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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박중훈 쇼 보시나요?
보기가 안타까워요...
정말 다시 한 번 아까운 사람 놓쳤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주위 사람들 죽은것 말고 이렇게 제가 안타깝긴 처음이네요.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도...
1. 에구..
'08.12.21 10:44 PM (222.234.xxx.244)수염이 거슬려.....추억 한들 뭐하랴....진실이는 나빠 우째던....모던이에게 상처만 남겨서니....이나라가 싫으면 보따리 싸서 멀리 날으면 될걸...
2. ㅠㅠ
'08.12.21 11:14 PM (125.187.xxx.61)끝부분에 자꾸 눈물을 흘리게 유도하는건 좀 그랬는데
박중훈씨가 "최진영씨 한번 안아도 되겠습니까"하고 안아주는데 제 콧날이 다 시큰해지네요.
그깟 악플러..그 깟 허위유포자 따위 그냥 합의금 물어준다치고 뺨따구나 한번 날려주고
지금껏처럼 보란듯이 그렇게 또순이처럼 살아주었으면 좋았을것을...
너무나 아깝습니다..정말 너무나 아까운 사람입니다...3. 짠해요
'08.12.21 11:46 PM (121.139.xxx.217)박중훈씨랑 안았을때
최진영씨의 눈빛이 너무 휑하니 비어 있어서 찡했어요.4. 힘내세요.
'08.12.22 2:12 AM (116.127.xxx.146)윗님 말씀처럼 최진영씨 휑한 눈빛을 보니 더 많이 아팠습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시고 잘 이겨내셔야 합니다.
24일이 생일이시라는데..ㅠㅠ5. ..
'08.12.22 9:16 AM (59.10.xxx.219)며칠전부터 진실씨 생일인데... 생각이 많이나더군요..
어제 진영씨보면서 가슴이 아팠네요..
엄마랑 애들걱정은 말라고 하는데 진심이 느껴졌어요..6. 악플러
'08.12.22 9:16 AM (165.141.xxx.30)진실이를 자살로 몰고간 악플러 중권회사 백모양 지금 잘살고 있겠죠???? 또 어느 사이트를 들락거리며 악플달고 스트레스 해소하고 잇는지.....
7. 말문 열지못하고
'08.12.22 10:12 AM (121.144.xxx.48)말문을 열지못하고 텅비어 있는 눈을 보며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진영씨 힘내세요..
진영씨 가늠하기 힘든 슬픔 그 누가 짐작이나 될까요8. ..
'08.12.22 10:13 AM (122.34.xxx.54)최진영씨가 나왔군요
전 뒤에 나경원이랑 박영선 의원 나와서 노래부르는거 밖에 못봤는데
1.2부로 나눠서 했나보네요9. /
'08.12.22 12:23 PM (210.124.xxx.61)보지는 못했지만 알것같아요..
10. 최진영씨
'08.12.22 9:24 PM (218.232.xxx.95)이번 프로에서 보면서 깜짝 놀랬어요.
사람이 환경에 따라 얼굴이 저렇게 달라지는구나...하구요.
휑해진 얼굴 모습도 모습이지만,
눈꼬리가 올라갔어요.
휑한 모습에서 갑자기 눈꼬리가 사나워졌다는 느낌을 순간에 느끼면서,
(전에는 그런 모습의 눈이 아니였는데...)
특히나 이번에 조성민과의 갈등으로 더 많이 눈새가 변한 것 아닌가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