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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리스부부인데요
어떤 노력을 해야하나요?
방법을 알려주세요
이혼위기까지 처해있습니다.
아님 체념하고.. 그냥 저냥 오누이처럼 살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무식한 제가 너무 싫습니다.
1. 음
'08.12.26 6:09 PM (122.17.xxx.158)글쎄요...어떤 상황인지 잘 모르겠지만 섹스리스라고 다 문제인 건 아니에요.
이혼 위기 얘기를 하시니 한쪽은 원하고 한쪽은 원하지 않는 관계인가 싶은데
원하지 않는 쪽의 문제가 뭘까요? 심리적인 것일 수도 있고 관계시 통증이 있을 수도 있구요.
오누이처럼 사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경우엔 양쪽다 잠자리에 별로 관심이 없을 경우에만
오손도손 정 쌓으며 잘 살 수 있겠죠. 부부간에 성적으로 원하는 건 당연하고 정상적인 일이니
원하지 않는 쪽의 문제는 무엇인지, 해결방법을 찾아서 서로 잘 조율해나가셔야 할 것 같네요.
두분이 서로 마음을 열고 대화해보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생각해보세요.2. 의외로
'08.12.26 6:52 PM (124.56.xxx.51)섹스리스인 부부들 많습니다.
평온하게들 잘 삽니다.
오히려 잠자리 금실 좋던 정력 넘치는 친구부부가 한쪽이 바람펴서 하루아침에 갈라서더군요.
한쪽이 원하고 다른쪽은 별관심이 없어서라면 위기가 올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단순히 섹스리스여서가 아니라 부부간에 다른 문제가 있어서는 아닌지도 살펴 보세요.3. 그게요
'08.12.26 6:57 PM (123.254.xxx.109)저도 그러고 삽니다. 한동안 그것때문에 많이 싸우기고 하고 혼자 술도 마시고 고민도 많이 했지만 10년이 되어가다보니 저도 포기하고 삽니다. 남들보기엔 너무나 멀쩡한 부부인데... 이젠 맘이 편해요 그냥 애들엄마로 아빠로 살아가니까요. 우리에게 잠자리란 아이낳기위한 방법의 하나였더라구요.
대화를 해도 풀리지도 않고 전 단념하고 삽니다. 저만 암말 안하면 평온하거든요. 그래서 뭐라 조언드릴수가 없네요.4. ...
'08.12.26 7:15 PM (219.250.xxx.23)욕구불만도 있겠지만,,,
여자로서 자존심이 상하지요..
왜 저이는 나한테 손길 한번 안줄까,,내가 그리 매력이 없나,,
그런 생각때문에 힘든 것 이지요..5. 저희도
'08.12.26 9:12 PM (121.167.xxx.59)섹스리스 부부입니다. 저는 원하고 남편은 거의 관심이 없는..대신 야동을 줄기차게 봐 주시는 분이죠.(총각때부터..--;;) 윗분말씀대로 자존심이 상하죠. 저만 성욕이 왕성해서(?) 요구하는 모습이 되어버렸으니...제가 하자고 안하면 1년에 1번하기도 힘든 남편을 만났으니... 게다가 저흰 아직 애도 없습니다. 애라도 하나 낳아놓고 섹스리스라면 좋겟지만 불임이냔 소리 수없이 듣고 삽니다. 저역시 이혼생각도 해 봤지만 그거빼곤 다 그럭저럭 평온합니다. 주변에서 건드리지만 않으면요..오누이처럼 잘 삽니다.수없이 말해봣지만 서로 감정의 골만 깊어질뿐.....그냥 저도 이렇게 사는게 훨씬 낫겠다 싶어요. 성욕이 왕성한 다른 남자 만나는것보다 울 신랑이 저에겐 맞는듯하거든요.
6. .....
'08.12.26 9:19 PM (211.33.xxx.79)저도 5년짼데..첨엔 많이싸우고 자존심도 상하고 했지만
이젠 그냥 친구처럼살자. 마음비운지 몇년 안되었네요
4살짜리아들과(시험관) 둘이 여행도 다니고 내 취미생활하면서 살아요.
친구처럼되기까진 정말힘들고 속도상했지만 어느순간 마음을 달리먹으니
살아지더라구요^^7. 제가 여린여자
'08.12.26 9:23 PM (118.221.xxx.146)라서 그런가요~
전 마음이 많이 슬퍼지던데요~
우울증 비슷한것이, 누군가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산다는게~
저희도 그런 상황의 지속이구요..
