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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들이란.. 정말 소용 없는거네요.
이혼하시고 어머니가 저를 혼자 키우셨고, 형제자매도 없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외가에 이모삼촌이 일곱분이나 계셔요. 그 당시엔 외할머니도 살아 계셨고.
어머니 돌아 가시고 1년 반 정도 있다가 사귀고 있던 남친과 결혼했고,
지금은 아이 둘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친정이 있다면 있고, 없다고 하면 없는, 그런 상황이예요.
이모삼촌들중 전화해서 잘 지내고 있냐고 걱정해주고 하는 사람... 둘째 이모랑 막내 이모 뿐이구요.
것도 둘째 이모는 그나마 자주(한달에 한번?) 막내 이모는 더 가끔.
엄마 돌아 가시고,
둘째 이모가... 그러시더군요.
엄마가 다리를 놓아서 큰 외삼촌한테 돈을 빌려 줬는데 외삼촌이 사업이 잘 안되서 그 돈을 못받고 있다.
그런데 그 돈 처음 빌려줄때 니네 엄마가 쓴다고 해서 빌려준거 였고
그 때 니 통장으로 돈을 넣었다.
하여튼 나중에 알고보니 그 돈이 삼촌이 사업이 어려워 삼촌한테 간거였고,
지금은 삼촌이 갚을 수가 없으니 니가 대신 갚아야 하지 않겠냐,
하지만 니가 여유가 없다면 안줘도 된다. 하지만 난 그 돈이 아쉽다.
그 떄가 벌써 3년 전이고 첫애 임신하고 있을 땐데, 별말 안하고 드렸어요.
큰 삼촌한테는 제가 대신 드렸으니까 삼촌은 여유가 생기시면 저한테 주세요. 했구요.
이모는 미안했던지, 그 돈의 2/5 되는 돈을 다시 제게 돌려주셨습니다.
정말, 친척이고 뭐고 다 필요 없구나 싶었던 떄였어요. 이모는 저한테 엄마처럼 해주실줄 알았는데
정말로 실망했죠.
저도 화가 났고 실망스러워서...
제가 결혼할 때 이모가 집에 패물을 두면 위험하니까 맡아준다고 했던 엄마의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가 있었거든요. 그거 이제 돌려달라고... 나도 애도 있고 우리집에서 살림하고 하니까 이제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디다 뒀는지 찾아도 찾아도 안나온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그 연세가 기억력이 많이 감퇴되는 시기이고 해서 시간두고 찾아 달라고 했습니다.
이모도 많이 찾아보고 뒤져보고 하느라 힘드셨던지 돈으로 준다 하면서 나중엔 저한테 화를 내시더군요.
돈으로 받을 문제는 아니고 그 반지 가격도 저는 모르고 하니까 나중에 얘기하자 하고 지금까지 그렇게 지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이모 어찌 지내나 궁금해서 전화 했더니...
저희 엄마를 납골당에 모셨는데 얼마전에 돌아가신 외할머니 묘 옆으로 이장을 하자고 하시네요.
큰삼촌이 그랬으면 좋겠다고 했다면서.
거기까진 좋은데... 자식이라고 들여다 보지도 않고 그러니 뭐... 라고 얘기하는데
그야말로 빈정이 확 상하는 겁니다.
엄마가 선산을 좋아 하셨고... 그러니까 그러자는거, 이해가 가지만,
자식이라고 들여다 보지도 않고 신경도 안쓴다고 얘기하는건 정말 아니다 싶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아이키우기도 정신없고, 시어머니가 납골당에 가는걸 별로 안좋아 하셔서 못가고 있지만, 기일에 나 혼자라도 기도라도 하면서 안지킨거 아니다 그렇게만 얘길 했죠.
그런데.. 전화 끊고 내내 화가 나더라구요.
그러는 이모들 삼촌들은 납골당에 엄마 모셔놓은 이후에 한번도 안갔으면서...
따로 시간내서 가기 귀찮으니까 어차피 명절때 가는거 가는김에 생색내고 챙기고 싶다 이건지 뭔지.
참 속상하네요.
첫아이 돌떄도 아무도 안와서 시어머니꼐 얼굴을 못들었는데...
이번 외할머니 상치룰때 저희 시부모님이 다녀오셨는데 고맙다고 전화 한통 안해주고.
그러면서, 저렇게 얘기하니... 참.. 답답하네요.
