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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찰,12월31일 보신각 촛불집회 긴장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11438...
경찰은 이에 따라 제야의 종 행사를 구경하려는 인파와 반정부 시위대가 뒤섞여 혼잡이 빚어질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새해를 맞는 제야의 종 행사에서 반정부 구호가 나오는 것도 부담스럽지만 그렇다고 엄청난 인파가 몰려나온 상태에서 섣불리 강제 해산 등 조치를 취할 경우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타종 행사에는 보신각 일대에만 시민 10만여명이 모인 바 있다.
1. 국회
'08.12.31 3:10 AM (125.178.xxx.140)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11438...
2. ..
'08.12.31 3:14 AM (121.88.xxx.14)ㅎㅎ..역쉬..내일이 디데이네요
내일은 함부로 할수 없을겁니다. 뭐..상상이상의 것을 보여주는 쥐새끼지만..내일 마구잡이로 때리고 붙잡아가진 못하겠죠..내일 나오실분들 많겠죠? 저 완전 흥분됩니다.^^3. 미래의학도
'08.12.31 3:16 AM (121.88.xxx.184)저도 나갈려고 하는데... 공지 이런게 있으면 좋을텐데요....
4. 우리가족도
'08.12.31 3:22 AM (116.36.xxx.172)내일 나갑니다
내일 많이 춥다하니 옷들 단단히입고 보온할수있게 물통에 뜨거운물채워서
준비잘하시고들 오세요~~
내일 많은분들 뵈웠으면 좋겠네요5. 네..
'08.12.31 3:28 AM (211.196.xxx.139)내일(오늘^^;;) 오전중에 공지 올릴거예요
6. 부디
'08.12.31 5:49 AM (123.99.xxx.129)다리만 괜챦았음...지금...나도 나갔다...아 아쉬워라 지금 민영화고 쇠고기고 젤 중요한건 언론입니다 제발 ..지켜주세요
7. 콩콩이
'08.12.31 8:06 AM (222.234.xxx.60)울아기 아직 30개월이라 어흑.. 신랑한테 슬쩍 얘기했다가 본전도 못찾았네요. 옷따뜻하게 입으시구요. 홧팅~~
8. 구름이
'08.12.31 8:17 AM (147.47.xxx.131)나도 갑니다. 따뜻한 온돌방에 앉아 다른 이들이 강추위에 길거리에 있는 것은 참을 수가 없습니다.
9. 가고싶은데
'08.12.31 8:50 AM (211.212.xxx.150)3살 애기 데리고 가기 무서워요 워낙 몰상식한 정권이라 애 데리고 있어도 안중에 없을 거 같아 무서워요ㅠㅠ
10. 마음만촛불
'08.12.31 9:43 AM (123.109.xxx.81)가고 싶지만 어린 두 아들들 데리고 움직일 수가 없네요.
죄송하지만 따뜻한 집에서 마음으로 열렬히 응원하겠습니다.11. 뭘 구분해??
'08.12.31 11:21 AM (220.75.xxx.234)행사구경하는 인파와 시위대?? 뭘 구분해.. 다 같은 사람들이야.. 구분할거 없어!!
촛불집회 10만 넘게 모인거 기억해라!!!
한때는 편하게 연말 시상식이나 구경하고 제야의 타종들 구경했던 평범한 시민들이야.
지금은 그동안 얌전히 집에서 구경했던 사람들마져도 거리도 뛰쳐나오게 생겼단다.
니들이 이렇게 만든거야!!!12. ...
'08.12.31 11:39 AM (218.51.xxx.28)아고라에 보시면 몇시에 모이자 이런거 있던데
저희가족은 일이 늦게 끝나서 11시경에나 도착할 듯 한데요 ㅜㅜ
저희만 촛불들과 멀리 떨어져서 외치고 싶은 말도 못 외치는건 아닌지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