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가격 무섭게 오르네요.

[ㅐㅐ]

오늘 코스트코 갔는데 9월에 1kg, 9천원하던 치리오스 씨리얼이 1만 5천원입니다.

제가 좋아하던 버터 스프레드도 3천원 할인하는데 할인한 가격이 얼마전 제가 기억하던 가격 그대로.

오른 가격 보니 입맛이 떨어지더군요. 흐흐.

어휴.

진짜 제 소비습관을 점검해봐야겠습니다.

[@@]

미국에서 저 씨리얼 제일 큰것도 4$ 을 넘지 않는데.. 만 오천이라고라...@@
미국 코스코도 이것저것 가격이 슬슬 오르더군요
큰병동은 없지만..몇가지만요,,

[^^]

갑자기 오른건 이해가는데 환율땜에 요즘 슬 또 오르네요..콜롬비아 커피 또 천원 올랐다는..
씨리얼 저두 올라서 놀랐죠..요번엔 딸기 들어간걸로 사왔네요..

[.....]

카나다 코스코도 가격이 슬슬 올라가요.
한 손에 1.89$ 하던 바나나가 갑자기 2.59$???
%로 따지자면 35% 이상이 오른게지요...

[아흑]

사누끼 우동 냉동된거....
면발만 5개 들어 있는게 1만원이 넘어요 이제..
작년에 5천원대로 사먹었던게 말이죠.

[기름도]

튀김용 기름으로 카놀라 오일 썼었는데 작년 7000원대였던것이 엊그제 보니 16000원인가로 올랐더군요. 두배도 더 오른거에요...ㅠ.ㅠ

[음]

카놀라 오일 쓰지 마세요...GMO 대표주자인데.

[,,,]

수입품도 아닌데 우유나 방사유정란도 1000원정도 올라서 허걱 했어요

[...]

사누끼우동 저도 냉동실에 안 떨어뜨리던 식재료인데, 맘 접었다죠.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ㅜㅜ

[코스트코가면]

뭐 산것도 없는데 대충 담다보면 10만원이 훌쩍이었는데
엊그제 가니, 어~~~~~~~찌나 많이 올랐는지
화장솜도 거의5천원 정도는 올랐고
고양이 모래는 두배 올랐고
자몽주스도 8천원정도했었는데 이젠 1만원이 넘고...

그냥 피자랑 불고기베이크만 먹고, 물 사서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