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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치질관련 글에 달린 유머............
어느님이 댓글로 달아주신 링크가서 봤는데요.
진짜 포복절도했습니다.
너무너무 웃기네요.
다른불들도 보시라고 제가 훔쳐다가(?) 다시 올려봅니다.
주의) 회사에서 보시는 분들은 웃음참느라 미친뇬처럼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4001&articleId=64...
1. 포복절도
'08.12.26 1:03 PM (61.254.xxx.129)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4001&articleId=64...
2. 후유키
'08.12.26 1:23 PM (125.184.xxx.192)글이 재밌긴 한데..
정말 치질은 산고의 고통과 맞먹어요3. ....
'08.12.26 1:33 PM (219.250.xxx.23)크하하하하하하하..
4. .
'08.12.26 1:37 PM (125.128.xxx.239)장동건..ㅋㅋ
너무 길지만 다 읽었어요. 입틀어막고 읽었어요5. ㅠㅠ
'08.12.26 2:01 PM (211.222.xxx.30)집에 가서 또 읽어야지.....
6. ,
'08.12.26 2:10 PM (220.122.xxx.155)항문외과 간호사들이 더 못 할 짓인듯. ㅋㅋㅋ
7. 1
'08.12.26 3:51 PM (118.217.xxx.82)저 수술해야할 처지인데 미루고 있어요
그 글을 읽고나니 더 무서워용8. 무섭네요^^
'08.12.26 4:19 PM (125.177.xxx.79)우습지는 않고 무서워요^^
근데 한가지 잘못된 정보! 비데 !!! 안좋다는거 이미 아시지요?
비데에서 나오는 물이 변기속의 오염 때문에 똥물 수준이라고 전에 소비자고발에서 했는데..
일반 변기 쓰고나서 그냥 샤워기로 따뜻한 물 좌악 뿌리면서 씻으니까 더 깔꼼해요^^
닦을 땐 깨끗한 수건으로 살 살 물기만 털어주고,,
울 아버지도 제가 좌훈기 사드린거로 매일 하시더니 치질 병원도 안가시고 다 나으셨답니다9. ㅎㅎㅎ
'08.12.27 12:17 AM (222.98.xxx.175)첫애 낳고 임신중 생겼던 치질이 애 낳는 과정에서 그냥 확 벌어져서...정말 애 낳고 한 3주동안 제대로 걷지도 못했어요.
애 낳은지 며칠 안되어서 도저히 못참겠어서 산부인과에 딸린 외과에 갔더니 나이 좀 있으신 의사선생님께서 생명과 직결된 문제는 아니니 수술을 하던지 평생 살살 다스리면서 살던지 알아서 하라고 하셔서...
애 낳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수술은 너무나 무서워서 정말 산후조리중에 뜨거운 물로 좌욕 진짜 열심히 했어요. 친정엄마가 산후조리해주셨는데 정말 너무 고생 많으셨죠.
어찌 되었든 그때 잘 다스려서 지금은 사는데 지장 없습니다.
일단 애 낳고 젖 먹이느라 많이 먹어서 변비가 없어졌고...꼭 볼일을 본후에 닦고 난후에 따뜻한물로 샤워기로 몇분정도 뿌려주고...그랬더니 괜찮아졌어요.
아주 심하지 않으신분들은 저처럼 관리하면서 살살 달래가면서 사셔도 크게 문제가 안 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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