뇨기과를 찾아 갔어요
의사선생님은 저를 보시고 누구냐고 물어보시는데 제가 결혼할 사람이라고 말씀드렸더니
절 약간 경계하시는 것 같았어요
여러가지 검사를 받고 ..약물치료까지 했지만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했답니다
한 3개월 검사에 치료에 여러가지 방법을 써 봤지만 상태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날 저는 친구들과 술을 평소 보다 심하게 마셔서
집에 오자마자 세상 모르고 쓰러졌어요
이 날 관계를 가진 건 생각나는데 어찌 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고
그 후 임심이 되어버렸어요
그리고 나서 무척 당황했는데 배속의 아기를 어찌할 수 없어서 결혼을 결정하고 오늘까지 살고 있습니다
아기 임심 후 오늘까지 부부관계는 한번도 없이 살고 있어요
그런데 부부 사이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그저 그래요
아이는 이제 초등학교 2학년이고
우리 부부는 아이를 위해 열씸히 사는 그저 평범한 사람들이고요
그런데 가끔 여기 올라오는 글중에 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이러다 내가 여자로서 아주 끝난 인생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도 있어요
그리고 지금 40대인데 혹 폐경이 일찍 오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고요
어쩌다 다른 친구들 부부생활 얘기하면 부럽기도 하고...
애초 결혼초부터 나는 그냥 수녀님처럼 그렇게 살자 였는데
나이가 들수록 한쪽이 허전한 건 사실입니다
오늘도 착한 남편은 우리가족을 위해 열씸히 일하러 나갔어요
참고로 우리부부는 한이불서 잡니다...
사는덴 아무 지장이 없는데....뭔가 특히 여자란 무엇인가 가끔 되네여 보긴 합니다
우리딸은 절대 엄마처럼 살게 하고 싶진 않고...
제대로된 가정에서 곱게 자라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했음 하는게 우리부부의 유일한 소망입니다
아주 먼 훗날 누군가에겐 털어놓고 싶은 이야기였는데...
82에 한번 올려 봤어요
여긴 익명방인지라....
82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온 가족이 소망을 이루는 2009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1. .
'09.1.9 2:59 PM (218.145.xxx.109)음..남편의 성장애가 지루?조루?발기부전?..
종류가 여러개있는데..어떤건지요?
임신까지한것보니..발기부전은 아닌것같은데...
젊었을때 꾸준히 치료받지..왜 포기하셨나요?
아이가 초2인데..
아이놓고 부부관계한번도 안하셨다니..거짓말같으면서도 안타깝네요..
물론 부부가 성이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옆구리허전한건 ㅠㅠㅠ
정신적인 힘으로 외롭다생각치마시고 사시는수밖에...
저같음 아무리 사랑하는 남자라도 성장애가 있는줄알았으면
결혼안했을것같아요..2. 옛 이야기
'09.1.9 3:03 PM (121.152.xxx.40)발기부전쪽인데...가끔 남편이 그쪽 예를 들어 비뇨기과에 대한 어떤 기사가 나오면 그걸 가져와 얘기를 하곤 해요 관계는 임심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좋지 않은 상태여서 임신 후 아기를 잃을까봐 둘다 조심 했던지라 아이 키우면서 따로 잘때도 많았고 그래서 자연히 안하게 됐어요 중간에 남편이 지방 근무도 몇년 했고요....ㅡㅡ,,
3. 좀...이상...
'09.1.9 3:12 PM (58.140.xxx.246)좀 이상해서요. 발기부전인데 관계가 되요? 임신이 되요???? 그리고 애까지낳고 십년간 살고나서 지금에서야 이런글 올린건 무슨 뜻인지.
4. ..
'09.1.9 3:17 PM (218.150.xxx.70)쓰신 내용이 100프로 사실이라면 정말 드라마틱 한 내용이네요
발기부전 환자가 술 먹고 딱 한번 제대로 했는데 그게 임신이 되었다는 말씀이시잖아요
그 후론 한번도 관계가 없었구요..
정말 임신이 됬다는건 기적같은 일이네요
근데 전 ... 두분 관계만 좋고 두분다 섹스때문에 그다지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면 그냥 애 잘 키우면서 사시면 될거 같은데요
요새 멀쩡한데도 섹스리스 부부가 얼마나 많은데요..5. 옛 이야기
'09.1.9 3:19 PM (121.152.xxx.40)저처럼 사시는분이 혹 있을까 해서요...그저 제 갠적인 이야길 편하게 한 것 뿐이예요...
