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MBC파업 정말 진정한 무한도전이 아닐까?

파리(82)의 여인 조회수 : 2,091
작성일 : 2008-12-26 10:11:33
박혜진 아나운서을 위시한 아나운서들.. 파업결정

사실 우리가 보기에는 쉬운 결정이나 그리 쉽지 않은 결정이지요.
해마다 수천명의 경쟁률을 뚫고 아나운서에 입사하여…
새벽시간 사람들의 관심에도 없는 라디오 심야방송 등등의 한꼭지를 맡기위해 애쓰는
수많은 아나운서 중에 고생고생해서 얻은 그야말로 최고의 자리..
바로그자리가  우리나라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엠비시 아홉시의 뉴스입니다.
그 여자 앵커자리란 정말 실력뿐만아니라  <실력과 운 그리고 성실성>모두가 따라야 얻는 자리 일텐데.....

박혜진아나운서가 파업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은 여성 앵커자리를 다른 사람에게 넘겨줄수도 있다는
최고의 자리를 포기하겠다는 결정이기도 하네요
부모의 입장에서는 잘다니는 고생끝에 공부해서 연세대학교에 잘 입학해서 공부도 잘해
수석도 하던 아이가 갑자기 학교를 그만둘 각오를 하고 학생회 활동을 한다고 하는 것 이상의 결심이겠죠.

혹시 예전의 정은임의 영화음악”이란 프로와 정은임아나운서를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95년 엠비사 파업때 적극참여하였다는 이유로
정은임의 영화음악은 개편되어 막을 내어버린 경우가 있었지요..
아나운서에게 파업참가란 그만큼 어려운것....
수많은 애청자가 <정영음>을 잊지못하고 안타까워 하고 그래서 결국 8년만에 부활했던
프로를 알고 계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방송 개편이라는 이유로 아나운서를 그자리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보낼수 있는 곳이 방송국이니 말입니다..  
다만 ...이번 엠비시의 파업은 엄기영사장을 비롯한 방송국내 안에서도
공정언론을 위한 언론탄압에 맞서는 분위기라서 그나마 마음고생은 덜 할 것 같습니다…

<신경민>앵커는  박혜진 앵커가 9시 뉴스 클로징 멘트를 하는 상황에서
박혜진 앵커가 파업에 참가하겠다는 멘트를 할대 기꺼이 시간을 할애를 해주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선임앵커의 클로징 멘트시간을  이정도배려를 해준 것이 그리 쉬운일이 아닙니다

신경민 앵커는 서울대 사회학과 출신으로 엠비시 보도국기자로입사해
정치 사회 외신부 기자 워싱턴 특파원들 안해본 자리가 없을 정도로 잔뼈가 굵은 대기자입니다.
엄기영씨가 간판으로 잇던 앵커자리를 내주게 되었을 때 사람들이 우려를 많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엄기영.전앵커의 위상이 너무 컸고 잘해도 본전인 자리일수가 있습니다
저는 정동영 이나 엄기영 앵커보다 훨씬 더 기자정신은 투철할것이라는 예상을 혼자 해보았는데요
이런 사소한 행동하나하나 를 보면서 신경민기자이후로는  앵커의 기자정신은 더 강화된 느김을 받았습니다.

십수년전 파업으로 인해 손석희 아나운서가 구속이 된 것을 기억합니다.
구속이 되어 오랏줄에 묶여 들어가던 손석희 교수의 앳된 모습이 기억에 나구요...
역사의 시계는 거꾸로 돌아 다시
이번에도 몇 명의 앵커와 피디 기자들 아나운서들이 구속이 될지도 모릅니다 .

무한도전의 김태호 피디도 이번 파업에 열정적으로 참가한다하니
당분간 무한도전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아마 김태호 피디가 만든 <수많은 무한도전>중에서
이번 파업참가가 가장 크고 힘든 <무한도전>이 될지도 모르겠고
어쩌면 <마지막 무한도전>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원래 무한도전이라는게 어렵고 힘든일을 할수없어 좌절하지 않고 해보는게
그것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잃어버린 웃음을 찾아주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방송언론인의 마지막 파업은 바로 그런 <큰 무한도전>인 것 같습니다.