어릴적부터 애정을 못 받고 자랐지요...
아무리 성적으로 관심이 덜 하다고 해도 이런부분은 이해하기 힘든데
제 짝꿍은 아무렇지도 않은가 보더군요..
정신적으로 힘들때가 주기적으로 옵니다..
그건 제가 성욕이 왕성해서 라기 보다는 정서적으로
많이 않좋아짐을 느껴요...
그런걸 몰라주니 더 힘들구요8. ...
'08.12.26 9:26 PM (124.54.xxx.144)저 역시 첨엔 바로 윗분처럼 너무 괴로웠는데
시간이 점차 흐르면서 무덤덤해지던데요..
간혹 저도 약간씩 땡길때도 있지만
뭐 어쩐대요...
할 수 없이 그냥 삽니다...
그냥...
허벅지 찌르면서...9. 요즘
'08.12.26 9:27 PM (125.190.xxx.48)남편도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남자들이 너무 많네요..
제 남편도...어떤땐 슬프기도 하고..
어떤땐 내가 이런 기본적이 욕구도 해결못해주는 남자를 골랐나 한심하기도 하고..
정말 좋게 좋게 이야기 하고,,서로 노력도 해보고,,병원가는것 빼곤 다 해봐도..
1주일에 5분도 못 버티는 그 기관...
첨엔 미안해 하고,,노력하던 남편이 가끔 짜증내고,,화내고,,
마누라를 옹녀취급하고..또 몇일뒤에는 미안해 하고,,
매맞는 아내 심정이 이런건가 싶네요...10. 그냥
'08.12.26 9:29 PM (220.75.xxx.143)그렇게 십여년을 살다보니 별 감흥 없어지더라구요.
처음엔 남편이 줄기차게 요구했는데 제가 정말 싫었어요.
그래서 그것때문이라면 이혼이라도 하고싶다했는데 그 담부터 남편도 저도 그냥저냥 삽니다.
좀 이상한가요?11. 으으으
'08.12.26 9:36 PM (118.221.xxx.148)난 신혼인데..싫던데..끌리지도 않고
12. 위 댓글들이
'08.12.26 10:18 PM (222.238.xxx.73)다 제 얘기이네요 ㅠ.ㅠ
13. 로얄 코펜하겐
'08.12.26 10:18 PM (59.4.xxx.207)외국인들은 여자든 남자든 성생활이 불만족스러우면 헤어지는것 같더라구요.
개인의 행복추구를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듯.
동양인은 아직은 가족을 더 중요시하기 때문에 참고 사는것 같습니다.14. Viagra
'08.12.26 10:18 PM (121.215.xxx.52)저희는 화이자 제약의 비아그라로 효과 봤어요.
남편이 좀 나이가 있어서 사용한지 한 7-8 년 되었어요.
인터넷으로 사면 많이 싸구요. 젊은 분들은 처음에 한알의 1/4 정도만
복용해보세요. 아무 문제가 없는 남자들도 쾌감이 다르다고 들은 적이 있는 거 같구요.
확실히 효과가 있답니다. 다만 심혈관계통, 고혈압 환자는 의사와 상담 후 복용하시구요.
제 남편은 약간 심장에도 문제가 있어서 원래 비아그라가 심장약으로 개발되다 생겨난 약이거든요. 그래서 아주 조금씩 시작했어요.15. 원글님이
'08.12.26 10:25 PM (125.186.xxx.42)성욕때문에 참고 살기가 힘든게 아니라 자존심 상하고 사랑받고 있지 못하다는 감정때문에 힘든거라면 오히려 세월이 지나면 차츰 나아질 수 있을거에요..
저희 부부도 거의 섹스리슨데 제가 원래 성욕이 왕성한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자로서 짓밣힌 자존심때문에 우울하고 이혼생각도 많이 했었거든요..
근데 사랑하던 사람과 헤어졌을때 세월이 약인 것처럼 육체적이 아닌 정서적인 문제라면 서운하거나 자존심 상하고 우울한 맘도 세월이 갈수록 점점 희미해지더군요.
저 결혼 8년찬데 이젠 오히려 정력좋은 남자 만난것보단 지금이 더 낫다는 생각까지 들거든요 .
지금은 저또한 남편이 그냥 가족으로만 보일뿐 남자로 안보이기에 여자로써 사랑받지 못한다고 우울해했던 과거가 이젠 추억 정도로 떠오를 뿐이네요^^;
하지만 육체적으로 못견디는 거라면 점점 더 힘드실 거에요..