그 관계후 저는 산부인과를 10흘간 다녔어요 넘 헐어서..ㅠㅠ
우리 부부만 아는 아야긴데 먼 옛이야기라 지금은 이렇게 쓸수 있네요 그땐 좀 속이 많이 상했답니다
어떤 뜻이 있어서 글을 올린 건 아닙니다...그져 이런 사람들도 이렇게 사는구나 그렇게 봐 주시길 바래요....우리부부는 둘다 독실한 기독교인이예요...6. ~_~
'09.1.9 3:36 PM (125.187.xxx.238)의외로 섹스리스 부부들 많다고 그러더군요. 저는 처음 결혼했을때 신랑친구가 자긴 와이프랑 키스도 안한다고 하더군요. (5년차였나..그랬어요) 이게 정말 충격이었고 곧 이혼할 부부인냥 느껴졌거든요. 그부부 지금껏 잡음없이 잘살더군요. 훔...제주변에도 남편의외도나 고부갈등이 남편과의 정떨어짐으로 발전한 분들..그외의 이유로도 안하고 사는 부부들 꽤 되는데 이건 안하고 사는거니....님처럼
남편분의 문제로 포기하는것과는 좀 문제의 본질이 다른거 아닌가 싶으네요.7. 음
'09.1.9 3:37 PM (122.17.xxx.158)그 시절에 결혼전에 그리 자세히 알고 같이 병원도 다니셨다는 게 조금 신기하네요.
여튼 술 먹으면 원래 발기가 더 안되는데, 술먹고 하셨다는 거나...
잘 기억은 안나는데 그 관계후 넘 헐어서;;;; 산부인과를 열흘이나 다니셨다는 거나...
어쨌든 전혀 불가능한 것도 아니고 요즘엔 바이그라같은 약 처방 받을 수 도 있고 한데
적극적으로 치료받아보세요. 나이들면 잘 하던 사람들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대로 방치해두면 정말 수녀생활 계속 하셔야할 듯 하네요.8. ,,
'09.1.9 3:37 PM (121.138.xxx.77)이런 경우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한번 제대로 되었다면
부부가 많이 노력하면 정상처럼은 아니지만 할 수도 있을텐데요.
꼭 노멀한 관계가 아니더라도..여자가 기분 좋게, 서로가 만족할만한 관계를
갖을 수 있을거 같아요.
아마 남편분은 자격지심도 있으실거 같고..그래서 먼저 말씀 못하실 수도 있으니
님께서 적극적으로 한번 해보세요. 물론 관계 없이 사는 것이 꼭 나쁜건 아닌데
원글님께서 허전해하시다니까요.9. 김치깍두기
'09.1.9 4:16 PM (121.166.xxx.199)스킨십이라도 꼭 하세요. 부부는 안만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게 제 결혼철학(?)입니다.
한이불에서 자더라도 등돌리고 자거나 떨어져 자는 부부들은 가정을 이끌 팀웍이 부족해져요.
남은 인생 즐거운 일이 많아야 살 맛나잖아요.
원글님의 경우엔 남편분이 아마 부인이 발 올리고 자면 휙 걷어차는 그런분은 아닌것같은데
같은 이불에서 잘 때 발이나 팔이라도 꼭 하나씩 걸치고 ^^ 주무세요.
여자는 꼭 매번 성공적인 관계를 가져야만 한다고 여기지 않잖아요.
어차피 남자들 40 넘어가면 체력이 딸려서 잘 못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잘 참고 가정을 지키셨으니 지금 여기서 해결책을 찾으심은 어떨지...
많이 서로를 만지고 쓰다듬어 주시는 게 좋을 듯...
그리고, 남편한테 솔직하게 허전한 요즘 느낌을 털어놓는 것은 어떠세요. 의외로 빠른 답이 나올수도...10. 꼭..
'09.1.9 4:27 PM (119.200.xxx.42)꽉 삽입만이 성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애무등도 성의 기쁨을 느낄수 있는 만족감 아닐까요.
그리고 10년전이면 지금 발달된 의학이 있으니..
병원에 다시 한번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10년이면 강산도 바뀐다는데... 의술은 더 많이 발달했을거 같아요.11. 누리맘
'09.1.9 4:38 PM (117.123.xxx.6)부부란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전 결혼 6년차 아이 셋 키우고있는 주부입니다..님의글을 보니 그런 어려움 가운데도 서로 믿고 살고 계신걸보니 보기 좋네여..윗댓글 처럼 관계는 안되더라도 스킨십 포옹 부터해서 여러방법 으로 서로에게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은 있을것같아여.. 부부가 각기 여러가지 방법으로 성관계를 갖는다는것은 서로에게 무리하게 요구하지만 않는다면,하늘이주신아름다움이라 생각합니다..저두 성적인 부분은 좀 내성적이라 잘 표현은 않하지만 가끔 관계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니 신랑이 좋아하는거 같더라구여..암튼 힘내시고 너무 밝혀서 밖으로 나도는 것보단 훨씬 나은거 같아여..앞으로도 서로의 믿음을 쭉 이여가시길바래여..저희 부부도 짐 30대 초반이지만 신혼초부터 지금까지 부부관계 잘 안해여..한달에 한 두번 정도.. 글구 사실전 관계할때 보다 포옹할때랑 술 마시고 잠든 남편손잡고 잘때가 더 좋더라구여.. ^^ 요즘 다들 어려운시긴데 힘내시구 하늘이주신귀한자녀 잘키우세여..^^
12. ...
