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모두들 몇살에 결혼하셨어요?
결혼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나이일까요?
물론 전 결혼해서 이제 내년에 학교갈 아이가 있는 입장이지만,
제 친구중 결혼안한? 못한? 친구가 꽤 있어요.
공부하다가, 집안이 갑자기 힘들어져서 그야 말로 집안 가장노릇하다가.
남자 사귀는게 너무너무 힘들어서.. 등등..
어제 그 결혼안한 친구가 대뜸 이제 내 나이 쯤이면 결혼 포기해야 할 나이지..
이런 말을 하길래.
아니다. 얼마든지 인연은 있다.
니가 하기 싫어서 안하는거면 몰라도 나이때문에 결혼 포기하는거
말도 안된다고 이야기했더니
"고맙다. 말이래두"
이러더라구요.
전 정말 듣기 좋으라고 한말이 아닌데..
옆에 듣고 있던 친정엄마가 "솔직히 남자 나이 37도 결혼하기엔 많은 나이다"
그러고 보니..
친구입장에서 생각할때는 충분히 그럴수 있다 였는데,
제가 대학 3학년때 아주 고기수 선배중에 여자 선배가 32인가?
31인가 였는데, 그 선배 보면서 왜 저나이까지 결혼도 안하고 있지?
이런 생각 했었던거 같기도 하고..
모두들 몇살에 결혼하셨어요?
1. 28
'08.12.21 1:27 AM (121.150.xxx.147)에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30넘겨서 할껄 싶습니다.
애 하나만 낳음 되고...남자 능력보다는 내 능력 키우는데 그 시간 보낼껄 싶습니다.
저 30만되도..대학도 새로 갈껍니다.전문직같는 곳으로..
전 결혼만 28에 했지..윗글 다 반대로했습니다.
28도 지금 지나고 보니..철없는 결혼이였는듯 싶은데요.2. 저도 28살에
'08.12.21 1:36 AM (219.241.xxx.58)결혼햇어요..
그 당시만 해도..
노처녀도 소리도 슬슬 나올때 였고...
친정엄마가...결혼 못 할까봐 안달을 하셔서..
황급히 했습니다.
(지방이라서 그런지..결혼을 좀 빨리 하는 추세였어요..)
대학 동기나..고교 동창 친구중에서도..젤 늦게 한 편이었어요..ㅠㅠ
근데..몇 년 사이에..28살이면..한창 나이로 둔갑해서..
좀 일찍해서 아깝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제 나이 35세...^^3. 결혼..
'08.12.21 1:37 AM (218.235.xxx.205)솔직히 저두 올해 28... 내년이면 29이거든요..아직 미혼이구.. 근데... 윗에분 말씀이 어느정도는 일리있는것 같기는 해요...솔직히 32살까지는 고를수 있을것 같은데..그 이후에는 아마 여자직업이 탄탄해서 돈을 잘 벌든지..아니면 미모가 받쳐주던지.. 그런것들을 남자입장에서 많이 볼것 같기는 해요..
4. 요새서울은
'08.12.21 1:47 AM (58.227.xxx.52)요새 서울은 28 29면 빨리가는 거 아닌가싶네요. 평균은 30 쯤. 서른인 저를 보자면 아 쟤는 결혼 빨리하겠다 싶은 친구들은 작년까지 갔구요 .올해 내년 조용하다가 32에 또 우르르 갈 것 같아요. 확실히 심리적 마지노선? 이런게 몇 년사이에 많이 올라간 것 같애요. 하지만 이건 수치상의 얘기일 뿐이고.. 저도 적령기는 없다에 한표요ㅎ
5. 26
'08.12.21 1:52 AM (72.136.xxx.2)10년전 멋모르고 일찍 결혼했어요.
남편이랑 사이도 좋고 다 좋지만 다시 하라고 하면 30 쯤 하고 싶어요.
친구분은 세상기준으로 보면 늦었다 할 수 있지만 임자만 만나면 그런게 무슨 상관있나요~
참고로 저희집 딸 셋인데 제가 장녀, 저는 26, 막내 27, 둘째만 33 에 결혼했네요..
둘째땜시 저희 엄마 어찌나 속을 썪이시던지..ㅎㅎ6. 1
'08.12.21 1:53 AM (210.96.xxx.182)요즘은 여자는 35세 남자는 40이 적령기죠...
7. 정신연령은
'08.12.21 1:53 AM (124.49.xxx.204)어릴 때 였던것 같습니다.
육체적으론 충분했지만.