저는 우리 애들 잘 돌봐주기 위해서라도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네요.
정말.. 짐되는 어른, 아이들 맘에 못박는 어른 되지 말고... 맘 한켠 든든히 지켜주는 어른 되고 싶네요.
아무리 시자라도 되려 시어머니가 고마워지는 오늘입니다.
맘 같아서는,
반지를 돈이든 뭐든 해서 돌려받고 그만보고 싶어지네요.
1. 너무 극단적인가?
'08.12.28 12:01 AM (220.78.xxx.18)돈없으면 개무시하는게 친척이랍니다.
핏줄 너무 믿지마시고. 기대지도 마세요.2. 돈
'08.12.28 12:02 AM (218.232.xxx.95)관계는 확실히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 확실한 돈 관계로
원글님의 외갓친척분들의 본심을 알 수가 있을 것 같군요.
님이 돈과 반지를 돌려 받자고 명확하게 말을 한다면,
그분이 어떤 말씀을 하실지가
님과 외갓댁과의 내일의 관계를 가르켜 줄 것 같네요.3. 님이 왜??
'08.12.28 12:09 AM (59.19.xxx.25)님이 그돈을 왜 해줍니까? 님하고 직접 거래한것도 아니고,,나는 모른다 하시지그랬어요
냉정하게 해야 합니다 코 베 갑니다4. 맘...
'08.12.28 12:14 AM (58.226.xxx.12)친정한 엄마가 돌아가신다는 거는 든든한 백이 없어지는 거다...고
우리 시어머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시어머님의 친정 엄마가 돌아가실 때요...
결혼, 출산, 돌.... 엄마가 안계셔서 얼마나 슬프셨을까요.
반지... 돈으로 꼭 돌려받으세요. 님 가족을 위해...
친척은 가족이 아닙니다. 가족은 돈이 있으나 없으나 잘되나 못되나
가족이라서 감싸안으면서 같이 가는 거지만
친척은 돈 있을 때만 가까운 겁니다.
이웃보다 못 할 수 있어요.
반지값, 꼭 돌려받으세요. 냉정해지시구요.5. 오래사세요
'08.12.28 12:15 AM (218.39.xxx.146)엄마 없으면 애들은 끈 떨어진 연같아요..
저도 어릴때 엄마 돌아가셨는데 외갓집에서 2~3년 살다가 아버지 재혼후
아버지랑 새엄마랑 살았는데 우리 친척들 다 남 만 도 못하더군요..
이모나 외삼촌도 자기 애들 챙기기 바쁘고 우리는 천덕꾸러기처럼 지냈죠...
친가쪽 친척들은 새엄마 눈치보느라 우리가 새엄마한테 당해도 모른척 하더군요...
그나마 우리에게 따듯하게 대해준 사람은 외할머니와 친할머니뿐이고 그외는 다 남만도 못했어요..
할머니들 다 돌아가시고 나니 이세상에 정말 아무도 내편없었고요...아버지도 소용없어요....
무슨일 있어도 애들을 위해서라도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하는것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6. 그냥
'08.12.28 12:25 AM (116.126.xxx.236)냉정하게 생각하세요.
여기서 보면 가끔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지마라"이런 글 보는데요...........그게 딱 답이죠.
저 말 은근히 무섭지 않나요?
내가 만약 부모없는 조카들을 어찌 거둘까 생각하면 답 나오는거죠 뭐.
그냥 기대하지 말고 사세요.........본인이 모르고 있던 돈까지 받아내는 이모님도 좀 그렇긴 하지만요..7. 근데
'08.12.28 1:08 PM (61.105.xxx.12)이모가 네가 여유가 없다면 안 줘도 된다고 하셨는데 님이 주신거쟎아요.
(이모가 그 돈을 전부 다 받은 것도 아니고요)
반지도 아무리 찾아도 안 나오니 돈으로 주겠다고 이모가 그러시는 거쟎아요.
맘적으로 서운하시겠지만 이모가 뭘 그리 잘못한건지???
그리고 아이 돌잔치때 오라고 초대하신건가요?
이모가 엄마처럼 님에게 대해주기를 기대하는 건 너무 무리한 거죠.
저도 이모입장에서 조카들 용돈,장난감,책, 침대, 의자,과자 , 책읽어주기, 놀아주기 등
잘해줘도 조금만 지들한테 손해난다 싶으면 싫은 티 내더군요.
