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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담한, 너무도 참담한 마음.
핍박과 억압, 인간의 존엄성이 나의 뇌리 제일 앞쪽에서 분출한다.
그것이 곧 무시못할 역사적 진실이고 현실이며 그렇더라도 긴긴 세월을 도태되지 않고 유장하게
살아온 그 민족앞에 경의를 표하곤 했다.
2009년 1월 7일 .
과연 제도권 교육이 허구였는지
교육은 제대로 했는데 내 자신이 그시간을 비몽사몽을 동반해 불성실하게 받았는지....
그것도 아니면 제도권 서구 역사 교육의 본래 취지가 니가 알아서 판단하라는
이른바 전문용어로 "대충 찍고 쫑보는" 교육이었는지는 모르지만
여하튼 그동안 배운 서양사 교육은 각본이 잘짜인 시나리오 였다.
대한민국 반대편에서 벌어지는 유혈이 낭자한 강자만의 살육게임은 팔레스타인을 아비규환으로
만들고 있다는 보도다.
오늘은 유엔 난민촌 학교를 비디오 게임 하듯 즐기면서 폭탄을 퍼부었단다.,
그 결과는 참혹하다.
희생자중 약 70퍼센트가 어린이 였다니.....
상반신과 하반신으로 두동강난 17세 소녀의 몸뚱아리를 부여잡고
지옥에서나 들을 법한 괴성을 연발하며 반 미쳐가는 엄마.
폭격으로 자식 셋과 아내까지 몰살당한 사내가
집이 무너져 이웃집 가족들의 생사기로를 지켜보며 인도적 구호에 절규하는
모습들은
과연 내가 생각한 유태인에 대한 근면 자조 협동의 민족이라는
자못 의미심장한 내용들이
다 선입관이라는 이유라는데 슬픔을 금할수 없다.
그러나 이것 만은 아니길 빈다.
진실은 "히틀러가 옳았다" 라는....
1. ...
'09.1.7 9:34 PM (121.183.xxx.96)요즘 히틀러 생각 나던데요.
2. -_-
'09.1.7 9:36 PM (121.134.xxx.188)옳
3. 원래그랬지만
'09.1.7 9:38 PM (121.131.xxx.166)그러게 말입니다..
히틀러가 옳았다.ㅠㅠ4. 아꼬
'09.1.7 9:38 PM (125.177.xxx.202)어제 오늘 접하는 민간인들의 피해가 멀리서도 얼마나 강하게 느껴지는지 울분을 느낍니다.
오래전 안네에게서 배운 슬픈 유대인의 역사를 뒤집어 엎는 끝나지 않는 상황에서 이제는 정말 히틀러가 선견지명이 있었는지 하는 무서운 생각도 듭니다.5. ...
'09.1.7 9:56 PM (124.170.xxx.82)그런데.. 결국은 오늘날의 금융위기도 결국 유대인자본이 주축이 되어 일어나지 않았나요. 현제 모건프리만. 골드만삭스. 이런 돈놓고 돈먹는 월가 놀음 다 유태계 자본이 주축이 된거잖아요. 아주 세계를 쥐락펴락 지 멋대로... 무서워요 좀...
6. /
'09.1.7 10:06 PM (59.7.xxx.70)히틀러가 옳았다...
정말 도덕, 인류애, 양심, 선과악, 이 모든게 뒤죽박죽인 세상에 사는 느낌이예요.7. 로얄 코펜하겐
'09.1.7 10:37 PM (59.4.xxx.207)히틀러의 책동이 먹힐수 있었던 이유가 지독한 유태인 고리대금업자들 때문에 반유태인 정서가 독일에 만연해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하대요. 유태인 자본이 그 당시 유럽에서도 막강하여 일반 유럽인들의 반유태인 정서를 부채질 했다고 합니다. 허 참... 정말 요즘 선악의 구별이 잘 안되네요;;
8. 무서워
'09.1.7 10:42 PM (221.140.xxx.176)남편과 뉴스보면서 오죽하면 히틀러를 비롯한 유럽 각국에서 유대인 학살을 하려고 했을까..하는 얘기 했어요.
이런저런 영화속에서 내가 얼마나 유태인들의 세뇌에 홀렸는지 따져보니...영화도 엄청 많더라구요.
구약에 나오는 모든 족속을 멸하라 라는 말이 그냥 성경에 있는 글인줄 알았는데, 정말 아이들까지 죽여대는 유태인을 보면....9. 자유
'09.1.7 10:45 PM (211.203.xxx.23)즐비한 시체들, 아이를 안고 울부짖는 엄마의 절규.
너무 참담하고 마음이 아파, 이제는 관련 뉴스 검색해 볼 엄두도 안 납니다.
UN난민촌의 학교를 폭격하다니...이럴 수가 있나 말입니다.10. 제냐
'09.1.7 11:10 PM (118.220.xxx.92)로얄 코펜하겐님의 글에서 처럼...
제가 본 책에서도 그런 내용이 있었어요.
제1차 세계대전 후에 수립된 바이마르공화국의 하이퍼인플레이션은 유명하지요.