저역시 MBC파업에 마음의 지지와  진심으로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공정방송을 지키시겠다는 마음에 눈물이 나게 감사를 드립니다..
IP : 203.229.xxx.4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름이
    '08.12.26 10:14 AM (147.46.xxx.168)

    눈물나게 감사드립니다 222

  • 2. ...
    '08.12.26 10:17 AM (221.140.xxx.147)

    많은 분들이 MBC파업의 참뜻을 알게 되었으면 합니다.

    덧붙여 쥐새끼를 형님이라 주워섬기며 친분을 과시하는 노홍철씨도
    이번 기회에 쥐새끼의 면모를 제대로 알아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3. verite
    '08.12.26 10:20 AM (211.33.xxx.35)

    동감합니다...
    이번 MBC의 '무한도전'을 적극 지지합니다...

    눈물나게 감사드립니다,,,,,,,,,,,,,,,,,,

  • 4. june
    '08.12.26 10:23 AM (121.161.xxx.222)

    그들이 있어 조금이나마 삶의 희망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5. .
    '08.12.26 10:25 AM (119.203.xxx.15)

    쉬운 길은 두고 힘든 길을 선택한 분들에게
    우리모두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 6. 깊푸른저녁
    '08.12.26 10:27 AM (118.219.xxx.158)

    감사하고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이고.. 모든이들이 함께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 7. 같은 심정...
    '08.12.26 10:29 AM (125.241.xxx.196)

    저도 어제 박아나운서의 클로징 멘트를 들었습니다.
    평소에도 좋아했지만 더욱 멋지더군요.
    그러나 미친 딴나라당때문에 이들의 앞날이 순탄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면서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 국민들, 정말 정신차려야 해요.
    조웅똥 보는 사람들 특히...

  • 8. ---
    '08.12.26 10:30 AM (121.166.xxx.188)

    저도 MBC의 무한도전... 지지합니다.
    그리고.. SBS의.. 무한도전 따라하기.. 역시 지지합니다.

    KBS는.. 한다고는 해놓고.. 아직 아무소식없지만.. 그들도... 진정한 언론인이라면..
    이땅의 바른언론 만들기에... 동참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들의 선택 끝까지 지지하고 지켜볼것입니다....!

  • 9. .
    '08.12.26 10:34 AM (220.122.xxx.155)

    저도 아끼는 앵커가 그리 힘든 결정을 한것이 눈물 나고 떨리고 그랬어요.
    힘든 결정을 하고 그 선택에 대한 후회는 없을지....
    힘모아서 헤쳐나가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10. caffreys
    '08.12.26 10:35 AM (203.237.xxx.223)

    정말... 눈물나네요...
    그런 시대는 이미 끝난 줄 알았었는데...

  • 11. 희망이..
    '08.12.26 10:46 AM (211.108.xxx.50)

    역사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려는 자들이 벌받는 세상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티비를 켜도, 신문을 봐도 답답하지 않은 세상이 왔으면...
    참 어떻게 이런 세상이 다시 왔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 12. 여자가 용감 해..
    '08.12.26 10:49 AM (58.76.xxx.10)

    1인 시위하던 손정은 아나운서 있어서
    든든하기기도 한데..

  • 13. 정말
    '08.12.26 10:50 AM (123.248.xxx.134)

    훌륭하고 존경스런 사람들입니다.

    박지영앵커... 언니(박지영)에게 뒤지지않는 미모에 지성에 개념까지... 정말 보기드문 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무한도전 김태호피디 역시, 평소 자막에서 보이던 개념남성 그대로네요.