저 아는 친구는 여러면에서 열정적인 친구라 결국 바람나고 남편이랑 별거하더니 이혼할 거라고 하더군요..
원글님이 어떤 쪽의 문제인지 모르지만 암튼 정서적인 문제라면 본인의 일이나 취미 등 다른쪽으로 뭔가 열중할 꺼리를 만드시면 세월이 지날수록 차츰 나아지실 거에요..16. 한번쯤
'08.12.26 11:20 PM (116.37.xxx.48)저는... 아이 둘 낳고 6년정도 그렇다가 극복한 케이스네요. 말이 6년이지 아이 둘 낳기까지도 그닥 활발한 편은 아니여서 심리적으로는 거의 10년으로 느껴지요.
모두들 대화.. 대화하는데 그것 참 지겹고 평범한 답이지요.
그런데 어느순간... 나도 욕심을 버리고 남편도 힘을 빼고... 서로 측은지심으로 바라보니 오히려 마음이 통하더군요.
저 사람이 이렇게 힘들어 하고 있구나... 하는게 정말 마음으로 보이더군요.
뒤돌아보면 육아에... 일에... 가장 지쳤을때이기도하니 반은 습관으로.. 반은 배려랍시고 그리 된것 같아요.
저희집 경우는 무슨 일이 있어도 아이들을 떼놓고 자기로 하면서 많이 개선되었어요.
가끔 시간내서 당일이라도 여행다녀오고... 하려하구요.
저도 그렇고 제 주변의 진구들도 보면... 적어도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성실히 역할을 다해온 남편들은 항상 개선의 여지가 있더군요.
원글님 속상한 마음... 저도 그랬었기에 충분히 알겠어요.
하지만 특별히 정떨어질 짓을 하지 않은 남편이라면 좀더 마음으로 대해보세요...
남편이 날 안건드린다고 해서 나를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건 아니더라구요...17. 000
'08.12.27 7:38 AM (218.237.xxx.174)다들 여자분들 입장에서만 쓰셨네요. 저희 부부도 한달에 한번도 안합니다. 그나마 부끄럽지만 cum은 아예없습니다. 결혼생활 7년 동안 한 10번이나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이젠 와이프도 포기합니다만.. 그래도 아이는 하나 낳긴 했습니다. 한번으로 성공하는 바람에 예쁜 딸을 낳았네요. 저를 포함한 남자들이 모르는 것 하나가 있습니다. 저도 82에 들어오고 알았으니까요. 여자들이 성욕이 있다는 생각을 남자들은 잘 하질 못합니다. 다들 인간이니까 그렇겠지라고 생각을 해야 할것 같지만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는 남자는 잘 없는 것 같더군요. 제 와이프도 한번씩 달려들곤 합니다만 그게 그냥 장난이려니 하는 생각을 하지 성욕이 있어서 그럴 거라고 생각을 한번도 못해봤습니다. 그리고 "계속 이럴거면 바람핀다"고 하기에 웃기만 했는데 남자 못지 않게 여자도 성욕이 있다는 걸 82와서 실감하게 되네요. 근데 제가 별로여서 잘 잠자리를 하진 않습니다 서로 바쁜 탓도 있구요.
욕먹을 각오하고 씁니다만 어쩌면 남자와 여자의 성욕이 조금은 다른 것 같은데요. 여자들은 성욕도 한 사람에게의 강한 귀속과 애정을 확인받고 싶어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진다면 남자들은 성욕조차도 정복욕이 동반되기 때문에 다른 정복대상자를 결혼 후에도 찾는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제가 바람피거나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주변에서 보통의 남자들의 생각이나 행동은 분명 자기 힘 과시이나 아니면 자신의 정복력을 채우기 위한 먹잇감을 찾는 경우가 자주 있더군요.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남편과 진지하게 상의해 보세요. 십중팔구 남편께서 여자가 성욕이 있다는 걸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18. 000님...
'08.12.27 9:31 AM (219.248.xxx.13)모든 남자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이 000님과 같은 생각일꺼 같네요. 울남편 포함해서...그래요, 여자들은 성욕그자체보다, 상대에게 귀속과 애정확인 차원이 크지요..저도 그러니까요.
근데, 남자들은 대부분 저런 생각한다는게 허탈하네요. 그럼,결혼후에는 거의 부인한테는 성욕없이 그나마 착한 사람들은 배려차원에서 잠자리를 한다는 말인건데..휴.
원글님...
