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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 넓은 나...
리플달아주셨는데 죄송합니다...
다만 리플달아주심에 제가 맘 가라앉히고 편히 잘수 있게 해주심에....착한일 한번 하셨다 생각하고 용서해주시길......
1. 그거보다
'09.1.7 9:21 PM (59.19.xxx.135)님말도 맞고 동서말도 맞고 그래요,단지 동서돼시는분이 말을 좀 밉상 으로 하시네요 같은말이래두
근대 사실 시댁식구들한테는 그게 평생 가더군요, 시댁식구랑은 어짜든가 엮이지 않는게 좋아요2. 후유키
'09.1.7 9:21 PM (125.184.xxx.192)아.. 제가 얼핏 보기에도 뉘앙스가 그러네요.
그냥 잊으심이..3. ...
'09.1.7 9:25 PM (61.66.xxx.98)서로 척보면 착~하는 수준으로 속을 다 아는 정도로 친한 사이가 아니면
필요한 쪽에서 요청할 때 도움을 주는게 맞는거 같아요.4. ..
'09.1.7 9:27 PM (211.237.xxx.199)저도 그래요
하지만 마음이 검은 사람들은 다 자기 같다고 생각해요
무슨 꿍꿍이 속이 있다고요..ㅠㅠㅠ5. 저도
'09.1.7 9:28 PM (122.37.xxx.69)위로드려요.
그래도 그렇게 딱잘라 말한 동서가 차라리 편하고 좋으네요.
무슨 생각하는지 알게 됐고 쉽게 맘 접을 수 있게됐잖아요.
아마도 동서는 시동생으로 부터 여러번 말 전해듣고 자기가 나서야겠다고 생각했을 수도.
졸지에 동서 친정어머니 일거리를 넘보는 시짜가 되버린 기분...
호의를 호의라 느끼지 못하고 맘대로 호의를 베풀 수 없는 세상에서 살게된 지금, 씁쓸하네요.6. 휴...
'09.1.7 9:31 PM (202.150.xxx.230)그 동서분은 그딴 머리와 화법으로 어떻게 사회생활을 하고 계신지 참...
상대적으로 멍청한 남자들을위해 좋은 배우자 알아보는 법을 의무교육했으면 좋겠어요.7. 에고
'09.1.7 9:32 PM (121.151.xxx.149)잊어버리세요
저도님말씀처럼 호의를 호의로 느끼지못하는세상 있는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세상이라 진짜 씁쓸하네요
동서분도 참 안되었어요 아니 지금살아가는 우리모두들 참 안되었어요
나중에 말이 나오게 되면 그말이 하세요
진심이였다고요8. ..
'09.1.7 9:35 PM (211.229.xxx.53)혹시 말 전달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을수도 있었을것 같아요.
원글님이 3월에 아르바이트 다녀야 해서 방학동안만이라도 봐주겠다는걸
아르바이트로 방학동안해 애봐주겠다는걸로 오해했을수도...9. 그냥..
'09.1.7 9:46 PM (125.177.xxx.163)운좋았다 생각하세요.
님의 아이 둘에 남의 아이까지 둘을 더해서 넷씩이나
어찌 봅니까?
혹시라도 동서가 님의 호의를 받아들였더라면 그야말로
난리날 뻔한거죠.
애 넷은 정말 감당이 불감당이랍니다.
저는 제 아이만 셋 키우는데도 매일 안아픈 곳이 없어요.
그냥 님의 복이려니 생각하시구요....
글고, 다시는 시조직의 일원에게 호의 베풀지 마세요.
그냥 의무만 정확히 하시구요.
웬일인지 몰라도, 그쪽 계통으로 너무 착하게 굴면
좋은 일이 없더이다.......10. 좋은
'09.1.7 10:00 PM (222.114.xxx.233)의도로 얘기했는데,
동서분이 오해하셨네요.
맘 푸세요..11. ........
'09.1.7 10:02 PM (211.207.xxx.201)네..그래요,,오지랖,,이거 참...전 요즘 오지랖금물이란 표지판이라도 생겨야 해,,하는 사람입니다..
길가다가도 오지랖금물이란 표지보고 다시 맘을 독하게 먹게요..12. 위로 드려요
'09.1.7 10:23 PM (222.237.xxx.105)편히 주무실수 있게되거에 함께 기뻐합니다,, 정말 저두 함께 감정 폭발 했다가 가라앉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