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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증상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난나야. 조회수 : 687
작성일 : 2008-12-27 22:51:07
잠자고 일어나고 부터 입이 잘 안벌어집니다.

1/3정도만 벌어지니 씹을때마다 불편하고 더 벌릴려면 귀 밑의 뼈가 아쁘네요.

억지로 벌릴수는 있지만...

한쪽만 아프구요, 이를 꽉 깨물고 있어도 귀 밑의 그 뼈(턱뼈인가요..)가 아빠요.

예전에 사랑니가 삐뚤게 나서 입이 안벌어진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 빼고 없거든요.

치과에 가는게 우선일까요... 이비인후과엘 가야하나요..
IP : 123.111.xxx.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27 10:54 PM (118.220.xxx.88)

    치과요.
    대학병원 구강외과 쪽으로 가세요.
    악관절 이상일겁니다.

  • 2. 저도
    '08.12.27 10:54 PM (124.136.xxx.7)

    턱관절, 악관절 인것 같네요. 저도 그랬어요. 치과 턱관절전문병원 가셔야합니다. 대학병원에서도 하던데요..턱관절 전문 치과가시면 됩니다.

  • 3. 치과요
    '08.12.27 10:54 PM (124.254.xxx.236)

    제 후배도 비슷한 증상으로 치과 갔어요.^^ 속히 쾌차하세요.

  • 4. ...
    '08.12.27 10:55 PM (211.245.xxx.134)

    치과전문병원 구강내과전문의 한테 가세요 늦어질수록 돈도 시간도 많이걸려요

  • 5. 제가
    '08.12.27 11:34 PM (119.70.xxx.2)

    14년전에 아침에 자고 일어나보니 입을 벌릴수가 없는거에요. 딱 티스푼정도 들어갈 정도 만큼밖에 안됐어요.턱뼈가 딱 물린 느낌인데 겁이 나더라고요. 그때 바로 큰병원을 갔어야하는데 그때만 하더라도 악관절이라는 증세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을때라 한의원에 가서 침맞아야 한다고 남편이 난리를 쳐서 침도 맞고 동네 병원 몇군데 전전한 끝에 영동 세브란스에 가서 김형곤교수님께 진료를 받았습니다. 진료 결과 아주 심한편이라 빨리 수술해야 한다고 해서 결국 수술하고 20일 정도 입원했었는데 아주 힘들었습니다. 수술후에도 2년간 통원 치료 받았구요. 한3년간은 무서워서 햄버거 총각무등 입 많이 벌리는 음식 못먹었습니다. 아 참 그리고 치아교정도 받구요.치아 배열이 좋지 않으면 또 자극을 준다고 해서 32살에 교정을 시작했었습니다.
    지금도 많이 피곤하거나 몸이 않좋으면 약간 턱이 뻐근해서 겁이 나지만 지금은 괞찮습니다.
    미루지 마시고 대학병원이나 악관절 전문병원에 가서 얼른 진단받고 치료하세요. 그때 고생한거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 6. .
    '08.12.28 12:08 AM (221.224.xxx.83)

    이구..다들 고생하셨네요..

  • 7. 저도
    '08.12.28 12:31 AM (121.125.xxx.74)

    컴터하는 지금도 입안에 보조장치 끼고 있어요.
    턱관절 절대로 쉽게 보지마세요..
    저도 한동안 컴터도 못했어요..자세대문에 턱관절이 온다네요.
    잘때도 보조장치 빼면 안돼요, 은연중에 이를 앙 다무는 습관이 있어서 장치를 안끼면 아침에 턱관절이 더 아파요.. 전 수술 안할려고 별짓 다 하고있답니다..위 제가님 글 보니 더더욱 관리 잘 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오현경 꼴 안날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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