  • 14. 하바나
    '08.12.26 10:52 AM (116.42.xxx.51)

    민초들의 저항은 영원할 것입니다
    저항의 힘을 결집할 세력이 이제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 너무나 뼈아픕니다
    광야에 홀로 버려진 민초들의 저항은 끝없는 도전의 연속이 될것입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힘을 내도록 합시다
    투쟁!!!

  • 15. 사랑이여
    '08.12.26 10:55 AM (222.106.xxx.172)

    한 앵커가 자리를 비우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이렇게 회원님들이 나서서 동참해주는 것...아름답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일을 구속으로 몰고 갔거나 가려는 것은 절망의 어두웠던 시절이었고 지금도 그렇다고 확신합니다.
    그것을 희망으로 돌리는 일은 우리 시민들의 사명입니다.

  • 16. 시민들이할일은
    '08.12.26 11:06 AM (211.51.xxx.250)

    무엇일까요? 무엇이라도 동참하고 싶은데 무엇을 해야할까요?
    촛불을 들까요? 답답해요...... 이렇게 마음으로 지지하는 것이 어떤 힘이 될까요?
    정말 속이 상하고 이 정부가 싫고 화가 나요.

  • 17. 아꼬
    '08.12.26 11:07 AM (125.177.xxx.202)

    kbs작태를 보면서 조삼모사에 속아 넘어가는 원숭이들을 보는 것 같았는데 개념찬 mbc는 부디 지성인을 갖춘 언론인들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18. 몽이엄마
    '08.12.26 11:11 AM (222.232.xxx.73)

    MBC의 '무한도전'에 무한한 지지를 보냅니다....
    전 개인적으로 YTN에서도 그렇지만 여기자분과 여앵커분들이 우는 모습이
    가슴이 많이 아프더라구요.

  • 19. ㅠ ㅠ
    '08.12.26 11:12 AM (58.236.xxx.139)

    어제는 아예 9시뉴스를 보지못했습니다.
    봤더라면 울음많은 저는 또 눈물을 글썽였을것같습니다.
    글 읽는것만으로도 가슴이 무너져내립니다.
    역사가 앞으로 전진하지않고 다시 뒤로돌아가를 외치는 이 현실이 너무 싫습니다.
    mbc, sbs여러분. 여러분뒤에는 저희가 있습니다.

  • 20. 으쌰으쌰
    '08.12.26 11:17 AM (125.178.xxx.80)

    어제 뉴스데스크 클로징 멘트.. 저도 모르게 눈물 한 줄기가 흘러내리더군요..
    마봉춘의 무한도전..
    무한도전의 끝은 언제나 소중한 성공이었던 것처럼, 이번에도 값진 성과를 얻어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뭐라도 도와야 할 것 같은데, 그러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인데,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갈팡질팡하기만 합니다..

    마봉춘 힘내십시오!!! 그리고 우리시대의 진정한 언론이여 힘내세요!!! 뒤에서나마 응원합니다!!!

  • 21. mbc
    '08.12.26 11:18 AM (203.100.xxx.104)

    역시 우리의 엠비씨네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엠비씨를 보면서 희망을 가지고 힘을 냅니다...
    엠비씨 지지합니다........!!!!!!!!!!

  • 22. 저두..
    '08.12.26 11:19 AM (124.51.xxx.26)

    MBC클로징멘트 듣고 코끝이 찡해지던데...
    모쪼록 추운 날씨에 다들 건강하시구..정말 감사드립니다

  • 23. 아..
    '08.12.26 11:25 AM (58.232.xxx.241)

    저도 박혜진 아나운서 마지막 멘트를 들으면서 다들 한번쯤 하고 싶어하는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를 내놓을 각오도 있겠구나 싶어서 마음이 많이 안좋더라구요.
    그리고 그 용기에 박수도 보냈구요.
    암튼 엠비씨 화이팅입니다!!!

  • 24. 에헤라디어
    '08.12.26 11:44 AM (220.65.xxx.2)

    정말 어려운 일일텐데..
    지금 나는 시민으로서 국민으로서 시청자로서 무엇을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지를 표명하는 좋은 방법 뭐 없을까요?

