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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엠본부 연기대상에서요..
왜 대한민국 변호사는 하나도 안나왔을까요?
시청률이 좀 저조한 드라마이긴 했지만
드라마의 짜임새와 배우들의 연기도 참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내용이 너무 좋았어요.
어제 이성재씨도 안보이고..
시청률로만 평가하는건 아닐텐데..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어요.
지난 여름 힘들게 공부하느라 지쳤을 때
대변 기다리면서 힘겨움을 이겨냈는데 말이죠^^
1. 전
'08.12.31 8:50 AM (211.187.xxx.240)그런 드라마가 있었는지도 몰랐다는...죄송.
2. 저도
'08.12.31 9:02 AM (221.146.xxx.29)그런 드라마는 첨 듣네요, 죄송.
3. 저는
'08.12.31 9:08 AM (59.5.xxx.126)왜 배용준도 그렇고 사회보는 신동엽도 그렇고 송승헌이 대상을 받기를 원한다고
그런자리에서 입밖에 내는지 그 이유가 무척 궁금합니다.
차마 입밖으로는 못 낼 바람인것 같거든요. 연기나 작품의 완성도를 떠나서
사석에서나 맞거나 심사할때나 맞는 말이지 공개석상 시상식장에서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그리고 김명민씨가 왜 그렇게 애송이? 처럼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실제 모습은 그렇게 좀 촌스럽고 어려보이나봐요.
진짜 연기신이어서 강마에나 그 의사가 각인되어 그러는지..4. 저도
'08.12.31 9:16 AM (221.154.xxx.211)어제 연기대상 너무 아쉬웠어요. 대변도 안나오고,, 1년동안 엠비씨 드라마 많았는데 어제 나온건 4,5팀이던가요?
5. 궁금
'08.12.31 9:20 AM (124.138.xxx.55)올림픽이 겹쳐서 운이 없었던 드라마였던거 같아요.
이성재씨도 연기 너무 잘했고 무엇보다 드라마 내용이 너무나 신선했는데 말이죠
배우들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나 가슴에 와닿았어요. 그러면서도 코믹하게 그려낸..
처음에 예상했던 저의 생각과 너무나 다르게 전개되었기에 이런 설정도 있을 수 있구나..
하면서 보았드랬죠.
처음엔 그저 친구의 이혼한 남자를 변호하는 변호사가 예전 애인과 다시 잘되고
변호하면서 친구도 잘되고..이런건 줄 알았는데..
진짜 사랑을 찾아가고 그 가운데 용기를 내고
또 기다리고
그러면서도 악인이 없이 해피앤딩으로 끝나 너무 여운이 남았던 드라마였어요
이성재씨의 표정연기도 압권이었구요
시간되시면 한번 다시보기 하길 권해드려요.6. 궁금
'08.12.31 9:24 AM (124.138.xxx.55)참..대변이 베바 앞에 했던 드라마인데요
전 대변이 너무 아쉬워서 베바는 처음에 쳐다보지도 않았드랬죠
베바도 참 잘 보았는데 대변의 여운이 너무 길어서..^^7. 맞아요
'08.12.31 9:27 AM (122.34.xxx.54)드라마 잘 안보지만
어쩌다 보게 되서 드문드문 보게되었는데
신선하고 재밌었어요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에덴의 동쪽 따위의 드라마보단 훨씬 잘 만들어진 드라마죠
근데 김명민씨가 받았나요? 송승헌이 받아야 된다니 뭔소리들을 한건지...8. 까마눈썹
'08.12.31 9:35 AM (211.108.xxx.16)송승헌이 받는거 참 아리송한 사람 1인....
9. 웃겼어요
'08.12.31 9:57 AM (125.132.xxx.233)모든 부문에 상을 남발하더니
기어이 대상까지 둘이 나눠주다니...
상의 가치가 없는 거 같아요.10. 이연희
'08.12.31 10:02 AM (221.155.xxx.32)상주는거봐요. 참나..웃기죠.
11. ^^
'08.12.31 10:36 AM (59.11.xxx.207)이미숙은 어떻고요..얼마나 연기를 못하는데..
배종옥이랑 공동수상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