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학교의 촌지문제..

... 조회수 : 623
작성일 : 2008-12-29 11:30:26
촌지로 말이 많군요.
유독 초등학교의 촌지가 가장 문제가 되는것은.
어린 아이가 볼모가 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부당한 처우를 받아도 항거할 능력이 거의 없고. 면역력도 없고. 앞으로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줄 트라우마를 남길수도 있기때문이구요.

일부교사들 어쩌고 하면서 두둔하시는 교사도 많고. 학부형도 많죠.
하지만 명백히 존재하는 현실이고 퍼져있는 현실입니다.
학부형도 문제가 많다구요. 네..물론 문제가 많죠.
하지만 촌지를 다 없애자고 할때 저는 싫어요. 그래도 계속 촌지줄래요 하는 학부형 있을까요.
문제를 인식한다면 교사분들.
제발 멍석좀 깔아주십시오.

나는 안하는데 억울하네 뭐네 얘기하지말고.
학기초에 전체공문으로 우리는 촌지를 절대 받지 않는다고 좀 돌려주세요.
그럼 안심하고 학교보내겠습니다.
IP : 152.99.xxx.1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궁
    '08.12.29 11:30 AM (121.131.xxx.249)

    요며칠 왜이리 촌지얘기가 자게에 계속나오죠?

  • 2. 그만좀
    '08.12.29 11:31 AM (119.148.xxx.222)

    하세요 정말 지겹습니다.

  • 3. 알바?..
    '08.12.29 11:33 AM (220.126.xxx.186)

    지금 촌지를 논할때가 아닙니다~~
    얼마전엔 방학임금 논란이더니 이젠 촌지..........물갈이하는거 같아요

  • 4. ㅠㅠ
    '08.12.29 11:36 AM (124.197.xxx.109)

    제가 요즘 촌지고민에 빠져서 안 그래도 심란하던 차인데...
    이거 직접 맵게 당해보지않은 사람은 모릅니다.ㅠㅠ

  • 5. ...
    '08.12.29 11:37 AM (152.99.xxx.133)

    윗님? 아무대나 알바소리 하지 마세요. 제아이피라도 추적하시죠.
    지금 시국이 비상이죠. 저도 압니다. 울분터지는 상황이라는걸.
    아래 사랑이여님 글도 있고 요즘 촌지 글도 많아서 나름 아이 학교보내면서 왜 촌지 안한다고 변명들은 하면서 촌지 안받는다는 전체공지한번 안보낼까..그럼 좀 해결이 될텐데..하면서 쓴글입니다.
    제글이 사람들에게 이리도 불쾌감을 주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자주 오르는 주제는 글도 쓰지 말아야겠군요.

  • 6.
    '08.12.29 11:39 AM (211.176.xxx.67)

    전 초등6년 내내 한번도 촌지 준적 없는데요
    많은 차별을 받았다고 생각해 본 적도 없어요
    혼이 난 것도 선생님 과 상담 해보면 대체로 우리 아들이 잘못 한 경우라서
    집에 와서 아이를 혼내고 주의를 줬거든요
    저도 서울 인데요........
    대신
    선생님들 간식은 가끔 드린적 있네요
    피자 몇판 .과일들. 빵. 아이스크림
    그게 전부네요

  • 7. 1212
    '08.12.29 11:52 AM (211.115.xxx.132)

    제발 그만 좀 합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395 제발 경제이야기 안했어면 좋겠어요 21 진심이에요 2008/12/29 1,480
263394 스키복 추천좀 해주세요.. 2 스키 2008/12/29 450
263393 음식 못해서 넘 스트레스에요..ㅠㅠ 9 m 2008/12/29 969
263392 너무 뛰어다니는 윗집 9 불량마누라 2008/12/29 854
263391 초등 입학 엄마들 꼭 이것만은 가르켜주세요 4 중등맘 2008/12/29 916
263390 마중에서도 산마는 원래 무척 쓴 가요? 산마 2008/12/29 136
263389 지구가 멈추는 날..보셨어요? 13 ㅠ ㅠ 2008/12/29 1,263
263388 세금을 2번 냈어요. ㅠ.ㅠ 5 도와주세요... 2008/12/29 616
263387 초등학교의 촌지문제.. 7 ... 2008/12/29 623
263386 촌지글을 보니 울 아이 현재 담임선생님이 생각납니다. 촌지..? 2008/12/29 509
263385 아기 젖병 끊기 2 하늘을 날자.. 2008/12/29 240
263384 이불솜 드럼세탁기 건조 돌려도 될까요? 3 궁금. 2008/12/29 1,517
263383 한일전에서 심판은 결국 일본편이네요. 5 이른아침 2008/12/29 428
263382 가카도 힘드실거에요... 6 가카 2008/12/29 360
263381 입덧을 이겨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2 이겨내자 2008/12/29 609
263380 김연아 크리스마스쇼 1 아짐 2008/12/29 556
263379 독일에 가는데 모듬장아찌해가려구요.. 2 .. 2008/12/29 296
263378 정말 더러운 기분이 듭니다 39 사랑이여 2008/12/29 7,752
263377 조금 자랑하고 싶어요. 25 행복한 2008/12/29 2,037
263376 오늘 4대강 정비사업 첫삽을 푸네요 2 별사랑 2008/12/29 169
263375 역술인들이 내년운세 점치는데... 8 오늘 무가지.. 2008/12/29 1,716
263374 고현정이 써서 유명해졌다는 파운데이션이 뭐예요? 6 핸드백 2008/12/29 3,176
263373 금금금 2 금금금 2008/12/29 557
263372 어제 뉴스에서... 2 늘푸른청년 2008/12/29 371
263371 예방주사 맞은 부위가 단단해졌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초보맘 2008/12/29 353
263370 우둔살이 이상한가요? 4 아기 이유식.. 2008/12/29 301
263369 mc* 가방을 중고는 아니고 생산중에 약간의 하자가 있는 제품을 싸게 판다는데 10 핸드백 2008/12/29 941
263368 후배에게 상처를 준 것 같아요 3 에궁... 2008/12/29 566
263367 오늘 여의도 머릿수 보태줍시다.. 5 .. 2008/12/29 295
263366 초등학교 자녀를 두신분들께 꼭 조언바랍니다 6 입학맘 2008/12/29 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