'09.1.9 4:52 PM (118.219.xxx.108)발기부전이면 입이나 손으로 충분히 가능한데. 물론 남자가 테크닉이 좀 있어야 합니다만... 배워서 하겠다는 열의가 있다면..
13. ...
'09.1.9 6:51 PM (59.8.xxx.92)그냥 실지 예기가 아닌거 같습니다
실지 예기라도 아이예기까지는...
병원에서 3개월 치료할때까지 아무반응없었는데 난데없는 아이라14. **
'09.1.10 12:11 AM (123.213.xxx.156)요즘 자게에서 습작 하시는 분 계시나봐요.
15. ...
'09.1.10 12:41 AM (211.212.xxx.93)글을 두번읽어봐도 도대체 납득이 되질않으니..
님의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정말 죄송합니다16. ㅡㅡㅡ
'09.1.10 1:37 AM (122.43.xxx.72)논리적으로 앞뒤 얘기가 타당성도 없고...
소설은 다른 곳 가셔서 쓰셨으면 하네요.
남편이 발기부전인데, 헐어서 병원에 갔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면, 지금 자식은 남편분의 자식이 아니란 소리가 되잖아요.17. 미성년
'09.1.10 2:19 AM (119.67.xxx.41)소설이라고 생각해요.문맥도 영 이상하고...
18. 소설 아닐 수도..
'09.1.10 3:05 AM (125.190.xxx.7)우리 이모가 지금도 이렇게 살고 계세요.
지금 50대 인데....그 당시에 부잣집 아들인데 선을 봐서..한 달도 안 되서 결혼을 했어요.
결혼하고 보니 젊은 나이에 당뇨 등 지병이 있더래요.
이모는 첫날 밤인데...어떻게 불을 끄고 하긴 했는데..
눈 깜박 할 사이에 앗~ 하는 아프다 생각하는 순간에 끝나더라네요.
근데, 정말 그런 희한한 앗~ 순간에도 아기가 생기더랍니다.
얘가 둘이예요. 지금 둘 다 결혼했구요.
자식이 둘이 있으니, 이모가 말 하지 않으면.. 아무도 이모부가 그렇다고는 생각 못합니다.
평생 남편 식사 수발에, 처녀처럼...자식만 보고 사십니다.
인생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일이 있답니다.19. 미성년
'09.1.10 3:11 AM (119.67.xxx.41)내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렇게 시작해서 자꾸 이야기를 지어내는 듯한 전개가 됩니다.
실제 그렇게 사는 분이 있을 수 있지만
원글은....
아닌것 같네요20. 낚시
'09.1.10 6:49 AM (119.196.xxx.17)아님 알바 같애요.
요즘 82 물 흐리게 하는 알바 뜬거 아닌가?21. ㅠ
'09.1.10 11:36 AM (218.149.xxx.40)아니요..진짜 그런 사람 있어요...
제가 아는 언니 하나도 딸아이가 인제 고등학교 다닐껄요..
근데 아무도 그런줄 몰랐는데... 2년전 저한테 그런 이야기 하네요..
깜짝 놀랐어요...전혀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그 언니 말이 결혼했을때 어떻게 한번 한게 임신이 되어 애기를 낳았고..
그 뒤로를 거의 해본 일이 없다네요...
애무도 못해요..남자가 엄청 자존심 상해 한대요..
엄청 고민하더라구요..
근데 남자는 도박에 빠져서..돈도 물론 잘 벌지만 도박에 돈 엄청 퍼부었어요...
그래도 살데요...22. ..
'09.1.10 12:10 PM (203.210.xxx.116)궁금해요. 남자들 성불능이 어떤건지.. 그냥 애무라도 해주면 안되려나 쩝..
23. ehdrk
'09.1.10 12:52 PM (203.142.xxx.137)전 충분히 공감가요.
제 남편도 그런 상황이거든요.
근데 이런 사람일수록 자존심이 강해서 애무나 다른 시도 더 안하려고해요.
섹스리스부부 얘기 올라오면 댓글중에 서로 대화를 속터놓고 나눠봐라.애무나 성기구를 통해서라도 해봐라 하시는데 그런 댓글이 더 상처가 될때가 있어요.
저도 그 댓글 보고 남편한테 용기내서 말했다가 밝히는 여자 취급받고 남편이랑 사이 더 멀어졌어요.
남편이 더 싸늘하게 절 멀리 하더군요.물론 본인 자존심때문에 더 저한테 상처를 주는말과 행동을 한걸 알지만 참 슬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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