우리집도 거의 섹스리스라고 해야겠는데, 그나마 남편이 착한편이여서 의무방어처럼 하는거 같아요.
어떻게 해결했는가...
이혼까지 고려할정도면 남편분도 원글님께서 심각하게 생각한다는걸 인지하고 있을텐데..
저도, 그랬네요, 나 이럼 정말 바람핀다. 당신이 여자 취급 안하는데, 밖에서도 그런지 나도 확인받고 싶다고. 그냥, 기분 나빠하더니...그것때문은 아닌것처럼하면서 어느날부터 건드리더라구요.
제생각에는 하고 싶어서라기보다는, 그래도 마누라 바람피는것보다는 노력하는거라고 해야하나.
꼭 좋은 방법은 아니더라도 어차피 이혼까지 생각하셨다면, 말이라도 해보세요.
그리고, 그래도 억울하거나, 변화하지 않는다면, 까짓꺼. 바람 피우면 어떤가 싶네요.
대신 남의 가정 깨는 그런 바람 말고. 비슷한 입장의 다른 사람.19. 이슬
'08.12.27 10:45 AM (121.88.xxx.117)참 아타까운 사연입니다. 이혼을 생각하신다니 얼 마나 힘든 상황이실지 짐작됩니다. 그러나 섹스리스는 빙산과같은것이죠 밖으로 드러난 부분입니다 상대 배우자에게 그렇게 반응할수 밖에 없는 내면의 숨겨진 이유들이 있습니다. 그부분을 서로 찾아가다보면 부부가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게되고 새로운 사랑에 눈뜹니다 걱정 염려만 하지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주변에 신뢰할만한 상담심리전문가들이 있답니다.
20. ...
'08.12.27 12:28 PM (118.221.xxx.37)원글님만 괜찮으시다면 별 상관 없을 것 같은데요.. 둘째 낳고 6년간 관계 없었지만 오히려 편한데.. 원래도 잘 못해서 한 번도 만족감 같은 거 없었어요. 다만 남편이 엄청 전화 자주하고 평소에 꼭 손잡고 있으려 하고 맨날 사랑하냐고 물어보고... (진짜..)
저도 남편이 성적능력이 아주 별로라는 걸 첨에 간파하고는 걍 접고 살아요. 다행히도 계발자체가 안 된 상태라 저도 아무렇지도 않게 삽니다. 남자라는 거..아직 저한테는 손만 잡아도 전기가 오고..그런 완전 사춘기 소녀 상태거든요. 왜 사춘기때는 키스 이상은 상상 못 하쟎아요. 그래서 그런지 섹스 쪽은 별 생각이 없고.. 울남편이 아주 길을 잘 들인 것 같네요. ^^;;
근데 하나 나쁜 점이 있긴 있어요. 남편한테 애틋한 느낌이 안 들어요. 이 남자 죽으면 나도 따라 죽어야 할 것 같은 느낌.. 뭐하고 있을까 생각난다거나... 갈수록 귀찮다는 느낌만 들고. 밥차려주기도 귀찮고 출장가면 넘 좋고 출장가서 전화 자주하면 짜증나고.. (어차피 집에서 애들이나 보고 있는데 왜 그리 전화를 자주 하는지... 나가 돌아다니는 여자도 아닌데.) 남편을 사랑하고 두근두근하며 남편 출장갔다 돌아오는게 기다려지고.. 뭐 그런 감정이 십프로라도 있음 좋을 것 같아요. 이게 섹스가 없어서일까???21. 000
'08.12.27 2:07 PM (218.237.xxx.174)제가 언제부턴가 알게 된 건데요. 와이프는 한달에 한번 정도밖에 없는 일이지만 그 일을 치르고 나면 길게는 일주일 짧게는 하루 이틀 정도 제게 너무 잘해줍니다. 처음에는 우연의 일치인 줄 알았으나 그게 관계가 있는 것 같더군요. 저도 아이와 일 문제만 잘 풀어지면 더 자주 "피부접촉"을 하고 싶네요. 부부금술 좋아진다면 혹시 몸살이 한번씩 나더라도 노력해야 할 일 같네요. 지금은 감이 무척 무뎌졌지만...
22. s
'08.12.27 3:08 PM (219.251.xxx.17)맞아요! 관계 갖은 담날 우린 서로에게 다정해 집니다 길게는 3,4일정도
부부에게 좋은 에너지를 만드는 거라고 일찌기 느꼈어요
우린 성격은 좀 안맞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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