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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정도면 손에 물한방울 안묻히고 아기 키우겠죠?

.. 조회수 : 10,123
작성일 : 2009-01-09 14:30:52
어제 인터넷에 심은하 둘째 돌잔치했다며 사진이 나오던데
쪽진 머리에 딸아이 안고 있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심은하 정도되면 집에 입주하는 유모아주머니에
살림 해주는 분도 따로 다 있겠죠?
살림 전혀 신경안쓰고 살겠죠?
그러니 여전히 얼굴 곱네요
붓기도 하나도 없고
둘이나  낳고 둘째 돌이면 보통 피곤에 절어
푸석푸석 할텐데

좋겠다~~~
너무 부러워요

IP : 125.184.xxx.5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9 2:32 PM (121.139.xxx.156)

    둘째 돌잔치는 시부모님이랑 단촐하게 했다고 하던데요..
    쪽진 머리에 아이안고있는건 첫째돌잔치때 아닌가요

  • 2. ..
    '09.1.9 2:35 PM (125.184.xxx.54)

    큰 첫째 아기를 안고 계단에서 내려오는 모습 사진을 봤어요
    코트 입고
    첫쨰아기가 3~4살 되어 보였어요

  • 3. ?
    '09.1.9 2:37 PM (121.139.xxx.156)

    어머 그래요? 그럼 최근같은데..아직도 그리 곱다니 너무 부럽네요....
    도우미를 두고 살겠죠 아마...행복했음 좋겠네요....^^

  • 4. 전에..
    '09.1.9 2:38 PM (118.36.xxx.56)

    프리미어 인터뷰 보니....기자가 전도연 인터뷰 하면서.
    심은하 목격담을 말했어요. 청담동 뷰티샵에서 나오면 자가용이 와서 모셔 간다고...
    또 트레이너 책에 보니 아이 낳고 그 트레이너에게 군살 관리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본인이 원하던 삶을 살고 있나봐요.

  • 5. 심은하는
    '09.1.9 3:01 PM (121.186.xxx.16)

    부잣집에 시집 않갔어도 지금껏 연예활동했다면 위에님 심은하 목격담처럼 최하 그렇게 살고도 남았을거 같네요.
    전..아이 키워주는것보다 트레이너 붙여서 몸매관리 부럽네요..
    둘 낳은 이 살들은 어쨔 ㅠㅠ

  • 6. jk
    '09.1.9 3:07 PM (115.138.xxx.245)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이신 심은하 님하는 그럴만한 자격이 충분히 있으시지효~~~ ^.^

  • 7. 심으나
    '09.1.9 3:14 PM (221.142.xxx.97)

    몇개월전에 압구정 신사시장안에 수입상품점에서 봤어요.
    단아하고 참해보이긴했으나 그닥 이쁘진않던데요...
    요즘 예쁜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리...튀지앟았음당~~

  • 8. 글쎄요
    '09.1.9 3:17 PM (211.210.xxx.62)

    아이 키우는건 다 마찬가지 아닐까요?
    좀 덜 묻힌다 뿐이지 안묻히기야 하겠어요?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인간은 다 비슷하다라고 생각하기에...

  • 9.
    '09.1.9 3:19 PM (121.137.xxx.11)

    심은하이기에 가능한일아닐까요?ㅎㅎ

  • 10. 더 많죠.
    '09.1.9 3:30 PM (61.38.xxx.69)

    심은하 뿐이겠습니까?
    세상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나랑은 달리 사는 사람들 많다 생각하고 살지요.^^

  • 11. ...
    '09.1.9 3:46 PM (116.120.xxx.225)

    심은하까지도 안가도.. 주변에 돈이 좀 많다. 많다. 하는 집안 얘기 들어보면
    상주 도우미를 두 분 두고도 출퇴근 도우미를 따로 부르는 집도 있습니다.
    상주 도우미 두 분 중 한 분은 가사, 한 분은 육아. 출퇴근 도우미는 청소를 보조하시구요.
    특히 상주 도우미는 각각 시댁에서, 친정에서 비용충당해주신다고 하더군요.
    여자분 뭐... 절대 심은하만큼 예쁘지는 않지만, 집안에 돈이 좀 있으니까요...

  • 12. 근데
    '09.1.9 4:01 PM (203.232.xxx.7)

    언제부터 심은하가 여신이 컨셉으로 바뀐거죠? 한참 물의일으켜서 은퇴한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화가가 되어 나타나 여신 대접을 받고 있으니, 인생 참 아이러니 하네요.

  • 13. 우이
    '09.1.9 4:08 PM (121.165.xxx.58)

    자격이요???
    저도 자격은 있는데...
    돈이 없어설랑......