돌이켜보니 참 어릴 때 였던듯 합니다.8. 제 나이 45
'08.12.21 1:54 AM (99.225.xxx.99)....이구요. 만26에 결혼해서 만27에 첫 아이 낳았어요.
그런데, 제 친구나 선배 중에는 39에 결혼해서 40에 건강한 아이를 낳은 사람이 셋이나 됩니다.
(한 선배는 40에 결혼했구요)
나이가 결혼에 전제조건은 아닌 것 같구요, 결혼생활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이 중요한것 같아요.
두 사람이 같이 보조를 맞추어 살아나갈 수 있다는 것은 일종의 용기이고 친밀감에 대한 표현이
아닐까 싶거든요.9. 27이요
'08.12.21 1:59 AM (218.38.xxx.183)제가 40대 초반인데 당시 대학동창중 빨리한 애가 졸업전 선본 남자랑
3개월 만에 졸업하자 마자 한 애구요. 지금 큰 애가 17인가??
둘째도 제 큰애보다 한 살 많은 14이구요. 부러워요. 엄마가 젊어서
결혼 적령기다 뭐다 따지기 전에 꼭 결혼해야 한다는 생각은 없지만
저 자신에 대해선 좀 더 일찍 결혼해서 아이도 일찍 낳아 육아기간이
짧았으면 더 좋았으리라.. 지금도 생각해요.
남이야 독신주의든 말든, 전 결혼과 가정 자녀에 가치를 두는 성향이거든요.
남에 대해선 이러쿵 저러쿵 말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지만
저라면 좀 더 일찍 (25쯤) 결혼해서 2년 정도 신혼으로 알콩달콩 지내다 27살에
아이 하나만 낳아 (둘입니다) 이쁘게 키우고 저도 좀 편히 살고 싶어요.10. 27이요
'08.12.21 2:07 AM (218.38.xxx.183)애 둘 낳아 키우고 30후반부터 몸 아픈게 하루가 달라서..^^
생물학적인 연령도 무시 못하겠다 싶더라구요.
근데 여자 나이 30 넘기면 결혼하기 싫어지고,
편하게 혼자 살려는(변화가 싫은 거죠) 생각이 굳어진다던데
솔직히 저라면 그랬을 듯 해요.
딱 25~27세가 결혼 생활에 대한 환상도 좀 있고,
순진하게 시댁에도 잘해서 이쁨도 받고, 남편이랑 알콩달콩 사는 꿈을 꿀 수 있는데
30 넘기면 먼저 시집가 사는 애들 궁상맞은(본인은 그게 행복인데 옆에서 보기엔 또 그렇잖아요
애 젖먹이고, 대출 이자 갚는라 미혼때 만큼 옷도 못사고 )모습에 시댁과의 갈등을 듣다보면
난 저러고 못산다는 생각이 왜 안들겠어요.
그래서 결혼도 철 없을 때나 하는 거지, 철 들어 실상을 알면 못한다는
뼈 있는 농담도 있나봐요.11. 비스까
'08.12.21 2:16 AM (87.217.xxx.65)30세에 했어요.
공부 적당히 했고
일도 적당해 해 봤고
배낭여행도 적당히 다녀 봤어요.
왠만큼 다 해 봤다고 생각했었는데
2~3년 정도 더 늦게 할 걸 하는 생각도 들어요.
때로 혼자하는 여행이 그립고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며칠 방에 쳐박혀서 책만 읽던 때가 그리워요.
그리고 결혼에 적령기라는 건
각자 개인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자녀를 위해서 생물학적 나이를 거론하는데
40대의 나이에도 20대 보다 더 건강을 유지할 수도 있거든요.12. 건강
'08.12.21 2:33 AM (118.176.xxx.250)제 주변에
39에 아이 낳고 또 둘째 낳고
건강 완전히 잃어 페인처럼 사는 경우 있답니다.
아무런 낙도 없이 아파하고 힘들어하며 하루하루 살드라구요
아이를 낳지 않을거라면 몰라도
출산과 육아 때문에 늦은 결혼은 비추네요13. 37
'08.12.21 2:47 AM (220.117.xxx.104)작년 37살 때 결혼했어요. 잘 살구요. 친구들도 아직 시집안간 사람들 있네요.
전 싱글 때 후회없이 살았어요. 해볼 거 다 해보고, 즐길 거 즐기고, 일도 열심히 하고.
제 삶에 별로 후회는 없네요. 내 인연 만나는 데 37년 걸렸다고 생각해요.14. 31
'08.12.21 3:20 AM (121.131.xxx.10)저 31살에 했어요. 딱 좋을 때 한 거 같아요.