내가 집에 방문해서 방청소하고 방바닥에 널부러져있는 옷을 세탁기에 빨았더니(내복)
그거 왜 빨았냐고 두번밖에 안 입었는데 하면서 싫은 티 내더군요.
난 조금이라도 편하라고 도와주려고 그런건데... 어찌나 서운했던지..
(물론 내가 물어보지 않고 빨래한 건 잘못된거죠. 내가 보기엔 빨아야 하는 걸로 보였지만)
이모님은 님한테 서운한게 없을까요? 마찬가지일 수 있어요.8. 그냥
'08.12.28 2:40 PM (125.176.xxx.138)남이라고 생각하고 아무 기대말고 사세요. 나만 잘 살면됩니다.
부모형제도 섭섭한 판국에 이모나 삼촌한테 아무 기대갖지 마세요. 엄마가 살아계셔도 이모는 이모일뿐입니다. 내가 잘살면 되요.
아무리 내가 이모한테 잘해도 결론적으로 내가 못살면 인정 못받는 세상입니다. 저도 외동딸이에요. 친정엄마만 계시구요. 그치만 저희엄마 친정 식구들 모두 잘살지만 아무도 저 어릴때 그렇게 못살아도 우리집에 와본 이모도 없고, 옷한벌 사준 이모도 없어요. 어릴때는 몰랐는데 다른집들은 자매들끼리 얼마나 의가 좋은지....
그리고 이미 어머니도 안게시니 님께서 님 가족 잘 챙기고 잘 사세요. 서로 모르는척 사는게 마음편히 사는 길같아요.9. ubanio
'08.12.28 4:48 PM (118.40.xxx.71)친척이 다 무신 소용이 있답니까.
내의지 튼튼히 세우고 사는게 젤이지요.
엄마가 있어야 외가도 있고,
아빠가 있어야 친가도 있습니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 헤쳐 나가세요.10. 사기단??
'08.12.28 5:05 PM (125.53.xxx.194)친척을 위장한 사기단 인줄 알았어요,,,
참,,,별의별 인간이 다 있네요..
관계 끊고 사시는게 맘 편하실 거 같아요..
어찌,,,남의 반지를 꿀꺽할 생각을 하는지,,11. 흠..
'08.12.28 5:14 PM (211.41.xxx.130)그런데 이모님에게 부모노릇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이다보니 이것저것 힘드니 본인입장만 생각하는거 어찌보면 당연한데요.
시간이 좀 지나 입장바꿔 생각해 보세요.12. 기대금물
'08.12.28 5:28 PM (61.105.xxx.12)부모 형제도 남입니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 전화통화하면 자주 하시는 거네요.
저는 엄마하고 1년에 몇변 통화 안하고요.
형제들도 결혼하니 1년에 1번 전화통화 할까 말까예요.13. 부모님 돌아가시면
'08.12.28 6:23 PM (203.223.xxx.103)부모님 돌아가시면
사실상...
부모님과 형제되시는 분들(정말 가까운 친척이죠)
다 남이 되는 겁니다.
부모님 살아계실적에나 친척이지 돌아가시면 정말 남만 못해요.
또한,,,,
부모님 살아계실적에도 강도는 좀 약하나,
돈이 좀 있어야 면도 서고 사람취급해주지
돈 없으면 또한 남만 못하지요.
돌아가신 후 보다야 낫지만요.
저역시 부모님 모두 돌아가신후 결혼 출산하였어요.
찾아오는이 하나 없이 참 많이 속상하고 그야말로 '슬펐죠'.
친척들이 원망스러운건 아니구
다만... 축하해줄 누구...의지가지 없는 내신세가 처량해서랄까요.
기운내시고....열심히 사셔서 보란듯이...잘 사세요.14. 음...
'08.12.28 6:35 PM (121.140.xxx.75)저는 친인척 간에도 돈은 정확히 하자는 주의인데요...
이모입장에서는 돈이라는게 원글님도 아셔야하고 생각하고 또 여유가 없다면 안갚아도 된다고
하셨지요. 하지만 아쉽다고...
이모입장에서도 돈이 아쉽겠지요.
원글님이 무지 어려웠으면 아마 그렇게 말씀하시지는 않으셨을텐데...
그리고 오분의 이를 다시 돌려주셨다고 하니 그리 섭섭할 문제는 아닙니다.