  • 14. 근데님
    '09.1.9 4:10 PM (124.56.xxx.51)

    질투는 아니시죠?^^

  • 15. 심은하야
    '09.1.9 4:37 PM (220.75.xxx.229)

    심은하 정도면 당연히 그렇게 살겠지요.
    입주 도우미 쓰고 몸매관리하며 사는 아줌마들 대한민국 상위 5% 정도면 다 가능하지 않겠어요?

  • 16. 근데
    '09.1.9 4:43 PM (218.147.xxx.115)

    저는 아무리 봐도 심은하가 이쁜건지 연기를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심은하의 연기가 아깝다 뭐 그러던데
    심은하씨 연기했던거 봤어도 잘한다고 생각이 안들던데..
    제가 이상한가봐요.

  • 17. 심은하
    '09.1.9 5:04 PM (211.217.xxx.2)

    는 이목구비가 화려한 건 아닌데 단아하고 귀티가 나요.
    연기는...심은하가 주연했던 영화들을 보면 아~저렇게
    원톱주연으로 한영화를 끌고만한 여배우 흔치 않은데~
    라고 느끼실거에요. 미술관옆동물원, 텔미섬씽 등이요.
    드라마 청춘의 덫에서도 너무 잘했구요. 한창 전성기때
    연예계 확~등지고 떠난 것도 보통은 아니구나 싶어요.

  • 18. ^^
    '09.1.9 5:20 PM (121.134.xxx.139)

    저도 그닥 이쁘다고는 생각 안 해요. 몸매도 그렇구요.
    근데 아이 둘 키우면 다 똑같을꺼 같아요. 아무래도 아이 둘 케어, 교육시키다보면 바쁘겠죠.
    큰 애 데리고 베베X 다닌다고, 애플XX에서도 봤다고.. 그 쪽 사는 아줌마들은 많이 봤다고 하던데요.

  • 19. ...
    '09.1.9 6:03 PM (211.117.xxx.97)

    도우미 두고 사는집 많아요.. 정말 못난쪽에 가까운 인물인데도.. 집안에 돈있으니 편하게 살더이다..애들 교육도 시킬거 다시키고.. 남편직업이 그냥 평범한 대기업직원인데..시댁에 돈많고..지원해주니 편하게 살더라구요..남편이든 아내든 친정이든 시집이든 돈이 넉넉하면 다 그리살더군요..저는 그런사람 많이봤어요..

    인물순은 아니에요.. 우스갯소리로 공부잘하는년 얼굴이쁜년 못따라가고 얼굴이쁜년 복많은 년 못따라간다잖아요.. 팔자가 좋은게지요

  • 20. 제친구
    '09.1.9 6:17 PM (221.148.xxx.149)

    제친구도 재혼했는데도 총각한테 시집갔고 가사도우미와 아기봐주시는분 따로 남편이 그렇게 해야한데서 그러고 삽니다.아들났다고 벤츠뽑아주고...

  • 21. ㅁㅇ
    '09.1.9 6:35 PM (118.223.xxx.144)

    물론 심은하와 제 삶이야 정말 다르겠지만. 저도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유복한 남편만나 살고있기는 한데요..
    아기 키울때 도우미 아주머니 지금도 계시고 집안일봐주시는분은 일주일에 두번만 오시고 나머지 자잘한일은 아기키우시는 아주머니가 알아서 해주세요.
    분명 친구들과 이야기할때..혼자서 다 알아서 해주는 친구와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애기엄마 다 비슷해요. 아무리 봐주는 사람있어도 아기가 어리면 엄마와 떨어지지 않으려하고 잠자는 시간에도 도와주시는분과 엄마의 역할은 분명히 다르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은하와 제 몸매가 많이 다른것을보니.. 심은하는 노력을 엄청 열심히 했나봐요.
    ㅎㅎ 저도 가꾸고 시간도 분명 남들보다 많았으리라 생각하지만.. 아이둘 키우는동안 정신이 하나도 없었고 도와주셔도 매일매일 힘들어서 골아떨어졌거든요. 아이둘을 키운다는것은....^^참..허허.
    심은하도 집에서는 엄마노릇하느라 정신없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22. .....
    '09.1.9 6:37 PM (125.208.xxx.80)

    저희 이모 조카가 태국재벌 만나서 결혼했어요.
    정말 애들이 둘인데 각자 유모 따로있구요. 옷 입히는 사람, 음식하는 사람,시중드는 사람, 운동시키는사람등등 다 따로 있답니다 --;;

  • 23. ,,
    '09.1.9 7:10 PM (221.146.xxx.29)

    심은하까지 안돼도 두미 아주머니 한둘쓰는 사람 꽤 있는데, 당연히 쓰겠죠.
    집도 엄청시리 넓던데...애보는 아줌마 살림하는 아줌마 따로 있겠네요.
    아기 사진찍으러 갔다가 그 스튜디오에서 심은하 둘째 백일사진앨범 봤는데
    첫째는 심은하 닮아서 완전 인형이던데, 둘째딸이 아빠랑 완전 판박이-.-;;
    암튼 이쁘더만요...

