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냉장고에 김치통만 봐도 무게 엄청나던데
그걸 맨날 들었다 냈다...(맨날은 아니겠지만..)
코팅팬 해로워서
무쇠팬,스텐팬 쓰니 이거 무게 엄청나고
플라스틱 해로우니
이젠 밀폐용기나 반찬통도
유리(유리가 엄청 두꺼워요. 요새는)나 도자기로 만들어내니
이것 또한 무게가 엄청나더라구요.
그리고 하나같이 가격이 진짜 너무 비싸고요.
락앤락 유리 밀폐용기도 비싸고...이름도 모르는 중소기업이나 중국산도 비싸기는 매한가지..
그렇지만, 딱히 마음에 드는 용기를 찾기는 힘들고...
갈수록 살림하는 주부가 힘이 세져야 하는건...뭔가 거꾸로 가는것 같아요 ㅠ.ㅠ
가볍고 안전한 뭔가를 만들순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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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주방 물건들이 너무 무거워지네요
시대가 뒤로 가는듯.. 조회수 : 1,124
작성일 : 2008-12-22 10:31:35
IP : 121.183.xxx.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2.22 11:08 AM (121.88.xxx.83)어쩜 저랑 똑같은 생각을^^
저도 어제 스텐 후라이팬 하나 사려고 백화점 갔다가 물건 들었다 놨다만 계속 하다가 그냥 왔어요
무거운걸 딱 싫어라하는 성격인데..건강위해 거친것 써야하니 어쩔수없나보다...하다가도
넘 무거워 약간 무섭기도하고..가격 걱정도 되고..이러네요2. 음
'08.12.22 1:00 PM (121.157.xxx.68)내 팔뚝 굵은거 다 이유가 있다는거 아닙니까?
그릇들도 너무 무거워요 .뚝배기도 그렇고,도자기 그릇들도...3. ㅎㅎㅎ
'08.12.22 11:52 PM (222.98.xxx.175)전엔 한손으로 가뿐히 들고 다녔는데 요즘은 항상 두손으로 허리에 힘주고 들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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