무조건 이모님께 어머니의 역활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꺼꾸로 원글님도 이모 입장이 되면 무한정 모성의 이모역활은 하실수 없습니다.
너무 큰 기대를 갖지 마셔요. 힘들게 하는 친정 부모님도 82에 많이 있지 않습니까?
마음을 비우시고 이모에게 다가가셔요.
내가 힘드니 나를 위주로 이해해다오는 절대 안된다비다.
각자 다 자기 위치에서 힘들답니다.15. 님이
'08.12.28 7:42 PM (59.23.xxx.164)안쓰러워 견딜 수 없어요.
엄마 안계시면 끈 덜어진 연이라는 표현 정말 맞습니다.
그래서 어린 아들두고 죽는 엄마는 제일 나쁜 엄마라죠.
외로워서 이리저리 마음 약해져서 친척들을 향해 순수하게 기댈때
살갑게 진심으로 대해주는 윗어른들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돈 관계는 맺고 끊는 게 좋아요.
정에 이끌려 할말 못하고 미루다가는 돈잃고 친척들까지 잃는 상황 분명오지요.
지금으로서는 님에게 남편과 시어머님이 든든한 빽이에요.시자 든 가족들에게
지레 선입견갖는 건 나빠요.토닥토닥 안쓰러워서 길게 썼어요.남편의 한없는
품에서 사랑을 느끼세요.16. 전 정말 이해되요
'08.12.28 9:17 PM (125.186.xxx.183)님의 마음을..
저희도 같은 처지입니다.
저희도 시부모님 안계신데..
예전 시어머니가 계실때 외삼촌에게 돈 빌려준건 흔적도 없고
볼때마다 이모 외삼촌들이 내가 부모 대신이다..
그런데 권리는 없고 의무만 있어요.
우린 부모님없이 더 살기 힘든데..
자기 자식들 결혼할때마다 청첩장 꼬박꼬박보내고
(저희는 얼굴도 몰라요)
시외할아버지 형님 상치를때도 연락하고.
꼭 부조금은 어머니 대신이다해서 많이 내야하고.
부모님이 계시면 다 커버되는 친척사이에 일들이
우린 직접 다 해야해요..17. 요즘 들어
'08.12.28 9:20 PM (58.226.xxx.32)언니도 소용 없어요
남한텐 아쉬워서 간쓸게 빼고 붙어 있는데
별 볼일 없는 형제한테는 야멸차기 그지 없어요
토닥토닥....입니다...^^18. 난...
'08.12.28 9:28 PM (121.140.xxx.92)엄마 계시고 이모도 계시는데...
어떤 때는 엄마보다도 좋은 분이 이모 아닌가요?
엄마한테는 못할 말도 이모한테는 할 수 있는...
난 엄마 돌아가시면
이모에게 엄마한테 하는 것처럼 하고 실려고 하는데요.19. 근데요...
'08.12.28 10:40 PM (203.223.xxx.103)그게 막상 닥치면 안그렇답니다.
엄마 살아계실적에 이모지,
돌아가시면 좀 다를거에요.20. ....
'08.12.28 11:53 PM (124.54.xxx.47)친척이고 뭐고 소용이 없다지만...님 경우는 특히 더 심한 경우시네요!
반지도 심하고 뻔히 삼촌이 쓴 돈인줄 알면서 중간에 니 엄마 얼굴보고 빌려 줬다는것땜에 그 자식한테 조카한테 빚 받아내는건 더 상식밖이고..솔직히 인간 같지도 않으네요~
님 마음이 얼마나 서운하시고 속상하실까 참 속상하시겠어여~ 그 복 없는대신 남편이랑 자식한테 다 치우쳤으려니하고 위로하시며 사세요~21. sladl
'08.12.29 3:21 AM (58.226.xxx.110)그돈을 왜 줍니까
이모가 돈을 달라고 했을때
"이모! 내가 그돈을 보증 선 것도 아니고
보지도 않은 돈이고 ,이모가 내 허락도 없이 준 돈을 왜 내가 주냐고
외삼춘한테 직접 받으라고'
딱 거절했어야 되어요
'그리고 님이 싸납게 나가야 조카라도 어렵게 보고 물썽하게 안 봅니다
다이야반지도 두리뭉실 넘어 가려고 하니
성질을 확 내서
모른다고 찾아내라고 엄청 화를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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