  • 24. 그냥
    '09.1.9 8:03 PM (121.183.xxx.96)

    특히나 여자연예인들 이혼한후에 보면
    대부분 '경제'적인것이니까....
    물묻히면 살것 같으면 애시당초...^^

  • 25. 아무리
    '09.1.9 8:58 PM (211.192.xxx.23)

    그래도 칫솔질하고 뒷물은 자기손으로 해야하니 손에 물이야 묻히겠죠

  • 26. ...
    '09.1.9 9:39 PM (58.148.xxx.7)

    전에 재벌의 딸집에 일때문에 간적있는데, 밥해주는 분, 아기봐주는분 따로있더라구요...

  • 27. 원래...
    '09.1.9 11:28 PM (211.243.xxx.44)

    애기봐주는 도우미아줌마는 가사일은 안하잖아요

  • 28. ...
    '09.1.9 11:50 PM (202.156.xxx.108)

    결혼전에 압구정 지점에서 일했었는데 고객집에 전화하면 거의 아줌마가 받았구요.
    결혼하고 나서 신사동에 살때 울집 옆에 유명한 소아과가 있는데 거기 가면 나이드신 아줌마가 아이 안고 젊은 새댁같은 여자들은 명품에 몸치장하고 오더군요. 대부분 아줌마랑 같이 와요
    아이가 열나고 아파도 돈있는 강남 엄마들 얼굴표정은 파릇파릇해요.

  • 29. **
    '09.1.9 11:53 PM (123.213.xxx.156)

    심은하까지 안 가도
    형편 넉넉하면 가사,육아 도우미 나눠서 고용하는 것 흔한 일이잖아요. 요즘엔......
    부러울 따름이에요~

  • 30. 그냥
    '09.1.10 12:23 AM (58.120.xxx.245)

    주변에도 괘 많은데요
    짐보리나 그런데 가면 엄마는 핸드백 달랑 메고 다니고
    애보는 아줌마가 애 안고 다니는 집 꽤 있어요
    재벌 아닌고 그냥 좀 버는집 ..
    저 아는엄마는 애셋에 바쁘다 보니 상주아줌마 두고살고
    주로셋째는 그아줌마가 안아주고 밥멕이고 재우고 하지만
    가능하면 엄마가 많이 안아주더라구요
    왜냐면 내자식이라 이쁘고 아무리 아줌마가 돌봐도 애들은 엄마를 원해요
    엄마있으면 아줌마에게 가는걸 싫어한데요
    아무리 도우미가 몇씩이라도 자식에게 손가는건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 31. .
    '09.1.10 3:10 AM (220.85.xxx.200)

    그럼요.. 도우미는 힘든일 맡아하고 안아주기 등의 사랑은 엄마가 줘야하는데, 엄마를 대체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외할머니도, 이모도요.
    (아이 입장에서 그분들이 엄마보다 좋았다면 이상적인 엄마상이 투영되었을 뿐이죠. 실지로는 엄마를 원하는거에요.)
    엄마가 그런부분까지 간과하면 나중에 애착장애문제가 숨겨져있다가 다 튀어나오죠.. 성인이 된 후에도요..

  • 32. 이상
    '09.1.10 11:14 AM (218.152.xxx.207)

    심은하 온갖 스캔달이 있었죠. 동거 부터 음주 운전까지... 그냥 천박한 삶을 살았던 전직 연예인입니다. 그런 심은하를 욕할 생각은 없습니다. 개인의 문제니까요. 그러나 그러고도 예쁘고 부잣집 며느리로 편하게 사니까 선망의 대상이 되는 현상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심은하를 찬양할 때마다 당신의 딸이나 아는 사람이 그렇게 사는 것을 결국은 권장하는 것이 됨을 모르시는지요?

  • 33. 답답해서..
    '09.1.10 11:20 AM (58.236.xxx.22)

    <우리가 싸워야 하는 이명박은 둘이다에 제가 단 댓글 여기다 끌어다 놓고 싶어요..>

    전적으로 공감하며 동의합니다. (물론 우리가 싸워야 하는 이명박은 둘이다에 대한 공감이지요..)
    보다 더 자기자신에게 정직한 시선을 비추면 느낄 수 있지요..

    저 아랫 글에 보면, 도우미를 두고 육아하는 사람들에 대한 글이 있는데,,
    대체로 그런 삶의 방식을 부러워함이 묻어나는 글들을 보고 약간 갸우뚱 합니다.