화폐 한수레와 빈병을 바꿨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이니까요. 그 하이퍼인플레이션의 배경에 유태 고리대금업자들이 있었다는 것. 독일시민들의 유태 고리대금업자들에 대한 증오가 하늘을 찌르고, 히틀러가 그 증오를 교묘히 이용해서 정권을 잡았다는 얘기가 있지요.
그렇다고 히틀러의 악행을 정당화 할 수는 없겠지만, 유태 자본 또한 그 악행이 만만치 않죠.
우리가 이제껏 봐왔던 헐리우드의 유태 게토 영화들...
많은 서적들에서 유태인 학살에 관한 내용도 처음 수십만에서 수백만으로 점점 조작되었다는 설도 있더군요. 70~80년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과 함께....나치의 유태인 학살과 그 숫자가 부풀려 졌다고 하더라구요.11. 동감
'09.1.7 11:15 PM (125.187.xxx.24)같은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맘이 좀 편하네요.
12. 비스까
'09.1.7 11:20 PM (87.217.xxx.56)유태인들은 인종차별이라고 부르짖었지만
유럽인들의 반유태인 정서는
유태인들의 책임도 만만치 않았지요.
가끔 접하는 팔레스타인 관련 다큐를 보면
이스라엘에 대한 증오심이 끓어오름을 느껴요...에효...
그저 열심히 불매운동에 매진할 뿐인 제 자신이 무력하고 한심하지요.13. ```
'09.1.8 1:22 AM (222.238.xxx.146)그러니 북한은 애교죠.
부시는 누굴 지원하고 어디다 대고 악의 축이라고 하는 건지.14. ,,,
'09.1.8 2:41 AM (211.208.xxx.254)유대인에 대한 그동안의 교육- 가진 자들의 일장연설에 의해 세뇌되었을 뿐이고.....
갈수록 인간같지 않단 생각 뿐이고...
히틀러 생각도 좀 날 뿐이고...
돈 없는 민족의 설움이 생각날 뿐이고...
돈 있다고 다 저리 싸가지 없나하는 암울한 생각이 들 뿐이고....15. 제냐님
'09.1.8 8:14 AM (211.179.xxx.107)그거 화폐전쟁이란 책에 그 배경에 대해 나와요. 히틀러가 어떻게 세계대전을 일으켰는데요, 록펠러를 위주로한 유태계 기반의 세계경제재벌의 돈이었어요. 지들 돈번다고 지동족들을 홀로코스트하게 만든게 그들입니다. 동족도 그렇게 만들 수 있는 것들이 팔레스타인의 선량한 시민들, 어린이들이 눈에 들어오겠습니까? 정말 잔인한 것들입니다. 그들이 몇백년간 영욕을 이어왔다는 것은 하나님의 부재를 증명하는 느낌만 듭니다.
16. 진정한 악의 축
'09.1.8 9:05 AM (211.33.xxx.123)이스라엘을 보면 정말 그런 생각이 들어요.
어릴 때 친 이스라엘 교육으로 6일 전쟁 때인가 이스라엘 걱정하고
폴뉴먼 나온 엑소더스 보고
정망 감격했었는데 크면서 진실을 알게 됐지요.
그래도 얼마전 총선용으로 팔레스타인 공격했단 기사보고
누가 유태인은 태생부터 악이라고 싹 쓸어 바다에 넣어야한다고 할때만 해도
그런말은 하지말라고 야단쳤는데
이젠 그 마음이 흔들려요.
저것이 사람의 탈을 쓴 악마들 아니고 무엇인가요?
남들 몇천년 동안 잘살고 있는 땅에 침입해서는
저렇게 적반하장으로 나오니 어이가 없네요.17. ....
'09.1.8 11:19 AM (211.111.xxx.114)저도 고딩때 히틀러의 마인캠프 (나의 투쟁)도 읽고 나름 그 시대사정도 읽어 보았어요..
저 위님처럼... 히틀러 (독일인도 아닌 오스트리아 출신의 인간이 대권을 잡자면 먼가로 대중을 혹해야 겠지요)가 정권을 잡을 때, 인구의 수%가 되는 유대인이 독일 상권의 90%를 잡고 있었습니다.. 하다못해 구멍가게까지도 유대인들 꺼라는 이야기가 있었거던요..
하여튼 히틀러가 유대인들을 정리한 결과 지금의 독일 재벌들이 가능했지요. 나름 독일인들은 속으로 히틀러에게 감사하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도 영국, 미국은 유대자본으로 자신의 국인보다 유대인의 이익/이스라엘의 이익을 위해서.. 정책이 취해지는데, 독일은 히틀러를 통해서 clean-up했거던요... 물론 전쟁 보상금은 엄청나게 지불했지만, 사회에 뿌리깊은 악충(요즘 이스라엘 하는 것보면 정말 저도 악마들이군하는 생각밖에 안들어요)들은 제거하고..
히틀러의 인종학살을 옹호하자는 것이 아니지만, 그 배경에 깔린 독일인들의 유대인의 증오( 외국인이 들어와서 전경제력의 90%를 쥐고 경제를 엉망으로 하면 엄청나겠지요.. 지금 명박이고 같은 한국인들끼리 1%를 위한 정치를 해도 부글부글인데... 그리고 아직 우리는 하이퍼 인플레이션까지 당하면서 망가지지도 않은 상황에서..)를 먹고 초기의 정책이 힘을 받은 것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