  • 25. 커다란무
    '08.12.26 11:57 AM (118.39.xxx.120)

    우리는 우리가 알지못하는 저력을 가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마지막멘트를 웃으면서 기억할날이 머지않았음을 또 우리가 압니다.
    끝까지 화이팅!!!

  • 26. 아직공부중
    '08.12.26 11:57 AM (59.25.xxx.246)

    멋집니다.
    어젯밤 남편과 박혜진 아나운서 멘트를 들으며, 또 82에서 여러글들을 읽으며 제 마음속엔 이 말이 저절로 터져나왔습니다.
    "투~쟁 투쟁 00투쟁"
    대학시절 이 말의 의미도 몰랐고 나를 둘러싼 사회를 인식조차 못하던 시절 선배들에게 이끌려 섰던 가투가 이제서야 정말로 절실히 느껴집니다.
    함께 나서야 한다면 저희 다섯식구 갓태어난 5개월 아가와도 함께 하렵니다.
    이 모든 불합리와 부조리를 초래한 대통령 놈 님과 딴나라당의원 놈 들을 모두 쫓아내도록 나서겠습니다. 우리아이들이 살아가야할 세상을 위해서!!

  • 27. 저희도
    '08.12.26 11:59 AM (211.187.xxx.189)

    같이 촛불을 들고 머릿수를 보태는 방법이 최고 아닐까요? 언론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그 법안에 분노하고 있으며 같은 마음이란 것을 보여주는 것이 최고겠죠.
    그리도 돈 모아서 간식도 보내고 털장갑, 마스크, 귀마개 같은 것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누군가 총대 메시면 동참하겠습니다.

  • 28. 수연
    '08.12.26 12:05 PM (221.140.xxx.188)

    저희도 님
    생각에 찬성합니다.
    어떤 방법이든 도울 수 있다면
    즐겁게 참여하겠습니다.

  • 29. 저도 감동
    '08.12.26 12:11 PM (118.176.xxx.138)

    이렇게까지 적극적으로 나서는게
    단순히 밥그릇챙기기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감동적이기 까지하구요.
    요즘의 민주당 마봉춘 그외 항거하고 계시는 여러단체랑
    국민들다 너무너무 감동이구요.
    저도 함께합니다.

  • 30. 저희도님
    '08.12.26 12:54 PM (58.230.xxx.153)

    공감합니다.
    지지와 응원의 마음을 표현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 31. 어제
    '08.12.26 1:09 PM (123.214.xxx.26)

    클로징멘트 정말 뭉클했어요.
    힘을 보태고 싶네요.

  • 32. 지금
    '08.12.26 1:39 PM (117.53.xxx.49)

    촛불 들어야할때가 아닌가요?
    저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모두들 힘을 모았으면 좋겠어요.

  • 33. 힘내세요
    '08.12.26 1:47 PM (220.86.xxx.101)

    힘내세요~

  • 34. 힘내라!
    '08.12.26 1:48 PM (218.51.xxx.28)

    아 정말 지금이야말로 촛불을 들어야하는건아닌지.
    기사의 어느 댓글에 미친소로 국민들의 기를 다 빼놓고 뒤에 가장 중요한 법안들을
    처리하려고 미리 손을 썼다는 말을 봤는데...
    잊혀지지가 않네요.

  • 35. .
    '08.12.26 1:50 PM (59.7.xxx.84)

    클로징멘트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 36. 우리아이들이
    '08.12.26 1:59 PM (119.207.xxx.10)

    왜 파업하는걸 엄마는 좋아해? 하길래 설명을 해줬지요. 자연스레 울아이들도 알게되었네요..
    울가족모두 지지합니다~~~

  • 37. kbs 백승주
    '08.12.26 2:24 PM (121.169.xxx.32)

    오늘 아침 시뻘건 자켓입고 뉴스 진행하는
    모습이 더 어색하더군요.올만에 김수정부장 뉴스멘트 보니 반갑고..어느새에
    간부로 자리 잡은 모습이 세우러을 감지할수 도 있고..만감이 교차하는 아침이네요.