    그런 삶을 지향 하려면 거의 철저히 경제적 성취가 이뤄져야하는데,
    그렇다면 정직하게 살면서 그러한 삶을 갖기는 대다수의 주부들에게는 요원한 실정이지요.

    부러워함에서 묻어나는 가치체계의 모순성..
    힘들어도 육아하면서 얻는 각별한 기쁨이 있고, 살림하면서 얻는 수고로움에 대한 보람도 있는데,
    그것을 언급한 댓글이 전혀 없어서 놀라웠습니다.

    다들 가치체계의 전복이 일어난 것인지 문득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더군요.
    어쩌면 멏백억 자산가인 명박이의 능력을 암암리에 부러워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극단적인 상상력이..
    그럴만큼 경제적 삶이 암울해서 무조건적인 경제적 부만을 지향해야하는 정신의 타락이 일어난 걸까...싶더군요.

    할 말은 많지만, 여기까지만,, 쓰고 싶네요.. 많이 공감하는 글을 만나서 반가움에 댓글 답니다..

  • 34. ...
    '09.1.10 12:03 PM (124.170.xxx.82)

    저는 심은하보면 신분상승에 목숨 건 여자처럼 보여요. 뭐 요즘 안 그런 사람이 없겠지만, 그 개인으로선 본인의 능력 (미모)를 십분 발휘해 비록 중년재혼남이라도 소원성취했으니 그저 행복을 빌어주고 싶네요. 다만 그 남편이 이회창 똘마니에 극우인사라고 알고 있는데, 평소 보던 82게시판의 분위기와는 동떨어진 '부'와 '격'에 대한 단순추종이네요.

  • 35. 심은하는
    '09.1.10 1:53 PM (59.21.xxx.25)

    고 2때 부터 동거했었어요
    전 남친이 사진 폭로하고 난 후 울로 불면서 기자회견하고
    한동안 안나오다가 드라마 M 이라는 드라마에
    다시 나오기 시작하면서 전성기를 맞았죠
    실제로 보면 그 정도의 인물은 압구정동 가면 흔할 정도에
    몸매는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그런데 실물보다는 화면이 더 예쁘게 나오는 배우 중 하나죠
    윗분 말씀 처럼 신분상승에 목숨건 여자중 대표적인 여자죠
    예쁘니까 또 배우니까
    고2 때 부터 동거하고 가방끈 짦아도 저런 대우 받고 사모님 소리듣고 살며
    호의호강하며 사는군요
    그런데 남편은 재혼 아닌가요?

  • 36. ㅁㅁ
    '09.1.10 1:55 PM (118.223.xxx.144)

    육아와 심은하에 대한 초점이 꼭 극우인사와 부와 격에 대한 이야기와 심은하의 과거이야기까지 나올필요가 있나 싶네요.
    원글을 쓰신분과 답글들은 그저 여유가있는 삶의 육아에 대한 부러움을 이야기한것뿐이에요.
    모든 이야기에 정치이야기를 가져다 붙인다고해서 지식인이 아니랍니다.

  • 37.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09.1.10 2:00 PM (61.98.xxx.175)

    그렇게 사는게 꼭 행복한지는 글쎄요...아이들 키우면서 (년년생) 정말 힘들고 너무 힘들어 울때도 있었지만 그소중한 내새끼들, 내손으로 씻기고 먹이고 업어 재우고 젓물리면서 아이와 눈맞추고 ... 그런 행복감은 돈으로 살 수도 없고 ... 너무 부러워 마세요 . 그녀는 그녀대로 어떤 고민과 스트레스를 받고 살고 있는지...

  • 38. 전요
    '09.1.10 2:46 PM (222.107.xxx.250)

    친정 어머니 일찍 돌아가시고
    시어머님 지방 사셔서
    우리 두아이 온전히 신랑이랑 둘이 키웠는데요,
    소중한 내아이
    내 손으로 씻기고 젖먹이고 업고 다니고..눈맞추던
    그 행복감은...
    아이들이 다 커버린 지금도 가슴 떨리는 추억이네요.

    요렇게 엄마와 친밀감을 형성했기에
    사춘기가 와도 힘들지 않았고
    아이들과 우리 부부와의 정서적 친밀감은
    그 무엇도 이겨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전 도우미 아줌마한테 자란 아이들
    불쌍하다고 생각합니다.

  • 39. 모순
    '09.1.13 2:39 PM (203.251.xxx.153)

    저도 그런 부러움 느끼며 사는데, 답답해서 님 말씀 듣고 반성도 하지만, 부러운건 어쩔 수 없나봐요.
    세상이 진짜 힘들다거 잘 모르는 평범한 주부들..그런 위치에 정상적으로 오를 수 없다는 것 알지만, 그래도 부러워 하면 죄인가요.....언젠가 누군가가 가난하고 무식한게 죄라고 했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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