지금 35살이구 결혼 안 한 친구도 꽤 있고, 돌싱도 있어요.
친구들 연애하고 결혼한다면 연하랑 할꺼 같아요.15. 25
'08.12.21 3:42 AM (91.104.xxx.68)스물 다섯이요~ ^^ 좀 일찍 한 편인 것 같아요. 현재 제 나이 2달 이후면 만 서른입니다.
후회는 없어요 아직 아기도 없고... 결혼하고 남편하고 정착하는데 , 아기 가지기 전에, 시간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16. 31세..
'08.12.21 3:44 AM (211.118.xxx.60)전 말띠라 결혼늦게해야 좋단소리를 엄마한테 자주들어서..32-3살쯤 하고싶어요.
물론..현재 남친도없구요 ㅠㅠ 전 결혼은,언제하느냐보단 누구와 하느냐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그다지 나이에 대한건 별로없어요..평생을 같이할 그런남자를..만나고싶네요..17. 바보
'08.12.21 6:10 AM (119.67.xxx.34)여자나이 35넘으면 2세 가지기가 힘들다고하던데요...물론 개개인의 건강상테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그래서저는 32살정도면 맞는거같아요..적령기라는건 내가사랑하고 평생을 같이할수있는사람을 만나서 서로를 믿을수있을때가 아닐까생각하네요... ㅋㅋ
18. 요즘 같이
'08.12.21 8:25 AM (119.196.xxx.17)오래 사는 시대에는 35세 이전에만 하면 될 것 같아요.
예전의 평균수명 보다 거의 1.5배 이상 살기 때문에 배우자도 갈아야할 필요성이 있는건지? ㅋㅋ
좀 늦게 결혼해서 이혼하지말고 살면 좋지 않을까요?19. 전
'08.12.21 9:01 AM (124.111.xxx.95)어디 책을 보니,엄마나이가 34세가 적당하다고 써있었어요.
그 때는 경제적인 기반도 닦여있고,심리적으로도 안정되고 아이를 많이 원하는 나이라서
충분히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대요.
박물관이나 미술관같이 현장학습 가는 건 별로 효과적이지 않고 부모와 많은 대화를 나누는
화목한 가정이 오히려 아이에게 좋다구요.
제 아는 분은 교수이신데,40세에 결혼하셔서 바로 아이 낳으셨거든요.
직업 제대로 갖추고 나이 마흔 전에만 결혼하면 성공이라고 하시던데요.20. /
'08.12.21 9:29 AM (210.124.xxx.61)29살 서로 동갑에했습니다
지금 고2고3 아들 딸 이렇게 두고있습니다
요즘 결혼 적령기 뭐 따로 없는것 같읍니다..21. 27
'08.12.21 9:47 AM (123.99.xxx.153)에 했고요 30 중반이고 지금은.. 그런데 결혼 못한다 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너무 눈이 턱없이 높으면 결혼 못하는건 맞을수도 있지만 전 30 중반인데도 결혼 하는것엔 아무 지장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한국 사회에서 여자들 결혼해봤자...이런 생각도 들고 전 싱글로 사는 친구가 엄청 부럽네요
22. W
'08.12.21 10:49 AM (220.116.xxx.2)제가 가장 늦게 한거 같네요...ㅠ
41살에 헀습니다...23. ㅎㅎㅎ 24살
'08.12.21 10:53 AM (114.29.xxx.148)무척 빨리했죠..사고친건 아니구요..ㅎㅎㅎ 24살에 했네요...철없던 시절이였죠...벌써 7년째네요..ㅎㅎㅎ 아이는 둘이구요...6살....5살....
24. 26..
'08.12.21 11:04 AM (211.204.xxx.84)적령기란 게 뭐 따로 있을까요..
결혼 생각 있을 때 좋은 사람 만나면 그 때가 적령기죠..
그런데, 아직 거의 대부분 미혼인 친구들이나,
좋은 사람 없냐고 물어보는 엄마 친구분 딸들 보면,
여자가 나이가 많아지면 골라 가기는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정작 여자들이 결혼생각 없는 26~28세 때는 골라 가기가 훨씬 쉬운 데 말이죠..
남자들이 너무 어린 여자들만 찾아서 말이죠...--;
일찍 결혼해서 전 좋았어요.
아기 낳기 전에 신혼도 실컷 즐길 수 있었어요.
양가에서 애 낳으라고 그런 말씀도 아직 어리니 안 하시더라구요.