  • 38. 저도
    '08.12.26 2:40 PM (59.5.xxx.203)

    지지합니다..마봉춘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 39. ..
    '08.12.26 5:32 PM (118.223.xxx.59)

    눈물나게 감사드립니다 3333
    더 이상의 기회는 없을것 같아요
    이 번이 마지막이 아닐까 싶어요
    물러서면 죽음뿐입니다 ..

  • 40. 역사가
    '08.12.26 7:50 PM (125.176.xxx.158)

    뒤로 가네요
    문화방송을 위시해서 승리하기를
    진정으로 기원합니다
    다들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603 (질문)자동차 보험에서요 8 보험 2008/12/26 216
430602 후추는 몸에 좋은가요, 나쁜가요? 19 생로병사 2008/12/26 2,602
430601 mbc뉴스 게시판에도 응원 한마디 부탁해요. 11 mbc화이팅.. 2008/12/26 362
430600 돌쟁이,걷기 시작하면 원래 떼가 극심해지나요?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겠네요. 5 초보맘 2008/12/26 819
430599 [펌]내년부터 군 식탁에 '수입 쇠고기' 오른다 10 미쿡쇠고기 2008/12/26 459
430598 간호조무사..시험.. 14 전업주부 2008/12/26 1,227
430597 와인에 어울리는 치즈 추천받아요. 6 난나야 2008/12/26 637
430596 어제 MBC뉴스데스크 클로징멘트 11 verite.. 2008/12/26 1,624
430595 하이원리조트와 용평.. 12 두근두근 맘.. 2008/12/26 1,160
430594 이럴경우 어떻게 할까요? 2 의료보험 2008/12/26 235
430593 전문직에 관한 글을 읽고... 상대적 박탈감과 행복 5 하늘을 날자.. 2008/12/26 1,111
430592 아기가 태어나면 차없이는 못돌아다니는건가요? 37 궁금 2008/12/26 2,400
430591 “한나라당은 국민의 눈물을 닦아야지 대통령의 침을 닦아서는 안됩니다” 5 리치코바 2008/12/26 415
430590 별밤달력 5 ㅎㅎ 2008/12/26 371
430589 검사, 병원 궁금해요 아토피 2008/12/26 126
430588 그럼 사주에 흙'토'가 많은 것은 무슨 의미인가요? 11 토토토토토토.. 2008/12/26 3,113
430587 우족의 너무 많은털.. 3 우족 2008/12/26 290
430586 과연잘쓸가요?(네스프레소) 21 ?? 2008/12/26 934
430585 일본뇌염예방접종 1 초보맘 2008/12/26 152
430584 4살아들이랑 <벼랑위의 포뇨>봤어요 13 히야오 팬 2008/12/26 1,629
430583 식품판매업허가 내보신분 질문드려요. 1 궁금해요 2008/12/26 165
430582 MBC파업 정말 진정한 무한도전이 아닐까? 40 파리(82).. 2008/12/26 2,091
430581 살사 레시피 좀.. 굽신굽신... 2 요리여왕님들.. 2008/12/26 211
430580 (브라이택스) 유모차에 딸린 아기바구니-카시트 가능? 3 /// 2008/12/26 218
430579 급질)비뇨기과전문병원 1 아들엄마 2008/12/26 325
430578 강남차병원산후조리원 2 산모 2008/12/26 838
430577 어린이신문 추천 좀 해주세요. 3 신문 2008/12/26 1,810
430576 MBC 파업을 지지해주세요 16 냐앙 2008/12/26 584
430575 우리 엄마는 주장이 강하신 분,왜 그렇게 행동하시는 걸까요? 4 어떻게 하나.. 2008/12/26 697
430574 27개월짜리 아기....안 그러다가 갑자기 떼쓰는 경우...ㅠㅠ 2 m 2008/12/26 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