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을 보는데 자동이체시 동아일보라고 찍히는데요.

[행복이]

안녕하세요.
작년 봄부터 경향신문을 구독해서 보는데요.
6개월 무료기간이 끝나고 12월부터 자동이체 납부가 시작되었는데
통장에 동아일보라고 찍혀있는데 왜 그런거죠?

경향신문 구독인데 혹시 동아일보 구독수만 늘려주고 있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상관없는건지 전화해봐야되는건가요?
어디로 연락해야되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음..]

신문 배급소가 경향신문, 동아일보 등등을 다 취급하는 곳이고 대표 계좌 이름을 동아일보로
해 놨을 경우 그렇던데, 정 찝찝하시면 경향신문 대표전화로 전화하셔서 문의하시거나
배급소 연락처를 바로 알고 계시면 그 곳으로 문의 해 보세요.

[오월]

저도 그래서 경향신문 본사로 전화해서 본사자동이체로 바꿨어요.

[...]

저도 그거 보기 싫어서 본사 자동이체로 바꿨어요.
본사에 전화해서 얘기하면 됩니당.

[...]

동아일보 보시는걸로 집계 되십니다..
보급소에서 장난치는군요.

[저도]

회사에 자비로 경향신문 들여놨는데, 신문보급소가 조선,경향을 같이 취급하더군요.
저는 처음 볼때부터 본사 자동이체로 해서 다행입니다만, 하마트면 조선 한부 늘려 줄 뻔 했군요.

[웃기는게]

똑같은 보급소에서 세개의 신문을 보는데
경향만 동아일보로 나오더군요. 그래서 모두 짤랐어요.
본사로 다이렉트 하시는게..

[저도]

똥아 찍히는 거 보기 싫어서 본사 자동이체로 바꿨어요. 후련해요.

[행복이]

경향신문 본사로 연락해야겠네요. 동아일보 구독수만 올리고
있었네요.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저희동네는 한겨레 배달을 조선일보지국에서 해요.
그래서 처음 신청부터 한겨레홈피에서 본사 자동이체로 했어요.
경향은 중앙일보 보급소에서 배달해서 경향도 홈피에서 자동이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