전, 좋은 사람만 잘 만났다면 일찍 결혼하는 것도 아주 좋다고 생각해요...25. 저도 일찍
'08.12.21 11:06 AM (121.152.xxx.163)26살 되는해에 바로 결혼했어요
남편이랑 나이차가 많아서 일찍한 편이라 했는데..
전 지금은 다시 한다면 31살 정도? 서른은 넘겨서 하고싶어요 ㅎㅎ26. 옆집아짐
'08.12.21 11:44 AM (220.75.xxx.194)옆집 아짐 49살, 아저씨는 51살..아이는 8살 4살입니다.
40살 넘어 결혼했고 둘다 초혼이었답니다. 두분다 그렇게 나이가 많은줄 몰랐습니다.
40대에 시작한 신혼이 그야말로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고 아래층 할머니가 종종 베란다에서 두 부부가 나누는 대화가 들렸는지 참 행복해보인다고 말해주더랍니다.
벌써 결혼을 포기할 나이라니 그렇지 않아요.27. 사십대 후반
'08.12.21 1:16 PM (121.125.xxx.79)인데요.
서른 둘에 결혼해서 서른 넷에 아이 낳았어요.
제 처녀적엔 늦은 결혼이었지요.
그당시에 제 애인은 두살 연하였는데 집에는 동갑이라고 속였는데 지금은 다 알아요.
제 친구들은 스물 여섯부터 여덟사이에 다들 결혼했는데 다들 자녀들이 둘이구요.
저희만 하나 낳았어요
서른넷에 아들 하나 낳았고 남편이 정관수술했지요.
제가 좀 이기적이라 그런지 더이상 자식욕심 없구요.
가끔, 지금의 남편을 안 만났으면 어떻게 됐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그냥 중매로 대충 골라서 시집가진 않았을까 하고...28. 로얄 코펜하겐
'08.12.21 3:17 PM (121.176.xxx.12)전 아직 안했지만 마흔에도 호텔에서 결혼식 거창하게 올리고 가는 사람들 봤네요^^
물론 신랑 신부 다들 초혼.
일 하느라 둘다 늦은 경우였고.. 또 교회에서 만나서 결혼하던 부부도 봤어요.
그분들도 마흔대.
아직 삼십대신데 결혼을 못하다니요.
우리나라만 이러지 외국에서 37에 결혼 하기엔 무리 라고 하면 다들 웃습니다^^29. .
'08.12.21 3:33 PM (211.243.xxx.231)제 나이 마흔 하나, 서른 아홉에 결혼했어요. 남편은 세살 연하구요.
아직 아이는 없구요. 저나 남편이나 아이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고 생각해요.
결혼 늦게하니 가장 좋은점은 워낙에 미혼이 이것저것 해본일이 많아서 싱글라이프에 대해 아무런 미련이 없네요. ㅎㅎㅎ30. 유린
'08.12.21 3:45 PM (59.7.xxx.115)전23 남편31
31. 사오정시대엔
'08.12.21 3:59 PM (59.7.xxx.68)사오정 되기전에 아이들 모두 대학에 보내야 할 것 같아요. 우리 부부 30 넘어 만나서 결혼했는데
울남자 50인데 아이는 이제 고1이네요. 그래서 우리 부부는 자주 그런 생각을 합니다. 갈수록 회사정년은 빨라지는데 결혼은 늦게하는 요즘 시대가,..아마도 문제가 될거 같다고요.32. 전
'08.12.21 4:04 PM (59.28.xxx.108)33에 했어요~~
살면서 늦었다고 생각한적 없습니다.33. 영영
'08.12.21 5:18 PM (218.238.xxx.154)올해 '서른 하나'에 결혼했네요.
서른 둘에 결혼한 친한 언니가 "하고 싶은 거 있음 다 해 보고 천천히 결혼해. 결혼 빨리 해서 좋을 거 하나도 없어"라고 했을 때, 웃으면서 "언니! 서른 둘이면 충분하지 않아?"라고 했었는데요.
결혼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그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저도 요즘 비슷한 말 하고 다닙니다.^^
결혼 적령기는 개인마다 다르다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34. 37살
'08.12.21 11:42 PM (58.227.xxx.224)37살 작년에 결혼했고 올해 아들 순산했어요.
고르고 고르다 보니 늦어졌는데 고른만큼 좋은 사람 만나 결혼했어요.
요즘 건강상태도 좋아 노산이라도 출산도 잘만 하더라구요.
산부인과 의사한테 노산이라 걱정이라 했더니 의사샘이 막 비웃으셨어요.
38살이 무슨 노산이냐고...^^35. 전 33살에
'08.12.22 1:33 AM (219.255.xxx.107)했어요..
댓글들 보니 전 늦은 듯 한데..결혼전에 정말 잘 쓰고,놀고,먹고(?) 살아서 좀 늦은 결혼에는 불만없어요..
지금 35살에 17개월 아들하나 있는데 둘째도 낳고 경제적 능력되면 세째도 낳고 싶긴 한데 남편이 참으라네요..ㅎㅎ
늦게 결혼하니까 안 좋은 점 딱 하나..아이가 넘 어리네요..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9070 | 남편이 다른 여자에게 하는 말들 7 | ..고민 | 2008/12/21 | 1,490 |
429069 | 한국이 못사는 나라인줄 알았다는 외국인들의 얼빠진 생각 39 | 미수다를 보.. | 2008/12/21 | 4,942 |
429068 | 닌텐도 R4칩과 DSTT와 킹스톤...? 4 | 이게 다 뭐.. | 2008/12/21 | 1,421 |
429067 | 집에서하는돌잔치돌상소품대여 2 | 아이엄마 | 2008/12/21 | 428 |
429066 | 요 밑에 남녀공학과 여대를 고민하는 글을 보고... 23 | 여대반대.... | 2008/12/21 | 2,050 |
429065 | 모두들 몇살에 결혼하셨어요? 35 | 결혼적령기?.. | 2008/12/21 | 3,558 |
429064 | 르쿠르제 바닥이 벗겨졌는데 어떻게하죠? 1 | 르쿠르제 | 2008/12/21 | 688 |
429063 | 호칭문제~ 1 | 궁금이 | 2008/12/21 | 183 |
429062 | 살기 힘드네요. 6 | 까망 | 2008/12/21 | 1,065 |
429061 | 2달전부터 문광부 직원들 저작권에 관한 집중교육을 했다네요. 2 | 훔 | 2008/12/21 | 483 |
429060 | 친구들 모임에 늘 남친을 대동하는 친구 12 | 밍키 | 2008/12/21 | 2,488 |
429059 | 한의학 전망은? 11 | 한의전 준비.. | 2008/12/21 | 1,455 |
429058 | 초3 딸의 일기 8 | 고마운 엄마.. | 2008/12/21 | 1,062 |
429057 | 세상...제일 바보가 된것같아요...힘드네요 11 | 슬프다.. | 2008/12/21 | 2,062 |
429056 | 시아버님 생신 선물 뭐하세요? 7 | 으르렁 | 2008/12/21 | 556 |
429055 | 30대인데 연예 아직 못해보신분들 15 | 별빛나 | 2008/12/21 | 3,388 |
429054 | 롯지 스킬렛(20cm) 뚜껑안사도 괜찮죠?? 3 | 스킬렛 | 2008/12/21 | 502 |
429053 | 키친타월 말고..행주를 꼭 써야 하나요? 6 | .. | 2008/12/21 | 886 |
429052 | 관절염 수술 잘하는곳 알려주세요 4 | 급해요 | 2008/12/21 | 656 |
429051 | 의사가 --의전원과 로스쿨.선택문제 7 | .. | 2008/12/21 | 1,040 |
429050 | 게이샤의 추억, 재미있나요? 8 | .. | 2008/12/21 | 996 |
429049 | 아주 오래된 두드러기 어쩌면 좋아요? 4 | ㅠㅠ | 2008/12/21 | 364 |
429048 | DIY집에서 하시는 분.... 3 | DIY | 2008/12/21 | 342 |
429047 | 달콤한 거짓말 2 | 살빼자!! | 2008/12/21 | 422 |
429046 | 아기 감기이면 집에만 있어야 할까요? 2 | 엄마랑 나랑.. | 2008/12/21 | 267 |
429045 | 배가 갑자기 빵빵해졌는데..임신일수도 있을까요? 4 | .... | 2008/12/21 | 832 |
429044 | 싸면서질좋은목티알려주세요^^ 6 | 목티요청 | 2008/12/21 | 615 |
429043 | 송파ymca 수영장 이용해보신분,시설이 어떤가요? | 어린이수영 | 2008/12/20 | 292 |
429042 | 술을 마실까요 잠을 잘까요... 7 | 휴.... | 2008/12/20 | 557 |
429041 | 가문의 영광 내용중에서요. 3 | 드라마. | 2008/12/20 | 831 |